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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Our Little Sister


"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

2015, 일본, 드라마, 128분

감 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 연 :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 and 카세 료, 키키 키린

개 봉 : 2015년 12월 17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티캐스트

-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바닷마을 다이어리> 개봉 15일 만에 5만 돌파!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지난 17일 개봉 이후 쏟아지는 극찬 속 흥행몰이 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2015년 마지막 날인 오늘 5만 관객을 돌파해 식지 않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열풍을 증명했다.

국내에 첫 공개된 제20회 부산영화제에서부터 지난 17일 개봉까지 연일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개봉 15일 째인 오늘 12월 31일(목) 오전 8시,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이러한 스코어는 단 42개의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영화로부터 진한 따뜻함과 긴 여운을 받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이뤄낸 결과라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놓쳐서는 안될 필람무비로 추천하는 것은 물론 영화를 통해 경험한 소소한 일상 속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며 재관람 열기까지 대단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식지 않는 열기로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한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흥행 성적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국 관객 5만 돌파 소식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직접 축하 인사를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한국 관객수 5만 명 돌파! 축하합니다 10만 명을 목표로 더 힘내겠습니다! 여러분 극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라며 짧은 감사 인사와 함께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새로운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오래 오래 지켜보고 싶은 네 자매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하는 깊은 울림의 메시지로 간직하고 싶은 '네버엔딩 무비'로 극장가를 접수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새해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은 물론 2016년 첫 'CGV아트하우스 데이'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말연시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절찬 상영 중! (2015.12.31)

코리아필름 편집부


<바닷마을 다이어리> 2분30초 만에 매진으로 BIFF 최고 화제작 인증! 12월 개봉 확정!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통해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가제)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2분 30초만에 매진되었다.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세 료 등 일본 톱스타진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프리미어 상영 진행 후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는 물론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석권한 현대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2015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이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동시대 거장들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세 료 등 명실상부 일본 톱스타들이 출연진으로 나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9월 24일 (목)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시작 후 2분30초만에 1300여 석의 전석이 매진되며 국내 관객들이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보내는 열렬한 기대를 실감케 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듯 이번 영화제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도 함께 영화제를 방문하여 GV, 무대인사, 오픈 토크 등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인사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축제에 뜻깊은 즐거움을 더하는 특별한 아이템과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곳곳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친필 싸인과 한국어 메시지가 담긴 <바닷마을 다이어리> 티켓홀더가 증정될 예정이며, 영화의 원작인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전권 세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번째 에세이 <걷는 듯 천천히>의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세 자매가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이복 동생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 전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처럼 <바닷마을 다이어리> 역시 가족이 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섬세한 통찰력으로 담아내고 있어 가슴 따뜻한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을 구성하는 천재적 재능"(가디언), "빛나는, 그 이상. 이 영화의 모든 것들을 존경받아 마땅하다."(스크린 인터내셔널), "인간 심리의 복잡함에 대한 연민 어린 이해"(sbs.com.au ), "그의 전작들에 비해 감정적 강요가 덜하여, 더 감동적이다. 진실은 당신이 알아채지 못하는 새에 다가온다."(데일리 텔레그래프), "우아하면서도 고요하게 네 자매의 초상을 그려낸다."(버라이어티), "흠잡을 데 없이 구성되고 훌륭하게 촬영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할 때조차 우리를 묶고 있는 매듭에 관함 우아한 탐구"(부산국제영화제) 등 전세계의 극찬 속에 올 하반기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영화로 등극할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다가오는 12월,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2015.09.24)

코리아필름 편집부


15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장례식,
어릴 적 나와 꼭 닮은 아이를 만났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는
15년 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도, 추억도 어느덧 희미해졌지만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에게만은 왠지 마음이 쓰이는데...
"스즈, 우리랑 같이 살래? 넷이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그려낸
문득,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들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년, 올해의 영화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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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순간을 그리고 싶다"
섬세한 시선으로 일상의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귀환!
 

1995년 미야모토 테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환상의 빛>으로 데뷔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제52회 베니스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1999년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삶과 죽음의 문제를 놀라운 서정성으로 그려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이어 2001년, 옴 진리교 가스 살포 사건을 일으킨 범행자들의 가족을 다룬 영화 <디스턴스>로 제5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기억과 실존이라는 감독 고유의 주제가 이어진 작품으로 또 한번 탁월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2004년에는 1988년에 일어난 스가모 아이 방치 실화를 그려낸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엄마가 떠난 후 남겨진 네 남매가 사회의 무관심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연기경험이 전무한 13세 소년 야기라 유야에게 칸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세계적인 거장 대열에 합류한다. 2008년, 자신의 경험담이 담긴 <걸어도 걸어도>로 제3회 아시안필름어워즈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한국배우 배두나에게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공기 인형>으로 제62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되며 사랑의 판타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수작이라는 극찬을 얻었다. 이어 2011년에는 부모의 이혼으로 가족해체를 경험한 초등학생이 바라는 기적을 다룬 작품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으로 제59회 산세바스티안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6년 간 키운 아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주인공을 통해 '아버지를 아버지로 만들어 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깊은 통찰의 질문을 던지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가 사랑하는 거장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놀라운 성과를 얻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를 무대로 펼쳐지는 봄볕처럼 따스하고 청량한, 네 자매의 속 깊은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작품 역시 올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얻은 것은 물론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첫 공개되어 압도적인 극찬을 받고 있다. 촬영현장에서 "네 명의 자매를 지켜보며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의 시선으로 영화를 찍게 되었다"고 고백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그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완성된 또 한편의 가족 드라마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FILMOGRAPHY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13'),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11'), <공기인형>(09'), <걸어도 걸어도>(08'), <하나>(06'), <아무도 모른다>(04'), <디스턴스>(01'), <원더풀 라이프>(98'), <환상의 빛>(95') 외 다수


"연기가 아닌, 실제로 일상을 지낸 느낌이다"
일본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
책임감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첫째 '사치'로 색다른 변신! _
 

매년 일본 내 수많은 기업의 CM개런티 책정에 가장 객관적인 데이터로 활용되는 닛케이 파워랭킹에서 여배우 부문 1위를 차지(2014년 기준)하며 현재 일본 여배우 중 독보적인 위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가 책임감 강하고 완고한 성격의 성실한 첫째 '사치'로 분했다. 일본 N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한 후 2004년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아키'역을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한 몸에 받으며 단숨에 인기 여배우로 급부상 했다. 이후 2006년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백야행>, 2008년 <엽기적인 그녀><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한 <싸이보그 그녀> 그리고 같은 해 <워터보이즈><스윙걸즈>의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버라이어티 코미디 <해피 플라이트>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배우로서 차곡 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2년 일본 성장 영화 <가슴 배구단>으로 제33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11년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의 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건어물녀'로 사랑 받았던 그녀는 이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과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경력에 정점을 찍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꼭 함께 해보고 싶었지만 첫째 '사치'와 닮지 않은 부분들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고 많은 고민을 거듭했었다"고 밝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극 중 부모의 부재로 어린 시절을 잃어버린 첫째 '사치'로 분한 아야세 하루카는 그동안 선보였던 엉뚱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책임감 강하고 성실한 장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스로도 본 적 없는 모습이어서 처음에는 '사치'가 하는 대사들이 어색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후 '사치'라는 인물이 자연스레 나에게 흡수된 것을 느꼈다"라며 "긴장한 채 연기했다기 보다 무척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일상을 지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굉장히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FILMOGRAPHY
<갤럭시 가도>(15'), <호타루의 빛>(11'), <가슴 배구단>(09'), <해피 플라이트>(08'), <싸이보그 그녀>(08'), <백야행>(06')외 다수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촬영하는 내내 꿈 같은 시간이었다"
세계적인 배우로 급부상한 나가사와 마사미
활발하고 당당한 매력을 지닌 둘째 '요시노'로 시선 집중!
 

영화 <로보콘>으로 제2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나가사와 마사미. 다음 해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으로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은 동명 드라마 원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아키'역으로 분해 삭발을 감행하는 등 대범하고 감성 넘치는 열연으로 제28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스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2006년 츠마부키 사토시와 함께 출연한 <눈물이 주룩주룩>과 2007년 타임슬립을 통한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이 차례로 성공을 거두며 인기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나가사와 마사미는 2011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과 2013년 <깨끗하고 연약한> 2014년 <우드잡>까지 특유의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호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오우삼 감독이 연출한 <태평륜-part1><태평륜-part-2>에 장쯔이, 금성무, 송혜교와 함께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두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인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두고 나가사와 마사미는 "정말 꿈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극 중 가족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둘째 '요시노'를 맡아 특유의 활기차고 당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나가사와 마사미. 네 자매 중 가장 화려한 성격의 그녀는 발랄한 모습 이면에 첫째 '사치'가 부모의 부재로 갖게 된 책임감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함께 나누려고 하는 둘째의 모습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열연으로 감동을 전한다. 실제로 나가사와 마사미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촬영이 끝나면 극 중 세 자매로 출연한 아야세 하루카와 카호, 히로세 스즈에게 함께 식사 자리를 주도하는 등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후문. 극 중 직장 상사 '사가시타'로 출연한 카세 료와의 관계에서 선보일 환상적인 케미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FILMOGRAPHY
<태평륜 - part2>(14'), <태평륜 - part1>(14'), <우드잡>(14'), <깨끗하고 연약한>(13'),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11'), <코쿠리코 언덕에서>(11'), <눈물이 주룩주룩>(06'), <터치>(0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04'), <로보콘>(03'), <환생>(03') 외 다수


"카호는 아주 섬세하고 깊이 있는 배우이다"
일본 연예계를 사로잡은 카호
4차원 매력의 셋째 '치카'로 국내 인기몰이 시작!
 

12세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카호는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으로 유명한 TBS 드라마 '휴대폰 형사' 시리즈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아야세 하루카와 함께 2004년 인기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2013년 고현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원작 일본 NTV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출연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과 소녀들을 통해 유년 시절에 대한 섬세한 관찰을 담아낸 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에서 주연 '소요'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놀라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외모로 인기 여배우 대열에 합류한 카호는 <노래혼><미래를 걷는 소녀><키나코: 견습 경찰견 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카호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부모의 부재로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고 자란 셋째 '치카'역을 맡아 특유의 귀엽고 4차원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주 깊이 있고 섬세한 배우이다. 연기뿐만 아니라 화면을 연출할 줄 아는 배우이며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는 내가 생각한 '치카'의 모습과 매우 닮았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셋째 '치카'는 극 중 성실한 첫째 '사치'와 자유분방한 둘째 '요시노'의 사이에서 가족 구성원으로 든든하게 제 몫을 해내는 인물이다. 너무 일찍 경험한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기억이 없는 아버지를 '스즈'를 통해 알아가며 어린 시절 숨겨왔던 슬픔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드러내는 '치카'를 카호는 농밀한 내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모든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FILMOGRAPHY
<퍼즐>(14'), <키나코: 견습 경찰견 이야기>(10'), <극장판 트릭: 영능력자 배틀로얄>(10'), <미래를 걷는 소녀>(08'), <노래혼>(08'),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07'), <휴대폰 형사-바벨탑의 비밀>(06') 외 다수


"원작 속 '스즈'가 눈 앞에 서있는 것 같았다"
일본 국민 여동생 히로세 스즈
이복 여동생 '스즈'로 대세 배우 입증!
 

2013년에 데뷔한 후 각종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오가는 왕성한 활동으로 3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히로세 스즈. 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는 단숨에 일본 연예계를 사로잡았다. 최근 일본의 차세대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의 <괴물의 아이>에서 '큐타'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주는 여고생 '카에데'의 목소리를 연기해 호소다 마모루 감독으로부터 '신비로운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아오이 유우, 히로스에 료코, 다케우치 유코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영화 <플라워즈>를 감독한 코이즈미 노리히로의 신작 <치하야후루 1><치하야후루 2>에 캐스팅되며 대세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인케 했다. 또한 제2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리가토상 부문에서 키키 키린, 릴리 프랭키와 같은 대배우들과 함께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디션장에서 히로세 스즈를 보고 마치 원작 속 '스즈'가 나타난 것 같았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과 함께 세 여배우 역시 히로세 스즈를 만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한다. 각자 머릿속에 그렸던 이복 여동생 '스즈'의 모습과 히로세 스즈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히로세 스즈는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극 중 세 자매와 살게 된 '스즈'의 미묘한 감정선을 어린 나이답지 않은 내면 연기로 표현해내 놀라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등 선배 여배우들과 연기하며 전혀 긴장하지 않고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에게 애드리브 장면을 제안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통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큰 존재감을 드러낸 히로세 스즈는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FILMOGRAPHY
<괴물의 아이>(15'), <크로우즈 익스플로드>(04'), <사죄의 왕>(03') 외 다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면 믿고 출연한다"
일본 대표 청춘스타 카세 료
국민 배우 키키 키린, 연기파 배우 릴리 프랭키
특급 조연 라인업으로 높은 완성도! _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소식에 일본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뭉쳤다. 먼저 <아무도 모른다>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첫 인연을 맺었던 일본청춘 스타 카세 료가 극중 '요시노'의 직장 상사 '사카시타'로 출연했다. 카세 료는 2001년에 데뷔한 이후 2004년 <69 식스티 나인>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좋아해><허니와 클로버><하나><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다작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2006년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를 통해 제31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은 물론 유수의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자리매김한다. 2006년에는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를 시작으로 미셸 공드리 감독의 <도쿄>와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에 출연하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카세 료는 극 중 둘째 '요시노'의 직장 상사로 등장해 따뜻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FILMOGRAPHY
<자유의 언덕>(14'), <도쿄 오아시스>(11'), <레스트리스>(11'), <나를 둘러싼 것들>(08'), <도쿄!>(08'), <구구는 고양이다>(08'), <안경>(07'),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06'),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06'),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06'), <하나>(06'), <허니와 클로버>(06'), <좋아해>(05'), <박치기>(04'), <아무도 모른다>(04'), <69 식스티 나인>(04') 외 다수

한편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본의 전설적인 대배우 키키 키린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키키 키린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일본 국민배우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2007년 <도쿄 타워>에서 오다기리 죠와 함께 출연해 극 중 그의 어머니 역을 맡아 국내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 차례로 출연하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키키 키린은 어머니도 아버지도 부재하는 네 자매 집안의 유일한 어른 이모 할머니로 등장해 편안하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집안의 큰 어른으로서 첫째 '사치'의 결혼을 걱정하고 네 자매의 생활을 진심으로 염려하는 마음을 따스한 손길, 눈빛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대배우'의 진면목을 과시한다.

FILMOGRAPHY
<앙: 단팥 인생 이야기>(1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13'), <내 어머니의 연대기>(11'),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11'), <악인>(10'), <마루 밑 아리에티>(10'), <걸어도 걸어도>(08'), <도쿄 타워>(07') 외 다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후쿠야마 마사하루와는 상반되는 다정다감한 아버지 '유다이'역을 맡아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전했던 릴리 프랭키가 출연해 볼거리를 더한다. 소설가이자 칼럼니스트,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작곡가,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그는 키키 키린이 주연으로 출연한 <도쿄 타워>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예술가다운 풍부한 감성과 편안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릴리 프랭키는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서 오래된 카페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동네 아저씨로 등장한다. 언니들에게 상처가 될까 아버지를 추억하기에도 조심스러운 '스즈'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연인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물하는 등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과물의 아이>(15') <화장실의 피에타>(15'), <신이 말하는 대로>(14'), <져지!>(14'), <흉악-어느 사형수의 고발>(13'),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13'), <노란 코끼리>(13'), <보이즈 온 더 런>(10'), <나를 둘러싼 것들>(08'), <용의자 X의 헌신>(08') 외 다수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발견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걸어도 걸어도>를 잇는 가족 드라마
빛나는 네 자매의 일상 속 따뜻한 울림!
 

'고레에다 히로카즈표 가족 드라마'는 일상 속의 사소한 아름다움과 슬픔, 기쁨을 발견해내는 섬세하고도 탁월한 솜씨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울림을 선사한다. <걸어도 걸어도><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아무도 모른다>등의 가족 드라마로 영화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온 올해 데뷔 20년 차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시작된 네 자매의 일상을 담아낸 가족 드라마. 부모의 부재로 어린 나이부터 서로 의지하며 살던 세 자매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이복 여동생 '스즈'를 만나 함께 살자고 제안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버지의 외도로 버려진 세 자매가 이복 여동생과 함께 살게 된다는 이야기의 설정에 끌렸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첫째 '사치'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듯한 이복 여동생 '스즈', 내면의 아픔을 안고 있지만 밝게 살아가는 둘째 '요시노', 셋째 '치카'가 진정한 가족이 되면서 펼쳐지는 일상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미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빛나는, 그 이상! 이 영화의 모든 것들은 존경 받아 마땅하다"(스크린 인터내셔널), "작품을 구성하는 천재적 재능!"(가디언), "우아하면서도 고요하게 네 자매의 초상을 그려낸다!"(버라이어티), "인간 심리의 복잡함에 대한 연민 어린 이해!"(호주 SBS), "감정적 강요 없이도 감동적이다! 진실은 당신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가온다"(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극찬을 받으며 기대감을 더하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과거의 아픈 기억을 새롭게 다시 써내려 가는 지금 이 순간의 풍요로움을 담아내고 싶었다"라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말처럼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상에서 끌어올린 담백한 감동을 담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걸어도 걸어도>를 잇는 또 한편의 잊을 수 없는 가족 드라마로 관객들과 만난다.


"읽는 순간, 반드시 영화로 제작할 것을 결심했다"
일본 만화 대상 수상 요시다 아키미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원작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 감동 스토리! _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2013년 일본 만화 대상을 수상한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로부터 시작되었다. 일본 만화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바나나피시'로 유명한 만화가 요시다 아키미의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한낮에 뜬 달',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 '남빛', '4월이 오면 그녀는'에 이르기까지 총 6권의 이야기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네 자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일상의 순간들을 눈부시게 그려낸 작품이다.

요시다 아키미의 전작을 모두 소장할 정도로 오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자마자 이를 영화로 제작하기를 결심했다. 등장하는 네 자매의 관계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평소 자신이 작품으로 다뤘던 '죽은 사람이 산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 세 자매와 이복 여동생 '스즈'의 관계, 그리고 '스즈'로 인해 세 자매가 그동안 가졌던 부모에 대한 시각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이복 여동생 '스즈'가 새로운 삶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담아 네 자매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스크린에 담고자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원작에 국한하지 않은 채 원하는 방식으로 영화화해 달라는 원작자 요시다 아키미의 응원 속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원작 속의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를 정리하며 해석과 연구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캐릭터는 원작 속 캐릭터의 모습에 실제 배우들로부터 받은 영감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워졌다. 가령 극 중 '치카'가 급하게 식사를 하는 장면은 카호의 실제 식습관이며 '요시노'가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스즈'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장면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실제 여러 자매들의 경험을 취재한 끝에 탄생한 것. 이외에도 극 중 '스즈'가 매실에 일본어 한자씩 새기는 것은 촬영 중 히로세 스즈가 매실 열매에 이름을 새기는 모습을 인상 깊게 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추가한 장면이다. 이렇듯 원작 속 캐릭터와 스토리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올해의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카마쿠라는 아름다움 그 자체! 모든 모습이 흥미로웠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카마쿠라
빛나는 사계절을 다채롭게 표현! _
 

도쿄에서 불과 5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지만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들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카마쿠라는 국내에서도 뜨거운 신드롬을 낳은 바 있는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카마쿠라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한 데에는 원작이 갖는 분위기와 작품의 세계관을 유지하고자 했던 남다른 포부와 더불어 카마쿠라의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불단에 종을 치며 기도하고 계절마다 제철 음식을 먹는 등 이제 대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들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마음을 움직였다.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카마쿠라의 삶의 방식이야말로 이복 여동생 '스즈'와 세 자매가 함께 적응하면 살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더하여 그의 결심에 결정적인 불씨를 당긴 것은 바로 네 자매의 집이었다. 촬영 전부터 "적절한 집을 찾지 못하면 영화를 만들기 싫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완벽한 집을 찾아 헤맸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드디어 카마쿠라에서 원작 만화 속 집을 그대로 옮긴 듯한 오래된 전통 가옥을 발견한 것이다.

배우들에게도 카마쿠라에서의 작업은 매우 흥미로웠다. 아야세 하루카는 "원래부터 카마쿠라를 좋아했다 하지만 바다와 연결해서 생각해보진 않았다. 잔멸치 덮밥을 먹어보고 나서 카마쿠라에는 바다가 있으니 이렇게 맛있구나 생각했다"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여름날의 바닷가, 고운 빛깔의 낙엽, 비에 젖은 수국 등 카마쿠라의 사계절은 네 자매의 따뜻한 일상 속 감동 스토리와 어루어져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네 자매의 변화를 담고자 노력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미키야 다키모토 촬영감독
일본 대표 영화 음악 감독 칸노 요코의 절묘한 조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상미를 완성하기까지 미키야 다키모토 촬영 감독의 활약이 돋보인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원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읽은 후 자신이 느꼈던 사계절의 다채로운 변화를 영상으로 잘 표현해내고 싶었다. 그는 시간의 흐름을 정확하게 나타내 네 자매는 물론 카마쿠라 사람들의 성장과 변화 역시 완벽하게 담아내고자 했는데 이유는 "매일 소소한 일상들의 변화에 따라 바닷가 마을에 빛이 비치는 방식 또한 달라지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섬세한 영상 표현을 위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선택한 이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미키야 다키모토 촬영 감독. 미키야 다키모토 촬영감독은 TV 광고와 사진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특유의 감성 표현으로 디테일하고 섬세한 영상 구현에 탁월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십분 발휘하며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색채의 변화를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을 컨셉으로 카마쿠라 고유의 빛을 고스란히 화면에 담아냈다. 또한 일상의 모든 것들은 음영을 가진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치관을 반영, 캐릭터 간의 구도부터 작은 소품의 배치까지 디테일하게 화면에 담아 결국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탄생시켰다.

한편 일본 대표 영화 음악 감독인 칸노 요코가 참여해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완성도를 더했다. 칸노 요코는 <카우보이 비밥><공각기동대> 시리즈를 비롯해 <불량 공주 모모코><허니와 클로버> 그리고 송강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우아한 세계>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영화 음악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한다. 1996년 광고음악대상, 1998년 미키 도리로 광고음악상, 1999년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영화 음악 감독인 칸노 요코는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네 자매 각각을 서로 다른 악기로 표현, 현악 4중주로 엮어내며 환상적인 어우러짐을 선사한다. 네 자매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선과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며 겪는 심리 변화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시킨 <바닷마을 다이어리> OST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상만큼이나 음악적인 효과에서도 끊임없이 고민을 하던 중, 칸노 요코와의 만남은 매우 결정적이었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처럼 미키야 다키모토 촬영 감독, 칸노 요코 음악 감독 등 일본 최고의 스탭들이 완성시킨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