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와의 위험한 관계를 그린 격정 로맨스 <오르소>가 오는 9월 말 개봉을 확정하고 아찔한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오르소>는 쌍둥이 자매와의 위험한 관계와 거부할 수 없이 빠져드는 치명적인 정사를 파격적으로 그린 격정 로맨스.

<오르소>는 쌍둥이 자매와의 스캔들이란 위험한 소재를 파격적으로 그린 격정 로맨스이자 금기에 도전하는 드라마이다. 또한 상처받은 영혼들이 사랑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궁극적으로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2023년 뮌헨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가 된 작품이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남녀 주인공의 얼굴을 빅 클로즈 업으로 담고 있으며 뜨거운 숨결까지 느껴질 정도로 강렬하다. 상단의 메인 카피 "쌍둥이 자매와의 스캔들"이 의미하듯 금기의 사랑을 나누는 그녀가 쌍둥이인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오직 절정의 한 순간을 포착한 단 한 컷의 포스터는 본편이 보여줄 파격을 예고하고 있어 예비 관객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쌍둥이 자매와의 위험한 관계와 치명적인 정사를 파격적으로 그린 <오르소>는 9월 말 개봉 예정이다. (2023.09.1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