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한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7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어제인 2월 12일까지 전국 관객 71,994명(영진위 통합 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이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국내에서 개봉한 공연 실황 작품으로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이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다. 더욱이 이러한 수치는 전세계적으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개봉한 국가들 중 일본 다음으로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것이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높은 좌석 점유율,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한 데 이어 주차가 지날수록 오히려 관객수가 증가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 주말인 11~12일에도 관객점유율 38%를 기록하는가 하면,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단체 및 연인관객들의 관람 문의가 쇄도하는 등 단체 관람 문의 및 실제 관람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장기 흥행이 기대된다.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만들어나가는 불멸의 매혹적인 신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지난 2011년 12월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012.02.13)

코리아필름 편집부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어제인 1월 15일까지 전국 관객 52,875명(영진위 통합 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이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서태지 밴드 라이브 투어: 더 뫼비우스>를 누르고 공연 실황 작품으로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이후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다. 지난 12월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좌석 점유율 1위,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한 데 이어 주차가 지날수록 오히려 관객수가 증가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개봉 6주차를 맞은 지금도 단체 관람 문의 및 실제 관람이 이뤄지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의 단체 관람을 문의하는 관객도 있어, 장기 상영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오페라의 유령'은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마저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낸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공연장을 둘러싼 수십대의 카메라가 배우들의 작은 움직임에서부터 무대 곳곳의 숨은 모습까지 모두 담아내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영화관이라는 쉬운 접근성, 귀에 익숙한 주옥 같은 넘버들과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에 이어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오페라의 유령'의 매혹적인 신화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12월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012.01.16)

코리아필름 편집부

'오페라의 유령'의 매혹적인 신화는 계속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어제인 1월 3일까지 전국 관객 35,103명(영진위 기준)을 동원하며 공연 실황 작품으로는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작년 5월에 개봉해 34,821명의 스코어를 기록한 <서태지 밴드 라이브 투어: 더 뫼비우스>를 뛰어넘은 결과다. 그리고 <슈퍼쇼3 3D>(14,601명), <2010 빅뱅 라이브 콘서트 빅쇼 3D>(11,948명), <샤인 어 라이트(1st 지드래곤 콘서트>(10,349명), <모차르트 락 오페라>(10,231명) 등 성공한 다른 공연 실황 작품들을 훌쩍 뛰어넘은 스코어다. 지난 12월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쟁쟁한 화제작들 속에서도 예매율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데 이어, 좌석점유율 1위, 포털사이트 및 영화 사이트에서 9점이 넘는 평점을 유지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개봉 7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새해에도 관람 열풍이 이어지며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상영관이 점차 확대되고, 평일과 주말 모두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특별한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본 관객들은 실제 공연장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최고 매력 포인트로 꼽는다.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수십 대의 카메라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에서부터 무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연,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탄생시킨 주옥 같은 넘버들 역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12월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012.01.04)

코리아필름 편집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맞아 펼쳐진 특별공연을 담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어제인 21일(수)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15일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공연 실황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예매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개봉 주말 6천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것에 이어 어제인 21일(수)에 1만 명을 돌파했다. 전국 18개관에서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오늘부터 CGV 대전, CGV 대구, CGV 서면까지 확대 상영된다. 50%가 넘는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평일에도 1천 명 이상의 관객들이 꾸준히 극장을 찾고 있어 여전히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주말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마이 웨이>, <퍼펙트 게임>, <셜록홈즈: 그림자살인> 등 화제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와 비슷한 수준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장기 흥행에 더욱 힘을 얻고 있다.

2011년 연말을 화려하고 장식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일반적인 공연 실황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라는 점이 관객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로얄 알버트홀을 둘러싼 수십 대의 카메라는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장 구석구석을 다양하게 보여줘 실제 객석에서 볼 수 없는 공연의 진가를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때문에 세계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연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세계적인 배우들의 표정 하나, 눈동자의 움직임까지 전부 볼 수 있다니! 마치 한 사람을 위한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이!'(jdpwls), '내 생애 최고의 뮤지컬이다. 꼭 다시 보겠다!'(im_rcg), '2만원으로 최고의 감동 뮤지컬과 갈라 콘서트까지 본 기분!'(inyoujunta)이라는 의견을 남기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중장년, 가족 관객에서부터 20~30대 젊은 관객까지 모두 사로잡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의 흥행 열기는 한동안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12월 15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2011.12.22)

코리아필름 편집부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이 시대 가장 사랑 받는 뮤지컬로 기억되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탄생 25주년을 맞아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펼쳐진 특별공연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오는 12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역사적인 공연의 감동을 극장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86년 초연 이후 매혹적인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종연을 예측할 수 없는 유일한 뮤지컬로 꼽히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펼쳐진 이 값진 무대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5,5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매진 사례를 기록했음은 물론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에서 생중계 되었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200여명의 배우들이 쉴새 없이 등장하고 40명의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20만개가 넘는 구슬과 보석으로 완성된 초대형 샹들리에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대 역시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무대를 둘러싼 수 십대의 카메라를 통해 배우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표정연기에서부터 공연장 전체의 분위기까지 담아내, 직접 보는 것 이상으로 더욱 생생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것은 팬텀, 크리스틴, 라울 역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낸 배우들이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의 작품으로 찬사를 받았고,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인 '러브 네버 다이즈'에서도 '팬텀' 역을 맡으며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라민 카림루와 '인어공주'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후 역시 '러브 네버 다이즈'에서도 '크리스틴' 역을 맡은 신예 사에라 보게스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심금을 울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라울' 역을 맡은 해들리 프레이저는 라민 카림루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더욱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캐스팅과 제작진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탄생시킨 역사적인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의 마지막 커튼콜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뮤지컬을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무대에 올라 25년 동안 '오페라의 유령'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파격적인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작곡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뒤, '에비타', '캣츠'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뮤지컬의 황제'로 떠올랐다. 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가장 대표작으로, <아바타>, <타이타닉>, <스타워즈>를 비롯한 어떤 문화 상품보다도 성공한 콘텐츠로 기록되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외에도 '오페라의 유령'을 함께 제작한 뮤지컬 드림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는데, 세계 4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만든 제작자 캐머론 매킨토시,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로 '캣츠'를 탄생시킨 안무가 질리안 린과 '오페라의 유령'의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가사로 큰 사랑을 받은 작사가 찰스 하트가 함께 무대에 선 순간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불멸의 로맨스를 담은 감동적인 스토리, 뮤지컬의 귀재들이 만들어낸 주옥 같은 명곡, 마치 마술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담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어울리는 보석 같은 작품으로, 결코 잊지 못할 흥분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귀족 청년 '라울'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팬텀'의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오는 12월 1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1.11.17)

코리아필름 편집부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27개국 149개 도시에서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그 명성답게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냈다.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한 무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전 세계인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면서 위대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클래식 공연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5,500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에 생중계 돼 전 세계인들이 함께 기념비적인 무대를 확인했다. 또한 영국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오페라의 유령'이 가진 수많은 기록의 한 페이지를 다시 써내려 갔다. 이처럼 전 세계인들이 열광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드디어 오는 12월 15일 한국에도 상륙해, 국내 관객들 역시 역사적인 무대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선사하는 뛰어난 연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웨스트엔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라민 카림루는 '팬텀' 역을 맡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 애절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크리스틴' 역의 사에라 보게스는 깨끗하고 맑은 음색을 뽐낼 뿐 아니라, 라민 카림루와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그리고 '라울' 역을 맡은 해들리 프레이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애틋한 연기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들리 프레이저와 라민 카림루는 '레 미제라블'을 비롯해 많은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절친한 친구 사이로 더욱 환상적인 앙상블을 보여준다. 라민 카림루, 사에라 보게스, 해들리 프레이저 외에도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레 미제라블'에 출연한 실력파 데이지 메이우드가 '크리스틴'의 친구 '멕 지리'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이고, '칼롯타' 역을 맡은 오페라 가수 키에라 더프의 파워풀한 음색은 '오페라의 유령'만의 고전적인 선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는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함께 '오페라의 유령'을 탄생시킨 인물들이 모두 등장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공연이 끝난 뒤 커튼콜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캣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뮤지컬을 탄생시킨 천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를 비롯해, 세계 4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만든 제작자 캐머론 매킨토시,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로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를 탄생시킨 안무가 질리안 린, 아름다운 노랫말을 만든 작사가 찰스 하트와 초연 배우이자 '넬라 판타지아'의 원곡을 부른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최초의 '팬텀'으로 토니상 수상 및 대영 제국 훈장까지 받은 마이클 크로포드 등이 무대에 올라 경이로운 순간을 연출했다. 이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기에 가능한, 다시 나올 수 없는 기념비적인 무대라 더욱 의미가 있다. 그리고 호주의 살아있는 국보급 배우 안소니 왈로우와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전설적인 배우 콤 윌킨슨, 웨스트엔드에서 최장기간 '팬텀'을 연기한 존 오웬 존스, 2012년 '팬텀'으로 캐스팅된 피터 조백까지 '팬텀' 배우 4명이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을 부르는 장면은 그 어떤 영화나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드라마틱한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단순한 공연 실황이라기 보다는 스크린을 통해서 뮤지컬을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무대를 둘러싼 수 십대의 카메라는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에서부터 그들의 숨소리, 땀 방울까지 모두 포착해 마치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듯한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그리고 무대뿐 아니라 전체 공연장의 모습,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어, 실제 공연장에서 무대를 보는 것보다 더욱 풍성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40명의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과 20만개가 넘는 구슬과 보석으로 완성된 초대형 샹들리에 등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무대, 쉴새 없이 등장하는 200여명의 배우들의 역동적인 연기는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때문에 뮤지컬을 좋아하는 관객뿐 아니라, 오랜만에 근사한 공연을 찾는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2011년 12월 15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신이나 과거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고, 다만 얼굴의 한쪽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다고 전해진다. 때문에 항상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의 지하 미궁에서 숨어 지낸다. 아무도 그를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오페라 하우스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 뒤에는 항상 '팬텀'이 연루돼 있다. 천재적인 예술성을 지닌 '팬텀'은 자신의 음악을 완성해줄 '크리스틴'을 발견하게 되고, 그녀에게 강렬한 사랑과 집착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란계 캐나다인인 라민 카림루는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굵직한 작품에서 극찬을 받으며 현재 가장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2005년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을 맡은 라민 카림루는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인 '러브 네버 다이즈'에서도 '팬텀' 역에 캐스팅돼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독보적인 음색과 흡인력 있는 연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라민 카림루의 매력을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Filmography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러브 네버 다이즈> 외 다수

발레리나였던 '크리스틴'은 우연히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새로운 프리마돈나로 급부상한다. 그녀에게만 들리는 특별한 목소리를 아버지가 보내준 음악의 천사일 것이라고 믿던 '크리스틴'은 '팬텀'의 존재를 알고 두려움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팬텀'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사에라 보게스는 2007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에리얼' 역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다. 그녀는 '러브 네버 다이즈'에서도 '크리스틴' 역으로 캐스팅되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뮤즈로 떠올랐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사에라 보게스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애절한 감성 연기,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인어공주> <러브 네버 다이즈> 외 다수

오페라 하우스의 새로운 재정 후원자이자 '크리스틴'의 어린 시절 단짝 친구다. 프리마돈나가 된 '크리스틴'을 보고 단숨에 그녀가 어린 시절 친구임을 알아챈다. 이후 '크리스틴'과 사랑에 빠진 '라울'은 여전히 '팬텀'을 두려워하지만 흔들리는 '크리스틴'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목숨을 걸고 그녀를 지켜주려고 하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레 미제라블', '판타스틱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를 오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해들리 프레이저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TV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해들리 프레이저는 귀족 청년 '라울' 역에 어울리는 준수한 외모와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라울'의 애절한 사랑을 표현해낸다.

Filmography <레 미제라블> <판타스틱스> 외 다수

영국이 낳은 천재적인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 '뮤지컬의 황제'라는 수식어가 보여주듯 그가 작곡한 대부분의 뮤지컬이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 파격적인 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뒤이어 '에비타', '캣츠'로 또 다시 큰 성공을 거둔다. '오페라의 유령'은 그의 가장 대표작으로, <아바타>, <타이타닉>을 능가하는 20세기 최고의 문화 상품으로 꼽혔다. 그리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토니상, 뉴욕 비평가 협회 특별상, 그래미상, 오스카, 골든 글로브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매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러브송들을 탄생시켰는데, 이 곡들은 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흉내 낼 수 없는 천재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2010년에 발표한 '오페라의 유령'의 후속작인 '러브 네버 다이즈' 역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 건재함을 증명했다.

세계 4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을 제작해 뮤지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컬 제작가로 꼽힌다. 무대를 청소하는 일로 공연계에 첫 발을 내디딘 캐머론 매킨토시는 '캣츠'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주옥 같은 히트작들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서 300개의 제작사를 가지고 있는 '뮤지컬 흥행의 귀재'로 불리게 됐다.

무용가이자 안무가, 그리고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질리안 린이 유명해진 것은 조연출과 안무로 참여한 '캣츠'를 통해서다.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시킨 독특한 댄스 스타일을 선보인 '캣츠'를 통해 호평을 받은 질리안 린은 이후 '오페라의 유령'의 안무를 맡으면서 다시 한번 명성을 얻는다. 50여 편이 넘는 뮤지컬과 TV 프로그램, 발레 공연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질리안 린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안무뿐 아니라 공동 연출로도 참여했다.

25살의 무명 작가였던 찰스 하트는 첫 작품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극찬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몇 달간 피나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오페라의 유령'은 서정적이면서도 격정적인 가사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로렌스 코너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레 미제라블'을 통해 연출가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어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같이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로렌스 코너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영상으로 장면과 무대를 변환시키는 신선한 무대 연출로 '오페라의 유령'의 명성에 걸맞은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1981년 '캣츠'로 데뷔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녀의 재능을 눈 여겨 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눈에 띄어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청순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 풍부한 가창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참여한 '오페라의 유령' OST 앨범은 현재까지 4천만 장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넬라 판타지아',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에서 TV,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마이클 크로포드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 미국에 진출했으나 잇단 실패로 알코올 중독자가 됐을 정도로 큰 좌절을 겪는다. 그러나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마이클 크로포드는 '오페라의 유령'의 오디션장에서 엄청난 음역대와 존재감을 보여줬고,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그 자리에서 마이클 크로포드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마이클 크로포드가 연기한 '팬텀'은 하나의 바이블로 인식될 정도며, 누구도 넘을 수 없는 전설적인 '팬텀'으로 불리고 있다.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라 보엠' 등의 작품에 잇따라 출연하며 호주 국립 오페라단의 주역이었던 앤소니 왈로우는 1990년 최연소로 '팬텀' 역에 캐스팅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2007년에는 17년 만에 또다시 '팬텀' 역으로 무대에 올라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존 오웬 존스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400회 넘게 '팬텀' 역을 연기해 웨스트엔드 사상 최장기 출연 기록을 세운 배우가 됐다. 특히 존 오웬 존스는 역대 '팬텀' 중 가장 섹시한 '팬텀'으로 기억되고 있다.

'레 미제라블'의 '장발장' 역으로 유명한 콤 윌킨슨은 1989년 캐나다에서 '팬텀' 역을 맡아 파워풀한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에서 여전히 건재한 콤 윌킨슨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스웨덴 최고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피터 조백은 1997년 '미스 사이공'에 출연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피터 조백은 2012년 웨스트엔드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 역을 당당히 거머쥐며, 벌써부터 평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