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액션 군단이 선사하는 액션 느와르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이 8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007 스카이폴>, <퍼시픽 림>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강의 액션 군단이 선사하는 강렬한 카타르시스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이 오는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은 조직 보스인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파이터로 길러진 두 형제 '존'(칸 아이든)과 '리'(퐁 지앙)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1인자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마지막 결전을 그린 액션 느와르.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정면을 향해 총을 겨누는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총격으로 구멍이 뚫린 모습과 흩어져 내리는 유리 조각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파격적인 액션을 기대케 한다. 특히, 정중앙에 새겨진 '서로를 겨눈 두 형제'라는 카피는 조직의 1인자의 자리를 갖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두 형제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007 스카이폴><퍼시픽 림> 최강의 액션 군단'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보여줄 통쾌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은 <존 윅>의 뒤를 잇는 극강의 액션을 선사할 거침없는 복수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비주얼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갱 브라더스: 마지막 대결>은 2018년 8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8.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