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 액션 <마영정 : 상해야인시대>가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마영정 : 상해야인시대>는 꿈을 찾아 상해로 떠난 절대 주먹의 소유자 마영정이 삼합회를 비롯한 폭력 조직과 엮이며 점차 성장해가는 이야기. 주인공 오윤룡은 물론 화려한 조연들과 막강한 제작진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먼저 강인한 주먹을 가진 무술 고수이자 순수하고 호방한 매력을 가진 주인공 마영정 역은 배우 오윤룡이 맡았다. '마치 이소룡이 부활한 것 같다.' '제 2의 견자단' 등 액션 배우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호를 얻은 오윤룡은 <마영정 : 상해야인시대>에서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액션 스타 홍금보와 액션 영화계에서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안지걸이 파워 넘치는 액션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불어 <엽문 3 : 최후의 대결> <무인 곽원갑> <쿵푸 허슬> 등 수 많은 영화의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원화평의 참여는 한층 더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당장이라도 주먹을 날릴듯한 생동감 넘치는 포즈의 오윤룡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단에 자리한 홍금보와 안지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또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편, '혼돈의 시대를 평정하라!'는 카피는 1930년대 무질서한 상해를 바로잡을 마영정의 활약기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액션 마스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마영정 : 상해야인시대>는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6.02.1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