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어제(8일)까지 550,164명(배급사 집계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 만에 <워낭소리>에 이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순위 2위에 올랐다. <오션스>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의 호응 속에, 평일에도 객석을 가득 메우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낮은 드랍율을 보이며 평일에도 4만 명 이상의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오션스>가 개봉 2주 만에 전국 관객 550,164명(배급사 집계기준)을 돌파했다. 단숨에 <워낭소리>에 이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순위 2위에 오른 <오션스>의 거침없는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오션스>의 흥행세는 7년의 제작기간과 8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해 담아낸 바다의 생생한 영상들,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해양생물들의 일상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육적 측면에서도 유익함을 제공해 여름방학 학생관객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부모들은 "어린이들에게 정말 유익한 영화에요."(네이버_2chulkoo), "아이들을 위한 위대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온 듯."(네이버_ gitaekdo)의 리뷰들과 함께 <오션스>가 놓쳐서는 안될 작품이라는 입소문이 더해져 할리우드와 국내 블록버스터 대작들에 비해 적은 상영관, 상영 회차에도 불구,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션스>와 연계하여 '깨끗한 바다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어 개학까지 롱런이 기대되며, 개학 이후에도 초등학교의 단체관람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워낭소리> 이후 다큐멘터리를 선호하는 관객층이 증가하고 있어, <오션스>가 기존의 다큐멘터리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흥행신화를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에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오션스>. 아이들과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올 여름 최고의 가족영화로 손꼽히며 이례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오션스>는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을, 어른들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010.08.09)

코리아필름 편집부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개봉 첫 주 전국 관객 256,349명(배급사 집계기준)을 동원, 기존 다큐멘터리 영화 중 최고 기록이던 <지구>의 3.5배에 달하는 오프닝 성적을 거두며 박스오피스에 파란을 일으켰다. 올 여름 최고의 가족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오션스>가 학부모, 교사들의 강력추천 속에 재미, 감동, 유익함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어, 이번 주에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서 <오션스>가 지난 주말까지 전국관객 256,349명(배급사 집계기준)을 동원하며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오션스>의 첫 주 흥행 성적은 <지구>의 71,106명, <아마존의 눈물>의 30,303명, <워낭소리>의 5,563명 등 기존의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개봉 첫 주에 10만을 넘은 전례가 없었던 것을 훨씬 앞선 압도적인 기록이다. 이는 <오션스>가 <지구>의 거대한 스케일, <아마존의 눈물>이 선사한 놀라움, <워낭소리>의 감동을 뛰어넘는 놓쳐서는 안될 명품 다큐멘터리로 관객에게 인식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은 극장가는 <인셉션>, <솔트>, <이끼> 등의 블록버스터가 장악, 스크린 확보가 쉽지 않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션스>는 지난 주말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에서 전체 좌석점유율 95%를 차지하는 위력을 보여 앞으로도 흥행몰이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100여종의 해양생물들의 일상과 숨겨져 있던 바다의 신비를 스크린에 가득 펼쳐 보이며 또 하나의 명품 다큐멘터리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오션스>가 학부모와 교사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학부모 관객들은 "올 여름방학 최고의 선물(네이버_yutann)", "아이들과 볼 영화가 없었는데 <오션스>가 있어 다행(네이버_maengse)", "여름휴가 때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 최고(네이버_moviedom1004)" 등의 리뷰를 통해 <오션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고 있으며, 한 교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반 아이들 전체에게 보여주고 싶다(네이버_deer0605)"는 리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개봉과 함께 학부모와 교사의 추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오션스>가 재미, 감동, 유익함을 겸비해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줄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오션스>는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최고의 제작비, 7년의 시간을 투입해 탄생한 아름다운 영상,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의 모습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바다동물의 모습을 통해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유익함까지 갖추고 있다. 이미 일본, 미국,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그 어떤 CG로 탄생한 작품보다 판타스틱하다."라는 버라이어티 지의 극찬 받기도 한 <오션스>가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의 적극 추천을 받으며 국내 박스오피스에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재미, 감동, 유익함을 갖춘 올 여름 최고의 가족영화 <오션스>가 학부모, 교사진의 적극 추천을 받으며, 본격 휴가철을 맞은 이번 주에도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2010.08.02)

코리아필름 편집부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늘, 28일(수) 개봉한다. 기존의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짜 바다의 생생한 모습은 물론,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해양생물의 일상을 담아낸 <오션스>는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한계를 넘어 국내 극장가에 흥행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8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7년의 제작기간이 투입된 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전국 200여 개관에서 오늘, 28일(수) 개봉한다. 기존의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단관 개봉이나 50개관 내외의 소규모 개봉을 통해 제한적으로 관객을 찾았던 것과 달리, <오션스>의 대규모 개봉은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매우 이례적인 것. 전국 200여 개관을 확보한 <오션스>의 개봉 스크린 수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스크린 수를 기록 중이던 다큐멘터리 <지구>의 168개를 훨씬 웃도는 수치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서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어린이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들과 <오션스>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극장가에 일대 파란이 예상된다.

기존의 작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바다의 생생함을 스크린에 펼쳐 보이는 영화 <오션스>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의 강력추천도 이어지고 있어 흥행전망을 더욱 밝게 한다. 개봉 전 실시된 네이트 영화의 설문조사에서 "여름 휴가 때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여름방학 학부모 추천영화"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가족영화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극장으로부터 프린트 요청이 쇄도해 상영관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의 흥행작인 <워낭소리>의 295만 관객기록을 넘어서는 새로운 흥행신화달성이 기대된다. (2010.07.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붕뚫고 하이킥'의 '빵꾸똥꾸' 진지희가 가수로 변신했다. 자신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의 주제곡인 '오션스' 송을 직접 불러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공개한 것. 진지희의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오션스' 송은 싸이월드 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빵꾸똥꾸' 진지희가 가수로 변신, 숨겨왔던 노래실력을 뽐낸 '오션스' 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오션스' 송은 바로 진지희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의 주제곡. 음반 제작자가 귀엽고 발랄한 '오션스' 송의 느낌을 살릴 적임자로 내레이터 진지희를 지목하면서, 이번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진지희는 '오션스' 송을 녹음하는 과정에서 기발한 에드리브로 곡의 느낌을 200% 살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앞발이 무쇠 같은 갯가재"에 이어지는 "하이킥 퍽!"이라는 소절에서 내레이션처럼 연기하는 센스를 발휘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이다. 진지희의 센스있는 추임새는 '오션스' 송의 가사에 적극 반영되어 곡의 재미를 더했다.

'오션스' 송은 시원한 여름느낌을 물씬 풍기는 경쾌한 멜로디와 진지희의 센스가 발휘된 재미있는 가사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흥얼거리게 될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지난 12일(월) 온라인을 통해 음원을 공개한 '오션스' 송은 네티즌들로부터 빵꾸똥꾸 노래도 잘하네!", "너무 귀여워! 진지희 파이팅!", "한번 들으니 계속 따라부르게 되요!" 등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진지희의 '오션스' 송은 싸이월드 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니홈피 BGM으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모바일 컨텐츠로도 제작되어 폰꾸미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빵꾸똥꾸' 진지희와 '주얼리 정' 정보석이 내레이터로 참여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8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7년의 제작기간이 담아낸 위대한 바다의 장관, 해양생물들의 드라마틱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07.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위대한 바다의 신비를 담은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의 개봉일이 7월 29일(목)로 확정되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대작 <오션스>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광활한 바다 속 자연의 신비를 공개하며 무더운 올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영상과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8천만 달러의 제작비, 7년간의 집념으로 담아낸 미지의 세계 바다의 경이로운 영상으로 가득한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7월 29일(목) 개봉을 확정 지으며 여름 극장가 공략에 나섰다.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대작 <오션스>는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지가 "눈 부신 바다 장면은 그 어떤 CG로 만든 장면보다 판타스틱하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은 화제작. 관객들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100여종 이상에 달하는 해양동물들의 신비함과 경이로운 바다가 전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오션스>를 통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피어스 브로스넌, 미야자와 리에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에 이어 <오션스>의 국내 내레이터로 참여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유쾌한 부녀 '주얼리 정' 정보석, '빵꾸똥꾸' 진지희는 유익한 정보전달과 바다 속 여행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미지의 세계 바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신비함을 담은 초특급 No.1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개봉해 <아바타>에 이어 5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프랑스에서 280만 관객동원, 미국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대작. <워낭소리>와 <아마존의 눈물-극장판>등의 인기로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션스>가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명품 다큐멘터리 붐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불러일으킬 기대작 <오션스>는 다양한 해양동물들이 가득한 바다의 숨겨진 재미는 물론 자연이 전하는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2010.06.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초특급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의 한국판 내레이터로 '주얼리 정' 정보석, '빵꾸똥꾸' 진지희가 캐스팅됐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정보석, 진지희는 <오션스>를 통해 유쾌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함께 전달 할 예정.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주얼리 정' 정보석, '빵꾸똥꾸' 진지희의 색다른 도전은 벌써부터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초특급 No.1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의 국내 내레이터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주얼리 정' 정보석, '빵꾸똥꾸' 진지희 부녀가 캐스팅됐다. 미국의 피어스 브로스넌, 일본의 미야자와 리에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에 이어 <오션스>의 내레이션을 맡게 된 정보석, 진지희는 시트콤에서 쌓은 환상의 호흡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화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오션스>가 선보이는 경이로운 바다 속 세계에 매료되어 내레이션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는 정보석과 진지희는 '올 여름 <오션스>와 함께하는 유쾌한 바다 속 여행을 책임지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특히 정보석은 "하이킥에서 보여준 어리버리 했던 '주얼리 정'의 모습뿐만 아니라 해양동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밝혀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주얼리 정'의 독특한 랩과 진지희의 '빵꾸똥꾸' 호통까지 덤으로 들을 수 있는 <오션스>는 관객들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0년 경력의 대한민국 No.1 성우 배한성이 정보석과 진지희의 좌충우돌 바다 속 여행에서 길잡이가 되어 줄 해설자로 등장, 친근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생소 한 바다 속 동물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해, <오션스>의 무게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눈 부신 바다 속 장면은 그 어떤 CG로 만든 장면보다 판타스틱하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일본,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관객과 평단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첫 주부터 <아바타>에 이어 5주 연속 2위 자리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북미 1위, 프랑스에서도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세계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은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오션스>. 누구다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라는 판단 하에 디즈니 네이처가 직접 미국 내 배급을 결정했던 <오션스>는 8천만 달러의 제작비와 7년간의 집념으로 건져 올린 오대양의 신비는 물론, 다양한 100여종의 해양동물들과 함께 바다 속 숨겨진 자연의 재미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내레이터 확정으로 관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초특급 No.1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2010년 7월, 혁신적인 영상과 해양 생물들의 다이나믹한 여정을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주며 관객들을 신비의 바다 속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2010.06.09)

코리아필름 편집부

명품 해양 다큐멘터리 <오션스>가 지난 4월 22일(목), '지구의 날'을 맞아 개봉, 2,466,530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해양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오션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션스>가 지난 22일 2,466,530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개봉 전부터 해외 언론과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오션스>.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한 <오션스>는 놀라운 흥행기록을 거두며 명품 해양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월22일 세계 최초로 개봉을 한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부터 <아바타>를 이어 5주간 2위의 자리를 지키며 총 2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돌파했고, 뒤이어 1월27일 개봉을 한 프랑스는 총 관객 스코어가 280만 명을 넘는 선전을 기했다. 특히 "눈 부신 바다 속 장면은 그 어떤 CG로 만든 장면보다 판타스틱하다"라며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 지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오션스>는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바다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4년간의 촬영 기간, 전세계 5대양, 54여 곳의 달하는 방대한 로케이션으로 2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선 보일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 아직도 미지의 세계로 남아있는 해양, 그 곳에서 살아가는 수 많은 해양생물들의 경이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오션스>는 아름답다는 말만으로는 모자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오션스>는 그 동안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담았고, 그들의 일상이 전하는 놀라움과 경이로움은 물론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한다는 작품의 가치를 인정한 미국 월트 디즈니의 '디즈니 네이처'가 직접 미국 배급을 자처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기존의 자연 다큐멘터리와는 차별화 되는 혁신적인 영상과 해양 생물들의 다이나믹한 여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긴 <오션스>는 그 어떠한 영화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장대한 스케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바다로의 여행을 떠날 채비를 마친 <오션스>는 2010년 7월, 한국에서 또 한번 해양 블록버스터의 신화를 이룩할 것이다. (2010.04.26)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2009년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극장가의 이변을 연출한 <워낭소리>. 다큐멘터리 장르의 새로운 흥행기록을 세우며 전국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린 <워낭소리>를 잇는 또 한편의 명품 다큐멘터리가 국내 극장가에 찾아온다.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미지의 세계, 바다의 경이로움을 전할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바로 그 작품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개봉, <아바타>에이어 5주 동안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2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에서도 28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우며 2010년 가장 성공한 다큐멘터리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오션스>는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에서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오션스>가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기존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상과, 아름답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이야기가 여느 영화의 재미와 감동만큼이나 진한 울림을 전하기 때문인 것. 세상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으로 관객들을 안내할 <오션스>는 오는 7월, <워낭소리>에 이어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며 국내 극장가에 또 한번 새로운 흥행신화를 세울 예정이다.

바다의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는 7년 간의 촬영 기간과 오대양 로케이션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바다 동물들의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국 개봉 이후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지로부터 "<오션스>의 눈 부신 바다 장면은 그 어떤 CG로 만든 장면보다 판타스틱하다"는 평을 들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 속 신비를 선사한다. 지구 상에서 유일하게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는 광활한 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옮겨 놓은 <오션스>는 다양한 100여 종의 해양동물들과 그들의 신비한 일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자연의 감동을 만끽하게 한다.

마치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케이프 가넷 수천 마리의 수직낙하공격 장면이나, 일년에 딱 한번 펼쳐지는 수백만 마리 게들의 군집, 그리고 물고기 떼를 공격하는 고래의 습격, 갯가재와 게의 치열한 격투기 한판, 새끼 바다 거북의 험난한 바다 여행기, 바다 속을 걷는 듀공 등 희귀 동물들까지. 바다 속 바다 동물들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잔혹하지만 가장 드라마틱한 먹이사슬의 자연법칙까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며 바다 속 생명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다양성을 직접 목격하게 한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 광활한 바다 속 다양한 바다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바다를 선보일 <오션스>는 미국 피어스 브로스넌, 일본 미야자와 리에 등 각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들이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만으로 놀라운 명연기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심장을 파고 들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정보석, 진지희가 국내 내레이터로 참여해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한다. 동서양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적극적인 내레이션 참여는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라는 작품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를 더욱 많은 관객들과 나눠야 한다는데 공감했기 때문인 것.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바다 속 해양생물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 과학적 가치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내레이터로 참여한 정보석, 진지희는 기존의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둔 내레이션과는 차별화되는 유쾌한 부녀 캐릭터를 고스란히 가져와 스토리를 보강, 영상과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으로 다양한 바다동물들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오션스>는 광활한 바다를 좀더 가까이,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새로운 촬영 기법을 고안해 냈다. 남아프리카 원해에서 사냥 중인 돌고래 무리를 근접 촬영하기 위해 버디 플라이(Birdy Fly)라는 광각 렌즈를 장착한 소형 카메라를 원격조정 헬리콥터로 만들어 먹이사냥에 나선 돌고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방부의 도움을 받아 제작된 어뢰 카메라는 시속 40km로 질주하는 돌고래 무리와 수천 마리의 황다랑어떼를 정면에서 담아내 실제 함께 질주하는 듯한 역동적이고 생생한 영상으로 완성 되었다. 또한 먹고 잠자고 휴식하는 모든 일상이 수표 면에서 이루어지는 캘리포니아 수달의 일상을 담기 위해 제작진은 수면의 위와 아래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기존의 촬영 기법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장면들을 최근 기술의 발달에 따라 새로운 촬영 기법으로 더욱 사실에 가깝게 담아내면서 <오션스>만의 새롭고 리얼한 영상이 탄생하였다.

어리버리한 행동으로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아빠 보석.
해양동물에 대해서는 자신 있었던 그는 지희에게 아빠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갈비를 사주겠다는 말로 지희를 유혹(?)해 <오션스>와 함께하는 신비한 바다 속 여행을 시작한다. 엉뚱한 지희의 돌발질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흥분하면 튀어나오는 어설픈 랩으로 지희의 구박을 받기도 하지만 일단 해양박사로 지희에게 인정 받는 데 성공한다.

김병욱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홍상수의 영화 [오! 수정]을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정보석은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년간 쉬지 않고 연기생활을 지속해온 그는 현재 대학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정보석은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펼치는 다이나믹 한 해양동물들의 신비한 모습에 반한 것은 물론,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마음을 빼앗겨 연기인생 최초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갈비 사주겠다는 아빠를 따라 나섰다가 엉뚱하게도 바다 속 여행을 시작하게 된 지희.
처음에는 불만 가득하고 시니컬한 반응으로 아빠의 애를 태우지만, <오션스>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바다 속 세계와 재미있는 해양동물들의 일상을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바다 속 세계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진지희는 정해리 역으로 출연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키며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아역상을 수상, 최고의 아역 스타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버디버디]에 유이 아역으로 캐스팅되어 골프연습에 한창이라는 진지희는 <오션스>에서 <밤비2>에 이어 두 번째 목소리 연기에 도전, 바다 속 세계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열연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40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성우 배한성은 정보석과 진지희 부녀의 좌충우돌 바다 속 여행에서 길잡이가 되어 줄 해설자로 등장, 친근하고 편안한 목소리를 통해 생소할 수 있는 바다 속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길이 5cm, 무게 25g의 작은 새끼 바다거북은 부화와 동시에 새, 게, 물고기, 상어 등 수 많은 포식자들의 위협 속에서 위험천만한 바다 여행을 시작한다. 수 천만 마리 중 한 마리의 새끼 바다거북 만이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 남는 그들의 험난한 여정은 오늘도 남태평양 어느 바닷가에서 계속된다.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만큼이나 흥미 진진한 대결이 바다에서도 펼쳐진다. 유리벽을 뚫을 만큼 강한 다리를 가진 갯가재와 두 개의 강력한 집게발을 가진 게의 치열한 싸움이 바로 그것. 적막한 바다의 밤에 펼쳐진 숨막히는 그들의 접전, 과연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케이프가넷에 의해 공격당하는 물고기떼씬은 배경음악과 더불어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케한다"라는 '버라이어티'의 리뷰처럼 케이프가넷은 바다의 전투기 군단이다. 물고기 떼를 따라, 산란을 위해 아프리카로 이동하는 그들의 끝없는 여행은 언제나 다이나믹하고, 드라마틱한 여정을 보여준다.

한가을 폭풍이 호주 해안가를 덮칠 무렵, 모래사장에는 수천 개의 빈 등껍질들이 쓸려 온다. 그 비밀은 바로 거미게. 1년에 딱 한번 수백만 마리가 한꺼번에 얕은 바다로 이동하여 허물벗기를 시작하는데, 적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뭉치는 그들의 로마시대 병정같은 행군은 장관을 이룬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주인공 "살바토레"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자끄 페렝'은 배우이자 프랑스에서 가장 인정받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그는 <오션스>를 통해 오대양의 새로운 세계를 담으며 관객들을 경이로운 해양의 세계로 인도한다

코스타리카의 코코스섬에서는 물에 머리를 넣기만 하면 각종 물고기, 상어, 가오리, 거북이들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북극지대의 작은 코버그 섬은 인디언들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땅. 그 곳에는 바다표범, 북극곰, 해바등이 자신의 거처에서 편안히 지내고 있었다.

과학자들도 2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갈라파고스 섬 서쪽 끝에는 각종 독수리, 바다 이구아나, 바다표범 등이 우리들과 겨우 몇 미터 거리에서도 두려움 없이 다닌다. <오션스>의 대부분은 이런 동떨어진 장소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과거의 다양성에 대한 회상이 아니라 현존하는 그리고 재생되는 해양에 대한 보고이다.

AWARDS
WINGED MIGRATION (원제:Le peuple migrateur)
2003년 아카데미 어워드 오스카 베스트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03년 고야어워드 베스트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2002년 프랑스 씨저 어워드 베스트 편집상 수상
2002년 프랑스 씨저어워드 최고작품상 노미네이트
2002년 유로피언필름어워드 베스트 다큐멘터리 노미네이트

Un uomo a meta
1966년 베니스영화제 베스트 액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