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독일 여름을 강타했던 독일 최고 흥행 액션 코미디 영화 <낫 마이 데이>가 오는 10월 08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액션 코미디 영화로는 드물게 베를린국제영화제, 상하이국제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어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 오는 10월 8일 개봉과 동시에 KT olleh tv, SK Btv, LG U+tv, 케이블TV, 호핀, 티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낫 마이 데이>는 은행강도와 인질로 잡힌 은행원과의 좌충우돌 코믹 액션을 그린 영화다.

독일의 국민 배우 '틸 슈바이거'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화제를 낳은 영화로 그는 <귀 없는 토끼1, 2>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삼총사 3D>로 이미 국내에 잘 알려진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 맹활약 중이며, <낫 마이 데이>에서는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여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독일 개봉 당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독일 영화로는 드물게 헐리우드의 액션 코미디 영화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오락성을 겸비한 이 영화는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엑셀 슈타인 등 독일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 하였으며, 헐리우드 리포트지에서는 '기막히게 잘 빠진 액션 코미디!'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30대 은행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평범한 '틸'이 어느 날 은행에 침입한 은행강도의 인질이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되는 과정을 코믹하고 엣지있게 그린 액션 코믹 어드벤처 로드 무비로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015.10.0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