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예고하는 온 가족을 위한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더빙판으로 개봉한다. 한국어 더빙을 책임진 국내 최고의 실력파이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성우들이 전격 참여해 역시 전문 성우들다운 수준 높은 더빙판을 완성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친구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그린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 8월 21일 자막 버전과 더불어 더빙 버전 개봉을 확정 지으며 더빙에 참여한 최고의 성우 군단을 전격 공개한다.

주인공 '니콜라' 역을 맡은 오인실은 <썬더일레븐GO> 극장판의 진파랑, <마법사 멀린>의 그웬을 비롯해 <마이걸>의 맥컬리 컬킨의 목소리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나의 그리스식 웨딩>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특히 KBS에서 방영된 전편 <꼬마 니콜라>에서도 '니콜라' 역을 맡아 유쾌하고 귀여운 목소리 연기로 호평을 받아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니콜라 역을 맡게 되었다.

'니콜라의 외할머니' 역의 이선영은 KBS 성우 7기로 <닥터후 시즌6>의 코바리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맥고나걸 교수와 매기 스미스, 수잔 서랜든, 잉그리드 버그만 등 명배우들의 목소리를 전담하는 관록의 실력파이다.

'니콜라 아빠'의 목소리는 유해무가 맡았다. <배트맨2>의 대니 드비토가 연기한 펭귄맨을 비롯해 <아이언맨> 시리즈의 사무엘 잭슨 역,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와 <날아라 슈퍼보드> 사오정으로 인기를 모은 성우이다. 또한 '니콜라 엄마' 역을 맡은 오수경은 <닥터후>의 바스트라와 <날아라 슈퍼보드>의 우르봉,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라라 등으로 친근한 목소리의 소유자다.

<닥터 후>, <마이너리티 리포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로 참여한 유호한과 <셜록 시즌3>의 마이크로프트 홈즈,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스타스크림을 더빙한 홍진욱,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초월체의 목소리를 인기를 모은 곽윤상 등이 영화의 감초 역할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부이용' 역은 권창욱이 맡고, 니콜라의 개성 넘치는 친구들인 '크래팽'과 '마리 에드비주' 역은 이미연, '드조드조' 역은 공경은, '프뤽티에' 역은 강규리, '블레즈' 역은 사문영, '꼼므'와 '이자벨' 역은 선은혜가 맡아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그들의 기상천외한 소동을 선보인다. 이처럼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노련한 전문 성우들로 무장한 한국어 더빙 버전을 자신 있게 선보여 자막 버전 못지 않은 퀄리티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감독이자 평론가, 작가인 로랑 티라르의 더욱 풍성해진 감성과 새로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 책 속에서 막 뛰어 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1959년 <아스테릭스>의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 <좀머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세계적인 삽화가 장 자크 상페에 의해 탄생했다.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현재까지도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명작이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오는 8월 21일 개봉과 동시에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모두를 위한 특별한 가족영화로 자리매김하며 개성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동화 같은 비주얼,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것이다. (2014.07.29)

코리아필름 편집부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하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해 <드래곤 길들이기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특히 관객들의 반응이 대단해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전편의 아성을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 가족 맞춤용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답게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역시 흥행 바톤을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0년 스크린에 처음 등장한 후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후 4년 만에 돌아오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7월 9일 프랑스 개봉과 동시에 관객 930,000명을 동원하며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였다. 특히 <드래곤 길들이기 2>를 제치며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로 눈길을 끈다.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감독이자 평론가, 작가인 로랑 티라르의 더욱 풍성해진 감성과 새로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 책 속에서 막 뛰쳐 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며 영화의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의 성공적인 프랑스 흥행 성적은 향후 국내 개봉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에 대한 영화팬들의 치솟는 기대감과 함께 국내에서도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1959년 <아스테릭스>의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 <좀머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세계적인 삽화가 장 자크 상페에 의해 탄생했다. 이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현재까지도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명작이다.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모두를 위한 특별한 가족영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한다. (2014.07.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온 가족을 위한 코믹 바캉스 무비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완전 신나는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친구 '니콜라'가 돌아왔다. 지난 2010년 스크린에 처음 등장한 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4년 만인 2014년, 여름방학을 맞아 더욱 유쾌한 모습으로 나타나 반가움을 더한다.

'꼬마 니콜라' 시리즈는 1959년 <아스테릭스>의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 <좀머씨 이야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세계적인 삽화가 장 자크 상페에 의해 탄생했다. 이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내에서만 100만부 이상, 전 세계적으로 2,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현재까지도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명작이다.

<꼬마 니콜라>에 이은 새 이야기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그린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 개성 넘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알록달록 동화 같은 비주얼,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것이다.

또 다시 감독이자 평론가, 작가인 로랑 티라르가 각본과 메가폰을 잡고 프랑스의 국민배우인 카드 메라드와 발레리 르메시에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특히 새로운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해 책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이 출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공개된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처럼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더욱 신나고 기상천외한 소동을 예고한다.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모두를 위한 특별한 가족영화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8월 여름방학에 개봉한다. (2014.07.09)

코리아필름 편집부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 세상 모든 동심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꼬마 니콜라]는 벨기에의 신문 '르 무스틱'에 1956년부터 1958년까지 1주일에 한 번씩 연재하던 만화였다. 22살의 젊은 삽화가 상페와 만화 스토리 작가로 일하던 28살의 작가 고시니는 처음 만나자마자 잘 통했고 금새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에 다니던 학교 이야기나 축구, 여름 방학 캠프에 관한 이야기들을 했다. 고시니는 이때 나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1인칭 시점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서로 공유해왔던 어린 시절 추억을 만화로 연재하기로 의기투합한다. '무스틱' 연재가 끝난 지 1년 후인 1959년, 두 사람은 '쉬드 웨스트 디멍쉬' 신문의 부활절 특집판을 위한 [꼬마 니콜라] 원고요청을 받게 된다. 고시니는 '뤼피스'나 '알세스트' 같은 이름을 가진 특징 있는 친구들을 등장시켰고, 상페의 작업 성향에 맞춰 짧은 콩트에 일러스트가 곁들여지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의 [꼬마 니콜라]가 탄생했다. '쉬드 웨스트 디멍쉬' 연재와 동시에 같은 해 르네 고시니가 몇몇 동료들과 함께 만든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 '필로트'에도 연재가 계속되면서 [꼬마 니콜라]는 큰 성공을 거둔다. 1960년부터 드노엘 출판사는 연재되던 단편들을 모아 다섯 권의 [꼬마 니콜라]를 출간했고 이 책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동화 중 하나가 된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다섯 권의 단편 중 하나이다.

니콜라와 친구들의 소동뿐 아니라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니콜라와 아빠, 아빠와 엄마, 아빠와 외할머니 등 어른들의 갈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때문에 슬픈 일들은 없애고 경쾌함과 유머로 표현하는 대신, 현실적으로 다가가 공감을 더하고 정겨운 추억을 되살렸다.

니콜라의 세상은 두 작가가 꿈꾸던 이상적인 어린 시절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세상 속에는 불안이나 공포, 전쟁이 없다. 누군가가 주먹을 날려도 그것이 흉터를 남기지 않고, 니콜라의 부모님들이 말다툼을 해도 결코 이혼하지는 않는다. 상페는 이러한 니콜라의 메시지를 '평화'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몰라주는 어른들의 어리석음을 풍자하기도 하지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등장인물들을 '실제'의 자리에서 묘사함으로써 뛰어난 리얼리티를 얻어냈다. 니콜라와 친구들, 그리고 주변의 어른들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 속에서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는 가운데 가장 소중한 삶의 교훈들을 즐겁게 엮어간다. 짤막하고 유쾌한 각각의 이야기들은 티없이 순박한 어린 시절의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다. '멋진 어린 시절로의 시간 여행' 니콜라는 어른과 아이 모두의 친구이며 자화상이다.

각본/스토리 원안(글) | 르네 고시니

최고의 유머 작가 르네 고시니는 1926년 파리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뉴욕에서 다수의 풍자 만화를 연재했던 그는 1959년 유럽으로 돌아와 [필로트]라는 만화 잡지를 창간해 최고의 삽화가 장 자크 상페와 함께 [꼬마 니콜라] 시리즈를 연재하였다. 이 작품은 1959년 첫 출판 이후 50년 넘게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적으로 20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재까지도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로 꼽히는 작품으로 남았다. 이후 그는 알베르 우데르조와 함께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품 중 하나인 [아스테릭스]를 발표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데픽스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만화영화사의 걸작을 직접 만들고 프랑스 최고의 영화상인 세자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성한 창작열을 보이던 그는 1977년 51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고 수많은 작가들이 그의 작품 앞에 경의를 표했다. [꼬마 니콜라] [아스테릭스]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남긴 그는 나이와 국경을 초월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본/스토리 원안(그림) | 장 자크 상페

프랑스를 대표하는 삽화가이자 데생화가인 장 자크 상페는 1932년 와인의 고장인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17살에 악단에서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면서 그림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1960년 르네 고시니를 알게 되어 두 작가의 어린 시절을 토대로 [꼬마 니콜라]를 함께 만들었다. 이 작품은 프랑스에서만 100만부 이상이 팔리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1962년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작품집인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를 발표하며 프랑스에서 데생의 1인자가 되었다. 이후 그는 [사치와 평온과 쾌락] [뉴욕 스케치]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속 깊은 이성 친구]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등 지금까지 30여권에 가까운 작품집을 발간했다. 또한 [까트린 이야기]와 [좀머 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려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991년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뮌헨,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 전시회를 열었다. 뛰어난 관찰력과 유머로 한 장의 그림에 무한한 감동을 압축해내는 그는 시대와 공간, 나이에 상관없이 공감대를 느낄 캐릭터를 창조해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재작가 르네 고시니와 장 자크 상페 원작의 [꼬마 니콜라]는 지난 50년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국내에서만 약 100만부, 전세계적으로 2,000만부가 판매된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베스트셀러 명작이다.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지침서'라고 불리는 원작이 사랑 받은 주된 이유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고시니의 능청스러운 풍자와 상페의 깜찍한 그림 때문이다. 이런 명작의 명성 때문에 수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쉽게 영화화가 되지 않았으나 감독, 작가, 기자, 비평가로 활약 중인 세계적인 영화인 로랑 티라르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배우이자 감독, 각본가인 알랭 샤바가 공동각본 참여하여 2010년 첫 등장한 <꼬마 니콜라>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2009년 전체 프랑스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1편의 성공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그린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이다. 전편에 이어 로랑 티라르가 다시 메가폰을 잡고 프랑스의 국민배우인 카드 메라드와 발레리 르메시에가 다시 합류했다. 원작에 담긴 매력에 더해 전편보다 더 다양해진 에피소드, 새로운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해 책 속에서 막 뛰쳐나온 듯 원작의 삽화와 똑같이 닮은 어린이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신나고 기상천외한 소동을 선보인다. 전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한 르네 고시니의 딸 안느 고시니는 "로랑 티라르와 그레구와르 비류농의 작업은 재치 있고 정확한 데다 아주 웃기기까지 하다"고 말하며 신뢰감을 표했다. 또한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에 대해 "재밌고 영리하고 아름다운 영화다. 잘 짜인 구성에 템포도 아주 좋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와 바닷가에서 새로 만난 6명의친구들과의 기상천외한 소동,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다. 순정파인 니콜라를 비롯해 365일 바캉스인 호텔집 아들과, 우기기 대장, 뭐든 주워먹는 땅그지, 선탠마니아, 징징이 울보, 부릅뜬 눈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동화 같이 알록달록 비주얼, 성별과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이미 어른이 된 아이들과 장차 어른이 될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가 될 것이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에서는 새로운 니콜라로 발탁된 마테오 부와슬리에를 비롯해 새로운 어린이 배우들이 등장한다. 전편의 아이들이 성장해 아이들을 새로 캐스팅을 해야 했던 로랑 티라르 감독은 "아역 캐스팅 작업은 어른과 아주 다르다. 아이들은 긴장도 덜하고 자연스럽다. 그래서 즐겁게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니콜라 마테오 부와슬리에는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을 발군의 연기로 선보인다.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순정남부터 새로운 소녀에게 흔들리는 갈대남까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유쾌함을 자아낸다.

니콜라의 새로운 썸녀이자 부릅뜬 눈으로 등장하는 이자벨은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에 로랑 티라르 감독은 "이자벨이 기괴한 분위기의 소녀에서 수줍고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는데 배우가 잘 살렸다. 글로 쓰는 건 쉽지만 그걸 연기로 살려줄 배우를 찾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연기 경력이 없는 아이들을 캐스팅하여 카메라 앞에서 가장 천진난만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며 그들이 가진 순수함과 즐거움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었다.

아이들 배우 외에, 엄마 역할의 발레리 르메시에, 아빠 역할의 카드 메라드, 불리 라네르 등 프랑스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배우 루카 진가레티가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프랑스 개봉 첫 주 <드래곤 길들이기2>를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관객들은 물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프랑스 극장가를 초토화시킨 '꼬마 니콜라 돌풍'이 온 가족 맞춤용 코믹 패밀리 바캉스 무비답게 전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국내에서도 흥행 바톤을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랑 티라르 감독은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을 고전 프랑스 영화인 <윌로 씨의 휴가>나 <해변의 호텔>같은 5, 60년 대의 바캉스 같은 느낌을 생각했고, 관객들 누구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추억 여행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바캉스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두고 고심하였는데 프랑스 노르망디부터 바스크 지방까지 대서양 연안을 전부 뒤져 발견한 곳이 느와루무티에 섬이었다. 초승달 모양의 동화 같은 해변과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작은 호텔, 그 뒤로 펼쳐진 숲까지 니콜라가 지냈을 법한 세상과 아주 흡사한 장소라 판단한 감독은 그 곳을 영화의 배경으로 선택하였다.

전작 <꼬마 니콜라>의 배경이 빨강과 검정의 조화였다면, 이번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에서는 그보다 더 다양한 알록달록한 색채들이 사용된다. 바닷가에 어울리는 시원한 파란색과 팬시한 느낌이 강한 노란색이 조화되어 니콜라 가족이 머무는 호텔, 파티 장소, 식당 등 영화의 가장 기본적인 배경들이 완성되었다. 상페의 힘있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을 단순히 베끼는 차원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쉬함과 우아함을 더했고 톡톡 튀는 음악을 덧입혀 모든 것을 새롭게 창조해내 동화적인 느낌을 살려냈다. 또한 부모님의 어린 시절 사진 속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들도록 전체적으로 5, 60년대의 분위기를 내는 동시에 어린 시절의 향수를 되살리는 상상의 세계, 인공의 세계를 만들었다. 제작자인 안느 고시니는 "이 영화에서 색깔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화면 속 날씨가 너무 좋아 선글라스를 쓰고 싶을 정도였다. 상페 씨의 그림에 티라르가 색을 입힌 느낌이다"라고 표현했다.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앨런, 라스 폰 트리에, 페드로 알모도바르, 코엔 형제, 팀 버튼 등 세계적인 감독 21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의 저술을 통해 그들의 테크닉과 비법을 전수받은 로랑 티라르 감독은 영화를 위해 다양한 감독의 연출력을 응용했다.

스필버그 감독이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떻게 영화를 만들었는지 연구했고, 디테일을 살리고 필요한 것만 보여주는 <나의 아저씨>의 자크 타티 감독에게 영감을 받았다. 많은 이야기가 담긴 세트를 만드는 <판타스틱 Mr.폭스>의 웨스 앤더슨 감독과 원색과 파스텔색을 적절히 조화시켜 꿈의 세계를 완성하는 팀 버튼 감독의 스타일을 참조했다.

이렇게 탄생한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은 시원한 바닷가와 알록달록한 호텔, 식당 등 배경과 유쾌한 어린이들이 만나 올 여름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패밀리 바캉스 무비를 선보인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이 영화계 데뷔작인 신예 배우이다. 귀여운 외모와 신예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새로운 니콜라 역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1편의 니콜라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1,4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비지터>로 얼굴을 알린 최고의 연기파 배우. <파리의 연인들>로 제32회 세자르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연출작인 <루아얄 궁전>의 흥행 성공으로 감독으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확인시키기도 했다. 코미디 장르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영화에서 1편에 이어 니콜라의 엄마로 등장해 그녀만의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2014), <사랑은 마법처럼>(2013), <몬테 카를로>(2011), <꼬마 니콜라>(2010) 외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로 2004년 프랑스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코러스>의 샤베르트 선생님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멜라니 로랑과 열연한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로 제32회 세자르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옹>으로 잘 알려진 장 르노와 함께 <22 블렛>에 출연하기도 했다.

Filmography
<워 오브 더 버튼: 작은 영웅들><슈퍼스타>(2013), <파리 36의 기적>(2011), <22 블렛><꼬마 니콜라>(2010), < R.T.T. >(2009),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2006), <코러스>(2005) 외

배우이자 감독으로 유명하다. 제18회 토리노 국제영화제 세 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무노>, 제61회 칸영화제에서 공식 섹션에 포함된 유럽 영화 중 최고 작품에 수여되는 유로파 시네마스 라벨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엘도라도>, 제64회 칸영화제 극작가협회상, 국제예술영화관영맹상을 받은 <자이언츠>까지 연출, 각본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Filmography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2014), <러스트 앤 본>(2013), <위대한 출발>(2012), <자이언츠>(2011),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2009), <엘도라도>(2008) 외

이탈리아 국립 실비오 다미꼬 연극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연극계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05년 <우리의 인생>으로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2010년 이탈리아 필름 저널리스트 조합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받으며 이탈리아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장군과 황새><아스테릭스 앤드 오벨릭스: 갓 세이브 브리타니아>(2012), <크립토나이트>(2011), <우리의 인생><우리의 신념>(2010), <사랑의 찬가>(2009), <와일드 블러드>(2008), <형은 외아들>(2007) 외

뉴욕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워너 브러더스에서 스크립터로 일하다 프랑스 영화잡지 [스튜디오]의 기자가 되어 7년 동안 매년 100편 이상의 영화를 시사하고 평을 썼다. 특히 마틴 스코시즈, 우디 알렌, 라스 폰 트리에, 페드로 알모도바르, 왕가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코엔 형제, 팀 버튼 등 세계적인 감독 21명의 인터뷰 기사를 엮어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라는 제목의 도서를 발간, 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바이블로 전해진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 만드는 법의 다양성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자기방식으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90년 대 후반 [스튜디오]를 그만 둔 그는 TV 드라마와 단편 영화의 대본을 쓰기 시작했고 <믿을 만한 소식통>은 1999년 아비뇽영화제에서 피나비전상을 받았다. 2004년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은 개봉 첫 주 프랑스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9년 프랑스의 아동 연작 동화 [꼬마 니콜라]를 각색한 동명의 작품 <꼬마 니콜라>를 연출하고, 그 해 프랑스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2012년 프랑스 국민만화로 꼽히는 <아스테릭스 앤드 오벨릭스: 갓 세이브 브리타니아를>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다.

Filmography
연출_<아스테릭스 앤드 오벨릭스: 갓 세이브 브리타니아>(2012), <이매큘러트>, <꼬마 니콜라>(2010), <몰리에르>(2007),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2004) 외
각본_<아스테릭스 앤드 오벨릭스: 갓 세이브 브리타니아>(2012), <꼬마 니콜라>(2010), <몰리에르>, <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2007),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2004) 외

각본가이자 배우. 1994년 그는 자신의 첫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그가 34세일 때, 로랑 티라르를 만나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의 공동 각본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 시리즈와 영화 각본가로 활동하며, <몰리에르>, <꼬마 니콜라> 등 로랑 티라르와 함께 작업하여 각본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2010년엔 직접 영화를 연출하였다.

Filmography
연출_<상 레세 드 트하스>(2010)
각본_<아스테릭스 앤드 오벨릭스: 갓 세이브 브리타니아>(2012), <상 레세 드 트하스>(2010), <꼬마 니콜라>(2010), <몰리에르><결혼하고도 싱글로 남는 법>(2007), <거짓말, 배신, 그리고 더 많은 관계들>(2004) 외

에릭 네브는 15세에 피아노와 음악 이론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10년 후, 갓 학교를 졸업한 프랑소와 오종 감독을 만나 그의 첫 번째 영화 <시트콤>의 음악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영화의 음악 감독으로 열정적으로 작업 몰두했고 2010년 Festival de la fiction TV에서 최우수 작곡가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전쟁에 지쳐>(2014), <투 맨 인 타운>(2013), <저스트 라이크 어 우먼><디 어택><체인징사이드: 부부탐구생활>(2012) <하이더웨이스>(2011) <리빙 온 러브 얼론>(2010) <고통>(2009)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