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까지 겸비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살의 나이로 영화 <레옹>에서 '레옹'에게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소녀 '마틸다'로 데뷔, 배우로서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나탈리 포트만. 이후 영화 <스타워즈>,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천일의 스캔들> 등 다양한 영화 속에서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을 받아왔다. 그리고 200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영화 <클로저>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해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지리매김 하기도 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엘리트 배우로 유명한데,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배우를 넘어 감독, 제작자의 영역까지 자신의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렇게 다재 다능한 끼를 펼치며 할리우드에 우뚝 선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배우의 모습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감독 신고식을 치뤘다. 바로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아빠와 딸의 사랑을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린 스토리를 직접 연출한 것. 전세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모여 꿈의 도시 뉴욕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담은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뉴욕의 대표적인 명소 '센트럴 파크'를 배경으로 부녀간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여성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자유로운 방식으로 뉴욕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의 연출 제의를 받은 나탈리 포트만은 유능한 감독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뉴욕이라는 도시의 첫 인상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많은 매력을 느꼈다는 후문. 특히, 영화의 제작자 엠마뉴엘 벤비히는 "그녀의 에피소드는 캐릭터가 잘 구축되어 있고,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그녀는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배우들과 함께 훌륭하게 촬영을 해냈으며, 그녀의 재능을 한껏 보여줬다." 며 나탈리 포트만의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축하했다. 다양한 방면의 활약을 통해 자신의 네임 밸류를 더욱 높이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의 연출을 시작으로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할리우드의 대표 지성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10월 22일 개봉해, 올 가을 관객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것이다. (2009.10.04)

코리아필름 편집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도시, 사랑을 품고 사는 도시 뉴욕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수입/배급:㈜케이디미디어)가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뉴요커들의 색다른 러브 스토리를 선사할 작품으로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촬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올랜도 블룸과 <트랜스포머>로 할리우드 러브콜 1순위에 자리잡은 배우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데뷔 후, <스타워즈> 및 <천일의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다양한 작품에서 감독과 각본은 물론 영화 <비포 선라이즈>로 여심을 사로잡은 에단 호크 등 최정상급 배우들이 꿈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는 많은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가는 뉴욕이라는 도시에 걸맞게 직업, 인종, 나이를 뛰어넘는 특별한 사랑을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단 하룻밤의 불 같은 만남, 오래된 연인의 사랑 등 꿈의 도시 뉴욕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는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무비로 관객들을 찾아올 것이다.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을 전면에 배치한 본 포스터를 공개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본 포스터는 전체적으로 사랑스런 핑크톤의 로맨틱한 컬러감으로 이루어져 스타일리쉬한 도시 뉴욕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어울려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번 <뉴욕 아이러브유> 포스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핫 라이징 스타들인 나탈리 포트만, 올랜도 블룸, 샤이아 라보프, 에단 호크, 앤디 가르시아, 크리스티나 리치, 헤이든 크리스텐슨 등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 특히,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는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과 "꿈꾸는 모든 사랑이 이뤄진다!" 라는 카피는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가 어떤 러브 스토리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모두가 꿈꾸는 도시, 뉴욕의 아름다운 배경과 스타일리쉬한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10월 22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9.09.28)

코리아필름 편집부

나탈리 포트만, 올랜도 블룸, 샤이아 라보프, 에단 호크 등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트랜디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거장 감독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올랜도 블룸, <트랜스포머>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샤이아 라보프, <비포 선라이즈>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단 호크와 영화 <레옹>, <스타워즈>, <천일의 스캔들>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온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등 전세계 최정상의 스타 배우들이 동반 출연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누구나 꿈꾸는 도시 뉴욕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영상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직업, 인종,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과 그들의 일상을 통해서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단 하룻밤의 만남을 고민하는 커플, 오래된 연인의 사랑, 노부부의 사랑 등 뉴욕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다채로운 러브스토리를 선사하며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무비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한편,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는 것과 동시에 로맨틱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순백의 배경을 바탕으로 빨간색 영문 제목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는 'NEW YORK I LOVE YOU' 라는 제목을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디자인화 해 트랜디한 도시 뉴욕의 참신함을 담아냈다. 또, 하단의 배경으로 자리잡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 한 뉴욕의 거리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특히,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의 티저 포스터는 나탈리 포트만, 올랜도 블룸, 샤이아 라보프, 에단 호크 등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헐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크레딧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09년 충무로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국내 영화 팬들은 물론, 아시아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뉴욕 아이러브유>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해 스타일리시한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사랑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2009.08.17)

코리아필름 편집부

♥ "그를 위해선 삭발도 오케이!" 화끈걸의 연애스타일 _나탈리 포트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자친구가 독실한 유대교도! 삭발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그녀, 진실하고 완벽한 사랑을 위해 과감히 머리를 자를 수 있을까?

♥ "폰팅으로 만나 프로포즈까지" 순정남의 연애스타일 _올랜도 블룸
영화음악 작곡가인 그는 요즘 전화로 만난 얼굴 모르는 여자에게 푹 빠져있다! 매일 핸드폰 너머 끊임없이 이어지는 그의 능청스런 구애작전은 과연 성공할까?

♥ "레이더에 걸린 그녀, 일단 접수!" 적극남의 연애스타일 _에단 호크
뉴욕 스트리트에서 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능청스러운 멘트와 야한 농담으로 끈질기게 작업을 거는 그! 하지만 그녀에게서 돌아오는 의외의 대답, 대체 그녀의 정체는?

♥ "일과 사랑, 모두 가질 거야!" 알파걸의 연애스타일 _크리스티나 리치
스크립터로서 자신의 일에 열정 충만한 그녀에게 강적이 나타났다! 일을 핑계로 계속 들이대는 그 남자가 왠지 밉지 않지만,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 "사랑의 교감에 나이는 상관없어!" 연하남의 연애스타일 _샤이아 라보프
뉴욕 맨하튼의 호텔 벨보이로 일하는 그에게 어느날 프랑스의 유명 여가수가 찾아온다! 잠깐의 대화로 강한 끌림을 느끼는데, 나이를 뛰어넘은 그들의 사랑은 가능할까?

올 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장 로맨틱한 해피엔딩을 꿈꾸는 뉴요커들이 새로운 사랑에 빠진다!

세계 유행의 중심이 되는 판타지아 뉴욕.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개성의 사람들과 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솟아오른 초고층 빌딩, 다양한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며 모든 종류의 사랑이 가능한 뉴욕은 언제나 꿈의 도시이다. 또한 액션, 코미디, 드라마 등 장르를 막론하고 수많은 영화 속에서 다양하게 변주되어 온 뉴욕의 모습이 <뉴욕 아이러브유>를 통해 새롭게 진화한다. 맨하튼의 거리, 센트럴 파크, 소호 등 뉴욕의 명소 곳곳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예술가 거주지역으로 유명한 그리니치 빌리지, 브라이튼 비치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까지 환상적으로 그려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고의 도시 감성 로맨스 <뉴욕 아이러브유>는 사랑에 빠진 도시 뉴욕의 모든 것을 스크린에 담아 올 가을, 관객들에게 가장 잊을 수 없는 러브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로라하는 스타 배우들의 동반 출연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할리우드의 스포트라이트, 지성파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시작으로 여성 팬들의 영원한 로망 에단 호크,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올랜도 블룸, <트랜스포머>로 할리우드 유망주로 급부상한 샤이아 라보프 등 최고의 배우들이 환상의 도시 뉴욕에서 펼치는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유대교인과 결혼을 앞둔 신부로 출연하는 나탈리 포트만, 부드러운 매력남에서 거침없는 작업남으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능청스러운 모습과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여인에게 전화 통화로 끊임없이 구애를 펼치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 그리고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의 영화를 통해 액션연기를 선보여왔던 샤이아 라보프의 감성 연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총 출동한 <뉴욕 아이러브유>는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만나게 할 것이다.

<뉴욕 아이러브유>에 할리우드 핫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톤 옐친, 헤이든 크리스텐슨, 레이첼 빈슨,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뉴욕 아이러브유>에 함께 출연하는 것. 2009년 <스타트렉 : 더 비기닝>과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흥행 성공으로 단숨에 할리우드 흥행 기대주로 떠오른 안톤 옐친은 졸업 파티 전날 여자친구에게 바람맞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름다운 파트너를 만나 환상적인 졸업 파티를 보내는 순진남으로 분한다.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악당상까지 수상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영화 <점퍼>를 통해 그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레이첼 빈슨과 <뉴욕 아이러브유>에 또 다시 커플로 동반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가십걸>로 10대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다른 남자와 함께 졸업 파티에 가기 위해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남자친구인 안톤 옐친을 바람 맞히는 역할로 등장해 <가십걸>의 세레나를 연상시키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전세계 여러 곳에서 모인 독특한 개성의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 뉴욕. <뉴욕 아이러브유>는 인종, 직업, 나이 등을 넘은 각양 각색의 만남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도시 뉴욕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채로운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시크한 감성을 가진 뉴요커들의 만남과 헤어짐, 로맨틱한 프로포즈, 거리의 유혹, 환상적인 파티 등 아름다운 도시 뉴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색깔의 에피소드들은 누구나 꿈꾸는 도시 뉴욕에 스며들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풋풋한 첫 사랑, 처음 만난 연인들의 사랑, 아빠와 딸의 사랑, 오랜 연인들의 사랑, 노부부의 사랑 등 상상했던 모든 사랑이 이루어지는 도시 뉴욕의 환상적이고 기적 같은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해피엔딩을 관객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오직 <뉴욕 아이러브유>를 위해 모인 전세계 거장 감독들. <뉴욕 아이러브유>의 제작자 벤비히는 기존의 영화들에서 만나왔던 뉴욕의 모습이 아닌 바로 지금, 현재의 뉴욕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이미 잘 알려진 전형적인 감독들이 영화를 연출하는 것보다 세계 각국의 젊고 새로운 감독들이 연출하기를 희망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뉴욕의 도시성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이 전제가 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이와이 슈운지, 나탈리 포트만, 브렛 라트너, 세자르 카푸르 등 11명의 감독들이 만났다. 그리고 서로 다른 스타일과 감성을 갖고 있는 11명의 감독들이 사랑과 인생, 뉴욕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을 나누며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뉴욕 아이러브유>에 참여한 감독들은 영화계에서 흔치 않은 자유로움과 열정으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거나 때론 즐기는 뉴요커들의 모습을 여러 방면으로 시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며 참여했다. 무엇보다 관객들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뉴욕의 트라이베카, 센트럴 파크, 할렘을 걸쳐 맨하튼의 전경을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뉴욕 아이러브유>는 활기 넘치는 뉴욕의 모습만큼이나 다양하고도 촘촘하게 엮여있다. 뉴욕의 핫 플레이스가 모두 등장하는 <뉴욕 아이러브유>는 센트럴 파크의 밤과 낮, 대규모의 차이나타운 거리, 허브차를 파는 가게, 각 대륙의 패션 피플들이 모인다는 소호와 그리니치 빌리지의 야경 등을 담아 환상적인 뉴욕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더불어 이러한 뉴욕의 환상적인 모습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만나 앞으로 그들이 어떤 러브 스토리를 전개시킬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아름다운 보석이 즐비한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의 보석상에서 흥정을 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부터 감각적인 어퍼 웨스트 사이드를 거닐며 크리스티나 리치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하는 올랜도 블룸, 소호의 레스토랑 앞에서 매기 큐를 뛰어난 언변으로 유혹하려는 에단 호크, 어퍼 이스트 사이드 호텔에서 벨보이로 일하는 샤이아 라보프, 센트럴 파크에서 잊을 수 없는 밤을 맞이하는 안톤 옐친까지. 뉴욕의 명소 곳곳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명장면들은 관객들에게 뉴욕의 사랑스럽고 활기찬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11명의 감독들이 탄생시킨 <뉴욕 아이러브유>는 각양 각색의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 만큼 여러 가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먼저, 올랜도 블룸의 러브 스토리를 연출한 이와이 슈운지 감독은 자신의 작품에 쓰일 세트를 처음부터 일일이 만들어내는 열정을 쏟아냈다. 비현실적일 정도로 세심한 이 세트는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직접 모든 디테일에 신경을 써 제작되었다. 그리고 <뉴욕 아이러브유>로 화려한 감독 신고식을 치른 나탈리 포트만의 작품에서 아빠 역할을 맡았던 카를로스 아코스타는 전문 배우가 아닌 무용수 출신이었다. 자신의 첫 연출 데뷔작의 주인공으로 전문 배우를 기용하지 않는 모험을 감행한 나탈리 포트만은 센트럴 파크를 배경으로 혹독한 추위와 싸우며 촬영을 진행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또한 세자르 카푸르의 작품에 출연한 샤이아 라보프는 이미 감독과의 첫 만남에서 극 중 자신이 어떤 말투와 억양을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고, 걸음걸이까지 연습해 제작진들을 감동시켰다. 마지막으로 브렛 라트너 감독이 연출한 안톤 옐친의 러브 스토리는 센트럴 파크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엄청난 운송 문제를 극복해야 했는데, 공원 내의 녹지 취급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뉴욕 시로 인해 프로덕션 팀은 당시 필요했던 나무를 직접 옮겨와 촬영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뉴욕 아이러브유>라는 꿈의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11명의 세계 명감독들은 2명 이상의 감독이 만드는 제작 구조에 대한 이해와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제작자는 직관적이고 서사적인 아이디어들로 가득한 감독들에게 많은 토론과 논쟁을 벌이게 했다. 감독들은 열린 자세로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한 감독이 편집을 하는 동안 다른 감독은 촬영 준비를 하는 등 서로 호흡을 맞추며 활동했다. 한편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의 촉박한 제작 일정으로 인해 감독들은 단순하지만 절대 어겨서는 안 되는 몇 가지 규칙을 만들고 따라야만 했다. 그것은 각 스토리는 적어도 하나의 눈에 띄는 뉴욕의 모습을 담아야 하고, 어떤 형식으로든 사랑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각각의 스토리는 어느 부분에서도 암전으로 시작하거나 암전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게다가 <뉴욕 아이러브유>의 촬영이 완성되면 지켜야 하는 규칙 역시 따로 존재했는데 그것은 모든 감독들은 자신이 선택한 촬영 감독, 배우들과 함께 2일 안에 반드시 촬영을 마쳐야 하며, 촬영을 마친 후 다음 감독이 촬영을 하는 동안 자신이 선택한 편집 감독과 7일 동안 편집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감독들은 영화의 완성을 위해 오직 정해진 계획에 의해 성실히 촬영에 임했으며, 이렇게 8주에 걸쳐서 만든 <뉴욕 아이러브유>는 신선하고 독특한 감독들의 단합을 통해 가장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로 비로소 탄생되었다.

1994년 14살의 나이에 <레옹>으로 데뷔, 그 이후 <스타워즈 에피소드>를 비롯해 <클로저>,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천일의 스캔들> 등의 작품에서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을 뿐만 아니라, 감독과 제작자의 영역까지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 하버드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엘리트 배우로 자리매김. <뉴욕 아이러브유>에서는 유대교도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삭발을 해야만 하는 예비신부로 분해, 실제로 삭발도 서슴지 않는 연기자로서의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른 에피소드의 연출을 통해 감독으로서 자신의 작품세계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레옹(1994) / 스타워즈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 / 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2002) / 클로저(2005) / 브이 포 벤데타(2006) /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2007)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천일의 스캔들, 고야의 유령(2008)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요정 '레골라스'로 등장해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올랜도 블룸은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엘리자베스타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뉴욕 아이러브유>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강한 남성적 이미지를 벗어나,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칩거형 영화 음악가 역할을 맡아 자유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얼굴 한번 보지 못한 채 전화통화로만 함께 일하는 스크립터(크리스티나 리치)의 매력에 빠져 끊임없이 구애작전을 펼치는 모습 등 색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여성 관객들을 유혹할 것이다.

Filmography
반지의 제왕 - 반지원정대(2001) / 블랙 호크 다운, 반지의 제왕2 - 두개의 탑(2002) /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펄의 저주,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2003) / 트로이(2004) / 엘리자베스타운(2005) /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2006) /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2007)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통해 전세계 여성 팬들의 로망으로 우뚝 선 에단 호크.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은 물론, 여러 작품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6년에는 장편 소설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발간해 예술가로서 폭넓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으며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도 했다. 천진난만한 모습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조각 같은 외모는 그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매료시켜 왔다.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에서는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뉴욕의 대표 명소 소호를 배경으로 첫 눈에 반한 매혹적인 여성에게 이끌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한 작업 멘트를 날리며 바람기 충만한 의외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죽은 시인의 사회(1990) / 미스터리 데이트, 늑대 개, 휴전(1991) / 늑대 개2, 청춘 스케치, 플라운딩(1994) / 비포 선라이즈(1996)/ 햄릿 2000(2000) / 비포 선셋(2004) / 이토록 뜨거운 순간(2007)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9)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 1순위로 떠오른 샤이아 라보프. 왜소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 여성 팬들의 모성애를 유발시키며 할리우드 '잇 배우'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영화 <디스터비아>,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글 아이>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보여주는 탁월한 캐릭터 분석을 통한 완벽한 연기력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맨하튼에 있는 호텔의 벨보이로 분한 샤이아 라보프는 소년 같은 순수함과 사랑에 있어서는 성숙한 모습을 지닌 감성적인 인물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더욱이 말투와 억양, 걸음걸이까지 직접 연습해 제작자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연기 열정으로 출연진과 스탭들을 감동케 했다. 주로 액션 영화에서 파워풀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활약을 펼쳤던 샤이아 라보프는 <뉴욕 아이러브유>를 통해 감정을 절제하는 내면 연기를 펼쳐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것이다.

Filmography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2000) / 미녀 삼총사(2003) / 아이, 로봇(2004) / 콘스탄틴(2005) / 트랜스포머(2006) / 디스터비아(2007)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이글 아이(2008)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가에게 감독의 의견을 전달하는 영화 스크립터. 전화와 메일로 만난 데이빗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받으면서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 <페넬로피>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티나 리치. 사랑스럽고 깜찍한 외모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몸매로 주어지는 캐릭터마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보이며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슬리피 할로우, 버팔로 66(2000) / 몬스터(2004) / 커스트(2005) / 스피드 레이서, 페넬로피(2008)

전세계적인 명작 <대부>는 물론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오션스13>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상 깊은 캐릭터를 보여주었던 세계적인 스타 앤디 가르시아.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외모의 어린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대학교수로 등장한 그는 자신의 연인에게 접근한 풋내기 라이벌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단숨에 제압해버리는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컨피던스>(2004) <오션스 일레븐>(2002) /<오션스 트웰브>(2005) / <오션스 13> (2007) / 내가 숨쉬는 공기(2008) 외 다수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와 <점퍼>로 할리우드 핫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 수려한 외모는 물론, 엣지 있는 패션 감각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사랑의 도둑'이라며 풋풋한 매력의 소매치기로 등장하는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우연히 지갑을 소매치기한 레이첼 빈슨에게 반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가지 유혹의 기술을 펼치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스타워즈 에피소드2 : 클론의 습격(2002) /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2005) / 팩토리 걸(2007) / 점퍼, 어웨이크(2008)

2009년, 영화 <스타트렉 : 더 비기닝>,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신예스타로 떠오른 안톤 옐친. 또래 연기자들에 비해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연기 열정으로 할리우드를 책임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안톤 옐친은 졸업 파티 전날 여자친구에게 바람 맞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름다운 파트너를 만나 기적 같은 하루를 보내는 순진한 남학생으로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어 타임 포 댄싱(2000) / 피어스 피플(2005) / 유 앤 아이, 찰리 바틀렛, 하우스 오브 디(2008) / 알파 독, 스타 트렉 : 더 비기닝,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2009)

유명한 TV 시리즈 'The O.C'의 서머 로버츠 역으로 잘 알려진 레이첼 빈슨. 영화 <점퍼> 이후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뉴욕 아이러브유>에 동반 출연, 유부남 교수와 거리의 소매치기 사이에서 질투어린 사랑을 독차지하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졸업파티 전날 여자친구에게 바람 맞은 안톤 옐친을 구제해주는 상큼한 외모의 올리비아 씰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뉴욕 최고의 명소 센트럴 파크에서 파티를 함께 가준 보답으로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밤을 선물한다. 청순한 매력의 소유자 올리비아 씰비는 2006년 <플라이트 93>으로 데뷔한 이후,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개성을 알리고 있는 할리우드 신예로 <뉴욕 아이러브유>에서는 발랄하고 명랑한 모습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이국적인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매기 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모델에서 나아가 이제 주목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 <다이하드4.0>, <삼국지 : 용의 부활>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뉴욕 아이러브유>에서는 에단 호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섹시한 매력의 여인으로 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맨하튼의 호텔에 투숙해 아직 소년 같은 호텔 벨보이와 대화를 나누며 말할 수 없는 깊은 정서적교감을 나누는 전직 유명 오페라 가수. 할리우드 최고의 중견 여성 배우로 성숙하고 완벽한 연기력을 구사하는 줄리 크리스티가 오랜만에 멋진 열연을 보여주었다.

아시아는 물론 할리우드에서까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서기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허브차 샵의 묘한 매력의 점원으로 출연한다. 서기는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그녀의 특기인 신비로운 눈빛으로 무명 화가의 영감을 자극해 모델 제의를 받는 등 관객들에게 청초한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만난 두 남녀가 서로에게 이끌려 사랑을 나누고 자신들의 행동에 후회와 변명 혹은 누구도 알 수 없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설레임으로 그날 밤을 회상한다. 뜨겁고 황홀한 밤을 함께 보낸 원나잇 스탠드 커플로 열연한 브래들리 쿠퍼와 드리아 드 마테오. 두려움 반, 조바심 반으로 처음 만났던 장소로 향하는 그와 그녀의 다른 감정을 연기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뉴욕의 밤 거리, 레스토랑 밖에서 유혹하고 또 유혹을 즐기며 사랑을 확인하는 중년 커플을 크리스 쿠퍼와 로빈 라이트가 맡아 연기했다. 로빈 라이트는 농염한 대사를 자신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탈리 포트만의 감독 연출작인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을 맡은 아역 배우 테일러 기어와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무용수 카를로스 아코스타는 아빠와 딸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따뜻하고 애절한 부녀의 사랑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정을 나누며 생을 함께한 부부. 티격태격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의 로맨틱함을 즐기며 뉴욕을 평화롭게 살아가는 브루클린 브라이튼 비치의 노부부 역할을 맡아 관록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올랜도 블룸이 출연한 에피소드를 통해 모든 것이 정제되지 않은 흥미로운 순간을 만들어낸 이와이 슈운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이와이 미학'이라는 비주얼 스타일을 창조하며 영화 <러브레터>,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릴리슈슈의 모든 것>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를 배경으로 매우 독창적인 방식의 21세기 사랑법을 제시하며 매체들을 통해 형성되는 깊은 유대감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이 슈운지는 자신의 기질에 충실하여 모든 세트를 일일이 만들었으며 모든 디테일에 신경을 쓰면서 하나의 공간을 창조한 것은 물론, 음악과 편집 등을 함께 작업하며 독특한 연출력을 뽐냈다.

Filmography
고스트 스프(1992) / 러브레터(1999) / 4월 이야기(2000) / 잼 필름스(2002) / 하나와 앨리스(2004) / 언두, 피크닉,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5) / 밴디지, 이치카와 콘 이야기, 무지개 여신(2006)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를 통해 감독으로 첫 데뷔한 나탈리 포트만. 여러 아티스트에게 다양한 표현의 자유를 제공한 나탈리 포트만은 뉴욕 속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자신의 영역을 감독으로까지 넓히기 위해 독특한 형식이면서도 관객이 보장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대단한 기회로 여겼다. 나탈리 포트만은 <뉴욕 아이러브유>를 연출하면서 부녀 간의 애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인종에 대한 문제까지 심도 있게 짚어냈다. 특히,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함과 감각적인 표현력으로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성공적인 감독 신고식을 치뤘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뉴욕의 모습을 그린 그녀는 첫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와 비전문 배우를 기용, 혹독한 날씨에 센트럴 파크에서 이루어진 힘든 촬영 일정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서정적인 로맨틱 스토리 사이에서 놀랍고, 가볍고, 재미있는 미국식 코미디 에피소드를 선보인 브렛 라트너 감독. 많은 에너지와 지식을 쏟아 만든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에서 10대의 감성을 보여주는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가 연출한 이번 에피소드는 졸업파티 전날 여자친구에게 바람맞고 상심한 남학생이 우연한 기회에 아름다운 소녀와 만나게 되고, 센트럴 파크에서 로맨틱한 밤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 그는 성룡 주연의 영화 <러쉬 아워>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엑스맨 - 최후의 전쟁>과 성공적인 TV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를 제작한바 있다. 할리우드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 몇 편의 혁신적인 단편 영화들을 만든 경험이 있는 그는 <뉴욕 아이러브유>의 자유로운 제작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먼저 제작자를 찾아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브렛 라트너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역동적인 할리우드 액션이 아닌 기적 같은 로맨스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머니 토크(1997) / 러시 아워(1998) / 패밀리 맨(2000) / 러시 아워2(2001) / 레드 드래곤(2002) / 아웃사이더, 산타 슬레이, 애프터 썬셋(2005) / 엑스맨 - 최후의 전쟁(2006) / 러시 아워3(2007)

1995년 연출한 <밴디트 퀸>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세자르 카푸르 감독의 영화 <엘리자베스>는 1999년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 역할을 맡았던 케이트 블란쳇에게 골든 글러브 여우 주연상의 영예를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세자르 카푸르 감독은 제작 총 지휘자로서 활동하기도 했는데, 그가 제작한 작품은 영화 <구루>와 뮤지컬 <봄베이 드림스> 등이 있다. 특히 그는 6개월간의 영적 은둔을 시작한 상태에서, 영화 <뉴욕 아이러브유>가 완성되기도 전에 고인이 돼버린 친구 안소니 밍겔라를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고, 멋지게 완성된 작품을 그에게 헌정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소니 밍겔라의 천재적인 각본을 바탕으로 세자르 카푸르의 탁월한 연출력이 더해진 이번 작품은 <뉴욕 아이러브유>에 없어서는 안될 에피소드로 자리매김했다.

Filmography
밴디트 퀸(1995) / 엘리자베스(1995) / 구루(2004) / 골든 에이지(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