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2009, The Twilight Saga : New Moon / Twilight 2)

▶ 뉴문 The Twilight Saga : New Moon (Twilight 2)
	" 트와일라잇 : 두 번째 신화 " 2009, 미국, 판타지 블록버스터, 130분 감 독 : 크리스 웨이츠 원 작 : 스테파니 메이어 '뉴문' ('트와일라잇'2) 각 본 : 멜리사 로젠버그 제 작 : 윅 갓프레이, 마티 보웬, 마크 모간 촬 영 : 하비에르 아기레사로베 l 편 집 : 피터 램버트 음 악 : 알렉산더 데스플랫 l 프로덕션 디자인 : 데이비드 브리스빈 아트 디렉션 : 캐서린 얼차 l 의 상 : 티쉬 모나한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 수잔 맥로드, 필 티펫 (Tippett Studio), 에릭 파스카렐리 (Prime Focus VFX) 애니메이션 수퍼바이저 : 톰 기본스 출 연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 다코타 패닝, 애슐리 그린, 잭슨 라스본, 니키 리드, 켈란 럿츠, 피터 파시넬리, 엘리자베스 리저, 마이클 쉰, 카메론 브라이트 개 봉 : 2009년 12월 2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제 작 : 서밋 엔터테인먼트 수 입 : 판씨네마㈜ l 배 급 : N.E.W.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www.newmoon2009.co.kr

<뉴문> 피플스초이스어워드 4관왕 기록!

전국 194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겨울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뉴문>이 2010년의 시작과 함께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4관왕, 2009년 가장 많이 본 예고편 1위 등을 기록하며 작품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지난 6일(미국시간) 진행된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뉴문>은 최고 인기상, 최고 프랜차이즈상, 최고 팀상(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테일러 로트너), 남자 신인상(테일러 로트너)을 수상하며 4관왕을 기록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는 일반 대중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다. 2008년 개봉한 <트와일라잇>의 전세계적 신드롬과 속편인 <뉴문>의 메가톤급 흥행은 '뱀파이어'를 대중들에게 섹시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안착시켰다. 이번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뉴문> 외에도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TV 드라마 <트루 블러드>와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각각 중독성 있는 TV 부문과 신작 TV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을 해,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만든 뱀파이어 신드롬이 얼마나 큰 파급 효과를 냈는지 보여준다.

또한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조사 결과, 2009년 가장 많이 본 예고편으로 <뉴문>이 1위를 기록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이는 야후 사이트에서만 이천만 건 이상 보여진 것으로 추산되며, <뉴문>에 이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12><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등 쟁쟁한 작품들이 순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뉴문>에 대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

<뉴문>이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로맨스, 액션, 초능력 등 대중들이 원하는 모든 판타지가 집약 된 작품이기 때문. 초인적 능력을 가진 존재들과 평범한 소녀의 사랑, 그리고 초능력자들의 대결은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령과 성별, 국가를 뛰어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리즈를 더해갈수록 더욱 웅장해지는 스케일과 스토리로 대중들의 끊임없는 사랑은 2010년 여름, 세번째 시리즈인 <이클립스>의 개봉과 함께 그 열기를 더해 갈 것이다.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인간 벨라의 운명을 뒤바꿀 늑대인간과 볼투리가의 등장, 대결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2010.01.08)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국 158만 돌파!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뉴문>이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전국 158만 관객을 돌파한 것.

영화 <뉴문>은 개봉 2주차 주말 3일간(12/11~13) 전국 423,263명(서울 127,789/ 스크린 전국 450 개, 배급사 기준)을 모으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뉴문>은 2일 개봉 이후 13일까지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전국누계 1,589,707명을 기록했다.

영화 <뉴문>은 흥행에서도 폭발력을 보이고 있지만, 이 영화를 더욱 주목하게 하는 것은 바로 신드롬의 파급력이다. <뉴문>을 비롯한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근간은 판타지 로맨스. 인간 소녀와 100여년간 17살로 살아온 소년 뱀파이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와 인간을 둘러싼 종족간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는 10대 소녀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미 세계적인 흥행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시리즈는 10대를 훌쩍 넘어서서 다양한 대중문화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이 시리즈가 다각적인 컨텐츠를 통해 동시대 정서를 관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리즈 자체가 소설-영화-음악이 연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 자체의 열기가 다른 드라마나 소설을 통해서도 강력한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올 겨울 월드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뉴문>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해 국내외 언론들은 이러한 흥행 기록을 포함,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 컨텐츠의 파급력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나의 문화 컨텐츠를 통해 동시대 정서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 바로 이것이 지금 <뉴문>을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영화 <뉴문>의 힘이다.

이와 함께 더욱 높아지고 있는 주연 배우들의 인기 역시 <뉴문>의 흥행질주를 이끌고 있다.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카페에는 로버트 패틴슨으로 잠 못 이루는 팬들이 속속 등장하고 배우들의 사진, 영상, 뉴스는 해외에 공개되자 마자 실시간 국내에도 전해진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팬들의 연령층이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다는 것. 이들은 단순히 스타에 대한 열광을 넘어서서 영화 <뉴문>의 분석, 3편 <이클립스>와 4편 <브레이킹 던>의 새로운 캐스팅과 배우들의 정보, 제작상황, 기타 중요한 소식을 다른 네티즌들에게 알리면서 이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마케터들이 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색다른 매력을 가진 <뉴문>은 다른 블록버스터와 확연한 차별화로 10대 소녀부터 30대 여성들, 연인들, 그리고 판타지를 함께 즐기기 위한 가족관객까지 흡수, 장기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9.12.14)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개봉 7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뉴문>이 개봉 7일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뉴문>은 어제 8일(화)까지 전국누계 1,048,195명(서울누계 351,395명/전국 스크린 477개, 배급사 기준) 관객을 동원했다. 1편 <트와일라잇>이 12일만에 돌파한 것에 비하면 매우 빠른 흥행 속도이다.

여기에 <뉴문>은 개봉 2주차에도 각 예매사이트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뉴문>은 오늘 오전 10시 현재 영진위 실시간 예매 1위(22.9%), 맥스무비 1위(19.85%), CGV 1위(34%), 네이트 1위 (20.40%), 티켓링크 1위 (25.83%)등 주요 예매 1위를 휩쓸고 있다.

국내 100만 관객 돌파, 세계적인 흥행 기록 외에도 OST, 소설, 주연 배우들의 인기 등 끝없이 이슈를 낳고 있는 <뉴문>. 관객 확대와 더불어 2주차 예매도 석권한 <뉴문>은 본격적인 장기 흥행 돌입과 함께 올 겨울 폭발적인 신드롬 현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009.12.09)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개봉 첫 주 91만 돌파!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역시 전세계 신드롬은 국내에도 통했다! <뉴문>은 개봉 첫 주말인 어제 6일까지 전국누계 914,400명, 주말 3일간 전국 649,305만 명(서울 206,647만 / 스크린 전국 500여 개/ 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각종 투표와 예매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며 올 겨울 최고의 화제를 모은 <뉴문>이 마침내 국내 개봉과 함께 흥행파워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영화 <뉴문>은 동명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을 영화로 옮긴 작품. 지난 해 1편 <트와일라잇>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뉴문>은 북미를 비롯, 전세계에서 1편을 훌쩍 뛰어넘는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국내에도 마찬가지로 현재 <뉴문>의 흥행돌풍이 이번 주에도 이어진다면 개봉 2주차에 <트와일라잇>의 140만 명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말시험이 끝나는 이번 주말에 청소년 관객들이 극장에 대거 유입될 것으로 보여 <뉴문>의 열풍은 이번 주에도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전세계적인 <뉴문> 신드롬과 흥행돌풍을 이끄는 것은 여성 관객들이다. 북미 개봉 당시 흥행 기록들을 새롭게 갈아 치웠던 <뉴문>의 80% 이상 관객이 여성이라는 집계 결과처럼 국내 역시 <뉴문>의 흥행 중심에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포털사이트 다음(www.daum.net)의 평점 상세통계를 보면 남성보다 여성들의 평점 참여 횟수가 3배 이상 많으며 평점 역시 여성이 높게 나타난다.

<뉴문>의 반응에서 보이는 또 하나의 특징은 개성 있는 리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 수많은 작품들이 기발하고 멋진 리뷰들을 동반하지만 <뉴문>은 이와는 다른 반응을 표현한 리뷰들이 눈에 띄고 있다. '뱀파이어지만 환상을 꿈꾸게 한다. 늑대인간이지만 사랑을 갈망하게 한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환타지를 영화가 제대로 재현해냈다. (ID 이승우)'식의 환타지에 열광하는 관객과 '유치한 판타지 영화다. 하지만 그러기에 꿈꿀수있고 상상할고 있고 설렐 수 있었다. 물론 기대 이상이였고 정말 오랫만에 가슴을 뛰게 한 영화다. (ID_ 최졍)', '오글거림이 너무 좋았다.'(ID_옥대리는짐승간지)'식의 <트와일라잇> 시리즈만의 독특한 로맨스 감성에 심취한 관객, 그리고 '쉽지않는 사랑,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 사이의 여인. 나도 모르게 그 여인이 되버린다.'는 감정 몰입형 등, 관객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뉴문>의 개봉과 함께 3편 <이클립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뉴문>의 마지막 장면이 3편을 예고하기 때문. '본격적인 액션이 많아질 이클립스가 너무 기대돼요~!!(ID_수영이)', '3편- 이클립스를 기대할께요!!! 아아아 제이콥 머리 자르니까 인물이 달라보임 =.,=!! 에드워드 왤케 멋있음 ㅠㅠ? 꺄~ (ID_Carpediem)', '벌써부터 이클립스가 기대되는 영화!! (ID_차밍보이스), '정말정말 강추!..3편을 기대합니다 !!!! 역쉬 로버트 패틴슨(ID_수호천사)' 등 네티즌들은 내년 여름 개봉될 <이클립스>를 벌써부터 애타게 기다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열망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제작진은 올해 <뉴문>과 함께 <이클립스> 촬영까지 마쳤으며 내년 6월 개봉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다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다.

시리즈를 더해 갈수록 그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1편 <트와일라잇>이 그러했던 것처럼 2편<뉴문>의 흥행돌풍이 과연 이 시리즈의 신드롬을 어디까지 키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9.12.07)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뉴문>이 국내에서도 흥행 청신호를 올렸다. 전 예매사이트와 영진위 예매순위에서 50% 전후의 압도적 예매율을 보인 <뉴문>은 개봉 첫날인 어제 하루 동안 118,762명의 관객 (스크린 전국 459개/배급사 기준)을 동원하며 가볍게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이는 작년 <트와일라잇> 첫날 관객수 5만 3천 여명의 2배가 넘는 기록으로 해외처럼 국내 역시 전편을 능가하는 흥행 호조를 예상케 하고 있다.

새로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창조, 인간과 뱀파이어의 위험하고 짜릿한 로맨스, 그리고 이를 둘러싼 추격과 대결 등 흥미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뉴문>. 전편을 능가하는 인기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뉴문> 신드롬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12월 2일 개봉한 <뉴문>는 지금까지 전국누계 143,944명을 기록하며 전국 상영 중이다. (2009.12.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전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뉴문>이 전미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1월20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된 <뉴문>은 전미 사상 역대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 ($72,703,754), 2009년 첫 주말 최고 수익($142,839,137)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엄청난 개봉 수익 이후에도 차트 1위를 지켜 온 <뉴문>은 개봉 2주차 주말인 11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4천 2백 5십만 달러 수익을 벌어들이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영화 <뉴문>은 29일까지 북미에서만 2억 3천만 달러 이상, 전세계 4억 7천 3백만 달러 이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뉴문>은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총 4부작인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의 2번째 시리즈를 영화로 옮긴 작품.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이 시리즈는 가장 현실적인 배경 속에서 새로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캐릭터 구축, 흥미로운 전설과 신화로 차별화된 판타지를 선보이며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특히, 전편 <트와일라잇> 이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다코타 패닝 등 화려한 캐스팅은 <뉴문>의 흥행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아르헨티나, 캐나다, 러시아,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개봉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흥행폭풍을 몰고 온 <뉴문>은 개봉 2주차에도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인간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늑대인간과 절대권력을 가진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앞으로 더 화려하고 강해진 대결을 예고하는 영화 <뉴문>은 올 겨울 가장 아름다운 판타지를 선사할 것이다. (2009.11.30)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1억 4천만 돌파! 전미 흥행 다시 썼다!

영화 <뉴문>이 전미 흥행 역사를 다시 쓰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20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전역에서 개봉된 영화 <뉴문>은 하루 동안 7,270만 달러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다크나이트>가 세운 수익을 깬 역대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이자이자 1일 최고의 수익 기록이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기록을 깬 <뉴문>은 20일부터 22일 약 1억 4천 7십만 달러를 벌어들여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올해 최고의 첫 주말 수익을 기록했다. 이것으로 <뉴문>은 1억 5천 8백만 달러의 <다크나이트>, 1억 5천 1백만 달러의 <스파이더맨3>에 이어 역대 첫 주 수익 3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역대 블록버스터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뉴문>에 헐리웃과 미 현지 언론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이 기록을 앞다퉈 다루고 있다. <트와일라잇>이 작년 기대 이상의 오프닝 데뷔를 하고 <뉴문>이 개봉되기 까지 세계 곳곳에서 가히 폭발적인 신드롬이 일어났지만 전미 흥행기록을 깰 정도라고는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뉴문>이 미국 최대 예매사이트인 판당고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를 누르고 사전 예매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을 때만 해도 흥행 분석가 대부분은 <뉴문>의 첫 주말 1억 달러 돌파 여부에 가장 큰 관심을 두었다. 일부 전문가만이 <뉴문>의 올해 최고의 오프닝 가능성을 예상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회사 '미디어 바이 넘버스'의 폴 더개러비디언 사장은 이 영화가 1억 8백만 달러를 첫 주에 벌어들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제치고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가능성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상영이 시작되자 마자 영화 <뉴문>은 이 모든 예측을 뛰어넘었다. <뉴문>은 20일 자정 첫 상영에서 2천 6백만 달러 수익으로 <해리포터 혼혈왕자>의 2천 2백 만 달러, <다크나이트>의 1천 8백여 달러를 앞서면서 폭풍 같은 흥행기록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뉴문>은 가볍게 올해 최고의 첫 주말 신기록을 갱신하며 역대 오프닝 주말 수익 3위, 영화사상 최고의 오프닝 데이를 기록했다.

여기에 <뉴문>은 전미 첫 주 수익과 함께 개봉 3일 만에 전세계 25개 국에서 약 2억 5천 8백 8십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세계 동시 개봉이 아닌, 유럽과 중남미 일부 지역의 수익임을 감안할 때 <뉴문>이 앞으로 전세계에서 어떤 흥행 수익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뉴문>은 1년 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약 3억 8천만 달러 흥행수익을 올린 <트와일라잇>의 속편. 초대형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를 영화로 옮긴 첫 번째 시리즈 <트와일라잇>은 개봉과 함께 2008년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데이 수익을 기록했다. 그리고 영화는 수익 그 이상의 신드롬을 만들었다. 아름답고 신비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그리고 초능력을 가진 불멸의 존재가 펼치는 대결 등 새롭고 참신한 판타지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이 영화는 주연 배우들을 단숨에 핫 스타로 만들고 도서, OST 등 모든 관련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문화적 현상을 동반했다. 이러한 열기는 속편 <뉴문> 제작이 확정되면서 더욱 커졌고 이제 이 시리즈는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전미 흥행기록을 강타한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家와의 대결과 늑대인간 퀼렛족의 등장으로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토리, 거대해진 스케일을 선사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국내에서도 전편 개봉 이후 폭발적인 팬들을 형성하며 올 겨울 가장 보고 싶은 헐리웃 블록버스터로 손꼽히히는 <뉴문>이 과연 어떤 흥행성적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월 3일 국내 개봉. (2009.11.18)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벌써부터 기록 갱신! 전미 사전예매 최다판매 기록!

전세계를 강타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 <뉴문>이 미국 개봉을 앞두고 흥행 폭풍 전야를 맞고 있다. 영화 <뉴문>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미국 최대 예매사이트 판당고 역사상 최다 사전 예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다크나이트><해리 포터와 혼혈왕자>를 제친 기록이다.

이미 <뉴문>은 첫 상영이 시작되는 20일 전야제가 미국 전역에서 거의 매진을 이룬 상태이며 현재 판당고 금주 주간 티켓 판매에서 거의 90%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제 <뉴문>에 대한 모든 관심은 과연 이 영화가 전편의 첫 주말 수익 6천 9백만 달러를 넘어서 얼만큼 벌어들일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연예지 Studiobriefing.net 에 의하면 현지 박스오피스 전문가들은 대부분 <뉴문>이 거의 1억 달러 가깝게 벌어들일 것이라 예상하는데 그 중 일부는 올해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1억 8백만 달러에 맞먹는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회사 '미디어 바이 넘버스'의 폴 더개러비디언 사장도 <뉴문>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제치고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 가능성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뉴문> 개봉 첫 주에 여성들은 남자들을 제치고 극장으로 달려갈 것이라며 이는 <스타워즈>시리즈가 남자들을 위한 성배인 것과 같은 현상이라 덧붙였다.

이 조심스러운 예측이 가능한 것은 <뉴문> 신드롬이 그만큼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사전 예매 최다 판매 기록과 함께 지난 16일(미국 현지 시간)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는 <뉴문> 신드롬이 어느 정도인지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정확히 1년 전 <트와일라잇> 프리미어 때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레드 카펫에 모여든 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영에 놀랐다. 그리고 1년 뒤 <뉴문>의 프리미어 현장에는 정말 구름 떼 같은 수천 명의 팬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운집하여 늘어난 인기를 또 한번 증명하였다. 그 중 일부 열혈 팬들은 800장 한정된 프리미어 티켓과 스타들의 레드카펫을 직접 보기 위해 지난 주 목요일부터 며칠 동안 밤새며 줄을 서기도 했다고 미 현지 언론은 전한다.

지금 <뉴문>의 이 뜨거운 열기는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으로 제작된 1편 <트와일라잇>이 개봉 첫 주 6천 9백만 달러, 세계적으로 3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전세계에 소설과 영화팬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주연 배우들의 인기가 불과 1년 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면서 현재 <뉴문>은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손꼽히고 있다. 지난 11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트(www.nate.com)에서 설문한 '올 겨울 가장 보고싶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진행된 '12월 첫째 주 기대작'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

영화 <뉴문>은 인간 벨라와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을 그린 작품. 전편보다 막강한 종족들의 등장, 더 강하고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로 차원이 다른 판타지 세계를 여는 <뉴문>은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된다. (2009.11.18)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OST 미국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OST차트 1위! 11월 5일 국내 발매!

올 겨울 최강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의 OST가 12월 영화 개봉에 앞서 11월 5일 발매 된다. 미국에서는 지난 10월 16일 출시된 <뉴문>의 OST는 발매와 동시에 사운드트랙 부문 1위, 전체 빌보드 차트 2위를 차지하며 2008년 스크린뿐만 아니라 음반 시장을 강타했던 <트와일라잇>에 이어 또다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08년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작년 한 해 최고의 판매 수익을 올린 <트와일라잇>OST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뉴문>OST가 또 한번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우선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들이 펼치는 광속구의 야구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Supermassive Black Hole'라는 곡으로 관객들 귀에 낯익은 그룹 뮤즈(Muse)는 이번 <뉴문>에도 연이어 참여했다. 최근 발매한 앨범 중 'I Belong To You'를 리믹스 한 것. 그리고 트와일라잇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가 집필 당시 가장 즐겨 들었던 그룹으로 더욱 유명한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는 단독으로 'Hearing Damage' 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세계적인 그룹 못지 않게 주목해야 할 뮤지션은 최근 파란을 일으키며 급부상한 인디 록밴드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 'Meet Me on a Equinox'라는 곡으로 이번 음반에 참여한 데스 캡 포 큐티는 한국 최고의 뮤지션 서태지가 열광하는 그룹으로 마릴린 맨슨과 함께 2008년 ETP(서태지컴퍼니 락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큰 이슈가 되었다. 특히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의 OST삽입곡은 영화 <뉴문>의 영상을 이용한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현재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Youtube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밖에도 안야 마리나(Anya Marina), 스웨덴 출신의 리케 리(Lykke Li) 등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약간 생소하지만 특유의 음악성을 자랑하는 신진 아티스트들도 앨범에 대거 참여해 <뉴문>팬들의 귓가를 신선하게 자극시켜 줄 것이다.

영화의 메인 스코어 'New Moon(The Medow)'은 영화 <색, 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의 음악 감독이었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leandre Desplat)의 작품으로 영화의 아름답지만 불길한, 어둡지만 은은한 달빛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줄 예정이다. 또한 전작보다 정교하며 보다 인디지향적인 사운드트랙으로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뉴문>OST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 등의 음악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알렉산드라 팻사바스(Alexandra Patsavas) 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렇게 1편 <트와일라잇>보다 더욱 강력한 뮤지션과 음악 감독들의 참여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 <뉴문> OST는 이미 개봉전부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올겨울 전편보다 더욱 화려해진 캐스팅과 거대해진 스케일로 돌아올 <뉴문>은 12월 3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것이다. (2009.10.29)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12월 3일 개봉 확정! 포스터 대공개!

올 겨울 전세계 영화 팬이 애타게 기다리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이 마침내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거대한 대결의 서막을 알릴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뉴문>은 전세계를 강타한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절대매혹의 뱀파이어와 특별한 피를 가진 인간소녀의 위험한 사랑, 그들을 위협하는 종족간의 대결을 그린 이 시리즈는 '해리포터'를 누른 초대형 동명 베스트소설을 영화로 옮긴 작품.

전편인 영화 <트와일라잇>은 3억 8천만 달러 수익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국내에서도 영화가 개봉한 뒤, 소설과 OST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을 만큼 그 영향력은 여타 겨울 기대작들을 압도한다. 그것을 증명하듯, 영화 <뉴문>은 작년 겨울 <트와일라잇> 개봉 이후 지금까지 거의 10개월 동안 주요 포털 영화 검색어 순위에서 경쟁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포스터가 공개되며 그동안 <뉴문>을 기다린 국내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이번에 공개하는 포스터에는 더욱 세련되어진 에드워드와 벨라의 모습을 비롯, 큰 변화를 보이는 제이콥과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이콥은 에드워드로 인해 힘들어하는 벨라의 곁을 지키며 에드워드의 자리를 위협하는 동시에 뱀파이어의 천적인 늑대인간으로 등장한다. 제이콥은 전편 <트와일라잇>에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늑대인간으로 변신을 할 수 있는 능력자로 변함과 동시에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여심을 흔든다. 또한 뱀파이어 세계의 왕족이라고 할 수 있는 볼투리가의 등장도 눈에 띈다. 맨 왼편에 자리잡은 금발의 미남이 바로 볼투리가의 수장인 카이우스. 그 옆에 자리잡은 다코타 패닝은 영화 속에서 볼투리가의 우두머리를 보호하는 근위대원 제인으로 등장해 생애 첫 악역 연기를 펼친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뉴문>의 사전예매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겨울 동시기 블록버스터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티켓판매가 이루어져, 미국 현지 언론에서 "빨리 예매하지 않는다면 <뉴문>을 개봉 주에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기사를 앞다투어 내보냈을 정도다. 이처럼 2009년 모든 헐리우드 기대작 중 가장 핫 Hot 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포스터 공개는 영화를 애타게 기다리던 국내 관객들에게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뉴문>은 전편에 이어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가와의 대결과 새로운 종족 퀼렛족의 등장으로 전편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가 기다려온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뉴문>은 오는 12월 3일 국내 개봉된다. (2009.10.15)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폭발적 흥행예감! 개봉 두달 전부터 예매 매진행렬 이어져!

올 겨울 최강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이 벌써부터 놀라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북미에서 11월 20일 개봉예정인 <뉴문>의 사전 예매가 개봉을 두 달도 더 남겨놓았음에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매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날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인 영화들보다도 4배나 많은 수량이 예매되기도 할 만큼 <뉴문>의 사전 예매는 그야말로 매진 행렬이다.

LA TIMES에 따르면 미국 예매사이트 판당고와 무비티켓에서 오픈 된 <뉴문>은 벌써 총 63회 차 이상의 예매분이 매진행렬을 이루고 있는데, 판당고에서만 지난 8월 31일 예매오픈 이후 총 50회 이상의 상영이 이미 매진되었고, 무비티켓 역시 예매가 오픈 된 9월 10일 이후 13회 이상의 상영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현지시간 9월 17일 기준)

대부분의 헐리우드 영화가 개봉 전 약 45일 전후에 온라인 티켓예매를 시작하는 반면, <뉴문>은 예외적으로 훨씬 더 일찍 예매가 오픈 되었는데 이는 <뉴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준다. 예매가 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장들이 상영시간을 확보해야 가능한 일. 극장들은 아직 개봉이 많이 남은 영화의 흥행결과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개봉 한달 반 전쯤 상영 스케쥴을 확정한다. 더욱이 미국 극장의 최대 성수기인 추수감사절 시즌에는 더더욱 한 작품의 상영시간을 미리 확정하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뉴문>이 이처럼 일찍 상영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영화가 작년 <다크나이트>에 이은 최고의 오프닝 기록과 함께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극장들이 흥행에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의 예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빠른 매진으로 정확히 들어맞았다. 그리고 현지 언론들은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먼저 <뉴문>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뉴문>의 폭풍 같은 예매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동시기 박스오피스 화제작들은 물론 겨울 경쟁작들도 제치고 사전 예매 매진기록을 세우고 있는 <뉴문>은 3억 8천만 달러 수익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에드워드'와 그와 위험한 사랑을 나누는 '벨라', 그들을 노리는 뱀파이어들의 이야기가 <트와일라잇>의 중심이었다면,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퀼렛족과 볼투리가의 대결을 선보인다. 새로운 종족의 등장으로 훨씬 스펙터클해진 영상과 액션을 선보일 <뉴문>은 전작을 능가하는 더욱 거대하고 강렬한 판타지의 세계를 형성한다. 여기에 주연배우들에 대한 가히 폭발적인 인기도 <뉴문>의 흥행폭풍을 가져오는 요인. <트와일라잇>으로 월드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야말로 움직이기만 해도 환호를 자아낼 정도. 여기에 늑대인간의 정체를 드러내는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 절대권력을 가진 뱀파이어로 변신한 다코타 패닝 등 쟁쟁한 스타들의 향연은 <뉴문>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드롬 그 이상의 '트와일라잇'의 두 번째 시리즈 <뉴문>이 이번 기록적인 사전예매 매진행렬을 시작으로 과연 얼만큼 놀라운 흥행돌풍을 일으킬지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문>은 국내 12월 개봉된다. (2009.09.23)

코리아필름 편집부

<뉴문> 티저 예고편 공개!

전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마침내 공개된다!

<뉴문>은 전세계 3억 8천만 달러의 흥행수익과 함께 경이로운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트와일라잇>의 속편. 전작 <트와일라잇>이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 '벨라'와 그들을 노리는 또 다른 뱀파이어와의 대결을 그렸다면 <뉴문>은 새로운 종족들의 등장, 그리고 뱀파이어와 그들의 대결로 더욱 박진감 있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뉴문>이 더 관심을 끄는 이유는 전편에서 인간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늑대인간 종족의 비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번 티저 예고편에서 이들 종족이 평범한 인간에서 엄청난 덩치의 늑대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세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한 '테일러 로트너'의 전편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과 늑대인간으로의 변신 장면은 놀라운 비쥬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초콜릿빛 근육질 상반신을 공개한 '테일러 로트너'의 늑대인간 등장은 로버트 패틴슨, 다코타 패닝의 뱀파이어 종족과 함께 올 겨울 또 다른 거대한 판타지의 시작을 알린다.

<뉴문> 티저 예고편은 이미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6월 1일(한국시간) MTV 무비 어워드에서 공개된 영상을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영상이 전세계 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 다음(www.daum.net)에서는 MTV 공개직후 팬들이 옮겨온 영상이 열흘 만에 9만5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동영상 주간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몇주 전부터 최고의 화제를 모으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자리에 단번에 오른 것.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뉴문>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번 티저예고편 영상은 전세계 가장 활발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벌써 5백 9십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야후(www.yahoo.com) 사이트에서도 지난 11일, 영화 예고편 중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라오며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티저예고편을 본 전세계 팬들은 '역대 최고의 예고편! 개봉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다' (nora ruiz_mtv.com), '계속해서 보고 또 보는 중. 11월까지 못 기다릴 것 같아요. 제이콥 너무 섹시해!' (pnkleslim_mtv.com), '대단하다! 예고편을 보니 숨도 가빠지고 온몸이 떨리는..정말 멋진 영화가 될 듯!' (HeatherS_mtv.com), '예고편 보고 숨이 멎었다. 예고편 20번째 보는 중. 영화 빨리 보고싶다 ㅋㅋ' (Ena_mtv.com), '모두들 전작보다 더 멋있어졌다. 에드워드 팬이지만 여기선 제이콥이 더 멋있는 듯' (kara315_mtv.com) 등 열광적인 반응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티저예고편 공개로 <트와일라잇>을 뛰어넘는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시리즈 <뉴문>은 올 겨울 국내 개봉된다. (2009.06.15)

코리아필름 편집부

<트와일라잇>의 두번째 시리즈 <뉴문> 공식 로고 공개!

전세계 3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판타지 대작 <트와일라잇>의 그 두번째 시리즈인 영화 <뉴문>(수입 판씨네마㈜)이 공식 로고를 확정, 공개했다!

<트와일라잇>은 전세계 3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국내에서도 136만 관객을 기록한 흥행작. 젊고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사랑하게 된 인간소녀와 그녀를 노리는 뱀파이어들 간의 대결을 그린 액션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은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서 개봉과 함께 신드롬이라고 얘기될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관련한 도서 및 음반의 판매량은 급격히 늘어났으며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다크나이트>에 이어 2008년 최고의 오프닝 기록 수립 및 뱀파이어 소재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며 최고의 판타지 대작임을 입증했다.(boxofficemojo.com기준) 전세계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트와일라잇>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이어갔다. 주연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 될 뿐만 아니라 영화와 관련된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질 정도로 <트와일라잇>에 푹 빠진 관객들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인 <뉴문>의 제작이 확정된 후에도 폭발적인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전세계 초미의 관심을 얻고 있는 최고의 화제작 <뉴문>이 공식로고를 공개, 마침내 그 새로운 신화의 첫 문을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뉴문>의 공식 로고는 금빛으로 새겨진 영화 제목 아래 상현달을 새기며 영화의 상징적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달이 차가는 단계인 상현달은 점점 강력해지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순히 전편의 인기를 이어가는 것이 아닌 더욱 새롭고 강력해진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서의 신화를 기대하게 한다. 이로써 전편을 관람했던 관객들은 물론, 영화 <뉴문>을 만나게 될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켜주고 있다.

전편의 뱀파이어 가족뿐 아니라 귀족 뱀파이어 군단과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을 보여주게 될 <뉴문>은 <황금 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가 메가폰을 잡아 판타지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전작으로 화려하고 액티브한 영상을 보여준 크리스 웨이츠 감독은 <뉴문>을 통하여 전작보다 더욱 강력하고 황홀한 비주얼을 선보여줄 것이다.

또한 <트와일라잇>의 주 무대였던 포크스를 벗어나 이탈리아로 확대된 무대에, 다코타 패닝 등 더욱 화려해진 출연진이 새로운 종족으로 가세하여 또 하나의 파란을 일으킬 <뉴문>은 전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과 재미로 올 겨울 또 한번 흥행 신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뉴문>은 올 겨울 국내 개봉된다. (2009.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인간을 파괴하려는 자와 인간을 지키려는 자!
올 겨울 운명에 맞선 거대한 대결이 시작된다!

초능력을 가진 아름다운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인간 벨라는 에드워드 가족의 보호 속에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자신의 종족 때문에 벨라가 위험에 처하자 냉정하게 그녀를 떠난다.

죽음보다 더한 이별로 절망에 빠진 벨라를 지키는 것은 오랜 친구 제이콥. 인간을 지키는 늑대인간 '퀼렛족'의 일원인 제이콥은 에드워드를 포함한 모든 뱀파이어로부터 벨라를 지키고자 한다.

그러나 제이콥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벨라는 에드워드를 더욱 갈망한다. 그러던 중 그녀는 자신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에드워드의 환영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급기야 절벽에서 떨어지는 무모한 행동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트와일라잇>!
올 겨울, 그들이 돌아온다!

전세계 3억 8천만 달러 수익을 기록한 흥행대작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이 마침내 올 겨울 개봉된다.

2008년 겨울 개봉된 <트와일라잇>은 스테파니 메이어의 동명 판타지 소설 시리즈 1부를 영화로 옮긴 작품.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까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원작은 그야말로 전 세계를 휩쓴 초특급 베스트셀러로 2005년 첫 번째 소설이 세상에 나온 이후 지금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심장을 파고드는 로맨스, 21세기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판타지로 뉴욕타임즈, 아마존 닷컴 등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장기 석권, '해리포터'를 뛰어넘는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원작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영화 <트와일라잇>은 개봉하자마자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2008년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의 오프닝 데이 수익, 북미 개봉 첫 주말에만 7천만 달러 수익을 시작으로 수많은 기록을 남기며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제작사 서밋 엔터테인먼트는 북미 기준 2009년 11월 20일과 2010년 6월 개봉을 목표로 2편 <뉴문>, 3편 <이클립스>의 제작을 발표했다. 이 소식 이후 수많은 원작 팬들 뿐 아니라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새로운 팬들까지 차기작 <뉴문>의 모든 것에 촉각을 세우며 지난 1년간 영화의 개봉을 애타게 기다려왔다. 그리고 이제, 바로 그 오랜 기다림이 끝날 때가 온 것이다.

새로운 종족들의 탄생! 인간을 둘러싼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
진정한 서사 판타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영화 <뉴문>은 전편에서 우여곡절 끝에 연인이 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인간 벨라가 치명적인 위기를 맞으면서 시작된다. 처음에 에드워드는 이 금기된 사랑을 거부했지만 운명이 그와 벨라를 이어준 것처럼 또 다시 운명은 그들을 더 큰 위험 속에 빠지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 위험은 전편과는 차원이 다르게 아주 깊고 오래된, 결코 쉽게 끝날 수 없는 대결로 이어진다.

에드워드는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자신의 종족으로부터 벨라를 지키기 위해 그녀를 떠난다. 뱀파이어가 되어 영원히 그와 함께 하고 싶었던 벨라는 그가 사라진 순간부터 죽음보다 더한 절망의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녀를 되살린 것은 오랜 친구 제이콥. 전편에서 그는 자신의 선조인 늑대인간과 냉혈한(뱀파이어의 상징 중 하나)에 대한 전설을 알려주면서 벨라가 에드워드의 정체를 밝히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제이콥은 그 이야기가 정말 '전설'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뉴문>에서 제이콥은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것은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영화 <트와일라잇>이 동물의 피로 갈증을 채우며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젊고 아름다운 뱀파이어 캐릭터에 주력했다면 <뉴문>은 늑대인간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서사 판타지의 세계로 돌입한다. 제이콥과 그의 동족들은 늑대로 변신하여 뱀파이어들과 대결을 벌이고, 벨라를 떠난 에드워드는 뱀파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족 볼투리가의 막강한 권력 앞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는다.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속에서 싸움은 치열해지고, 로맨스는 더욱 위태로워진다.

수천 년을 걸쳐 내려온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립. 그 중심에 선 에드워드와 제이콥. 과연 벨라와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올 겨울 <뉴문>은 그 베일을 하나씩 열어갈 것이다.

최첨단 CG로 현실이 된 전설의 늑대인간
밴쿠버에서 이탈리아까지,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웅장한 로케이션!
전편을 압도하는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

영화 <뉴문>은 <트와일라잇>의 스케일을 한 단계 뛰어넘는다.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면서 이야기와 배경이 훨씬 방대해지기 때문이다. <뉴문>은 인간의 형체를 한 뱀파이어보다 훨씬 표현하기 어려운 늑대들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전면에서 뱀파이어를 공격한다.

소설에서 묘사되는 늑대는 말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면서도 행동 또한 매우 날렵하다. 제작진은 이 판타지를 스크린에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재현하기 위해 최고의 스탭진을 구성했다. <황금나침반><쥬라기 공원> 등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디지털 시각 효과팀은 소설의 늑대들을 현란한 영상으로 탄생시켰다. 때문에 관객들은 인간이 늑대로 변신하는 모습과 늑대들의 액션 등 상상을 뛰어넘는 시각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뉴문>은 이와 같은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고전적인 방식의 로케이션을 더하여 한 단계 높은 판타지로 거듭난다. 수천 년을 살아온 뱀파이어의 왕족 볼투리가 거주하는 고대 성벽 도시 볼테라를 영상화하기 위해 CG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이 판타지의 정신과는 위배된다. '트와일라잇'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현실성'에 기반한 새로운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작진은 이 볼테라를 가장 잘 형상화할 수 있는 도시를 찾아 전세계를 조사했고 최종적으로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를 로케이션 촬영지로 결정했다. 또한 전편과 새롭게 등장하는 배경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제작진은 포크스의 모든 장소, 세트 등을 밴쿠버에 똑같이 만들고 그곳에서 로케이션과 세트 촬영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 밴쿠버 세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계속 촬영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최첨단 기술과 로케이션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뉴문>은 오감을 사로잡는 화려한 액션 스펙터클로 올 겨울 전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트와일라잇>의 초특급 스타들에 합류한 최고의 배우들!
최초 악역 도전 다코타 패닝, 연기파 배우 마이클 쉰 등
2009년 전세계 가장 핫한 스타들의 불꽃 연기 대결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연 캐스팅이 발표되었을 때 그들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1년 뒤, 영화 <뉴문>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 배우들은 전세계 가는 곳마다 비명과 환호에 둘러싸여 움직이기 조차 어려울 정도의 셀러브리티가 되었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단숨에 월드 스타로 올려놓았다. 수많은 여성들을 사로잡은 소설 속 매혹의 뱀파이어는 로버트 패틴슨과 동일시 되었고, 순수한 소녀 벨라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외에 다른 배우는 떠올릴 수가 없다.

2편 <뉴문>에서는 이 두 스타 외에 또 한 명의 초대형 스타가 배출될 예정이다.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는 평범한 인디언 소년으로 분했던 전편과 달리 <뉴문>에서는 에드워드의 라이벌인 늑대인간으로 거친 남성적 매력을 선보여 제작단계부터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뉴문>부터 이들과 함께 공연할 새로운 배우 중 주목할 인물은 바로 다코타 패닝이다. 아역 시절부터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캐스팅 소식은 이 시리즈에 엄청난 힘을 더해주었다. 그녀가 맡은 캐릭터 제인은 절대권력을 쥔 뱀파이어 볼투리의 일원이다. 귀여운 얼굴로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제인으로 첫 악역에 도전한 다코타 패닝의 변신은 <뉴문>을 기다리게 하는 또 다른 요소이다.

한편 볼투리가의 수장 아로 역을 맡은 마이클 쉰은 영국 출신의 정통 연기파 배우로 가히 '연기의 신'이라 할 만하다. 그는 다코타 패닝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로 <뉴문>의 클라이막스를 이끌어 갈 것이다.

<어바웃 어 보이><황금나침반> 크리스 웨이츠 감독 연출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으로 완성된 <뉴문>

영화 <뉴문>은 각본의 멜리사 로젠버그와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탭이 전편과 다른 새로운 팀으로 구성되었다. 전편보다 규모가 커지고 본격적인 판타지가 시작되는 <뉴문>은 이에 맞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필요했다.

우선 전편의 연출을 맡았던 캐서린 하드윅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더 거대해진 뱀파이어의 세계를 창조해낼 임무를 맡게 될 감독 자리에는 원작을 영화로 만든 경험이 있고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지휘해 본 인물이 필요했는데 이런 점에서 <뉴문>의 제작자들은 금세 적임자를 찾아냈다. <어바웃 어 보이>와 <황금나침반>을 연출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 웨이츠가 <뉴문>의 감독으로 낙점된 것. 이 두 작품은 모두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어바웃 어 보이>는 인간관계에 대한 뛰어난 통찰을 감성적으로 그려냈고, <황금나침반>은 뛰어난 시각적 효과를 자랑하는 블록버스터이다. 전자는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각색 후보에 올랐고 후자는 아카데미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두 전작들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크리스 웨이츠 감독은 <뉴문>에 최적의 연출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촬영을 맡은 하비에르 아기레사로베는 <디 아더스><더 로드>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고 프로덕션 디자이너 데이비드 브리스빈과 아트 디렉터 캐서린 얼차는 <지구가 멈추는 날><2012> 등에서 활약한 스탭들이다. 그리고 크리스 웨이츠 감독과 <황금나침반>에서 호흡을 맞춘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수잔 맥로드는 <뉴문>에서 <황금나침반>보다 한층 더 발전된 시각효과를 선보인다. 수잔 맥로드와 함께 시각효과를 담당한 필 티펫은 <쥬라기 공원><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으로 아카데미 2회, TV 드라마로 에미상 2회를 수상한 특수시각효과의 개척자이자 베테랑이며, 프라임 포커스 VFX 사 역시 <황금나침반><포세이돈><해리포터와 불의 잔> 등 최고의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전문회사이다.

여기에 운명적인 판타지를 극대화하는 음악은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명성을 얻은 알렉산더 데스플랫이 맡았다. 헐리우드와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데스플랫은 <황금나침반><더 퀸><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페인티드 베일><내 심장을 건너뛴 박동> 등의 음악을 맡아 골든글로브, LA비평가협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 노미네이트되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와 스탭들을 통해 완성된 <뉴문>은 또 한번 놀라운 흥행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3개월 전부터 사전예매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다크나이트><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제치고
사전 예매 사상 초고속 최다 판매 1위
전미 예매 기록을 뒤바꾼 최강의 판타지!

<뉴문>은 개봉되기 전부터 예매를 통해 그 힘을 보여주고 있다.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은 미국 개봉인 11월 20일보다 훨씬 앞선 지난 8월 31일부터 미국 최대 예매사이트인 판당고를 중심으로 사전예매가 시작되었다. 대부분 헐리우드 영화가 개봉 전 약 45일 전후에 온라인 예매를 시작하는 반면, <뉴문>은 예외적으로 일찍 예매가 오픈 되었는데 이는 <뉴문>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보여준다. 예매가 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장들이 상영시간을 확보해야 가능한 일. 극장들은 아직 개봉이 많이 남은 영화의 흥행결과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개봉 한달 반 전후로 상영 스케쥴을 확정한다. 때문에 <뉴문>이 이렇게 일찍 상영시간을 확보했다는 것은 이 영화가 얼마나 흥행 기대작 인지를 입증한다.

그리고 이런 기대는 결코 틀리지 않았다. <뉴문>은 개봉 직전까지 거의 3개월 동안 판당고 주간 티켓 판매 5위 안에서 벗어난 적이 없을 만큼 폭발적인 예매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1월 14일 <뉴문>은 전미 사전 예매의 기록을 깼다.
미국 내 가장 많은 티켓 판매를 이루는 판당고에서 <뉴문>은 사전 예매에서만 가장 빠른 속도로 최다 판매를 이룬 작품이 된 것이다. 지금까지 초고속 최다 판매를 기록한 작품은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해리포터와 혼혈왕자><다크나이트> 그리고 전편 <트와일라잇>이었다.

이미 미국 전역에서 개봉일인 20일 자정 첫 상영 분은 거의 매진된 상태. 20일 개봉을 앞둔 현재 전체 주간 티켓 판매량의 거의 90%를 <뉴문>이 차지하고 있다. (판당고 11/15 기준) 메가톤급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뉴문>의 경이로운 기록들 때문에 전미 극장관계자들은 <뉴문>의 상영횟수를 더욱 늘리고 있다.

각종 기록을 깨며 신드롬 그 이상이 된 <뉴문>이 전편을 뛰어넘어 과연 박스오피스에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편의 세트와 로케이션을 똑같이 복제 제작
캐나다 밴쿠버에 세워진 트와일라잇 월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중심축이 되는 배경은 벨라가 이사를 와서 에드워드를 만난 '포크스'이다. 1편 <트와일라잇>은 포크스 장면을 주로 포틀랜드에서 촬영했다. 그러나 2편 <뉴문>은 촬영지를 밴쿠버와 브리티시 콜럼비아로 결정했다. 이곳이 훨씬 효율적이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1편에 나왔던 벨라의 집, 컬렌가의 집, 포크스 고등학교, 벨라와 에드워드가 함께 누웠던 풀밭까지 밴쿠버에 완벽하게 복제를 했다. 전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제이콥의 집은 가장 이상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야외에 지어졌다.

그 중에서도 컬렌가의 집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다. 1편에 나온 집의 외관 디자인이 워낙 특이했기 때문이다. 오랜 헌팅 끝에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밴쿠버 주변에서 이미지가 연결되는 집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외관이 완벽하게 똑같을 수는 없었기 때문에 <뉴문>의 컬렌가 집 장면은 주로 실내에서 촬영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제작진이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원작이 표현한 그대로 세트와 로케이션을 진행시키는 것이었다. 뱀파이어와 벨라, 늑대인간의 특징이 작은 소품 하나에서도 그대로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이 같은 세심한 준비로 완성된 <뉴문>은 웰메이드 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다.

각 캐릭터 특징을 살린 거대한 늑대의 부활
생생한 표정과 액션으로 놀라운 신화 재현!

<뉴문>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인 늑대인간을 위해 크리스 웨이츠는 전작 <황금나침반>에서 함께 작업한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수전 맥로드를 영입했다. 그리고 특수시각효과의 베테랑 필 티펫이 이끄는 티펫 스튜디오와 <황금나침반>으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프라임 포커스 VFX의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마이크 핑크도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먼저 실제 늑대에 대한 치밀한 조사를 거쳤다. 늑대의 외관은 기본, 무리로 다니며 각각 역할이 분담되어 있는 늑대의 생활습성도 중요한 자료였다.

제작진은 소설처럼 몸집이 거대한 늑대의 형태를 만드는 기본 원칙 속에서 각 캐릭터에 맞는 늑대를 창조했다. 그것은 늑대의 털 색깔로 구분되지만 체격과 표정까지도 세세하게 캐릭터에 맞추었다. 일례로 CG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 제이콥의 늑대는 정열적이면서 따뜻한 성격이 느껴지도록 적갈색의 털을 가졌다. 또한 퀼렛족의 영웅답게 자부심과 고귀함이 풍기도록 이미지를 살렸다.

이제 캐릭터가 부여된 늑대는 배우의 동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신과정을 거치게 된다.

배우와 가상 늑대의 자연스러운 액션 연결
테일러 로트너,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가장 멋진 늑대 변신 완성

팬들에게는 소설의 거대한 늑대가 과연 어떻게 등장할지, 어떻게 인간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변신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리고 <뉴문>의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을 통해 제이콥의 늑대변신이 공개되었을 때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보였다. 이제 팬들은 <뉴문>의 세계가 뛰어난 제작진들로 인해 그들이 상상한 것 이상의 환상적인 영상으로 완성될 것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이 멋진 늑대변신 장면은 테일러 로트너의 뛰어난 액션실력이 없었다면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8년간 무술로 다져진 민첩한 운동신경의 소유자 테일러 로트너는 공중에 뛰어오르는-더 정확히 표현하면 날아가는-액션을 놀랍도록 완벽하게 연출했다. 와이어를 달고 벨라 머리 위로 뛰어올라 늑대로 변하는 공중지점에 매달리는 것인데, 이것은 정확한 타이밍과 높이를 요하는 작업이었다. 이 쉽지 않은 연기를 테일러 로트너는 단 몇 번의 리허설 만에 정확히 그 위치에 맞춰 멈추어 섰다. 그의 센스 있는 액션 덕에 제작진은 환상적인 변신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빌보드 차트 앨범 1위! OST 차트 1위!
'라디오헤드'보컬 톰 요크에서 '뮤즈', '데스 캡 포 큐티'까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의 판타스틱 음악 축제!

'트와일라잇' 시리즈 소설 및 영화의 폭발적인 신드롬과 더불어 OST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08년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작년 한 해 최고의 판매 수익을 올린 <트와일라잇> OST에 이어 올해 역시 빛나는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뉴문> OST가 발매와 함께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또 한번 음반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선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들이 펼치는 광속구의 야구장면 배경음악 'Supermassive Black Hole'로 관객들 귀에 낯익은 그룹 뮤즈(Muse)는 이번 <뉴문>에도 연이어 참여했다. 그들은 최근 발매한 앨범 'The Resistance' 'I Belong To You'를 리믹스 하여 OST에 수록했다. 그리고 원작자인 스테파니 메이어가 집필 당시 가장 즐겨 들었던 밴드 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는 <뉴문> OST에 'Hearing Damage'를 수록했다.

세계적인 그룹 못지 않게 주목해야 할 뮤지션은 최근 파란을 일으키며 급부상한 인디 록밴드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 'Meet Me on a Equinox'라는 곡으로 이번 음반에 참여한 데스 캡 포 큐티는 한국 최고의 뮤지션 서태지가 열렬히 지지하는 밴드로도 유명하며 마릴린 맨슨과 함께 2008년 ETP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큰 이슈가 되었다. 특히 데스 캡 포 큐티(Death Cab For Cutie)의 곡은 영화 <뉴문>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현재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Youtube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밖에도 안야 마리나(Anya Marina), 스웨덴 출신의 리케 리(Lykke Li) 등 특유의 음악성을 자랑하는 신진 아티스트들도 앨범에 대거 참여해 <뉴문>팬들의 귓가를 신선하게 자극시켜 줄 것이다.

↘ Cast & Character 벨라 (크리스틴 스튜어트)

포크스에서 아빠 찰리와 살고 있는 벨라는 조금 독특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똑똑하고 매력적이지만 또래가 좋아하는 일들에 큰 관심이 없다. 에드워드가 가장 원하는 피를 가진 그녀는 지금 그 무엇보다도 에드워드와 깊은 사랑에 빠져 있다. 그녀는 에드워드와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 뱀파이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조디 포스터와 함께 출연한 <패닉 룸>으로 이름을 알렸다.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진 소녀 벨라 역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톱 스타가 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뉴문>에서 첫사랑의 이별, 폭풍 같은 운명을 겪는 벨라를 한층 성숙한 연기로 선보인다. 그녀는 <뉴문>에 이어 <이클립스> 촬영을 마쳤고 그 외 그렉 모토라 감독의 <어드벤쳐 랜드>, 메리 스튜어트 마스터슨 감독의 <케이크 이터스>에 출연했다

Filmography
<트와일라잇><점퍼><메신져-죽은 자들의 경고><패닉 룸> 외

↘ Cast & Character 에드워드 (로버트 패틴슨)

에드워드는 독감으로 사경을 헤맬 때 칼라일 컬렌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었다. 그는 예전엔 인간을 피를 마셨지만 현재는 동물의 피를 마시며 인간을 해치지 않는다. (그는 그것을 '채식주의 뱀파이어'라 부른다) 에드워드는 벨라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고뇌한다. 에드워드는 100여 년을 살아오면서 두 개의 의사면허를 포함하여 여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돈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꽤나 부유하다. 그는 음악을 좋아하고, 피아노를 연주한다.

1986년 생. 영국 출신. <해리포터와 불의 잔><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세드릭 디고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를 단숨에 월드 스타로 만든 작품은 판타지 시리즈 <트와일라잇>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원작 소설에서 표현된 아름답고 강한 뱀파이어 에드워드를 실체화하며 전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출연 전 <하우 투 비>, 살바도르 달리 역으로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 등에 출연했다. <뉴문>에서 더욱 비극적이고 매혹적인 에드워드로 열연을 펼친 로버트 패틴슨은 3편 <이클립스> 촬영도 마쳤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 시리즈 외에도 에밀리 드 라빈, 피어스 브로스넌, 크리스 쿠퍼와 함께 한 알란 코울터 감독의 <리멤버 미>, 휴 잭맨과 공연한 <언바운드 캡티브스>를 준비하고 있다. 음악적으로도 타고난 재능을 보여 <트와일라잇>에서는 직접 OST에 참여했다.

Filmography
<트와일라잇><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하우 투 비><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해리 포터와 불의 잔> 외

↘ Cast & Character 제이콥 (테일러 로트너)

제이콥은 정열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처음 벨라가 에드워드 정체를 알게 된 결정적인 단서-늑대와 냉혈한의 오랜 전설-을 알려주었다. 제이콥은 벨라에게 모든 애정을 쏟는다. 자신이 늑대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벨라를 공격하는 뱀파이어들로부터 그녀를 보호한다. 거기엔 에드워드도 포함된다. 에드워드 역시 위험한 뱀파이어로 생각하는 제이콥은 벨라를 지키기 위해 에드워드의 마음을 읽으려 한다.

<뉴문>의 거대하고 강한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은 테일러 로트너. 그는 <트와일라잇>이후 늑대인간이 되면서 육체가 커지는 제이콥에 맞게 무려 체중을 15kg 늘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었다. 1992년에 태어난 그는 6살 때부터 가라데를 배웠고 7살엔 우승도 하여 이후 월드 가라데 챔피언십에서 국가대표가 되고 주니어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11살엔 여러 무술 대회에 나가 세계 1위로 등극했고 이후 1년 동안 3개의 주니어 월드 챔피언을 추가했다.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3-D>의 샤크보이 역을 비롯, 여러 작품에 출연한 뒤 작년 <트와일라잇>을 통해 떠오르는 스타로 올라섰다. 더빙 연기도 인정받아 만화 <대니 팬텀><찰리 브라운> 등에서 목소리 연기도 선보였다.

Filmography
<트와일라잇><열두 명의 웬수들 2><샤크보이와 라바 걸의 모험> 외

↘ Cast & Character 제인 (다코타 패닝)

제인은 볼투리가의 근위대이다. 볼투리가는 제인이 좀 더 어른이 된 후 그녀의 쌍둥이 알렉과 함께 뱀파이어로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인간들이 그들을 마녀로 오해하고 화형을 시키자 아로가 그들을 구한 뒤 뱀파이어로 만들었다. 산 채로 불에 타야 했던 제인의 경험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 그녀는 타인에게 자신이 느낀 이 끔찍한 고통을 겪게 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다코타 패닝이 <뉴문>을 통해 첫 악역에 도전했다. 패닝이 맡은 제인은 에드워드와 벨라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볼투리 뱀파이어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다코타 패닝를 만나게 된다. <뉴문>에서 그녀는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영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다코타 패닝은 데뷔작 <아이 엠 샘>으로 대표적인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덴젤 워싱턴 주연, 토니 스톳 감독의 <맨 온 파이어>,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공연한 <숨바꼭질>, 톰 크루즈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우주전쟁>, 커트 러셀과 출연한 <드리머> 등 최고의 스타배우, 감독들의 작품을 거치며 더욱 실력을 다져나갔다. 데뷔작부터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각종 비평가, 영화제에서 주목 받아온 다코타 패닝은 이제 <뉴문>을 통해 아역 스타에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성공적인 성인 스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Filmography
<푸시><코렐라인: 비밀의 문>(목소리 연기)<샬롯의 거미줄><드리머><숨바꼭질><우주전쟁><아이 엠 샘>외

↘ Cast & Character 아로 (마이클 쉰)

아로는 볼투리가의 리더이다. 이 세련된 뱀파이어의 목표는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가진 에드워드와 앨리스를 볼투리가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그는 벨라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뱀파이어 세계로 이끌 계획을 세운다. 아로는 바로 그 일을 에드워드와 앨리스가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다.

영국출신의 마이클 쉰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연극 등 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뉴문>에서 절대권력을 가진 볼투리 뱀파이어의 수장 아로 역을 맡았다. 수세기를 살아온 뱀파이어를 연기하기 위해 마이클 쉰은 높은 톤의 발성법을 개발했다. 이러한 열정은 아로를 놀랍도록 우아하면서도 극도로 위험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마이클 쉰은 <뉴문> 이전에도 뛰어난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아카데미 최고 작품상 후보에 오른 론 하워드 감독의 <프로스트VS닉슨>을 비롯,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 그리고 영국 수상 토니 블레어를 열연하여 LA 비평가 협회 최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의 <더 퀸> 등이 있다. 차기작은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마이클 쉰은 예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1월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수여 받았다.

Filmography
<프로스트VS닉슨><더 퀸><킹덤 오브 헤븐><사랑에 빠지는 아주 특별한 법칙><언더월드>외

↘ Cast & Character 앨리스 (애슐리 그린)

밝은 성격을 가진 앨리스는 미래에 벨라와 자신이 친구가 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벨라가 뱀파이어가 될지도 모르는 가능성도 보았다. 앨리스는 벨라가 물에 빠지는 미래를 목격하지만 곧 그녀가 무사한지 확인한다. 하지만 앨리스가 본 미래는 에드워드에게 전달되고 벨라가 죽었다고 생각한 에드워드는 스스로를 파괴하기 위해 볼투리가를 찾아간다. 앨리스는 재스퍼의 애인이기도 하다.

↘ Cast & Character 재스퍼 (잭슨 라스본)

재스퍼는 남북전쟁 당시 군인이었다. 뱀파이어가 된 이후 그는 앨리스를 만났고 그녀의 소개로 1950년 컬렌 부부의 가족이 된다. 동물의 피를 마신지 얼마 되지 않은 재스퍼는 벨라가 손을 베어 피가 나자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녀를 공격하지만 곧 에드워드에게 제압된다. 앨리스의 연인인 재스퍼는 로잘리와 남매로 지내기 때문에 성은 헤일을 쓴다.

↘ Cast & Character 로잘리 (니키 리드)

로잘리는 컬렌가 중에서 유일하게 벨라를 싫어한다. 그 이유는 벨라가 자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감사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는 절대 인간의 피를 먹지 않는다. 그녀는 에밋과 연인관계이자 부부이다. 원래 칼라일 박사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그녀가 에드워드의 연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들은 서로를 남매 이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

↘ Cast & Character 에밋 (켈란 럿츠)
	에밋은 인간일 때 회색 곰에 의해 거의 죽을 뻔 했다. 로잘리의 부탁을 받은 칼라일이 그를 뱀파이어로 만들었다. 에밋은 예전에 인간의 피를 마셨지만 지금은 전혀 인간을 죽이지 않는다. 유머감각이 뛰어나며 승부욕이 강하다.

↘ Cast & Character 칼라일 (피터 파시넬리)

모든 악마를 소탕하는데 몰두한 어느 성직자의 아들이었던 칼라일은 뱀파이어를 사냥하던 중 물렸다. 뱀파이어가 된 후에 동물 사냥법을 터득, 인간을 죽이는 괴물이 되는 것을 피했다. 칼라일은 한때 볼투리가와 지냈지만 인간의 피를 마시도록 강요하자 그들을 떠났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칼라일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했다. 수많은 노력 끝에 인간의 피를 아무 느낌 없이 받아들이는 그의 능력은 안타깝게 죽어가는 인간을 새로운 뱀파이어로 만드는 일을 가능하게 했다. (보통의 뱀파이어는 이 과정에서 인간을 죽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 Cast & Character 에스미 (엘리자베스 리저)
	에스미는 어린 소녀일 때 칼라일과 사랑에 빠졌다. 그녀가 그를 다시 만났을 때는 죽음을 곧 앞둔 유부녀였다. 칼라일은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고 그들은 부부가 되었다. 에스미는 건축에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

↘ Cast & Character 알렉 (카메론 브라이트)
	제인과 함께 근위대의 역할을 담당한다. 알렉 역시 제인처럼 끔찍한 화형의 경험 때문에 더욱 무서운 뱀파이어가 될 수 있었다.

↘ Cast & Character 카이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볼투리 중 가장 잔인하다.

↘ Cast & Character 마르쿠스 (크리스토퍼 헤이어달)
	마르쿠스는 볼투리 리더 중 한 명이다.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뱀파이어가 되었다. 타인의 관계를 볼 수 있는 그는 벨라와 에드워드의 강력한 결속력을 파악하고 놀란다.

↘ Cast & Character 샘 (채스크 스펜서)

샘은 수 년 전 처음 늑대인간이 되면서 학교를 포기했다. 샘이 어떻게 하면 다시 평범한 인간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동안 그의 종족은 그가 단지 몇 주 쉬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늑대로 변하는 모습을 약혼녀인 에밀리에게 들켰지만 그녀는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종족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 Cast & Character 폴 (알렉스 메라즈)
	폴은 꽤나 다혈질로 벨라가 그들의 변신하는 모습을 본 뒤 제이콥과 크게 싸운다.

↘ Cast & Character 저레드 (브론슨 펠리티어)
	샘 울리 다음으로 늑대로 변한 인물이다.

↘ Cast & Character 엠브리 (카이오와 고든)
	늑대가 되기 전엔 제이콥과 가장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제이콥 보다 먼저 늑대로 변하면서 제이콥에게 사실을 말하는 대신 피해 다닌다. 이후 제이콥 역시 늑대로 변하면서 그들은 다시 가까운 친구가 된다.

↘ Director 크리스 웨이츠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최고의 배우들과 작업했다는 것이다. <뉴문>은 소설에 비해 액션이 훨씬 늘어났지만 원작에 담긴 인간의 감정은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크리스 웨이츠는 감독, 각본 모든 면에서 탁월한 실력자이다.
<황금나침반><어바웃 어 보이> 등 원작을 영화로 옮긴 작품을 연출한 그는 두 작품 모두 직접 각색에 참여할 만큼 시나리오 재능이 뛰어나고 캐릭터와 드라마 연출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바웃 어 보이>는 아카데미, 영국아카데미 등 수많은 영화상에서 최우수 각본/각색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작품은 흥행과 작품성 모두 성공했는데 아름답고 섬세한 연출력을 극찬 받으며 원작 소설 이상의 영화로 평가 받았다. 또한 아카데미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황금나침반>은 크리스 웨이츠의 능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세계 3억 5천만 달러 흥행작 <황금나침반>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크리스 웨이츠는 이 작품을 통해 대규모의 연출에 있어서도 그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야기와 캐릭터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판타지 연출의 경험으로 그는 '트와일라잇' 2편 <뉴문>의 감독에 전격 발탁되었다.

크리스 웨이츠가 그의 전작들보다 원작 팬이 훨씬 공고한 '트와일라잇' 시리즈 <뉴문>의 연출을 맡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원작이 담고 있는 감동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감독은 원작자 스테파니 메이어를 정기적으로 만나 조언을 구했고 세세한 부분도 함께 논의하며 영화를 만들었다. 이러한 소통을 거쳐 완성된 <뉴문>은 전편에 비해 액션과 스펙터클이 훨씬 강해지면서도 그 안에 담긴 사랑, 이별, 슬픔 등 인물들의 이야기는 더욱 극적으로 펼쳐진다.

현재 크리스 웨이츠 감독은 형과 함께 설립한 제작사 Depth of Field의 차기작인 줄리안 무어, 콜린 퍼스 주연의 <더 게임>, 마이클 무어콕의 판타지 소설 "The Elric Saga"의 영화화 작업 등을 준비 중이다.

↘ WRITER 스테파니 메이어

스테파니 메이어는 세 명의 아들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그러던 2003년 어느 날, 그녀는 잊을 수 없는 꿈을 꾸었고 석 달 후 첫 번째 소설 '트와일라잇'을 완성했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녀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운명적인 소설이 되었다.
2005년 '트와일라잇'은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5위로 진입하며 엄청난 판매행진을 시작했다. '트와일라잇' 소설 열풍은 겉잡을 수 없이 퍼져 2006년 9월 미국에서 첫 출판된 소설 '뉴문'은 무려 31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 번째 시리즈 '이클립스'는 2007년 8월 미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전작들처럼 각종 집계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미국뿐 아니라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2008년 8월 출간된 마지막 시리즈 '브레이킹 던'은 미국 초판만 320만권이 제작되었다. 이는 전미 출판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판매 첫날 무려 130만권이 팔렸는데 이는 전미 출판 사상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 2008년 출판된 그녀의 소설 '호스트' 역시 뉴욕타임즈와 월 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최고의 작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