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리얼 범죄 스릴러 <미스테리 예고살인>이 7월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순간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는 '살인사건의 단서는 단 하나! 서서히 드러나는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라는 카피와 함께 잔인한 죽음과 긴박한 상황을 표현하고, 임펙트 있는 비주얼과 어우러져 극도의 긴장감을 한껏 발휘한다. <미스테리 예고살인>은 삼류작가로 전략한 작가의 소설과 똑같은 배경의 연쇄 살인 사건이 실제로 벌어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비밀을 담은 범죄 스릴러.

로버트 미아노, 빌리 제인, 마틴 랜도, 마이클 루커, 대니 글로버 등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폭발적 시너지를 예고하는 <미스테리 예고살인>은 작가 알리스터가 써 내려간 소설 속 사건이 실제 상황이 되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용의자로 지목 받는 미스테리한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 등장하는 의문의 죽음과 글을 써 내려가는 작가의 모습이 오버랩 된 색다른 비주얼로 공포감을 극대화 시킨다.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더욱 강력한 공포를 예고하고 있는 범죄 스릴러 <미스테리 예고살인>이 오는 7월 23일 개봉한다. (2014.07.1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