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l 박스오피스 l 예고편 l 영화리뷰 l 이벤트&시사회
 
   
 
▶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 영화 "

2017, 미국, 추리 스릴러, 114분

감 독 : 케네스 브래너
원 작 : 애거서 크리스티 l 제 작 : 리들리 스콧
각 본 : 마이클 그린 l 촬 영 : 해리스 잠바로코스
음 악 : 패트릭 도일 l 미 술 : 짐 클레이

출 연 :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게드,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개 봉 : 2017년 11월 29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예고편

-

<오리엔트 특급 살인> 11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1차 예고편 공개!
 

전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아가사 크리스티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감독: 케네스 브래너, 주연: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파리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이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어두운 밤, 핏빛 연기를 내뿜는 오리엔트 특급열차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하늘을 짙게 물들인 핏빛 연기가 불길하고 미스터리 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시에 "모두가 용의자다"라는 카피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폭설로 고립된 오리엔트 특급열차 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과 "이 기차엔 악마가 타고 있다"라는 대사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세계적 명탐정이자 사건 해결을 맡게 된 '에르큘 포와로' 역으로 완벽 분한 케네스 브래너부터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주디 덴치, 조니 뎁, 조시 게드, 미셸 파이퍼, 데이지 리들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오리엔트 특급열차의 승객으로 분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예고편 말미에 등장하는 "여러분 모두가 용의자입니다"라는 탐정 포와로의 대사는 오리엔트 특급열차 안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그 안에 숨겨진 진실, 그리고 과연 누가 범인일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열었으며,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힌 아가사 크리스티의 베스트셀러 중 최고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토르>, <신데렐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덩케르크>,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등에 출연하며 제8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함께 세계적 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았다. 여기에 제8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제59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페넬로페 크루즈, <저스티스 리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윌렘 대포, 제71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주디 덴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조니 뎁,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의 조시 게드, <마더!>, <다크 섀도우>의 미셸 파이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데이지 리들리 등 전세계적인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 가을, 지금껏 본적 없는 가장 매혹적이고 완벽한 스릴을 선사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7.10.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걸작
세기의 추리가 다시 시작된다!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
-
-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베스트셀러 원작!
탄탄한 스토리x매력적인 캐릭터의 완벽 조화, 세기의 걸작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스크린에 재탄생하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국 추리 소설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적인 작가이자 명실상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스토리가 주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초호화 출연진의 완벽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50년 동안 80여 편의 추리 소설을 집필했고 그녀의 소설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0억부 이상의 판매고를 세웠다. 이는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이기도 하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은 다채롭게 그려진 캐릭터들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미스터리한 분위기,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애거서 크리스티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이자 그녀가 탄생시킨 최고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는 작품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다.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원작에 대해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은 특별한 분위기가 있고 여행의 황금기로 우리를 안내한다"면서 "엄청난 긴장감은 물론 흥미로운 캐릭터와 심오하고도 위험천만한 주제가 얽혀있는 작품"이라고 밝히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로건>과 <블레이드 러너 2049>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그린 역시 "그녀의 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바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다"면서 "그녀의 캐릭터 중 가장 매력적인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할 뿐 아니라 매우 놀라운 엔딩과 흥미로운 캐릭터, 웅장한 배경까지 담겨있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했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과 우아함을 지닌 각본에 배우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조니 뎁은 "시대에 걸맞은 업그레이드 된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고 조시 게드 역시 "할리우드의 황금기가 떠오를 정도로 스마트하고 대서사적인 작품이었다. 배우이자 영화광으로 정말 흥분되었고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새롭게 탄생된 작품의 매력에 대해 극찬했다.


케네스 브래너부터 페넬로페 크루즈, 조니 뎁, 미셸 파이퍼, 주디 덴치까지!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는 아카데미가 사랑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들이 선보일 완벽한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먼저 이번 작품의 연출은 물론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역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헨리5세>로 제62회 아카데미 감독상 및 남우주연상에 동시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록을 세웠고,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로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연출력과 연기력 모두 인정받은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의 '에르큘 포와로'를 탄생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교사 필라 에스트라바도스 역을 맡은 페넬로페 크루즈는 제59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제8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그녀는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영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주디 덴치는 총 6번의 아카데미 수상 및 노미네이트 이력을 지닌 대배우로서 드라고미로프 공작부인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귀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조니 뎁은 비열한 사업가 라쳇 역을 맡아 열연한다. 케네스 브래너는 조니 뎁에 대해 "조니 뎁은 날카롭고 위기에 몰린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의 연기는 어둡고 위험하며 또 매우 재미있다"며 그의 연기를 극찬했다. 최근 영화 <마더!>를 통해 퇴폐적인 관능미를 가진 캐릭터로 열연한 미셸 파이퍼는 허바드 부인 역을 맡아 우아한 모습부터 예민한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59회, 제73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는 오만하고 깐깐한 하드만 교수 역을 완벽 소화해냈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데이지 리들리는 가정교사 메리 더벤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케네스 브래너는 그녀의 연기에 대해 "데이지 리들리는 캐릭터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깊이 사고하는 새롭고 대담한 여성 캐릭터를 만들었다. 거기에 모던한 느낌까지 훌륭하게 담아냈다"고 호평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킹스 스피치>의 데릭 제이코비, <겨울왕국>의 조시 게드, <댄서>의 세르게이 폴루닌, <싱 스트리트>의 루시 보인턴 등 할리우드 신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강렬한 연기로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추리 스릴러의 탄생!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스크린에 완벽 부활한다!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기존 추리 스릴러 장르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압도적 비주얼, 그리고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여행의 황금기는 물론 밀폐된 공간이 주는 재미와 흥분감, 오락 요소 등을 모두 갖춘 작품이다"고 말했고, 애거서 크리스티의 손자인 매튜 프리처는 "화려한 분위기, 스토리의 독창성, 파격적인 해결책이 합쳐진 작품이다"며 기존의 추리 스릴러와 다른 이번 작품만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전했다.

이번 영화의 가장 새로운 포인트는 바로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이다. 기존 탐정 캐릭터들이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사건을 추리하는 것과 달리 에르큘 포와로는 회색 뇌세포를 통해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모습으로 사건을 해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케네스 브래너는 연출은 물론 탐정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까지 직접 연기한 이유에 대해 "이 작품의 경우 한 사람이 연출도 하고 주인공도 연기하는 것이 무척 적절하다고 느껴졌다"며 "이 이야기에서 에르큘 포와로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감독처럼 캐릭터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르큘 포와로는 관찰의 대가이다. 그는 상대방이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는지를 살핀다. 음식을 먹는 모습, 흘리는 단서, 말하지 않는 것, 유머 그리고 심지어 남들에게 괴짜처럼 보이는 이미지까지 이용한다"면서 포와로 캐릭터가 가진 천재성과 색다른 매력을 밝혔다.

각본을 맡은 마이클 그린은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를 스크린에 완벽 부활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포와로의 특이하면서도 호감 가는 모습을 제대로 그려내고 싶었다. 바로 그런 점이 그를 인상적이고 사랑 받는 캐릭터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면서 "그를 이 세상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 것 같은 사람으로 그려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케네스 브래너 역시 이런 포와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는 소설을 전부 읽는 것은 물론 의상, 소품까지 꼼꼼히 챙기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반드시 큰 화면으로 봐야 하는 작품" 역대급 비주얼의 탄생!
배경, 세트, 미술, 패션, 카메라까지 모든 것이 황홀하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스크린에 완벽 구현하기 위해 할리우드의 명품 제작진과 스탭들이 뭉쳐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칠드런 오브 맨>으로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수상한 짐 클레이는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그대로 재현한 열차 세트뿐 아니라 이국적인 풍광을 완벽하게 담아낸 이스탄불 기차역 세트, 10M가 넘는 거대한 산 세트까지 상상 그 이상의 사실적인 공간을 만들어냈다.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매튜 젠킨스는 "짐 클레이와의 작업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그는 최고의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이 작품에 딱 맞춤화 되어있었다"며 그와의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아버스넛 박사 역을 맡은 레슬리 오덤 주니어 역시 "이 영화는 냅킨과 창유리, 그릇, 테이블에 놓인 리넨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됐다. 이는 배우를 위해 상당 분량의 작업이 끝나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며 높은 수준의 프로덕션에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골든 에이지>로 제80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의상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바이른이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과 30여년 동안 연극, 영화를 통해 함께 작업해오면서 서로의 스타일을 가장 완벽하게 파악한 환상의 파트너로 더욱 눈길을 끈다. 알렉산드라 바이른은 영화 속 시대상을 반영한 의상에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불어넣으며 캐릭터의 매력을 증가시켰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전 세계에 4대만 존재하는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압도적 비주얼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케네스 브래너는 "관객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필름 카메라로 촬영했다"면서 "실제로 영화 속에 들어간 것처럼 더욱 선명하고 다채로워 보인다"며 65mm 필름 카메라로 구현한 영상미에 자신감을 드러냈고 비서 핵터 맥퀸 역을 맡은 조시 게드는 "이 작품은 반드시 많은 관객들과 큰 화면으로 관람해야 하는 작품이다"고 강조해 관객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구현한 아름답고 정교한 프로덕션에 대해 마스터맨 역을 맡은 데릭 제이코비는 "이 영화의 비주얼은 매우 휼륭하다. 열차 내부만 나오는 것이라 열차 밖의 배경도 많이 나오는데 이는 탁월한 선택이다"고 말했고, 안드레니 백작부인 역을 맡은 루시 보인턴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정교함과 디테일이 살아있었다"고 밝혀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데려갈 환상적인 비주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 구현을 위한 제작진의 특별한 노력!
9개월간의 콧수염 연구개발부터 맞춤형 의상, 헤어, 구두, 억양 분석까지!
 

애거서 크리스티가 창조한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그녀가 탄생시킨 가장 유명한 캐릭터이자 영화의 전체 흐름을 움직이는 중요한 캐릭터이다. 제작진과 케네스 브래너는 이런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

케네스 브래너는 에르큘 포와로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포와로의 콧수염에 대한 모든 묘사를 수집했다. 그 후 '영국 전체를 통틀어 가장 멋진 콧수염'이라고 묘사된 것에 부합되는 콧수염을 만들기 위해 장장 9개월 간의 연구 개발 과정이 이어졌다. 케네스 브래너는 "포와로에게 콧수염은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며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애거서 크리스티의 묘사를 바탕으로 외적으로 화려하면서 중대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콧수염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와로에게 콧수염만큼 중요한 것은 의상이었다. 이들은 촬영 9개월 전부터 맞춤 양복 피팅을 시작함과 동시에 완벽한 두께와 각도의 타이 매듭, 그리고 포와로의 특성에 맞는 구두를 재현하기 위해 3개월간의 시간을 들였다. 이에 대해 케네스 브래너는 "포와로는 항상 맞춤 양복만 입는 등 스타일에 있어 매우 정확한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와로가 과연 손을 어떻게 둘지, 지팡이는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에 대해 고민했고 그만이 추구하는 타이 매는 법까지 똑같이 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의상을 맡은 알렉산드라 바이른 역시 "에르큘 포와로는 절대적인 대칭과 깔끔함을 자랑한다. 따라서 그가 추구하는 정확성의 정도에 맞게끔 의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케네스 브래너는 벨기에 태생인 포와로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포와로와 비슷한 연령대의 벨기에 신사 27명이 영어로 말하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을 들었고 매주 세 번씩 악센트 코치와 만나 벨기에 악센트를 연습하는 등 스크린에 에르큘 포와로 캐릭터를 완벽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토리와 어울리는 완벽한 버전의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 제작!
실제 크기와 동일한 규모는 물론 고급스러운 열차의 내부까지 완벽 재현!
 

이번 작품에서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모든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이자 모든 인물이 등장하는 배경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제작진은 또 하나의 주인공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스크린에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논의를 거쳤고 결국 영화의 스토리와 어울리는 완벽한 버전의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제작했다.

미술을 맡은 짐 클레이는 촬영을 위해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두 번이나 제작했다. 처음에는 철로에서 실제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객차와 기관차, 내부와 외부를 전부 만들었고 그 다음에 촬영이 좀 더 수월하도록 내부와 벽만 제작했다. 또한 다수의 개별적인 침대 칸도 제작했다. 그는 침대 칸의 수월한 촬영을 위해 벽과 천장이 제거 가능하도록 만들어 좁은 열차 속에서도 좀 더 큰 규모감을 표현해낼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내부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나무 패널과 장식에 미니멀리스트와 아르데코 스타일을 적용해 호화로운 여행과 삶의 방식이 관객들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짐 클레이가 이끄는 프로덕션 디자인 팀은 스토리의 어두운 부분에 어울리는 완벽한 버전의 열차를 탄생시켰다"며 열차 디자인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고 애거서 크리스티 리미티드의 제임스 프리처드 회장 역시 "세트의 규모가 정말 굉장했다"며 "객차의 디테일은 물론이고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완전히 새로 지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다"며 프로덕션 디자인의 규모에 큰 감탄을 전했다.

짐 클레이가 사실적인 오리엔트 특급 열차 세트를 구현해냈다면 <신데렐라>, <신비한 동물사전>의 특수효과를 맡은 데이비드 왓킨스는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실제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실제 움직이는 기차의 한 부분처럼 보일 정도로 사실적인 기관차와 탄수차를 제작했고 이외에도 화물차, 식당칸, 미용실칸을 제작해 리얼리티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또한 촬영팀은 촬영 전 뉴질랜드에서 산지대를 달리는 기차가 담긴 수 시간짜리 영상을 촬영해 세트장에 2개의 LED 스크린을 객차 양쪽에 세워 영상을 재생해 실제와 같은 분위기를 완벽 구현해냈다. 총괄 프로듀서인 매튜 젠킨스는 "양 옆에 디지털 영상이 움직이는 가운데 객차 안에 타고 있으니 현실이 아닌 것 같았다. 정말 큰 보람이 느껴졌다"고 밝혔고 주디 덴치 역시 "기차 세트가 실제로 움직이고 차창 밖으로 풍경이 지나갔다.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어줬다"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10M 높이 산 모형의 대규모 세트 제작부터 몰타에서 펼쳐진 로케이션!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경로에 따라 시대적인 분위기는 물론 폭설로 뒤덮인 이국적인 풍광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이런 영화 속 다양한 풍경들을 사실감 넘치게 그려내기 위해 실제 로케이션과 대규모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제작진은 폭설로 열차가 멈춰 선다는 기본적인 설정에 삐걱거리는 고가다리 위라는 설정을 더해 영화에 스릴감을 부여했다. 짐 클레이는 이를 위해 약 10M 높이의 산 세트를 제작했다. 그는 좌우 약 200~300M 길이의 고가교를 디자인 한 뒤 기차가 직접 움직이고 정차해 있을 수 있도록 구조 공학자들이 참여해 안전하게 설계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케네스 브래너는 "짐 클레이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기차가 멈추는 장소와 그 주변 환경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야 하는 과정을 멋지게 해냈다"며 그가 설계한 세트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사건의 출발을 알리는 이스탄불 기차역 세트 역시 매우 중요한 장소였다.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세트장을 거대한 기둥과 플랫폼, 그리고 두 개의 철로로 채웠다. 또한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이스탄불 역 세트를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스튜디오의 도로 일부를 막고 철로가 주차장으로 향하도록 하여 기차가 역에서 빠져나가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해낼 수 있었다. 루시 보인턴은 기차역 세트에 대해 "이스탄불 역 세트 내부로 들어가는 순간 숨이 턱 막혔다. 너무 디테일해서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실제로 기차역을 빠져나가는 완벽한 기차에 앉을 수 있었다"며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기차역 세트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제작진은 흥미로운 오프닝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몰타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케네스 브래너는 "예리한 두뇌로 사건을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명탐정을 좀 더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고 싶었다"며 "고대의 훌륭한 모습을 간직한 몰타를 그 배경으로 정했다"며 몰타 로케이션 이유를 전했다. 제작진은 오프닝에 등장하는 통곡의 벽과 그 주변 환경을 제작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시작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전 세계 단 4대뿐인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세계에서 가장 긴 장면!
아카데미 의상팀이 구현한 캐릭터 각각의 매력이 살아 숨쉬는 럭셔리한 의상!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영화적 긴장감과 디테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최적의 포맷인 고해상의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영화 작업들이 디지털 촬영으로 변화되는 시점에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관객들을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열차 안으로 데려가기 위해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했다. 65mm 필름 카메라는 전 세계에 단 4대만 존재하며 최근 <덩케르크> 촬영에 동원되며 주목을 받았다. 65mm 필름 카메라는 실제로 사물을 보는 듯한 컬러 해상도와 톤의 대비가 가능한 포맷으로 관객들이 정말로 스크린 안에 들어간 것처럼 훨씬 선명하고 풍성해 보인다. 그러나 6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심지어 영국에는 65mm 필름을 처리하는 현상소가 없고 LA에 딱 한 곳만 있어 제작 단계에 난관을 겪었다. 결국 제작진은 코닥을 통해 30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에 65mm 필름 현상소를 만들게 되었다. 65mm 필름으로는 두 배나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촬영 감독은 물론 의상, 디자인팀 모두 더욱 정교한 작업을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들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65mm로 촬영한 스테디캠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장면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케네스 브래너는 이 장면에 대해 "이 영화의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이다"면서 "이 장면은 배우, 스태프, 진짜 기차, 약 5분간의 스테디캠 촬영, 30M 상공으로 올라가야 하는 무거운 장비 등 여러 움직이는 요소가 개입되어야 했는데 제대로 된 것 같다. 정말 흥미진진한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의상은 제80회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알렉산드라 바이른이 맡았다. 그녀는 완벽한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원작 소설을 읽는 것은 물론 기존에 각색된 작품들과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를 비교하면서 교차 참조할 만한 것을 찾았다. 바이른은 의상 제작에 대해 "의상은 탐정 소설과 비슷하다. 모든 캐릭터의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연구를 많이 했고 옷에서 진정성이 들어가되 많은 단서가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시대물인 만큼 그 시대의 오리지널 원단을 찾아 복제해 사실감을 살렸다. "0.5M 길이의 1930년대 원단에서 무게감과 색깔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시대의 분위기는 물론 캐릭터의 특성까지 살린 완벽한 의상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 Cast & Character 에르큘 포와로 |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 사건의 해결을 맡게 된 세계적인 명탐정이다. 멋과 풍미를 즐길 줄 아는 신사이며 항상 균형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포와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위풍당당한 콧수염을 비롯해 계란형 얼굴, 정확히 고정시킨 포마드 헤어까지 독보적인 스타일을 추구한다. 사건을 추리할 때는 특유의 회색 뇌세포를 사용하고 직접 행동으로 나서기 보다는 인물들의 심리와 행동 변화 등에 초점을 맞춘 고지능적인 추리를 펼친다. 맡은 사건에 임할 때는 한 없이 진지하지만 자신의 취미를 즐길 때는 독특한 웃음 소리와 표정으로 괴짜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능력 있는 연출가이자 훌륭한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감독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연극 생활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1981년 휴 허드슨 감독의 <불의 전차>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992년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인 <헨리 5세>에서 근엄하고 절도 있는 '헨리 5세'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제62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화제를 모았다. 작가 J.K. 롤링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를 마법의 세계에 빠트렸던 2002년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 역을 맡아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고, 2012년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에서 '로렌스 올리비에' 역을 완벽 소화하며 제8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되며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올해 초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크>에서 독일군에 포위된 연합군을 탈출시키는 영국군의 '볼튼 사령관'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매 작품마다 흔들림 없는 연기 실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케네스 브래너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한 번의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덩케르크>(2017),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2), <작전명 발키리>(2009),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2002), <컨스피러시>(2001),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1999), <햄릿>(1996), <프랑켄슈타인>(1995), <헛소동>(1993), <환생><헨리 5세>(1992) 외 다수


↘ Cast & Character 필라 에스트라바도스 |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자신만의 굳은 신념이 있는 굉장히 헌신적인 성격의 선교사다. 항상 성경과 십자가를 몸에 지니며 자신의 선교 활동에 몰두한다. 과거 큰 트라우마를 겪고 깊이 잠들지 못해 늘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다.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과 아름다운 외모 그리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향>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섬세한 연기로 제59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79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후 우디 앨런 감독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카운슬러>에 연달아 출연하며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로 인정받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선교사 역을 맡으며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내일의 안녕>(2017), <투와이스 본>(2014), <카운슬러><로마 위드 러브>(2013),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나인><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2009), <귀향><밴디다스>(2006), <바닐라 스카이>(2001),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 <오픈 유어 아이즈>(1997) 외 다수


↘ Cast & Character 게르하르트 하드만 | 윌렘 대포(WILLEM DAFOE)
 

까다롭고 거만한 독일계 교수. 인종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다른 승객들의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타인의 감정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냉정한 인물이다.

1980년 영화 <천국의 문>으로 데뷔한 그는 수년 간의 연극 활동으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작품들 속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대표작인 영화 <플래툰>과 <뱀파이어의 그림자>로 제59회, 73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전 세계가 인정한 연기파 배우로 호평 받았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이중인격의 악랄한 악당 '그린 고블린'으로 활약했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는 무자비한 킬러 '조플링' 역을, <안녕, 헤이즐>에서는 괴짜 작가 역을 맡아 매 작품마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Filmography
<저스티스 리그>(2017), <존 윅>(2015), <안녕, 헤이즐><모스트 원티드 맨><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님포매니악 볼륨 1~2>(2014), <안티크라이스트>(2011), <사랑해, 파리>(2007), <인사이드 맨>(2006), <에비에이터>(2005), <스파이더맨2>(2004), <스파이더맨>(2002), <아메리칸 사이코>(2000),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외 다수


↘ Cast & Character 드라고미로프 공작부인 | 주디 덴치(JUDI DENCH)
 

엄청난 부를 지닌 러시아계 귀족이다. 초호화 오리엔트 특급 열차도 성에 차지 않는 듯 불평불만을 쏟아낸다.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을 지녔으며 근엄하고 다소 괴팍하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인물 같지만 과거 겪었던 끔찍한 일을 떠오를 때면 가슴 속 깊은 슬픔을 드러내기도 한다.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 작위를 받은 영국의 대배우다. 1999년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제71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2001년 <초콜릿>, 2002년 <아이리스> 등 아카데미에서 총 6회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루며 베테랑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리더 'M' 역으로 활약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고, 2016년 팀 버튼 감독의 작품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미스 애버셋' 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로의 변신도 주저 없이 도전했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전 명작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Filmography
<빅토리아 & 압둘>(2017),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6), <필로미나의 기적>(2014), <007 스카이폴><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2),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제인 에어>(2011), <나인>(2009),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카지노 로얄><오만과 편견>(2006), <007 어나더 데이><아이리스>(2002), <초콜릿>(2001) 외 다수


↘ Cast & Character 라쳇 | 조니 뎁(JOHNNY DEPP)
 

골동품을 수집하고 파는 갱스터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에게 계속해서 협박 편지를 받아 불안에 떨고 있다. 포와로에게 자신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지만 거절 당한다. 비밀을 감춘 듯 알 수 없는 표정과 비열한 웃음, 그리고 삐딱한 말투까지 승객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 조니 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어드벤처의 아이콘 해적 '잭 스패로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 세계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다. 2004년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로 제7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2008년 팀 버튼 감독의 작품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 및 제8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천부적인 캐릭터 분석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비밀에 둘러싸인 사업가 '라쳇' 역을 맡아 목소리, 표정, 말투까지 완벽하게 변화시키며 또 한 번의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신비한 동물사전><거울나라의 앨리스>(2016), <트랜센던스>(2014), <다크 섀도우>(2012),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투어리스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퍼블릭 에너미>(2009),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2008),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2007),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2006), <유령신부><찰리와 초콜릿 공장><네버랜드를 찾아서>(2005) 외 다수


↘ Cast & Character 허바드 부인 | 미셸 파이퍼(MICHELLE PFEIFFER)
 

우아하고 매혹적인 미망인. 금발 머리에 몸에 착 달라 붙는 원피스, 화려한 장신구,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로 남성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성격이지만 살인 사건이 발생한 후 초조함과 불안함에 휩싸여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던 밤, 자신이 머물던 침실에 범인이 들어왔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지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미셸 파이퍼는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역할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고정된 이미지를 극복해냈다. 특히 1992년 영화 <러브 필드>에서는 기존에 보여준 도도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버리고 미용사로 일하는 평범한 주부 '로렌'으로 분해 한 여성의 삶의 애환을 진솔하게 보여줬다. 이 작품으로 미셸 파이퍼는 제4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자연기자상 수상, 제65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최고의 여배우로 인정받는다. 최근 영화 <마더!>에서는 어느 부부에 집에 찾아온 불청객 역을 맡아 특유의 관능미는 물론 한 순간 돌변하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Filmography
<마더!>(2017), <위험한 패밀리>(2014), <다크 섀도우>(2012), <헤어스프레이><스타더스트>(2007), <신밧드: 7대양의 전설>(2003), <아이 엠 샘>(2002), <왓 라이즈 비니스><존 말코비치 되기>(2000), <사랑이 지나간 자리><한여름 밤의 꿈>(1999) 외 다수


↘ Director 감독 |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영국의 왕립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연극을 전공한 그는 28살 때 직접 르네상스 극단을 창립해 시나리오 집필부터 무대 연출까지 다양한 활동을 도맡으며 연출자로서 능력을 다졌다.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인공 '헨리 5세' 역을 동시에 맡은 영화 <헨리 5세>로 제62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총 6개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되어 감독으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각색한 <햄릿>으로 제69회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출, 출연, 각본 등 다양한 분야의 천재성을 증명하였다. 또한 마블 히어로 영화인 <토르: 천둥의 신>과 디즈니 실사 영화인 <신데렐라>의 연출을 맡아 각각 전 세계 4억 4천만 불, 5억 4천만 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뛰어난 작품성은 물론 흥행력까지 고루 갖춘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타고난 고전 해석 능력과 천재적인 연출력을 발휘하여 세기의 걸작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명작 탄생을 예고한다.

Filmography
<신데렐라>(2015), <잭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2014), <토르: 천둥의 신>(2011), <추적>(2008), <마술 피리><당신 좋으실 대로>(2006), <사랑의 고통이 사라지다>(2000), <햄릿>(1996), <햄릿 만들기>(1995), <프랑켄슈타인>(1994), <헛소동>(1993), <환생><헨리 5세><피터의 친구들>(1992) 외


↘ 원작 |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소설의 여왕. 10대부터 시와 단편소설을 잡지에 투고하는 등 글쓰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뛰어난 관찰력과 수려한 필력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그녀의 작품들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40억 부 넘게 팔려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기록을 세웠다. 사망한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은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등 빛나는 작품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그녀가 만든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