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중 합작 영화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이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등골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은 호텔 벨보이가 유명배우가 연루된 끔찍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그와 호텔을 둘러싼 사건을 다룬 잔혹 스릴러.

영화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은 자신이 미리 예약한 프레지던트룸을 유명배우에게 넘어가는 순간부터 발생하는 섬뜩하고 잔인한 죽음까지 영화 속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긴장감을 자아내는 사건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돈이 없어 아내를 위해 신혼여행 대신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지만 살인사건에 휘말리고 마는 벨보이 우다즈는 <해어화> <협녀, 칼의 기억> <마돈나> 등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파 한국배우 김영민이 열연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반전과 사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만스타 <미션 임파서블> 장칭추와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드라마 [아름다운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하윤동까지 합세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연출한 장철수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았으며, 신인 감독인 천병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은 천병철 감독의 첫 중국 진출작으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럭셔리한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 스릴러 영화 <허니문 호텔 살인사건>은 4월 27일 개봉해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현실적인 섬뜩함을 선사한다. (2016.04.1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