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의 혁신적인 화면 비율과 감각적인 영상미, 오아시스, 셀린 디온, 라나 델 레이 등 명품 O.S.T로 주목 받으며 전세계를 자비에 돌란 신드롬에 빠뜨린 <마미>(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개봉: 12월 18일)가 개봉 5주차로 접어들며 5만 관객을 돌파해 식지 않는 자비에 돌란 열풍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18일 국내에서 개봉한 이후 자비에 돌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영화 <마미>가 개봉 5주차에 접어드는 1월 16일(금) 오전 10시,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마미>의 이러한 스코어는 국내 블록버스터 기대작인 <오늘의 연애>, <허삼관>, <국제시장>, <기술자들>을 비롯한 해외의 인기 시리즈물 <테이큰3>,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열 관 남짓의 소규모 개봉관을 유지하며 얻은 결과라 더욱 뜻 깊다. 유난히 많고 다양한 작품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창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는 개봉 5주차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관객 몰이를 이어갈 예정.

개봉 전부터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세계적인 거장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언어와의 작별>과 함께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화제에 올랐던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는 1대1의 독특한 비율과 아름다운 음악, 감각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씨네필 사이에서 반드시 봐야 할 '필견작'으로 손꼽혀왔다. 개봉 이후에는 영화의 외적 요소뿐만 아니라 영화가 가진 드라마의 힘, 특히 세상으로부터 소외 당하는 세 명의 사랑스러운 인물을 통해 펼쳐 보이는 특별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로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겨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힘입어 자비에 돌란 감독의 19세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가 지난 15일(목) 개봉하는 등 한 감독의 작품이 동시기에 개봉하는 이례적인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며 <마미>와 <아이 킬드 마이 마더>의 다양성 영화 쌍끌이 흥행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양성 영화 관객을 넘어 일반 관객까지 사로 잡고 있는 신드롬의 주인공,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 <마미>는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와 애정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5.01.16)

코리아필름 편집부

1:1의 혁신적인 화면 비율과 감각적인 영상미, 오아시스, 셀린 디온, 라나 델 레이 등 명품 O.S.T로 주목 받으며 4만 관객을 돌파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가 2015년 1월 23일 북미 개봉일을 확정한 데 이어 프랑스에서 100만 관객 돌파, 캐나다 개봉과 동시에 흥행 수입 30억 원 돌파 등 전세계적으로 자비에 돌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지난 12월 18일 개봉한 이래로 '돌란 매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 <마미>가 1월 23일 북미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해외 흥행 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칸영화제를 비롯한 해외 유수의 영화제와 평단, 그리고 관객까지 사로 잡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는 국내에서 개봉했던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장기 상영에 돌입, 40개 미만의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임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올라서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지난 10월 프랑스에서 개봉한 뒤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극찬에 힘입어 장기상영을 이어오면서 100만 관객을 돌파해 영화의 작품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 수입이 30억 원을 돌파하며 캐나다에서 가장 흥행한 퀘백 영화에 등극하는 등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역사상 가장 큰 월드 히트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전세계를 '돌란 매직 신드롬', '마미 매직 신드롬'에 빠뜨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미>는 세상으로부터 소외 당하는 세 명의 사랑스러운 인물을 통해 그들이 펼쳐 보이는 특별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그야말로 젊은 거장의 자리에 등극한 자비에 돌란 감독은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1:1의 독특한 화면비와 혁신적이고 개성 넘치는 영상미,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명곡이 가득한 OST 등으로 전세계의 관객을 매료 시켰다. 특히 세대와 국가를 넘어 다양한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 내고 있는 이번 작품 <마미>는 그야말로 영화가 아름답고 스타일리시할 뿐 아니라, 드라마가 가진 깊고 진한 여운으로 동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이고 공감할만한 정서로 어필한다는 점을 시사해, 북미 개봉 이후 <마미>의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5.01.07)

코리아필름 편집부

1:1의 혁신적인 화면 비율과 감각적인 영상미, 오아시스, 셀린 디온, 라나 델 레이 등 명품 O.S.T로 주목 받으며 개봉과 함께 개봉주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가 4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5년에도 식지 않은 <마미> 매직 신드롬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18일 개봉해 자비에 돌란 감독 연출작 중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돌란 매직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마미>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며 4만 관객을 돌파해(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월 5일 10시 기준 41,018명) 2015년에도 흥행 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극장가 성수기인 연말 연초를 맞아 대거 개봉한 <테이큰3>,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숲속으로>, <국제시장>, <기술자들> 등 국내외 기대작들 사이에서 현재 50개 미만의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의 상영관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마미>는 세상으로부터 소외 당하는 세 명의 사랑스러운 인물을 통해 그들이 펼쳐 보이는 특별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러한 깊은 여운과 더불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1:1의 독특한 화면비와 자비에 돌란 감독 특유의 화사한 색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OST 등이 다양성 관객은 물론 일반 관객까지 사로 잡아 영화 <마미>의 흥행 열기는 2015년에도 쭉쭉 이어질 예정이다.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언어와의 작별>과 함께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칸의 총아'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한 젊은 거장 자비에 돌란의 <마미>는 관객들의 애정과 폭발적인 지지, 놀라운 격찬 등을 등에 업고 개봉 3주차를 지나고 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영화 속 화면 비율의 변화는 네티즌으로부터 '마미 매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재관람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화제로 떠올랐다. (2015.01.05)

코리아필름 편집부

1:1의 혁신적인 화면 비율과 감각적인 영상미, 오아시스, 셀린 디온, 라나 델 레이 등 명품 O.S.T로 주목 받으며 개봉과 함께 개봉주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가 개봉 6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해 자비에 돌란 감독 작품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 18일 개봉해 국내외 평단은 물론 일반 관객에게까지 '돌란 매직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4년 마지막 대세로 자리 잡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마미>가 개봉 6일 만에 20,010명(12/24 오후 4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자비에 돌란이 연출했던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국내에 개봉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작품은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 그리고 <마미>로 총 네 편. 그 중 2013년에 개봉했던 <로렌스 애니웨이>가 총 18,740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자비에 돌란 감독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1:1의 정사각 비율,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오아시스, 라나 델 레이, 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명곡 등으로 개봉 전부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마미>가 개봉한지 6일 만에 20,0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자비에 돌란 감독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폭발적인 격찬, 재관람 열풍 등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장 뤽 고다르 감독과 함께 최연소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는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의 특별한 용기와 우정, 빛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1:1이라는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화면비와 영화 속에 숨겨진 두 번의 마법 같은 순간들, 그리고 관람객을 잠 못 이루게 하는 깊은 여운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마미>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함께할 가슴 따뜻한 영화가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자비에 돌란 감독의 최고 흥행작 <마미>는 현재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열렬한 찬사에 힘입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4.12.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해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2014년 신작 <마미(MOMMY)>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아시아 프리미어로 관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시작으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까지 불과 스물다섯의 어린 나이로 전 세계 영화제를 석권한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마미>가 오는 10월 2일(목)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소개될 예정으로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 시네마 섹션은 세계적인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 및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한 해 비아시아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마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관객들과 만나게 되었다.

제67회 칸영화제에서 장 뤽 고다르 감독의 <굿바이 투 랭귀지>와 함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마미>는 ADHD 증후군을 앓는 아들과 엄마, 그리고 미스터리한 옆집 여자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자비에 돌란은 <마미>에서 연출, 각본, 프로듀서, 편집,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영화 공개 직후 "의심할 여지 없이 칸 영화제 최고의 작품!"(Indiewire), "에너지로 가득 찬 작품! 이보다 더 천재적일 수는 없다!"(The Guardian), "스타일과 주제 모두 최상의 조화를 유지한 영화! 진심이 가득한 드라마!"(Hollywood Reporter), "재미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스토리! 캐나다 최고의 앙팡 테리블, 자비에 돌란의 성장!"(Variety) 등 전 세계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자비에 돌란의 작품은 매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어,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렌스 애니웨이>가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11초 만에 매진되어 부산국제영화제 전체 작품 중 3번째로 빠른 매진 속도를 기록했고, 작년 <탐엣더팜>이 19초 만에 매진되어 전체 작품 중 7번째로 빠른 속도를 기록했던 것. <마미>는 자비에 돌란의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화제성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에 <마미>의 매진 속도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뛰어난 연출력과 감각,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음악, 패션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자비에 돌란. 국내에서도 팬덤을 가지고 있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으고 있는 자비에 돌란의 다섯 번째 작품 <마미>는 올해 12월 국내 정식 개봉한다. (2014.09.02)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시작으로 <하트비트>, <로렌스 애니웨이>, <탐엣더팜>까지 불과 스물다섯의 어린 나이로 전세계 영화제를 석권하며 '칸의 총아'로 떠올랐던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 <마미>는 제 67회 칸영화제에서 세계적인 거장 장 뤽 고다르의 <언어와의 작별>과 함께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마미>는 "숨막히는 에너지와 경이로운 온기로 가득 찬 작품"_Time, "감정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_Screen International, "재미있고, 슬프지만, 무엇보다도 독창적인 영화"_Variety, "대담한 비주얼과 풍성한 이야기"_Vanity Fair, "기교를 뛰어넘는 에너지와 움직임"_indieWIRE, "풍부함과 펑키함, 그리고 완벽한 독특함이 전염된다"_Financial Times, "풍부하고 심도 깊고, 놀라울 만큼 살아있는 작품"_The Playlist 등의 격찬을 이끌어내며 자비에 돌란 감독을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세웠다. 이러한 극찬은 국내에도 이어졌다.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였던 <마미>는 "자비에 돌란은 거장 소리가 나오는 경지에 올랐다. 근데 여전히 세련되고 영하다. 쉽게 읽힌다. 그래서 대단하다(@mingrocks)", "자비에 돌란 감독은 정말 짱인 듯.. <마미>는 젊은 영상과 음악 스토리 감독 그 자체를 보는 느낌(@skacorego)", "화면 구성, 음악과의 조화, 배우들 눈빛이 무척 아름답다(@specialaron)", "<마미> 자비에 돌란의 천재성은 부러움을 넘어 경이로울 지경. 대단한 작품(@marudream)"등 먼저 영화를 접한 관람객들의 호평과 열광적인 찬사를 받으며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인 사랑과 희망을 특별한 세 사람의 이야기와 자비에 돌란 감독 특유의 개성 넘치는 영상 미학으로 빚어낸 올해 최고의 영화 <마미>는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올 겨울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칸의 총아'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는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의 특별한 용기와 우정, 빛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이번 <마미>에서 기본적인 자신만의 색채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전작보다 더욱 깊고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세상으로부터 한 걸음 떨어진 채 평범하지 않다는 이유로 손가락질받는 이들을 루저로 이름 붙이는 대신, "인간이라는 존재는 감정과 꿈으로 규정되어야 한다"는 자비에 돌란 감독 자신의 신념대로, 그들을 결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승리자로 그려낸다. 자비에 돌란이 직접 창조한 세계에서 희망이란 누구나 꿈꿀 수 있는 권리인 것이다. 상처로 가득한 세상에서 한 줄기 희망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는 아름다운 존재들은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손길로 엮여 보편적인 힘을 갖는다. 이러한 진솔한 이야기, 즉 영화 <마미>가 담고 있는 '가장 보통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가장 자연스러운 애정과 진심을 관객에게 전하며 그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여운을 남길 것이다.

감각적인 연출과 색깔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많은 팬을 거느리며 전세계 영화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물여섯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마미>에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세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먼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첫 연출작인 <아이 킬드 마이 마더>(2009)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연기파 여배우 안느 도발은 불 같지만 유쾌하고 당당한 엄마 '디안'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때로는 거칠고, 또 때로는 괄괄하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 못지 않은 엄마 '디안'은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대변하는 인물로 애틋하면서도 크고 깊은 감동을 이끌어낸다. 이러한 특별한 엄마를 두고 있는 아들 '스티브'는 세상에 다시 없을 유별난 사고뭉치지만 그 무엇보다도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햇살처럼 빛나는 금발과 누구라도 퐁당 빠뜨려버릴 매력적인 미소를 지닌 소년 '스티브'를 연기한 앙투안 올리비에 필롱은 "마치 말론 브란도나 제임스 딘을 연상시킬 만큼 손에 닿을 것 같은 연약함을 역할에 녹여낸다!"_The Wrap는 평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른 유망주.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엄마 때문에 웃고, 또 엄마 때문에 울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소년을 놀라운 연기력으로 펼쳐 보이며 영화의 단단한 한 축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이 두 모자 앞에 나타난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는 자비에 돌란 감독의 세 번째 장편인 <로렌스 애니웨이>에 출연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쉬잔느 클레몽으로, 차분하고 내성적이었던 '카일라'가 '디안'과 '스티브'를 만나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가는 과정을 말투나 표정, 사소한 손짓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영화의 중심을 잡는다. 이 평범하지 않은 세 인물은 상처를 가진 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서 소외 당하지만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누구도 깰 수 없는 견고한 소우주를 이룬다. 그리고 이 세 사람이 진정한 하나의 관계를 형성하는 순간, 비로소 소리는 음악이 되고 말은 시가 되며 세계는 시작된다.

타고난 싸움꾼인 '디안'은 남편을 잃은 지 3년, 아들이 보호시설에 들어간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만 했다. 때로는 철없는 10대 같은 그녀지만, 아들의 교육과 그들의 미래, 위기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면 매우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디안의 불 같은 성격, 섹시한 걸음걸이와 매너, 그리고 그녀가 사용하는 언어는 그녀를 유쾌하고 예리하며 매력적인 존재로 만든다. 하지만 여성스럽고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디안은 "아니오"라는 답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만큼 천하무적의 여성이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FILMOGRAPHY
<더 시크릿 라이프 오브 해피 피플>(2006), <아이 킬드 마이 마더>(2009), <하트비트>(2010), <르 셍 데 유머>(2011), <로렌스 애니웨이>(2012), <익스트로더너리 퍼슨>(2013), <마미>(2014)

수상경력
2010년 나무르국제프랑스어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10년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2010년 유트라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

아빠가 죽은 후, 스티브는 행동에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보호시설들을 전전하다 사고를 치고 쫓겨나 엄마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엄마를 향한 크나큰 사랑, 가장이 되기 위한 결심, 그리고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던지는 지나치게 솔직한 화법이 결국 스티브를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아빠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스티브는 엄마와 평화롭게 살기 위해 힘쓴다. 하지만 결국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 계속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한 가닥 믿음마저 저버린다. 스티브는 엄마가 행복하다면 못할 것이 없다. 하지만 그 기회조차 잃어버릴 처지에 놓인다.

FILMOGRAPHY
< Frisson Des Collines >(2010), <로렌스 애니웨이>(2011). < Les ee-Wee >(2012). [대학생](2013), <마미>(2014)

수상경력
2012 영아티스트어워즈 외국어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수상

과거의 트라우마로 말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카일라는 안식년 중인 고등학교 교사다. 남편과 딸이 있지만 그들의 대화에는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카일라의 일상은 그저 조용하고 길 뿐이다. 하지만 스티브와 디안이 카일라의 삶에 끼어들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카일라는 조금씩 희망을 찾게 된다. 카일라의 차갑고 소심했던 성격은 이내 따뜻해지고, 틱 장애는 희미해지며, 더듬었던 말도 점점 나아진다. 카일라는 디안, 스티브와 함께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힘들었던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결국 운명의 전환점에 다가가게 된다.

FILMOGRAPHY
<고백> (1995), <아토믹 사케> (1999), <맹세코 난 아니야!> (2008), <아이 킬드 마이 마더> (2009), <어리석은 침묵> (2010), <로렌스 애니웨이> (2012), <마미> (2014)

수상경력
2012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여우주연상 수상

10대에 만든 데뷔작이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받아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천재성을 알렸다. 2014년 다섯 번째 영화인 <마미>로 칸영화제에서 최연소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칸의 총아'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연출, 연기, 각본뿐 아니라 미술, 패션, 음악 등 다방면으로 천재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 겨울 '자비에 돌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아이 킬드 마이 마더>(2009), <하트비트>(2010), <로렌스 애니웨이>(2012), <탐엣더팜>(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