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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나 2 MOANA 2


"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

2024, 미국/캐나다, 애니메이션, 99분

감 독 : 데이브 데릭 주니어
음 악 : 아비가일 발로우, 에밀리 베어

목소리 출연 : 아우이 크라발호, 드웨인 존슨

2024년 11월 27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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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나 2> 300만 관객 돌파!
 

영화 <모아나 2>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완벽하게 입증한 가운데, 제이슨 핸드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직접 전하는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모아나 2>가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12월 22일(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01,50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아나 2>는 전작의 관객수를 가뿐히 뛰어넘은 것은 물론,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개봉 4주차에도 박스오피스 TOP5를 굳건히 지키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모아나 2>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작품을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이 스페셜 이미지를 보내와 눈길을 끈다. "Thank You To The Disney Fans In Korea!"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아나'와 '마우이'의 환한 웃음이 담긴 스페셜 이미지는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 2016년 <모아나> 개봉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모아나 2>는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더욱 성장한 '모아나'의 용기 있는 여정,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OST가 더해져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24.12.22)

코리아필름 편집부


<모아나 2> 207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2024년 글로벌 흥행수익 8위 기록!
 

역대 애니메이션 글로벌 오프닝 1위, 개봉 2주차에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모아나 2>가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오늘(8일) 오전, 207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현재까지 글로벌 흥행 4억 6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2024년 글로벌 흥행 수익 8위를 기록, TOP 10에 진입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아나'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오늘(8일) 누적 관객수 2,074,058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TOP 4에 오른 <엘리멘탈>보다 8일이나 빠르고, 큰 인기를 모으며 과몰입 열풍을 일으킨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하루 빠른 기록으로 <모아나 2>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연말 최고의 원픽 영화임을 다시 한번 입증, 뜨겁게 타오르는 화력을 유지하며 멈추지 않는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12.08)

코리아필름 편집부


<모아나 2>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웡카><엘리멘탈>보다 빠르다!
 

개봉 첫날 19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사이드 아웃 2>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모아나 2>가 실관람객 호평 속, 개봉 5일째인 오늘(1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모아나 2>가 개봉 5일째인 오늘(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 2>는 12월 1일(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45,037명을 동원했다. 이는 3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 6에 오른 <웡카>보다 4일, 전작 <모아나> 보다 5일, 그리고 7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엘리멘탈>보다 무려 6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이로써 <모아나 2>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작 <모아나> 오프닝 스코어의 2배를 뛰어넘는 등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 신드롬을 달리고 있는 영화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2024.12.01)

코리아필름 편집부


<모아나 2> 퍼스트룩 스틸 & 클립 전격 공개!
 

경이로운 바다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OST를 모두 담아내며 전 세계 6억 4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퍼스트룩 스틸과 클립을 공개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시금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경영자인 밥 아이거는 <모아나 2>의 극장 개봉 소식을 직접 밝히며 "<모아나>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면서 "여러분에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는 밤 바다를 배경으로 장대한 모험에 나서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밤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상어의 모습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모아나'와 '마우이'가 배를 타고 향하는 목적지는 어디일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인다.

이어 공개된 클립에는 푸른 바다를 붉게 물들인 노을, 보기만 해도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이로운 자연 풍광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더욱 성숙해진 '모아나'가 소라 나팔을 부는 장면은 앞으로 그의 앞에 펼쳐질 더욱 거대한 모험을 예고하듯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짧은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모아나'의 결연한 의지까지 돋보이는 영상에 예비 관객들은 "나의 인생 애니메이션이 돌아온다!", "올해 들은 가장 행복한 소식", "고래상어 비주얼 뭔데 ㅠㅠㅠ 디즈니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모아나 2>는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려 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른 바다에서 펼쳐질 '모아나'와 '마우이'의 특별한 모험을 그려낼 영화 <모아나 2>는 극장 개봉 예정이다. (2024.02.08)

코리아필름 편집부


<겨울왕국> &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흥행 계보를 이을
레전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귀환!
  '모투누이' 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모아나'

어느 날,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는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이자 환상의 콤비 '마우이'를 비롯해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폭풍 속 숨겨진 고대의 섬을 찾아 저주를 깨야만 하는 '모아나'는
더욱 강력해진 위협과 막다른 길에서 좌절감을 느끼지만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길을 찾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11월 27일, 더 커진 스케일의 모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스펙터클 오션 비주얼,
황홀한 음악을 오직 극장에서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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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다려온 레전드 애니메이션의 귀환!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7,800만 뷰 돌파
<겨울왕국 2>, <인사이드 아웃 2> 넘어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 기록!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최고 예매량 달성!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4,3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 <모아나 2>가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8년 만에 돌아온 만큼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모아나 2>의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7,800만 뷰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이러한 행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인사이드 아웃 2>의 1억 5,700만 뷰,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겨울왕국 2>의 1억 1,600만 뷰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니즈를 증명하는 유의미한 지표로 보인다. 또한 북미 최고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 따르면 <모아나 2>는 2024년 애니메이션 영화 글로벌 사전 예매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월드와이드 16억 8,72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인사이드 아웃 2>를 넘어선 기록으로 사전 예매 수치가 흥행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만큼 <모아나 2>가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아나 2>의 화제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해외 유력 매체 데드라인은 <모아나 2>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북미 5일간 역대 최대인 1억 3,500만 달러(한화 약 1,882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1억 2,500만 달러(한화 약 1,743억 원)로 최고치를 찍었던 <겨울왕국 2>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처럼 매 순간 신기록을 써 내려가며 작품에 쏟아지는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모아나 2>는 다시 한번 전 세계 '모아나' 신드롬을 재현할 예정이다.


"때로는 길을 잃어도 괜찮아, 항상 다른 길이 있어"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강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
'모아나적 사고'를 주목하라!
 

<모아나 2>는 한층 성장한 '모아나'의 용기 있고 당찬 여정을 통해 전 세대는 물론,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때로는 길을 잃어도 괜찮고, 항상 또 다른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응원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전작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줬던 '모아나'는 이제 능숙한 항해사로 성장해 부족을 이끄는 길잡이로 살아가고 있다. 선조들의 부름을 받고 폭풍의 신 '날로'의 저주가 걸린 고대의 섬 '모투페투'를 찾기 위한 항해에 나서게 된 '모아나'는 이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더 큰 세상을 향한 열망, 더불어 부족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모아나'의 모습은 모험 그 이상의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하는데,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을 믿으며 용기 있게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모아나'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동시에 가족과 공동체에 대해 깊이 고민한다. 그녀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그리고 성장하면서 어떤 선택을 할지가 이번 영화의 핵심"이라며 그의 내적인 성장을 강조했다. 전편에 이어 '마우이'의 목소리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모아나'는 항상 틀 밖에서 생각하며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사고방식은 영화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에 큰 영감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아나 2>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에 주목했다.

"길을 잃는 것은 결코 두려운 일이 아니다", "항상 다른 길이 있다"라는 <모아나 2>의 대사는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키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세상을 향해 간다면 새로운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용기를 전한다. 긍정의 힘이 돋보이는 이러한 '모아나적 사고'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불확실성과 두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세대에게 희망과 따뜻한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의 케미는 마법 같다"
전편의 흥행을 이끈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 재합류!
'모아나' 덕후 연출진 X 그래미상 수상 작곡가들 참여한 웰메이드 OST
웅장한 사운드의 메인 테마곡 '저 너머로(Beyond)'!
더빙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나연'의 스페셜 음원까지!
 

<모아나>에서 '모아나'와 '마우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한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모아나 2>에 재합류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프로듀서 이벳 메리노가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의 케미는 마법 같다"고 밝힌 것처럼 그 어떤 순간에도 서로를 돕고 극적인 순간들을 헤쳐 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사람의 대체불가한 시너지에 대해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은 "둘은 서로를 격려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바다의 사람들을 연결하려면 '마우이'의 힘과 용기가 필요하고 '모아나'의 공감력과 이타심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두 사람이 다시 한번 선보일 최고의 콤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아나>로 연기 경력을 시작한 아우이 크라발호는 말 그대로 '모아나'와 함께 성장해왔다. 그는 비로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위험천만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 '모아나'의 모습을 더욱 성숙한 연기로 표현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동 연출한 제이슨 핸드 감독은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 그 자체이다. 실제 아우이 크라발호는 '모아나'처럼 유쾌하면서도 리더십이 강한 성격이고 자신의 캐릭터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노래 실력은 말할 것도 없다"며 극찬했다. 여기에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첸이 "드웨인 존슨은 '마우이' 캐릭터에 유머와 매력을 불어넣는다"고 말한 것처럼 '마우이' 특유의 에너지와 유머 그리고 근성 넘치는 모습까지 녹여낸 드웨인 존슨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나>의 메인 테마곡이었던 'How Far I'll Go'를 비롯한 스코어들이 여전히 많은 관객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모아나 2>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명곡들이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모아나 2>의 음악은 그래미상 수상자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를 필두로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마크 맨시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오페티아 포아이 등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역대 디즈니 최연소 작곡가이자 최초의 여성 작곡 듀오인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는 <모아나 2>를 위해 무려 2년에 걸쳐 곡 작업을 진행했는데, 디즈니와의 첫 미팅에서 선보인 'We're Back'은 오프닝 곡으로 선정될 만큼 완성도가 높아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영감을 받기 위해 작품 속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음악을 접했는데, 아비가일 발로우는 "오세아니아 문화 자문단의 조언을 듣기도 하고 실제 항해자들을 만나기도 했는데 정말 흥미로웠다"고 설명했고, 에밀리 베어 역시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 문화의 패턴을 파악하며, 우리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그 패턴의 일부를 조화롭게 녹여냈다"고 밝혀 <모아나 2>의 음악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섬세한 노력에 감탄하게 만든다. 이에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은 "이들이 '모아나' 캐릭터에 공감하고 '모아나'의 정서적 성장을 통해 이야기를 보는 방식이 아름다웠다"며 서사에 깊이를 더한 그들의 음악 작업 과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모아나 2>의 메인 테마곡인 '저 너머로(Beyond)'는 선조들의 부름을 받고 거친 바다로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가 걱정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스스로를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스페셜 콜라보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나연'이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힘 있는 목소리와 깊은 감성이 더해진 나연의 '저 너머로(Beyond)' 팝 버전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고민과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한다.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예측불허의 항해와 어드벤처!
운명을 이끄는 길잡이로 성장한 '모아나', 돌아온 전설적 영웅 '마우이'
그리고 통통 튀는 케미 선보일 NEW 캐릭터들의 매력만점 시너지!
 

<모아나>에서 부족의 금기를 깨고 항해에 나섰던 '모아나'는 이번에 최초의 항해자 '타우타이 바사'의 환영을 만나, 오래전 사라진 '모투페투' 섬의 비밀을 알게 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총괄 프로듀서 자레드 부시는 "전편이 과거와의 연결로 '모아나'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영화는 '모아나'와 부족 사람들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은 "'모아나'는 바다 너머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조상들보다 훨씬 더 먼바다까지 나가야 한다"며 부족의 길잡이로서 일생일대의 항해를 준비하는 '모아나'의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사력을 다해 폭풍의 신 '날로'와 맞서 싸우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선원들의 예측불허한 모험은 스펙터클한 액션과 환상적인 오션 비주얼로 관객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아나 2>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남다른 매력과 케미는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인데,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부족의 운명을 이끄는 완벽한 리더로 성장한 '모아나'와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돌아온 전설의 영웅 '마우이'는 전편을 뛰어넘는 막강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더불어 그들의 모험 메이트인 수탉 '헤이헤이'와 돼지 '푸아', 전편에서 '모아나'를 위협했던 '카카모라'까지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전한다. 여기에 누구보다 '모아나'를 지지해 주는 부모 '투이' 추장과 '시나',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모아나'의 곁을 지키는 '탈라' 할머니, '모아나'의 어릴 적 모습을 쏙 빼닮은 여동생 '시메아', '모아나'의 선조 '타우타이 바사'까지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가족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공감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또한 '켈레', '로토', '모니' 등 농업, 기술, 역사, 전투 등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항해에 합류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풍성한 재미를 전하고, 폭풍의 신 '날로'와 미스터리하면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가진 '마탕이'가 새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프로듀서 이벳 메리노는 "'모아나'의 소명은 대의를 위해 중요하다. 이번 영화의 핵심은 연결인데 큰 의미에서는 태평양 제도 사람들과의 연결이고, 세부적으로는 '모아나'와 공동체, 선원들, 여동생과의 관계 등의 주제로 다뤄진다"며 영화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인류학부터 역사, 춤, 언어, 관습까지
아름답고 정교한 문화적 깊이를 위한 제작진의 뜨거운 노력!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상을 담아낸 <모아나 2>만의 아름다운 스토리텔링!
 

공동 연출을 맡은 제이슨 핸드가 "태평양 제도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영화의 보편적인 매력을 키웠다"고 전한 것처럼 <모아나>는 개봉 당시, 태평양 제도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모아나 2>에서도 항해자들의 세계를 한층 더 확장해 더욱 풍성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영화를 만들기에 앞서 태평양 제도의 인류학, 역사, 춤과 언어 등 다양한 요소의 문화를 깊이 연구했을 뿐 아니라 오세아니아 문화 자문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문화적 디테일을 정교하게 그려냈다. 공동 연출 및 각본을 맡은 데이나 레두 밀러는 "<모아나 2>는 태평양 섬 공동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태평양에는 서로 다른 섬에서 온 항해자들이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데 이 부분이 우리에게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 세대 전, 바다에 수많은 물길이 이어지는 섬이 존재했고 인간들의 연결을 탐탁지 않게 여긴 신이 모든 물길을 사라지게 만드는 저주를 걸었다면 하는 상상에서 시작됐다"며 <모아나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를 설명했다.

특히 항해자의 감정과 의식에 관한 부분까지 존중심을 담아 접근했고, 공동체와의 연결을 중시하는 태평양 섬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강조했는데, 제이슨 핸드는 "태평양 제도의 수많은 이들과 교감을 나눴다. 그들은 자연과 공동체, 그들이 사는 곳에 대한 깊은 존중심을 갖고 있었고, 이러한 의식이 중요한 영감을 줬다"고 전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 또한 문화와 공동체의 의미를 담아냈는데, '모아나'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시메아'라는 이름은 실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의 조상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가족적 연결을 담아냈고, '켈레'는 농부였던 항해자를 바탕으로 태평양 섬 사람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항해용 카누를 통해 선조의 공학적 기술과 지혜를 상징하는 '로토', 구전 문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꾼 '모니' 등 태평양 제도만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렇듯 <모아나 2>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세심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전개는 물론 경이로운 바다의 이야기를 선사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이다.


↘ Cast & Character 모아나 | 아우이 크라발호
 

어떤 일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용기 있는 리더. 어느덧 노련한 길잡이가 된 '모아나'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게 되고 저주에 걸린 고대의 섬을 찾아 3년 만의 항해를 떠난다. 환상의 콤비 '마우이'와 작지만 강한 모험 메이트 '푸아'와 '헤이헤이' 그리고 새로운 선원들을 모아 오래전 단절된 섬을 찾아 드넓은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난 '모아나'는 거대한 조개섬의 위협부터 박쥐에 둘러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탕이' 그리고 강력한 폭풍의 신 '날로' 등 예측불허의 위협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2017년 <모아나>에서 '모아나' 역으로 데뷔한 아우이 크라발호는 첫 연기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캐릭터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목소리 열연과 청량미 넘치는 에너지로 평단과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제44회 애니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성우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고, 타고난 연기력과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영화와 TV 시리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8년 만에 '모아나'로 돌아온 아우이 크라발호는 한층 성숙해진 캐릭터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퀸카로 살아남는 법: 더 뮤지컬>(2024),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캐슬 퀘스트>, <다비의 유령 카운슬링>(2023), <록스타처럼!>(2020),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2019), <모아나>(2017) 외

시리즈_ [헤일리는 임무 중!](2023-2024),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인어공주 라이브!](2019), [라이즈](2018) 외


↘ Cast & Character 마우이 | 드웨인 존슨
 

마법의 갈고리를 휘두르며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설적인 영웅. '모아나'와 함께 최강의 콤비를 이룬 그는 3년 만에 다시 새로운 모험을 나선다. 여전히 유쾌한 매력을 지닌 그는 섬의 저주를 깨고, 바다와 사람들을 연결하려는 '모아나'의 미션을 도우며 성숙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감춰져 있던 진솔한 이야기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레슬링의 전설인 그는 2002년 영화 <스콜피온 킹>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분노의 질주>, <쥬만지> 등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모아나>에서 '마우이' 역을 맡아 특유의 위트와 입담을 자랑하며 성우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우이'를 자신의 인생 캐릭터로 뽑을 만큼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고 유머러스한 '마우이'로 돌아와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모험의 한 페이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레드 원>(2024), <블랙 아담>, (2022), <정글 크루즈>(2021), <쥬만지: 넥스트 레벨>, <분노의 질주: 홉스&쇼>(2019), <스카이스크래퍼>, <램페이지>,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모아나>(2017), <샌 안드레아스>,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지.아이.조 2>(2013),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2012),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2011) 외

시리즈_[볼러스 시즌1-5](2015-2019) 외


↘ Director 연출 | 데이브 데릭 주니어
 

<모아나 2>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은 수년간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드래곤 길들이기>, <메가마인드>, <엔칸토: 마법의 세계>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작품의 세계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전작 <모아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도 참여했던 그는 경이로운 오션 비주얼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더하며 더 강력한 모험과 성장에 관한 고찰,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모아나> 시리즈가 태평양 제도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인 만큼 사모아 혈통인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극의 리얼리티와 디테일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Filmography
스토리 아티스트 영화_<스트레인지 월드>(2022), <엔칸토: 마법의 세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 <라이온 킹>(2019), <모아나>(2017), <메가마인드>(2011), <드래곤 길들이기>(2010) 외


↘ 음악 | 아비가일 발로우 & 에밀리 베어
 

아비가일 발로우는 팝송 작곡가로 경력을 쌓는 동시에 240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에밀리 베어는 5세에 프로 피아니스트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최연소 타이틀과 함께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곡 경력을 쌓아왔다.

우연한 계기로 만나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앨범 '언오피셜 브리저튼 뮤지컬'을 공동 작곡해 미국 아이튠즈 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포브스 30 under 30 소셜 미디어 부문에 선정됐고, 2024년 버라이어티에서 선정한 할리우드의 영향력 있는 여성들로 이름을 올리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역대 디즈니 최연소 작곡가로 참여한 두 사람은 '모아나'의 도전 정신에 깊이 공감하며, 독창적인 이야기와 비주얼에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