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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멘토 Memento


"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 "

2000, 미국, 범죄/스릴러/미스터리, 113분

감 독 : 크리스토퍼 놀란
각 본 : 크리스토퍼 놀란, 조나단 놀란

출 연 : 가이 피어스,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

2020 .08.19 재개봉, 2014 .11.20 재개봉, 2001 .08.25 개봉
수 입 : ㈜엔케이컨텐츠 l 배 급 : ㈜디스테이션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2001년 선댄스 영화제 월도 솔트 각본상 수상
- 2000년 도빌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비평가상, 시네-라이브상 수상
- 2000년 시체스 카탈로니아 영화제 각본상 수상
- 2000년 런던 비평가협회 올해의 각본상 수상
- INDB 선정 역대 최고 영화 9위 선정

크리스토퍼 놀란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 8/19 재개봉 확정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메멘토>가 8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시킨 영화 <메멘토>가 제작 2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8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해 영화 팬들의 화제를 모은다. <메멘토>는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로, <인터스텔라><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영화 <메멘토>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를 통해 이제는 명실상부 거장의 반열에 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전 세계에 알린 초기작으로, 그에게 '천재 감독'이란 타이틀을 안겨준 작품으로 유명하다. 개봉 당시 유수의 영화제에서 57개 부문 수상, 58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기록하고,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는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천재 감독 놀란의 탄생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매 작품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창조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장기는 <메멘토>에서도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영화 속 기발하고 놀라운 시간 역행 구조는 스릴러 장르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하고, 후반으로 향할수록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완벽하게 짜인 113분으로 영화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지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메멘토>는 보면 볼수록 감독이 던져 놓은 퍼즐 조각들을 더욱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영화로,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재개봉은 아직 보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이미 본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다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작 20주년을 맞이한 정식 재개봉을 기념하며 준비 중인 GV, 굿즈 패키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온몸에 문신을 새긴 채 문서를 들여다보는 '레너드'(가이 피어스)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의 기억조차도 기록으로만 의지하며 사건을 추적하는 독특한 상황과 이후 펼쳐질 놀라운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Entertainment Weekly)라는 언론의 평은 영화의 가치를 고스란히 전하며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인터스텔라>,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로 제작 20주년 기념 재개봉 소식을 알린 <메멘토>는 8월 19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2020.07.29)

코리아필름 편집부


<메멘토> 누적 관객수 1만 돌파!
 

다양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메멘토>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흥행세를 이어 받아 누적 관객수 1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일궈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년 전, 전 세계를 들썩인 지적 스릴러 <메멘토>가 그 때를 재현하듯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등장을 알린 기념비작 <메멘토>가 11월 25일까지 누적 관객수 11,231명을 기록(KOFIC 박스오피스 기준), 1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미 동시 개봉한 <봄>,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 <못>, <액트 오브 킬링>, <테스> 등 다양성 영화들 가운데, 개봉 당일 당당히 1위(KOFIC 다양성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를 차지한 <메멘토>는 이 기세를 이어 다양성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것도 모자라 바로 1만 명 관객수를 돌파하며 쉽지 않은 기록을 만들어낸 <메멘토>는 상대적으로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적은 평일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을 꾸준히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 비교적 높은 점유율과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 <메멘토>는 개봉 이후 주말엔 평균 20%, 평일에는 1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여주며 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45,568명의 <족구왕>, 21,037명의 <60만 번의 트라이>를 비롯, 재개봉 작품으로는 높은 스코어를 기록한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32,250명), <그랑블루>(21,520명), <시네마 천국>(31,096명) 등의 영화들과도 비슷한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흥행 청신호를 밝힌 <메멘토>는 <인터스텔라>와 함께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며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 환자가 메모, 사진, 문신을 이용해 아내를 죽인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내용을 다룬 지적 스릴러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2014.11.26)

코리아필름 편집부


<메멘토> 리마스터링 버전 11월 개봉 확정!
 

전세계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21세기 최고의 천재 감독으로 손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등장을 알린 지적 스릴러 <메멘토>>가 오는 11월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등장하자마자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바로 <배트맨 비긴즈>, <인셉션>,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인터스텔라>까지 매 작품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초기작 <메멘토>다. 국내에서 2001년에 개봉한 <메멘토>는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 환자가 메모, 사진, 문신을 이용해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는 지적 스릴러. 약 900만 달러, 25일 간 제작된 <메멘토>는 비용과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개봉하자마자 전세계 관객들을 충격과 혼란, 감탄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구성 방식이다. 극 중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의 파편화된 기억의 조각을 역순으로 나열, 전개시킨 <메멘토>의 흐름은 1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들 정도. 또한 감독의 예리하고, 영리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설정, 모든 것을 뒤엎어 버리는 결말까지 단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메멘토>는 다시 한번 관객들과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기기억상실증 환자 '레너드' 역으로 분한 가이 피어스와 그의 주위를 맴도는 정체불명의 여인 '나탈리' 역의 캐리 앤 모스의 뛰어나고, 치밀한 연기력까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메멘토>는 11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렇듯 천재 감독의 강렬한 등장을 알릴 <메멘토>가 리마스터링 개봉을 맞이해 특별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일 먼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실제 상반신에 문신을 새긴 듯, 포스터 상단 한 가득 자리 잡은 <메멘토> 로고다. 기하학 형태로 디자인된 <메멘토> 로고 타입만으로 '지적 스릴러'라는 장르임을 드러내는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켜 '개인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비긴즈 : 위대한 천재의 탄생"이라는 포스터 카피를 통해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고 있는 <메멘토>는 개봉 당시 전세계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 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메멘토>는 베니스국제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등 각종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이 이어졌고, IMDB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6위까지 기록하며 21세기 영화사에 굵직한 한 줄을 그었다. 이렇듯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현재까지 구축한 연출 세계에 디딤돌이자, 첫 번째 조각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 <메멘토>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충격과 경악, 감탄을 동시에 이끌어낼 전망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천재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하며, 전세계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지적 스릴러 <메멘토>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4.10.06)

코리아필름 편집부


크리스토퍼 놀란을 천재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한
전세계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킨 기념비작!
그 때의 충격이 다시 되돌아온다!
  아내가 살해당한 후,
10분밖에 기억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자가
사진, 메모, 문신으로 남긴 기록을 따라 범인을 쫓는 기억 추적 스릴러
<인터스텔라><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번째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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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사로잡은 천재 감독의 등장!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터스텔라> 이전,
크리스토퍼 놀란의 '퍼스트 피스' <메멘토>를 다시 만난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 그리고 최근 <인터스텔라>까지, 매 작품 관객들에게 충격과 찬사를 동시에 불러모았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하지만 그 이전,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등장과 동시에 '천재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 있었다. 바로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증 환자가 메모, 사진, 문신을 이용해 범인을 추적해 나가는 지적 스릴러 <메멘토>다.

약 900만 달러, 25일 기간 동안 완성된 <메멘토>는 미국 개봉 당시 단 11개 극장에서 개봉했지만, 전 세계는 점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내놓은 이 괴물같은 영화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메멘토>에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 것은 구성 방식이었다.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파편화된 기억의 조각을 역순으로 나열해 전개시킨 연출 방식은 신선함을 넘어 파격 그 자체였고, 전 세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감독의 예리하고, 영리함이 돋보이는 설정, 모든 것을 뒤엎어 버리는 결말까지 단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메멘토>는 도빌 영화제, 시체스 국제 영화제, 선댄스 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등 44개의 시상식에서 49개 부문의 상을 휩쓸고, 46회나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IMDB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6위는 물론, 언론 매체 및 평단의 극찬이 쏟아내며, 전 세계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등장을 반겼다. 더욱이 지금까지 그가 구축한 연출 세계를 되짚어 봤을 때, <메멘토>는 그것들의 첫 번째 조각과 같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의미를 더하며, 11월 20일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센세이션한 경험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 "천재적인 발상의 시작!"
44개의 각종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언론 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
등장부터 센세이션 했던 <메멘토>의 위력!
 

어느 신인 감독의 평범한 작품인 줄로만 알았던 <메멘토>는 각종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서서히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2000년 도빌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비평가상, 씨네라이브 수상을 시작으로 <메멘토>는 시체스 국제 영화제 Jose Luis Guarner 비평가상, 런던 비평가 협회 영국 작가상, 2001년 선댄스영화제 왈도설트각본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편집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노미네이트 등 무려 44개의 각종 시상식에서 49개의 상을 거머쥐고, 46번이나 노미네이트가 되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 데이터베이스 IMDB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6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언론 매체들을 "현존하는 최고의 스릴러(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가장 독창적이고 혼란스러운 심리전(뉴욕 데일리 뉴스)", "지금까지의 스릴러 영화를 순식간에 파괴한다!(더 모니터)", "올해 가장 아찔한 경험을 선사해 줄 영화(뉴욕 포스트)", "천재적인 발상의 시작(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 등 앞다투어 극찬을 쏟아내며 21세기 최고의 스릴러 작품임을 증명했다.

국내 평단 및 관객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찍이 해외에서 <메멘토>의 위력을 접한 평단 및 언론 매체들은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으로 언급, <메멘토>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내놓았고,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관객들 역시 영화를 본 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던져놓은 단서들을 해석하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감독의 천부적인 연출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듯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메멘토>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오는 11월 관객들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극단을 오가는 천재적인 연기를 보여준 가이 피어스를 비롯
결말에 '충격'을 더한 캐리 앤 모스, 조 판토리아노의 놀라운 열연!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메멘토>가 있기까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재적인 연출력 외에 배우들의 폭발적이 연기력도 빼놓을 수 없다. 단연 눈길을 끄는 이는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레너드' 역의 가이 피어스다. 영화의 구성 그 자체인 '레너드'란 캐릭터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살해 당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사진, 메모, 문신을 이용해 광적으로 범인을 추적해나가는 인물이다. 하지만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때문에 늘 백지 상태로 되돌아오는 '레너드'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단서들 앞에서 확신을 하지 못한 채 초조해 하면서도, 더욱 자신의 목표에 집착하는 광기를 드러낸다. 극 중 가이 피어스의 소름 돋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지점은 바로 아무 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부터 광적인 강박 상태를 오가는 양극단의 '레너드'의 모습을 표현해낼 때다. 퍼즐 조각처럼 구성된 매 시퀀스마다 보여주는 가이 피어스의 연기는 그가 얼마나 뛰어난 배우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었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레너드' 주위를 맴도는 정체 불명의 주변 인물들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자신의 목적을 숨긴 채 '레너드'에게 접근하는 '테디' 역은 약 40년 연기 경력을 지닌 조 판토리아노가 분했다. <매트릭스>, <나쁜 녀석들 2>,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등 할리우드 명품 조연으로 활약 중인 조 판토리아노는 오랜 시간 쌓은 연기력으로 어딘가 의심스러운 '테디' 역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의문의 여인 '나탈리' 역에는 <매트릭스> 시리즈에 출연한 바 있는 캐리 앤 모스가 맡았다. '레너드'의 곁을 맴돌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해나가는 '나탈리' 역을 치밀한 연기로 소화한 캐리 앤 모스는 <메멘토>를 계기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가이 피어스, 조 판토리아노, 캐리 앤 모스의 세 배우의 뛰어난 열연은 <메멘토>의 장르적 재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풀어놓은 해석과 논란의 파편들!
11월 당신의 두뇌를 시험할 단 하나의 지적 스릴러가 온다!
 

해외는 물론 국내 개봉 후 <메멘토>는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선명해지다가 점차 희미해지는 폴라로이드 사진, 땅에 떨어진 총알이 다시 총구로 들어가 누군가를 향해 발사되는 장면 등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관객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심지어 또 다른 장면이 이어질수록 <메멘토>는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물음표'를 더욱 배가시킨다. 모텔방에서 깨어난 남자 '레너드'(가이 피어스)를 아는 듯 인사하는 친구 '테디'(조 판토리아노), 그리고 창고에서의 갑작스런 몸싸움 이후에는 흑백의 장면이 이어지고, 이러한 신들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메멘토>가 시간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끝말잇기처럼 한 시퀀스의 처음과 그 다음 시퀀스의 끝이 연결되는 것.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10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레너드'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한 파격적인 전개 방식은 주인공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보는 이들의 감탄과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각 시퀀스 사이 등장하는 흑백 화면 속 한 남자의 이야기를 비롯, '레너드'의 아내,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 등은 비로소 <메멘토>를 완성시키는 결정적 '조각'들로 작용해, 끝에 가서는 관객들의 넋을 완전히 빼놓는다.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리하게 숨겨놓은 단서들로 비로소 완성되는 <메멘토>는 왜 크리스토퍼 놀란이 대단한 감독인지 다시금 느끼게 해줄 것이다.


↘ Cast & Character 10분의 기억에 갇힌 남자 레너드 l 가이 피어스
 

아내가 눈 앞에서 살해 당한 충격으로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전직 보험 수사관. 10분 뒤에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는 '레너드'는 아내를 죽인 범인 '존 G'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단서들을 사진, 메모, 문신으로 모으며 필사적으로 추적한다.

어려서부터 TV, 연극, 영화 등 다방면에서 연기 활동을 펼친 가이 피어스는 1994년 영화 <프리실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이후 러셀 크로우,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을 통해 가이 피어스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를 계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태에서도 아내를 죽인 범인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가이 피어스는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 극찬을 이끌어 냈다.

Filmography
<이퀄스> <지니어스>(2015), <로버> <바이올렛 타운>(2014), <브리드 인> <헤이트쉽, 러브쉽>(2013), <아이언맨 3> <퀴어>(2013),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프로메테우스> <저스티스>(2012), <33 포스트카드>(2011), <킹스 스피치> <애니멀 킹덤> <돈비 어프레이드-어둠 속의 속삭임> <밀드레드 피어스>(2010), <더 로드>(2009), <허트 로커>(2008)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나탈리 ㅣ 캐리 앤 모스
 

'레너드'가 단서를 쫓는 과정에서 만난 바텐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레너드'의 복수를 돕는 대신, 연인을 죽인 범인을 없애달라고 요청한다.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지만, 아군인지 적군인지 확신할 수 없는 의문의 여인이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몸매를 지닌 캐리 앤 모스는 어린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해오다, TV 시리즈로 연기 활동에 발을 들이게 된다. 본격적으로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된 영화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매트릭스> 시리즈다.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으로 등장한 캐리 앤 모스는 이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이후 <메멘토>에서 '레너드'의 주위를 맴도는 정체불명의 여인으로 출연한 캐리 앤 모스는 이 작품에서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폼페이: 최후의 날> <엘리펀트 송>(2014), <섹슈얼컴펄전>(2013),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 <나이프 파이트> <베가스>(2012), <언싱커블>(2010), <러브 허츠>(2009), <반딧불이 정원>(2008), <디스터비아>(2007), <내 친구 파이도> <캘리포니아 뷰티>(2006), <스노우 케이크> <슬레지: 디 언톨드 스토리> <춤스크러버>(2005), <서스펙트 제로>(2004),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어딘가 의심스러운 남자 테디 ㅣ 조 판토리아노
 

'레너드'의 곁을 맴돌며 부인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알려주는 친구. '레너드'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가는 곳마다 나타나 그를 도와주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목적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남자다.

약 40여 년의 연기 경력을 지닌 조 판토리아노는 무려 1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들을 맡았고, 현재 할리우드 '명품 조연'으로 활동 중이다. <메멘토>에서 조 판토리아노는 '레너드'의 하나뿐인 친구이자, 정체가 불분명한 인물로 등장, 극 중 긴장감을 형성하는데 제 몫을 해낸다.

Filmography
<아이덴티컬> <스프링 브레이크 83>(2014), <픽포켓>(2011), <캣츠 앤 독스 2>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2010),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2004), <나쁜 녀석들 2> <데어데블>(2003), <캣츠 앤 독스>(2001), <매트릭스>(1999), <도망자 2>(1998) 외 다수


↘ Director 감독ㅣ 크리스토퍼 놀란
 

매 작품, 전 세계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몰고 다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런던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작은 영화 제작사를 차린다. 이 때 내놓은 첫 장편 <미행>으로,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 초청을 받는다. 그 이후 연출한 두 번째 작품은 이제 갓 신인 감독에서 '천재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데, 바로 전 세계가 열광하게 만들었던 지적 스릴러 <메멘토>다. 독창적인 구성과 전개, 충격적인 결말로 천부적인 연출 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각종 영화제의 수상과 초청을 받고, 평단과 관객들에게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충격을 안겨줬다. 이를 시작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인썸니아>,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걸출한 작품들을 내놓으며 점차 작품성과 흥행력을 겸비한 감독으로 점차 할리우드 내에서 입지를 다져나간다. 특히 백만장자 고아에서 배트맨이 되는 과정을 심리적으로 탐구한 <배트맨 비긴즈>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배트맨의 모습을 그린 <다크 나이트>는 슈퍼 히어로라는 기본적인 틀 안에서 범죄 느와르의 요소와 스릴러까지 접목시키면서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그러면서도 <인셉션>과 최근작인 <인터스텔라>의 경우, 블록버스터 장르의 외양을 지녔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 세계가 드러난 작품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렇듯 <메멘토>가 나온 지 15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앞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연출 : <인터스텔라>(2014),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프레스티지>(2006), <배트맨 비긴즈>(2005), <인썸니아>(2002), <미행>(1998), 단편 <두들버그>(1997)

제작 : <인터스텔라>(2014), <맨 오브 스틸>(2013),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인셉션>(2010), <다크 나이트>(2008), <프레스티지>(2006), <미행>(1998>

기획 : <트랜센던스>(2014)
주연 : <디스 어메이징 섀도우>(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