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그 이상의 사랑으로 절망을 이겨낸 한 가족의 감동 드라마 <미라클 프롬 헤븐>이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 속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부활>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동 실화 <미라클 프롬 헤븐>이 개봉 9일만에 꾸준한 입소문 속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라클 프롬 헤븐>은 불치병에 걸린 어린 딸 '애나'를 둔 '크리스티'와 그녀의 가족이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을 통해 절망을 이겨내고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미라클 프롬 헤븐>이 지난 2일(목) 개봉 9일 만에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으로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은 <엑스맨 : 아포칼립스><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등 대작들의 강세와 전국 100개 미만 스크린 수, 스크린 점유율 1.1%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상영 환경 속에서 이뤄낸 선전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로 접어들면서도 개봉 주 못지않은 꾸준한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크리스티 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미라클 프롬 헤븐>은 <부활><영 메시아> 등의 기독 서사 대작들을 제치고 제작비의 약 5배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화제작. 특히, <미라클 프롬 헤븐>은 할리우드의 대형 제작사 어펌 필름스에서 기독교인이 만드는 올바른 종교영화를 제작한다는 장기적인 계획 아래 선보이는 웰메이드 종교 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활>에 이어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어서 더욱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6.06.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믿음 그 이상의 사랑으로 절망을 이겨낸 한 가족의 감동 실화 <미라클 프롬 헤븐>이 오는 5월 26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감싸는 감성적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부활><천국에 다녀온 소년>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동 실화 <미라클 프롬 헤븐>이 오는 5월 26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미라클 프롬 헤븐>은 불치병에 걸린 어린 딸 '애나'를 둔 '크리스티'와 그녀의 가족이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을 통해 절망을 이겨내고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크리스티 빔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미라클 프롬 헤븐>은 전미에서 올해 개봉된 종교 영화 중 <부활>($11,801,271), <영 메시아>($3,294,876) 등의 기독 서사 대작들을 뛰어넘어 $14,812,393를 달성,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화제의 작품이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로부터 "<미라클 프롬 헤븐>을 본다면 당신도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기적을 체험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 준 이 작품에 감사한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내 주목 받았다.

한편,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믿음, 그 이상의 사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애나'와 '크리스티' 모녀가 기적을 만들게 되는 매개체인 나무를 매만지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파란 하늘과 영롱한 푸르름이 느껴지는 들판을 가로지르는 나무 한 그루. 그리고, 그 앞에 선 모녀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빛은 '기적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라는 개봉고지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며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 그리고 기적을 만들어 낸 한 가족의 감동 러브스토리 <미라클 프롬 헤븐>은 5월 26일 관객들의 곁을 찾아온다. (2016.04.1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