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즈 Millions

"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 "

2004, 영국, 매직컬 코미디, 94분

감 독 : 대니 보일
프로듀서 : 앤드류 홉트만, 그래함 브로드벤트, 데미안 존스
각 본 :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촬 영 : 안소니 다드 맨틀 l 편 집 : 크리스 질
미 술 : 마크 틸더슬리 l 음 악 : 존 머피
의 상 : 수산나 벅스톤

출 연 : 알렉스 에텔, 루이스 맥거본, 제임스 너스빗, 데이지 도노반, 크리스토퍼 풀포드

개 봉 : 2005년 5월 4일(수)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 입 : 유니코리아 l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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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밀리언즈> 어린이날 맞이 '불우아동에게 사랑을~'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귀여운 두 형제의 매직컬 코미디 <밀리언즈>가 5월 2일(월), 용산 CGV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불우아동에게 사랑을~'이라는 제목아래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200여명의 어린이가 함께하는 의미 깊은 특별 시사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서울지역 보육원생 200여명. 오후 7시, 용산 CGV에 극장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우선 도시락과 음료수로 저녁 식사를 하고, 이어 '미리 받는 어린이날 선물'로 '밀리언즈'의 포스터가 인쇄된 기념티셔츠를 받았다. 또한 의미 깊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피자와 음료업체의 지원으로 피자와 음료수가 제공되기도 하여 아이들은 풍족하고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후, 어린이들은 사회자와 함께 어린이날 기념 미니 퀴즈 대회를 가졌다. '5월은 무슨 달일까요?/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은?' 아이들은 오랜만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에 즐겁게 참여했으며, 이런 간단한 퀴즈를 풀어가며 자신들의 소중함, 그리고 어린이날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어 8시,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방출장에서 급하게 돌아와 용산 CGV에 도착했다. 어린이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날 맞이 격려사'를 전달한 김근태 장관은,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 어린이 파이팅!"을 외친 뒤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김근태 장관은,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인 '밀리언즈'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불우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지역 보육원에서 초청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3일전 맛있는 음식, 기분 좋은 선물, 그리고 영화 '밀리언즈'와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의 축하를 통해 오랜만에 즐겁고 신나는 저녁을 보낼 수 있었다.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 <밀리언즈>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5.5.03)

코리아필름 편집부


코요테와 함께하는 <밀리언즈>사랑의 모금시사
 

- 모금액과 코요테 의상경매 금액 모두 '유니세프'측에 전달 강변

올 봄, 우리 모두를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만들 귀여운 두 형제의 매직컬 코미디 <밀리언즈>가 지난 4월 27일(수) 강변 CGV에 위치한 야외 하늘공원에서 가수 '코요테와 함께하는 사랑의 모금시사회'라는 특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밀리언즈>에서 갑작스레 맞은 돈벼락으로 가난하고 불쌍한 모든 이를 돕고 싶어하는 순진무구한 천사표 7살 동생 '데미안'의 캐릭터에 착안하여 기획된 것. 이 행사에는 국제 연합 아동기금인 '유니세프'와 가수 '코요테'가 함께 하여 더 빛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4월 27일(수) 강변CGV 야외 하늘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는 참석하는 모든 관객들이 입장하기 전 모금함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자유롭게 성금을 넣는 방식으로 시작되었는데, 관객들은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적게는 천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각자의 사랑을 모았다.

행사가 시작되자 최근 곡 '아자아자'의 뮤직비디오를 '밀리언즈'의 장면으로 제작하며 이 영화와 인연을 맺게 된 혼성트리오 '코요테'가 등장하여 '아자아자'와 '빙고', '디스코왕'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이는 미니콘서트를 열어 관객들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이후 '코요테'는 자신들이 방송무대에서 입던 의상 한 벌씩을 들고 나와 경매를 진행했는데, 의상 세벌은 각각 10만원이 넘는 높은 액수에 판매되었다. 이후 코요테는 '유니세프'측에 관객들의 모금액과 함께, 의상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코요테의 공연과 경매행사, 그리고 모금액 전달식 등을 통해 고조된 분위기는 봄밤의 야외 시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인 금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 성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 <밀리언즈>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5.4.29)

코리아필름 편집부

<밀리언즈>와 보건복지부가 함께하는 '불우아동에게 사랑을~'
 

-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200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5/2(월) CGV용산에서 어린이날 맞이 특별행사!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귀여운 두 형제의 매직컬 코미디 <밀리언즈>가 5월 2일(월), 용산 CGV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불우아동에게 사랑을~'이라는 제목아래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과 200여명의 어린이가 함께하는 특별 시사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어린이들은 서울지역 보육원생 200여명으로, '밀리언즈'는 초청된 어린이들에게 저녁 도시락과 함께 피자와 음료수 등의 간식을 나누어 줄 예정이며 '미리 받는 어린이날 선물'로 밀리언즈 티셔츠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시사를 관람할 예정이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김근태 장관은,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인 '밀리언즈'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불우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소식을 듣고 참여의사를 밝혀 왔다.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 <밀리언즈>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5.4.27)

코리아필름 편집부


<밀리언즈> 두 편의 색다른 뮤비공개!
 

- '코요테'의 신나는 댄스곡 '아자아자' &
- 캐나다의 소녀 록커 '스카이 스윗남'의 '하트 오브 글래스'

올 봄, 우리 모두를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만들 귀여운 두 형제의 매직컬 코미디 <밀리언즈>가 가요와 해외 팝 각 한곡 씩을 배경음악으로 두 편의 서로 다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요계의 유쾌한 혼성트리오 '코요테'의 신나는 댄스곡 '아자아자'와 캐나다의 신인 소녀 록커 '스카이 스윗남(Skye SweetNam)'이 부른 '하트 오브 글래스(Heart of Glass)'가 바로 그 두 곡!

우선, 코요테의 7집 '레인보우'에 수록되어있는 '아자아자'는 경쾌하고 발랄한 댄스곡으로, 갑작스런 돈벼락을 맞은 귀여운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밀리언즈>의 밝고 코믹한 화면들과 매우 잘 어우러져 있다. 코요테의 7집 후속곡인 이 노래는, 듣는 것 만으로도 몸을 들썩이게 하고 기운이 나게 만드는 음악. 뮤직 비디오에서는 영화의 다양한 장면들과 함께, 코요테 세 맴버들의 모습도 중간중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내한하여 쇼케이스를 가지기도 했던 캐나다의 신인 '스카이 스윗남(Skye SweetNam)'의 노래 '하트 오브 글래스(Heart of Glass)' 또한 '아자아자'에 이어 <밀리언즈>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배경으로 사용되었다. 16세의 어린 소녀 록커로 유명한 '스카이 스윗남'의 '하트 오블 글래스'는 최근 임수정의 '삼성 노트북 센스' CF에 사용되어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이기도 하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가방! 갑작스런 돈벼락을 맞은 두 어린 형제가 각자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그 돈을 써 나가는 이야기를 귀엽고 코믹하게 보여주는 영화 <밀리언즈>. 이번 두 뮤직비디오를 통해, 서로 다른 두 귀여운 형제-확실한 현실감각을 지닌 9살 형 '안소니'와 불쌍한 사람을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천사표 7살 동생 '데미안'-의 돈가방을 둘러싼 코믹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 <밀리언즈>는 오는 5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05.3.31)

코리아필름 편집부


대니보일 감독 신작 <밀리언즈> 5월5일 개봉!
 

올 봄, 우리 모두를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만들 귀여운 두 형제의 매직컬 코미디 <밀리언즈>가 오는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밀리언즈>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백만장의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 돈을 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귀엽고도 코믹한 두 캐릭터 9살 형 '안소니'와 7살 동생 '데미안' 역을 맡은 두 아역배우의 신선한 연기, 마법처럼 창조된 색감 넘치는 감각적 영상과 환상적인 음악 등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트레인스포팅>, <비치>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의 천재감독 '대니보일'의 신작이다.

충격적이고 논쟁적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밀리언즈>는 어린 두 형제의 눈을 통해 돈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귀엽고 코믹하게 그려낸 대니보일의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자신의 새로운 영화 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전세계 영화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하게 만들 것이다. (2005.3.09)

코리아필름 편집부



두 형제.. 우린 그냥 조용히 살고 싶었다!
 

영국의 화폐 '파운드'가 유로화로 통합되기 열흘 전. 9살 형 '안소니'와 7살 동생 '데미안' 형제는 아빠와 함께 어느 조용한 마을로 이제 막 이사를 왔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벼락, 쓸 수 있는 시간은 열흘뿐!
 

어느 날, 기찻길 옆에서 놀고 있던 두 형제 앞에 열차 강도가 실수로 던진 커다란 가방 하나가 뚝~ 떨어진다. 그 안에 든 것은 자그마치 '백만파운드'라는 엄청난 양의 현찰! 하지만 이 돈의 사용기간은 유로화 통합 전 단 열흘뿐이다. 난데없는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는 일단 열흘 동안 맘껏 이 돈을 쓰기로 한다.


돈 쓰는 법도 가지가지! 형에게는 투자 밑천, 동생에겐 선행의 밑거름!
 

돈의 힘을 알고 있는 영리한 형 '안소니'는 우선 신중한 투자마인드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한편, 친구들을 보디가드로 고용해 학교 내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등 어른 흉내를 내며 신나게 돈을 쓴다. 반면, '이 돈은 좋은 일에 쓰라고 하늘이 보낸 선물'이라 믿는 천사표 동생 '데미안'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돈을 나누어 주고, 자선활동에 매진 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한다. 하지만 어린 두 형제가 열흘 동안 그 큰돈을 다 쓰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하늘이 준 선물인 줄 알았는데...
 

그러던 그들 앞에 자신이 훔쳤다가 잃어버린 돈가방을 찾는 열차강도가 나타나고, 설상가상 아빠와 아빠의 여친까지 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두 형제의 '백만파운드'는 골치아픈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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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movie
갑자기 하늘에서 백만장의 돈가방이 떨어진다면…?!
2005년, 가장 행복하고 신나는 상상!
 

'갑자기 하늘에서 현찰더미 돈벼락이 떨어진다면?', '이번 주말, 숫자 여섯 개가 모두 맞아 로또에 당첨된다면?'. 하루하루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우리들은 마음속으로 모두 이런 상상을 즐기며 나름대로의 대박인생을 꿈꾼다. 정말 웬만하면 일어날 리 없지만, 이런 꿈을 꾸는 것은 언제나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다.

<밀리언즈>는 갑작스런 거액의 돈벼락을 맞은 두 어린 형제가 그 돈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다. 주인공 두 형제 9살 '데미안'과 7살 '안소니'. 이 두 형제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과 돈에 대한 이야기가 귀엽고 코믹하게 펼쳐지는 영화 <밀리언즈>. 2005년 봄, <밀리언즈>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항상 꿈꿔오던 행복하고 신나는 상상에 빠져볼 시간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천재감독 '대니 보일'
그의 새롭고도 위험한(?) 영화적 시도와 만난다!
 

97년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며 새로운 영국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했던 작품 <트레인 스포팅>의 대니보일. 그가 <밀리언즈>라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품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그의 전작과는 달리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이끌어가는 귀엽고 코믹한 영화 <밀리언즈>는 사랑스러움과 따뜻함이 전면에 깔려 있는 작품이다.

데뷔작 <쉘로우 그레이브>를 시작으로 <트레인 스포팅>, <인질>, <비치>등을 발표해온 영국의 천재감독 대니보일은 지금까지 사회의 이면에 존재하는 금기와 인간 내면에 숨겨진 본능 등, 충격적이고 논쟁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작품을 만들어 왔다. 그런 그의 성향 및 전작에 비추어 볼 때, 신작 섹스, 폭력, 마약, 거친 말투 따위가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영화 <밀리언즈>는 매우 새롭고 모험적인 영화적 시도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밀리언즈>를 준비해오던 작가와 제작자는, 이 영화가 대니보일에게 있어 위험성 높은 모험일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초안 단계에서부터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 왔던 대니보일은 <밀리언즈>를 그 어떤 영화보다도 유쾌하고 행복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이번 작품으로 세상에 대한 그의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을 영화화하며 또 다른 자신의 능력을 선보인 대니보일. 이제 전세계의 영화 팬들은 다시 한번 그에게 열광할 것이다.


두 형제의 기상천외한 돈쓰기 프로젝트
침착하게 한번 잘~ 써보렵니다!
 

영화의 오프닝에 흐르는 '데미안'의 나레이션. '프랑스는 프랑화와 작별하고, 독일은 마르크화와 작별했다. 우리도 파운드화와 작별했다. 파운드화여 안녕~ 네가 그리울거야.' <밀리언즈>는 이렇게 유로화 통합을 열흘 정도 남겨 놓고 있는 영국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백만파운드'라는 엄청난 돈벼락을 맞은 두 형제의 이야기를 귀엽고 코믹하게 그린 영화 <밀리언즈>. 정말 두 형제는 이 엄청난 돈을 열흘 동안 어디에 어떤 식으로 쓰게 될까? 영화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주요한 코드는, 바로 상반된 캐릭터의 두 형제가 보여주는 돈 쓰는 방법의 차이이다. 갑작스레 백만장자가 된 그들. 부동산 매입과 각종 재테크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돈을 이용해 학교 내의 영향력 행사에 힘쓰는 영리하고 계산적인, 그러나 아직은 아홉살인 형 '안소니'와 '이 돈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기적'이라 여기며 자선활동과 불우이웃 돕기에 올인하는 일곱살짜리 천사표 동생 '데미안'. 하지만 갑자기 굴러들어온 돈으로 평소 꿈꾸던 모든 일들을 해보는 두 형제는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극 중에서 두 소년은 '돈'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복잡한 것인지,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지배하는지를 깨달아 간다.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돈'이란 무엇이며,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현재 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2005년, 두 명의 연기파 아역배우 탄생!
전 영국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오디션의 빛나는 결과!
 

<밀리언즈>의 주인공 형제 '안소니'와 '데미안'. 이 두 형제의 캐릭터는 그저 귀엽거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대의 미덕인 단순한 아역이 아니다. 이 아역배우들은 하늘나라로 가버린 엄마를 그리워하면서도, 곤란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울 엄만 죽었어요'라는 멘트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능청스러운 모습과 동시에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각자의 역할을 소화해 내야만 했다.

배우로서의 자질과 카리스마를 갖추었으면서도 연기경험이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이런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아역을 찾는 작업은 그야말로 모래 속에서 진주를 찾는 것 같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전 영국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하고 디테일한 오디션의 결과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안소니 역의 '루이스 맥거본(Lewis McGibbon)'과 데미안 역의 '알렉스 에텔(Alex Etel)' 모두 각자의 캐릭터와 매우 닮아 있었으며, 둘 다 자신이 맡은 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고 있었다.

'루이스'는, 아직은 어리지만 조금씩 어른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한 이미지의 그야말로 '안소니'다운 아이였으며, '알렉스'는 순진무구함과 엉뚱함을 두루 갖춘 천사 같은 얼굴의 아이로 '데미안'을 연기함에 부족함이 없었다. 오랜 시간 수많은 오디션 끝에 이들을 발견한 대니보일 감독은 "That's HIM!"이라는 말로 두 주연배우에 대한 최고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마법처럼 창조된 상상력의 극치!
색감 넘치는 감각적 영상과 환상적인 음악의 조화!
 

<밀리언즈>의 영화적 완성도를 극대화 하는 요소는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색감 가득한 감각적 화면과 그 화면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환상적인 음악이다. '대니보일'의 전작 <28일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촬영감독 '안소니 다드 맨틀'과 미술감독 '마크 틸더슬리'. 그들이 화면구성을 위해 신경쇠약에 시달릴 만큼 중요시 했던 것은 바로 '색감'이었다. 노란 꽃밭과 푸른 하늘, 초록빛 언덕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색과 붉은 톤의 동네 건물이나 자동차, 기차 등에서 보여지는 현대적 느낌이 살아있는 다양한 색의 조화는, 화면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만큼 화려하고 감각적이다. 특히, 색감을 통해 두 형제의 캐릭터를 표현하려 했던 스탭들은 아이들의 티셔츠 색깔 하나를 결정하는 데에도 수많은 조사와 테스트를 거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들은 색감을 통해 영화가 갖고 있는 수 많은 의미를 전달 할 뿐 아니라, <밀리언즈>를 아이들이 등장하는 단순한 코믹드라마가 아닌 뛰어난 영상미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이렇게 뛰어난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주고 있는 것이 바로 다양한 음악들이다. 오묘하고 환상적인 음악에서부터 강렬한 락비트의 음악, 장중하고 감동적인 선율까지. 음악감독 '존 머피'가 창조한 <밀리언즈>의 오리지널 스코어와 삽입곡들은 컬러풀한 영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렇게 대니보일은 <밀리언즈>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영화 스타일을 선보인다.


영화사상 가장 귀하고 독특한 캐릭터들
<밀리언즈>를 위해 그들이 모~두 모였다!
 

<밀리언즈>가 갖고 있는 수많은 재미중의 또 하나는 바로 돈벼락 맞은 두 형제를 둘러싼 조역들의 다양한 인물상이다.

우선, 성서 속 성자(saint)들의 이야기에 심취해있는 '데미안'이 만나는 성자들은 판타지 공간에 존재하는 인물이지만 마치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현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산타클로스의 모태인 니콜라스 성자, 예수의 아버지 요셉 성자, 글라라 성녀, 우간다의 순교 성자 등. 이들은 데미안에게 기적이란 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인간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임을 일깨워 준다.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인물은 바로 두 형제에게 돈벼락 사건을 제공한 열차강도. 현금수송열차를 멋지게 탈취했지만 어설픈 계획 탓에 돈가방을 잃어버리는 어처구니 사건을 일으킨 후 가방을 찾으려 데미안의 주위를 맴도는, 데미안에게 있어서는 매우 공포스러운 대상이다. 이 외에도 하얀색 와이셔츠 만을 고집하는 옆집의 세속적 몰몬교 3인방과 느긋하고 능글맞은 동네 경찰 등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인물들은 다양한 재미와 웃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밀리언즈>를 한층 더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Director _대니 보일
 

전세계가 다시 한번 그에게 열광한다!
<밀리언즈>로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낸 천재감독 대니보일!

대니 보일(Danny Boyle)감독은 1994년, 저예산 장편영화 <쉘로우 그레이브>를 통해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으며 90년대 영국 영화계의 가장 기대되는 감독으로 데뷔했다. 1997년 선보인 젊고 스타일리쉬한 그의 두번째 작품 <트레인 스포팅>은 현란하고 속도감 넘치는 이미지와 강렬한 음악으로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켜 '대니 보일'이라는 자신만의 트렌드를 형성시켰다. 또한, 대니보일은 80년대 영국의 '마이크 리'와 '켄 로치'등 이전세대 감독들의 전통에서 벗어난 90년대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젊은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헐리웃에서 <인질>, <비치>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영화세계를 선보였으며, 최근작 <28일후>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호러, 좀비물을 발표하여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기도 했다.

<밀리언즈>는 지금까지의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영화적 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Profile
<쉘로우 그레이브>(1994), <트레인 스포팅>(1996), <인질>(1997), <비치>(2000), <스트럼펫>(2001), <천국에서 올 누드로 청소하기>(2001), <외계인 삼각관계>(2002), <28일후>(2002)


원작 및 각본 -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Feank Cottell Boyce)
 

<코드 46>, <웰컴 투 사라예보>등 영국의 저명한 감독 '마이클 윈터보텀'과 함께 작업하며 명성을 쌓아 온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자신의 일곱 아이들을 위해,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의 그의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밝고 유쾌한 작품 <밀리언즈>를 창조해 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은 내 아이들에 비하면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하는 그는, 5년이 넘는 <밀리언즈>의 시나리오를 아이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완성했다.

<코드 46>(2003), <24시간 파티피플>(2002), <더 클레임>(2000), <웰컴 투 사라예보>(1997), <쥬드>(199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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