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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보이는 여고생>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공식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보이는 여고생>은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미코’가
정체불명의 존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법, ‘무조건
못 본 척하기' 규칙을 지키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스쿨 라이프를
그린 J-하이틴 호러다. 원작 만화는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일본 누적 300만 부 판매를 기록했으며, 2021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 일본에서는 ‘차세대
만화대상 2019’ 10위, ‘니코니코 만화 연간 랭킹 2019’
2위, ‘전국 서점원이 뽑은 추천 만화 2020’ 7위 등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골든 슬럼버>, <백설공주 살인사건> 등을 연출한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오싹한 호러와 10대 고등학생들의 유쾌한 코미디를 한데 담아
원작의 독특한 세계관을 스크린에 구현했다. 주인공 ‘미코’ 역은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스즈메’ 목소리를 연기한 하라 나노카가
맡았다. <최애의 아이> 실사판에서 아리마 카나 역으로도 활약한
하라 나노카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귀신과 마주하는 여고생
‘미코’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보랏빛의 오싹한
분위기 속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미코’의 모습을 중심으로,
영화 속 주요 캐릭터와 기묘한 존재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무엇이 보이든 끝까지 못 본 척해!”?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미코’의 필사적인 생존법을 강조, 영화의 독특한
설정을 한눈에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포 영화의 긴장감과 청춘 코미디의 유쾌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보이는
여고생>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2026.08.31)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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