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빗질을 할 때마다 괴이한 일들을 겪게 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낸 <야반소두>가 1월 22일(목) 드디어 오늘,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을 통해 최초 개봉되며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야반소두>는 홍콩 영화<옥보단 2012: 천하애정비법>에서 셀리아 역을 맡은 다니엘라 왕과 한국 배우 유하나 주연의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2007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위 ('방양적성성'에서 한지윤 역)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한밤 중에 거울을 보며 빗질하는 여학생 곁에 다가와 '자정에 빗질하면 귀신이 달라붙는다.'고 하며 빗을 빼앗아 버리는 고아원 원장선생님의 모습을 보이며 영화<야반소두>는 시작된다. 이러한 행위를 금기하는 고아원에서 자란 아무와 아밍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이다. 아무는 아밍과 함께 지내온 저택에서 샤오메이와 함께 신혼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저택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밤 중에 머리를 빗을 때마다 괴이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자 아무는 결국 숨겨왔던 전 여자친구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샤오메이에게 들려주게 된다. 저택에서 일어나는 괴이한 현상들과 숨겨져 왔던 아무의 전 여자친구의 죽음과는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밤 중에 머리 빗지 말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나게 하는 공포 영화<야반소두>는 1월 22일, 오늘 IPTV 및 디지털 케이블에서 최초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5.0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공포 스릴러 영화<야반소두>가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섬뜩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밤 중 빗질을 할 때마다 괴이한 일들을 겪게 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낸 <야반소두>는 2012년에 개봉한 홍콩영화<옥보단 2012: 천하애정비법>에서 셀리아 역을 맡은 다니엘라 왕과 한국 배우 유하나 주연의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2007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위 ('방양적성성'에서 한지윤 역)가 주연으로 출연 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한밤 중에 거울 보며 빗질하면 귀신이 달라붙는다' 며 자정에 빗질을 금하는 한 고아원에서 나고 자란 아무와 소꿉친구 아밍. 아밍의 초대로 어릴 적 자신들이 살던 저택에서 신혼준비를 하는 아무와 샤오메이. 저택에서 시간을 보낼 수록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밤 중에 머리를 빗을 때마다 괴이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자 아무는 숨겨왔던 전 여자친구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야반소두> 메인 포스터는 거울을 보며 긴 머리카락을 빗는 여성의 뒷머리에 정체 모를 얼굴이 나타나며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머리를 빗는 순간, 귀신이 살아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피로 물든 거울 에서 튀어나온 듯한 여자의 핏기 없는 얼굴은 오싹한 공포와 긴장감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밤 중에 머리를 빗으면 귀신이 달라붙는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하게 하며 공포감을 더하는 영화<야반소두>는 2015년 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12.31)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