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지름길을 알려줄 영화 <메리 미>가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생 최고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위장결혼을 선택한 싱글맘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린 <메리미>가 오는 10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메리 미>의 재미를 책임질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7살 딸을 키우는 위풍당당 싱글맘 '키시'와 함께 그녀의 위험한 작전에 동참하는 두 남자 주인공 그리고 포복절도 웃음을 담당하는 가족들까지 한데 모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 시키고 있다. 여기에 "화끈한(?) 싱글맘의 결혼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선보일 좌충우돌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까지 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메리 미>는 국내에서 아트버스터 열풍을 이끌었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제작진이 전격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은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못지 않게 <메리 미> 역시 이국적이고 독특한 영상미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더불어, 위장결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

천방지축 싱글맘의 위기탈출 위장결혼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메리 미>는 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2016.10.04)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