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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The Best Exotic Marigold Hotel


" 저마다 다른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인도로 향한 7명의 영국인들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

2012, 영국, 코미디/드라마, 124분

감 독 : 존 매든
원 작 : 데보라 모가치 l 각 본 : 올 파커
제 작 : 그레이엄 브로드벤트 l 기 획 : 제프 스콜
촬 영 : 벤 데이비스 l 미 술 : 앨런 맥도널드
의 상 : 루이즈 스텐스워드
음 악 : 토마스 뉴먼 l 편 집 : 크리스 길

출 연 : 주디 덴치, 빌 나이, 톰 윌킨슨, 매기 스미스, 셀리아 아임리, 데브 파텔, 로널드 픽업, 페넬로피 윌턴

개 봉 : 2012년 7월 12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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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조원의 흥행신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7월 5일 국내 개봉 확정!
 

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명작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이 오는 7월 5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낯선 이국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는 설렘 가득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존 매든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저마다 다른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인도로 향한 7명의 영국인들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낯선 이국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다루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을 석권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존 매든 감독. 그런 그가 새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여기에 영국을 대표하는 <007>시리즈의 주디 덴치, <러브 액츄얼리>의 빌 나이,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 등 연기력부터 흥행파워까지 두루 갖춘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은 낭만적인 영화의 분위기를 전하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명배우들이 선보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유쾌하고 진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2012.05.24)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름다운 삶과 사랑은 기적처럼 우리 곁에 다가온다!
  영국에서의 삶에 지친 황혼기에 접어든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저마다 다른 목적으로 인도를 찾는다. 발이 닿기가 무섭게 예측을 불허하는 나라에서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웹사이트에 소개된 끝내주는 비주얼은 간데없고 엄청(?) 이국적인 호텔에서 꿈 많은 인도 청년 소니가 그들을 반긴다. 실망스럽지만 풍부한 인생 경험만큼이나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이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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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세대공감 무비!
영국, 유럽, 미국 이어 전 세계 흥행 가속!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영국에서 개봉되어 3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유럽을 이어 전 세계로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코믹 로맨스이다.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저마다 다른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인도에 도착한 일곱 명의 영국인들이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 영화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순간 찾아오는 사랑처럼 마법 같은 인생의 묘미를 부드럽게 녹여내며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영화는 유럽뿐 아니라 호주에서도 2천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으며, 미국에서는 개봉 6주차인 현재(2012-06-12)까지 꾸준히 상영관을 늘려가며 3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여름 극장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며 오히려 순위가 상승하는 등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안정된 추세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영국박스오피스에서도 처음 2위로 개봉했지만 2주차에 풍성한 영화적 재미 요소에 대한 입소문으로 1위에 오른바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2 SUMMER <러브 액츄얼리>
설렘 가득 이국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향연!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각기 다른 개성과 사연을 지닌 남녀들이 인도로 날아가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달콤한 로맨스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시키며 2012년 여름 <러브 액츄얼리>로 주목 받고 있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은 스크린으로 떠나는 로맨틱한 바캉스로 현실에서 벗어나 미지의 세계로 훌쩍 떠나고 싶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태양이 작렬하는 인도에 남편과 사별하고 생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에블린(주디 덴치), 삶에 환멸을 느낀 고등법원 판사 그레이엄(톰 윌킨슨), 다툼이 끊이지 않는 부부인 더글라스와 진(빌 나이/페넬로피 윌턴), 사랑에 목숨을 건 노먼(로널드 픽업)과 마지(셀리아 아임리), 수술을 위해 어쩔수 없이 인도를 찾은 뮤리엘(매기 스미스)까지 은퇴한 일곱 명의 영국인들이 도착한다. 이들은 엄청(?) 이국적인 호텔 지배인 소니(데브 파텔)에게 속아 이곳에 머물게 된다. 공감 가는 주인공들이 낯선 세계에서의 새로운 시작, 만남, 사랑, 추억으로 이끌며 잊고 있었던 가슴 속의 열정을 깨운다. 특유의 영국식 유머와 재치로 무장한 영화는 녹록치 않은 현실마저 유연하게 담아낸다. 총천연색 빛의 나라 인도에서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며 관객들 역시 알 수 없는 사랑과 인생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셰익스피어 인 러브> 존 매든 감독의 신작
섬세한 감성 연출은 그대로! 한층 여유롭고 유머러스하다!
 

많은 영화 팬들이 감독의 이름을 확인하는 순간 이 영화를 선택할 것이다. 게다가 그 장르가 로맨스라면 선택은 더욱 분명해진다. 올 여름 최고의 공감 로맨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연출은 영국에서 제일가는 이야기꾼 존 매든 감독이 맡았다. 그는 각본과 감독을 넘나들며 자신의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를 포함하여 총 20여 편의 영화에 참여한 베테랑 감독. 그의 대표작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제 71회 아카데미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총 7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를 통해 섬세한 감성 드라마 연출에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존 매든 감독이 이번에는 한층 여유롭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로 돌아왔다. 황금 같은 노년을 위한 기품 있는 호텔이라는 광고에 이끌려 은퇴한 일곱 명의 영국인들이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로 온다. 그러나 이 호텔은 사실 개장 준비도 안 된 무방비 상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가득 찬 이곳에서 우리 시대의 최고의 베테랑 배우들이 코믹하고 로맨틱한 모험을 시작한다. 존 매든 감독은 낯선 이국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리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기막힌 캐스팅 & 최고의 앙상블!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 총출동! 연기의 달인들이 온다!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영국의 국민배우 격인 주디 덴치, 빌 나이, 톰 윌킨슨, 매기 스미스 등 원숙함이 절정에 이른 배우들의 조합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어마어마한 캐스팅이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명품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던 명배우들이 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맛깔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007>시리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디 덴치. 그녀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잠시 벗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어서 <러브 액츄얼리>의 섹시 락스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힌 배우 빌 나이는 부인에게 구박받는 소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아카데미 8관왕에 빛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스타덤에 오른 데브 파텔이 또 한번 인도인 열혈 청년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슈퍼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존재감으로 극의 활기를 배가시킨다. 기막힌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끄는 영화는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강추해야만 할 세대공감 로맨스!
시대상을 반영한 공감 스토리, 삶은 계속된다!
 

영화는 한번 웃고 마는 그저 그런 코미디나 로맨스가 아니다. 황혼기의 원숙한 경험을 지닌 남녀들의 사랑이야기는 자연스러운 이끌림으로 진실한 사랑과 인생의 가치를 조명한다.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변하기엔 너무 늦은 것이 아닐까'에 대한 질문은 황혼기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끝을 알 수 없고, 살아가는 동안 가슴 속의 불씨는 계속 타오른다.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일에 나이는 상관 없다. 영화 속 용감한 주인공들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떠난다. 주인공들은 멋진 광고에 이끌려 목적한 호텔에 도착하지만 광고와는 전혀 딴판인 모습들만 발견하게 된다. 대책 없이 열정만 넘치는 지배인은 곧 새로운 모습의 호텔을 약속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호텔이 아닌 바로 사람들이다. 유쾌한 기운 속에 인생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를 녹여 낸 영화는 각 세대마다 다른 공감과 여운을 선사한다. 젊은 세대의 관객들은 인생을 길게 보는 혜안을 얻고, 기성세대들은 아직 꺼지지 않은 열정을 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영화는 우리들 모두에게 현재에 충실하라는 공통된 메시지로 응원을 보낸다.


베스트셀러 작가 데보라 모가치의 원작 소설 영화화
 

영화는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어 모든 것들을 주저할 나이에 용감하게 여정을 떠난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 데보라 모가치의 원작 소설에서 출발한다. 은퇴 생활 자체를 다른 곳에 의탁해 보낸다는 신선한 개념이 존 매든 감독의 마음을 끌었다. 제작진 역시 독특하고 독창적인 영화가 될 가능성을 높이 샀다. 예기치 못한 변화는 세월을 훈장 삼아 여유를 부리는 베테랑들에게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힘들어 하는 일곱 명의 주인공들이 삶의 또 다른 기회를 찾아 낯설고 색다른 조금은 두려운 곳으로 나아간다. 삶의 황혼기에 접어들었을 때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서 스스로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주인공들은 상실감에 따른 혼란과 우울증이 승화된 시니컬한 유머를 구사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영국인 특유의 기품을 지키려는 노력 등 갑자기 변화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영화 속에서 나이와 성숙함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지 비례하지 않는다. 인생 후반전에 진짜 모험을 맞이한 인물들은 상황에 따라 다시 젊어지는 새로운 경험에 빠져든다. 탄탄한 원작 스토리에 뿌리를 둔 우정과 사랑, 경쟁, 그리고 끝나지 않은 사건들이 영화 속에서 한껏 활기찬 기운을 입고 되살아나 관객들을 매혹시킬 예정이다.


끊임없이 감각을 자극하는 나라, 인도를 만나다!
인도 촬영기: 스크린으로 떠나는 마법 같은 로맨스
 

영화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는 인도에서 촬영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지방인 라자스탄 한 가운데에 만화경 같은 장소들이 가득하다. 화려한 사원과 고대의 왕국, 형형색색의 옷차림. 그러면서 빠른 속도로 현대화 되어가는 모습은 이국적이며 압도적이다. 배우와 제작진은 곧바로 인도 순례를 시작했고 '인도를 한 번 오게 되면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는 작가 E.M. 포스터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다. 주디 덴치는 매일 느끼는 놀라움을 사랑하게 되었다. 셀리아 아임리 또한 '어느 곳에나 즐거움이 있는 마법 같은 나라'며 소감을 전했으며, 로날드 픽업은 "세계의 다른 어떤 곳 하고도 다르다. 스릴이 넘치고 황홀하며 충격적이다. 인생의 모든 모습이 가득 들어차 있다."며 경탄했다.

인도에서의 첫 작업은 주인공이나 마찬가지인 메리골드 호텔에 어울리는 최고의 이국적인 풍경을 찾아내는 일이었다. 호텔은 최종적으로 한때 왕궁이었다가 호텔로 개조한 곳으로 우다이푸르의 멋진 호수 지역 외각에 있는 작은 마을 라블라 켐푸르로 결정되었다. 왕궁은 여러 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시점에서 접근이 가능했다. 존 매든 감독은 "뭔가 특별한 것이 결국 주인공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원하고 멋진 인테리어에 강렬한 불빛이 번쩍이고 벽에서는 생명력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며 마법 같은 매력을 지닌 촬영지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지(셀리아 아임리)와 노먼(로널드 픽업)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가는 바이슬로이 클럽 장면은 도시 외각의 카노타 포트에서 촬영했다. 젊은 커플 소니와 수내나의 데이트 장소인 '스텝 웰'은 10층짜리 황금색 돌계단이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10세기경에 만들어진 우물가이다. 그곳은 같은 길로는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없는 미로 같은 구조로 야외면서도 실내 같은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른바 '핑크시티'라 불리는 자이푸르 중심가에서도 촬영이 진행되었다. 정신 없이 현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도시의 거리는 차와 낙타, 코끼리와 자전거, 트럭으로 붐볐다. 자이푸르 거리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은 끊임없이 영감을 얻는 동안 촬영은 인도식 리듬을 타고 빠르게 진행되었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는 지역의 성자가 찾아와 배우들과 제작진, 그리고 촬영 장비에 축복을 내리는 푸자(힌두교 예배)를 거행했으며, 제작기간 동안 있었던 중요한 인도의 축제와 축일들도 놓치지 않았다. 이렇듯 세심한 외교적 노력 끝에 지역의 전통을 거스르지 않고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져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가 탄생되었다.


↘ Cast & Character 주디 덴치 / 에블린 역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후 경제적 위기를 맞게 된 에블린. 지난 생애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반추하던 중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인도에 위치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 대해 알게 된다.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모험을 결심한 에블린. 가족의 만류에도 인도로 떠난 그녀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워가며 그곳에 동화되어 간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 속에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 온 영국의 거물급 여배우 주디 덴치.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십이야'(1958)로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로 데뷔해 연극, 영화, TV시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 활동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국 여성 최고 서열을 뜻하는 '데임(Dame)' 작위를 수여 받으며 영국의 명배우로 각인된 주디 덴치는 <미세스 브라운><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이어 다시 한번 함께한 존 매든 감독의 신작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에블린으로 분해 가장 우아하며 호소력 짙은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Filmography
<제인 에어>(2011),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 <나인>(2009), <007>시리즈 제17탄 ~ 제22탄(1995~2008), <오만과 편견>(2005), <아이리스>(2001), <초콜릿>(2000),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등


↘ Cast & Character 빌 나이 | 더글라스 역
 

온후한 성품을 가진 공무원 출신 더글라스의 인생 최대 실수는 은퇴자금을 딸의 사업비로 건네준 것. 아내 진과 저렴하면서도 화려한 노후를 만끽하기 적당한 곳으로 인도의 고풍스런 호텔을 택한 더글라스.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계에서 그 동안 억눌린 자아를 발산하는 더글라스와 달리 모든 것이 불평불만인 아내 진이 그의 모험을 방해하며 갈등이 깊어진다.

<러브 액츄얼리>에서 코믹한 락스타 빌리 역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개성파 배우, 빌 나이. 배우 겸 코디미언으로 활동 중인 그는 <러브 액츄얼리><성 안에 갇힌 사랑> 등의 영화로 LA 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운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특유의 매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빌 나이는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을 통해 또 한번 완벽한 캐릭터를 만났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빌 나이의 뛰어난 연기력과 충만한 자신감은 더글라스 캐릭터를 자기 것으로 흡수하며 특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Filmography
<타이탄의 분노>(2012), <아더 크리스마스>(2011), <랭고>(2011), <해리 포터>시리즈(2001~2011), <와일드 타겟>(2010), <언더월드>1~3(2003~2009), <작전명 발키리>(2008), <캐리비안의 해적 >2~3(2006~2007), <러브 액츄얼리>(2003) 등


↘ Cast & Character 톰 윌킨슨 | 그레이엄 역
 

성공한 삶을 살아가던 고등법원 판사 그레이엄. 진정한 삶을 갈망하던 그는 법조인으로서의 명성을 내려놓고는 인생을 마무리 짓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인생의 종착역은 바로 유년 시절 단 하나의 우정과 사랑이 남겨진 인도. 평생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에서 벗어나려 노력했던 그레이엄은 마침내 인도에서 진정한 평화를 얻는다.

영국을 대표하는 중년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톰 윌킨슨. 80년대 다수의 영국 TV드라마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이터널 션사인>에서 아픈 기억을 삭제해주는 하워드 박사, <이프 온리>에선 주인공에게 진정한 사랑을 깨치게 한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인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로 각인되었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특별한 열쇠를 쥔 인물, 그레이엄으로 분한 톰 윌킨슨은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심도 깊은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Filmography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2011), <그린 호넷>(2011), <음모자>(2010), <유령 작가>(2010), <더블 스파이>(2009), <작전명 발키리>(2008), <마이클 클레이튼>(2007), <베트맨 비긴즈>(2005),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3),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풀 몬티>(1997) 등


↘ Cast & Character 매기 스미스 | 뮤리엘 역
 

독선적인 은퇴한 가정부 뮤리엘에게 시급한 것은 저렴한 비용의 인공 관절 수술. 외국 혐오증과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한 그녀지만 저렴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단 한가지 조건 때문에 인도로 향한다. 다채롭고 복잡한 나라 인도의 생활이 끔찍할 것이라 여기던 뮤리엘. 하지만 애초의 생각과 달리 인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은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뮤리엘의 열정과 호기심을 살아나게 한다.

1950년대 옥스포드 극장에서 영화계 데뷔를 한 매기 스미스. 이후 연극, 영화, TV 시리즈 활동을 통해 영국과 미국의 유수한 연기상을 수차례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매기 스미스는 현존하는 배우 중 단연 최고의 원로 여배우다.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뮤리엘로 분해 개성 강한 열연을 펼친 매기 스미스. 고집스럽고 날카롭지만 내면에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한 뮤리엘을 통해 활달하면서도 통렬한 연기를 뽐낸다. 그녀가 연기한 뮤리엘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영화 전체를 관통한다.

Filmography
<해리 포터>시리즈(2001~2011), <비커밍 제인>(2007), <키핑 멈>(2005), <라벤더의 연인들>(2004), <고스포드 파크>(2001), <시스터 액트>시리즈(1992~1993), <전망 좋은 방>(1985) 등


↘ Cast & Character 셀리아 아임리 | 마지 역
 

휴식이나 휴양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새 남편을 찾아 인도에 온 '마지'. 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로맨스를 찾아 클럽을 찾는다. 여러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의기소침해질 법도 하지만, 여전히 생기 발랄함을 지니고 있는 마지는 늙어도 젊어도 '여자'는 '여자'라고 말한다.

코믹한 연기로 명성을 얻은 셀리아 아임리는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와 녹슬지 않는 연기력으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사랑'을 꿈꾸는 '마지'로 분해 최고의 매력을 뽐낸다.

Filmography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2005),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2004), <바로워즈>(1997) 등


↘ Cast & Character 데브 파텔 | 소니 역
 

순도 100%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순수함을 지니고 있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주인장이자 영국의 은퇴자들을 이곳으로 모이게 한 장본인. 유명한 광고 속 건전지처럼 활력이 넘치는 '소니'는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낙천주의자! "결국엔 괜찮아질 거에요. 그러니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말하는 '소니'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엄청난 성공을 기록한 영국의 TV 시리즈 <스킨스>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런던 출신 데브 파텔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주연배우로 큰 각광을 받았다. 데브 파텔은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통해 인도판 '백만장자 퀴즈쇼'에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받는 뭄바이 출신 10대 소년 역을 훌륭하게 해내며, 그의 필모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다. 이번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을 통해 데브 파텔은 다시금 인도로 돌아가 열정 넘치는 젊은 호텔 지배인 '소니'역으로 완벽 분했다.

Filmography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2010),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 / TV <스킨스>(2007) 등


↘ Director 존 매든 | 감독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유연하게 재구성하여 1999년 아카데미를 휩쓴 <셰익스피어 인 러브>을 연출한 존 매든 감독이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의 메가폰을 잡았다. 1949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난 존 매든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한 이후 TV시리즈 감독으로 연출을 시작했다. 그는 헬렌 미렌과 <프라임 서스펙트 4>를 시작으로 이제는 고인이 된 존 쏘우와 <모스 경감>을 함께 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계로 돌아온 그는 주디 덴치와 <미세스 브라운><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만들었으며 <프루프><킬샷> 등을 연출했다. 특히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절대 가볍지 않은 로맨스와 코미디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얻으며,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명작이다.

인물과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로맨스의 장인, 존 매든 감독이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을 통해 여유가 느껴지는 재치와 유연한 연출로 새로운 공감 로맨스를 탄생시켰다. 빛의 나라 인도의 압도적인 볼거리와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내며 전 세계의 영화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Filmography
<언피니시드>(2010), <프루프>(2005), <셰익스피어 인 러브>(1998), <미세스 브라운>(1997) 등


↘ 토마스 뉴먼 | 음악
 

세계적인 작곡가 토마스 뉴먼은 <로드 투 퍼디션><쇼생크 탈출>에서부터 <작은 아씨들>,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에 참여, 여러 수상경력을 쌓아 놀라운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영화 속의 모든 감정과 장면들을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탁월한 감각을 가진 토마스 뉴먼은 현재까지 총 7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특히 199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작은 아씨들>과 <쇼생크 탈출> 두 작품을 동시에 수상 후보에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세계 유수의 감독들과 함께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그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입증시켰던 토마스 뉴먼은 영화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에서 시종일관 웃음짓게 하는 따뜻한 코미디와 마법같이 찾아온 아름다운 로맨스를 적절한 조화를 이룬 작품에 꼭 맞는 이국적인 선율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Filmography
<컨트롤러>(2011), <브라더스>(2009),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에린 브로코비치>(2000), <그린 마일>(1999), <아메리칸 뷰티>(199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