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l 박스오피스 l 예고편 l 영화리뷰 l 이벤트&시사회
 
   
 
▶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2013, 미국, SF 블록버스터, 143분

감 독 : 잭 스나이더
제작/스토리 : 크리스토퍼 놀란
제 작 : 찰스 로벤, 엠마 토마스, 데보라 스나이더
각 본 : 데이빗 S. 고이어
기 획 : 토마스 툴, 로이드 필립스, 존 피터스
촬 영 : 아미르 모크리 l 미 술 : 알렉스 맥도웰
편 집 : 데이비드 브레너 l 의 상 : 제임스 애친슨, 마이클 윌킨슨
시각효과 : 존 "DJ" 드 쟈뎅 l 음 악 : 한스 짐머

출 연 :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마이클 섀넌,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로렌스 피시번, 안체 트라우, 아예렛 주러, 크리스토퍼 멜로니, 러셀 크로우

개 봉 : 2013년 6월 13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3분 예고편

-

<맨 오브 스틸> 찬사와 호평 속 2편 제작 확정!
 

개봉 후 흥행 돌풍을 이뤄내고 있는 <맨 오브 스틸>의 2편 제작이 확정됐다. 이미 개봉 전부터 <다크 나이트> 3부작을 통해 '배트맨'이라는 히어로를 새롭게 부활시켰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스토리와 제작에 참여한 덕분에 <맨 오브 스틸>은 '수퍼맨 리부트 프로젝트'로 알려지면서 큰 기대를 모았다. 이 때문에 <맨 오브 스틸>의 속편 제작 확정은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며 전 세계 많은 영화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배트맨 비긴즈>에 이어 선보였던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신화만큼 새로운 전설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개봉 전부터, 속편 제작에 대한 가능성이 여러 차례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외신은 이미 제작에 착수했다고 전했는데 영화의 프리미어 행사에서 <맨 오브 스틸>의 시나리오를 맡은 데이빗 S. 고이어가 워너브러더스와 계약을 마치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임을 알리며 사실로 밝혀졌다. 속편은 <맨 오브 스틸>과 마찬가지로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스토리와 제작을 담당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데이빗 S. 고이어는 <맨 오브 스틸> 후속뿐만 아니라 수퍼맨과 배트맨, 그린랜턴, 원더우먼 등 DC코믹스의 수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각본 계약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맨 오브 스틸>은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수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메시지 등의 혁명적인 변화는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잭 스나이더의 선구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보였다는 최상의 평가로 이어졌다. 이에 북미에서는 시리즈 중 최고, 역대 6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13.06.19)

코리아필름 편집부


<맨 오브 스틸> 한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매출액 약 100억 원 기록!
 

6월 13일 개봉한 <맨 오브 스틸>이 개봉 첫 주 1억 2,508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와는 무려 5배 이상의 수익 격차로 지난 주말 미국 극장가를 독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역대 6월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며, <수퍼맨 리턴즈>(5,254만 달러)의 2배를 넘어섰다. 이에 오프닝만으로도 역대 수퍼맨 시리즈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아이언 맨>(9,862만 달러)보다 높은 수익을 거뒀고 4억 달러 이상 수익을 거둔 <스파이더맨>(1억 3,900만 달러)와 유사한 수치이다.

국내에서도 역시 82억 6,194만 5,639원의 수익을 거두며 매출액 점유율 46.3%로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매출액만 96억 5,669만 5,639원으로 100억 원에 육박한다. 관객수로는 개봉 4일만에 1백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205,692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17일 현재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금주에도 역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 오브 스틸>은 개봉 후 이제까지의 모든 히어로물 영화 중에 사상 유례 없는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액션의 끝판왕, 블록버스터의 혁명이라는 평가를 내리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맨오브 스틸>은 제작과 스토리를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메가폰을 잡은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깊이와 재미 모두를 갖춘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보였다는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미 개봉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는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슈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를 담은 메시지 등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과 전 우주적인 스케일은 이제까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벌써부터 2편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을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2013.06.17)

코리아필름 편집부


새로운 전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6월 13일 개봉 확정! 1차 이미지 공개
 

전 세계가 기다리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 시리즈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각본을 맡고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맨 오브 스틸>이 6월 13일 개봉한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1차 이미지를 공개한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두 영화인의 만남은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린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각본을 맡고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수퍼맨'을 새롭게 창조한다. 이미 <다크 나이트>를 통해 '배트맨'을 대중문화의 가장 완벽한 영웅으로 부활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휘 아래 '수퍼맨' 역시 영웅으로 탄생시킬 것이다.

특히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와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의 조합은 기존 블록버스터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스케일과 메시지가 조화된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외신에서는 수퍼히어로의 정점에 선 수퍼맨의 고뇌와 더불어 인상적인 비행 장면을 언급하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다.

제작자와 각본가로서 활약하게 된 크리스토퍼 놀란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수퍼맨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은 배트맨과는 완전히 다른 일이자 또한 자신이 넘어야 했던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면서 "잭 스나이더의 작업을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말로 기대감을 더했다. 덧붙여 "<300>처럼 스타일리시한 세계와 <왓치맨>처럼 도전적이고 다양할 것"이라는 말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의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으로서 활약을 펼친다. 에이미 아담스가 히어로의 새로운 여인으로, 러셀 크로우와 케빈 코스트너가 각각 크립톤 행성의 친아버지와 지구에서의 양아버지로 등장한다.

수트부터 확 달라진 전혀 새로운 모습, '조커'를 능가하는 무한능력의 전혀 새로운 적, 그리고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전 우주적인 스케일로 무장한 <맨 오브 스틸>은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될 것이다. 6월 13일 개봉. (2013.04.22)

코리아필름 편집부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제 영웅은 달라져야 한다!

"너흰 혼자가 아니다(You are not alone!)!
나는 조드 장군이다. 수 많은 별들을 여행한 끝에 이 곳을 찾아냈다.
너희 안에 다른 존재가 숨어 있다. 비슷한 모습이지만 그는 너희와 다르다.
그 자를 내게 보내라. 너희 행성의 운명은 너희들 손에 달려있다.
그리고 칼엘은 들어라! 24시간 내에 나를 찾아와라. 지구의 최후를 보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전설. "잘 가거라, 아들아. 우리의 꿈과 희망도 함께 보낸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을 지키기 위해 지능이 있는 생명체들이 사는 곳, 지구로 떠나 보낸다. 그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담아서…

거대한 운명. "세상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 칼엘은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라면서 늘 아버지로부터 사람들에게 그 능력을 보이지 말라는 주의를 듣는다. 그렇다면 위기의 순간, 사람들을 그냥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더욱 혼란에 빠진다.

세상이 거부한 영웅. "네가 이곳에 온 건 이유가 있다"
  평생이 걸리더라도 스스로가 풀어야 할 숙제,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품은 채 위기의 순간 사람들을 도와주는 수호천사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외톨이로 세상을 떠돌아 다닌다.

영웅의 선택. "때가 되면 거부하던 그들도 너와 함께 할 것이다"
  크립톤 행성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반란군 조드 장군. 수퍼맨을 찾아 우주 행성을 떠돌던 그가 마침내 지구에 온다. 수퍼맨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한다.

인류의 희망. "단순한 S가 아니에요, 내 세계에선 희망을 뜻하죠"
  가슴에 커다랗게 새겨진 이니셜 'S'는 엘 가문을 상징하는 문양이다. 크립톤 행성의 언어로 '희망', 지구인들에게 '수퍼맨'. 이제 수퍼맨은 희망의 이름으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신과 같은 존재로 거듭난다. 마침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
-
-

현대판 수퍼 히어로의 진화
 

한 어린 소년은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지구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시간이 지나 청년으로 자라난 그는 자신이 어디에서 왔고 또 어떤 이유로 지구로 오게 됐는지 알게 된다. 그러나 지구 멸망을 막고 인류의 희망으로 떠오르기 위해서 그는 자신 내면에 잠자고 있는 영웅을 깨워야 한다.

크립톤 행성에서 태어난 칼엘은 지구에서는 클라크 켄트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그는 어느 행성 소속인가? 그는 누구를 위해 싸울 것인가? 바로 이 질문들은 수퍼맨이 직면하는 문제이다. 그의 선택에 따라 그가 고향이라 부르는 지구의 운명이 결정된다.

스나이더 감독은 수퍼맨에 대해 "수퍼 히어로들의 세계에서 수퍼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인물이자 만화책을 벗어나 대중문화의 전반에 자리잡은 아이콘으로서 우리의 이상형이자 마술적인 능력을 가진 황금으로 빚어진 신이다"라고 전한다.

제리 시걸과 죠 슈스터의 공동 창작물인 '수퍼맨'은 1938년 4월 18일, [액션 코믹스 #1]이라는 코믹북을 통해 처음 대중에게 선보였다. 그 후 실사영화, 만화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소셜 미디어, 문학 등 모든 전반적인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단시간에 '수퍼맨'은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아 전세계에서 팬들이 생겨났다.

우상화된 '수퍼맨'의 상징적 위치를 알고 있기에 주연을 맡은 헨리 카빌은 매우 흥분되고 또 동시에 부담감을 느꼈다고. "수퍼맨은 인간이 창조해낸 가장 특별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온갖 절망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의 인생이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우리가 가져야 할 덕목인데,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어려움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것은 우리 인생에 아주 소중한 부분이 된다. 그런 희망의 아이콘의 역할을 맡게 된다는 것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라고 덧붙였다.

스크린 위에 에너지 넘치는 액션을 재현하고 환상의 세계를 그려내는 능력이 탁월한 스나이더 감독은 처음에는 수퍼맨을 영화로 그려내는 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는 것을 망설였다. 어릴 때부터 코믹북을 좋아했고, 수퍼맨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오히려 작업이 망설여졌지만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시나리오에는 수퍼맨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의 이야기와의 공감대에 이끌렸다. 관객들은 <맨 오브 스틸>에서 그려지는 최강 수퍼 히어로 '수퍼맨'에 익숙할 것이다. 이전 작품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신 같은 존재로 그려졌다면 이 작품에서 '수퍼맨'은 인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들의 이야기, 예를 들어 사랑, 분열된 충성심과 의리, 가족 등의 테마를 풀어나감으로써 관객들과 공감대가 깊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꼬마들이 닮고 싶어하고 또 언젠가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캐릭터의 익숙함이 완전히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되었고, 숭배되는 '수퍼맨'이라는 존재의 새로운 면이 부각되었다. 수퍼맨은 여전히 모두가 원하는 캐릭터이지만 이제까지 봐온 모습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그의 감성적 정서적 여정은 폭이 넓고 깊이가 깊다.

잭 스나이더는 장르 영화가 요구하는 기술적 복잡함과 풍부한 스토리텔링에 능할 뿐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수퍼맨을 현 시대에 스크린에 재해석 하는 책임을 맡을 적임자였다. 수퍼맨 캐릭터를 재 탄생시키기 위해서 스나이더 감독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듯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수퍼맨을 오늘날의 관객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걸맞은 인물로 그려내는 것을 목표로 한 결과, 잭 스나이더가 연출한 작품 중 가장 현실적인 영화로 탄생했다.

시나리오 작가 데이빗 S. 고이어는 "이 작품은 선택에 대한 고찰"이라고 전한다. 조엘이라는 이름의 크립톤인 아버지와 조나단 켄트라는 이름의 지구인 아버지, 두 명의 아버지를 가진 클라크/칼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두 개의 정체 중 하나만 알고 자라난다. 드디어 본인의 비밀을 알게 된 그는 두 아버지가 바라는 인물이 되기 위해 두 아버지의 각각 다른 기대와 가르침을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수퍼맨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롤 모델로서 케빈 코스트너가 지구인 아버지 조나단 켄트로, 러셀 크로우가 조엘로 출연한다. 다이안 레인이 조나단 켄트의 아내이자 클라크에게 어머니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안정감을 주는 마샤 켄트로 출연한다. 그리고 에이미 아담스가 클라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는 시점에 만나게 되는 탐사보도 전문기자이자 이후에 사랑하게 되는 인물로 그가 하는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코믹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자인 로이스 레인으로 출연한다.

클라크의 여정 중 일부는 '자신 스스로를 받아들임'이다. 클라크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에 고독하고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또한 자신의 초능력을 드러내지 않고 감추려 노력하지만 실수로 초능력이 드러나게 되고 이는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로이스 레인에게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요즘 같이 최첨단 기술로 무장된 세상에서는 일반 사람들에게 감출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지 않다. 감춰진 정보는 미디어를 통해 폭로되거나 드러나거나 위키피디아 같은 매체나 중독성 있는 비디오를 통해 전파된다. 그래서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 지구인들 사이에서 들키지 않고 섞여 살기도 어려울 뻔더러 만약 정체가 드러난다면 그는 전처럼 평화롭게 살지 못할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맨 오브 스틸>은 75년간 사랑 받아 온 캐릭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수퍼맨 캐릭터는 물론 스몰빌과 S 마크를 포함한 그의 전반적인 환경과 특징을 살리는 동시에 수퍼맨 이야기를 현재 시점에 맞춰 지금의 이야기로 그린다. 모든 것은 언젠가는 성장하고 발달하게 된다. 현 시대에 맞게 새로워진 이 버전은 진화의 한 단계인 것이다. DC 코믹스의 수퍼맨 역시 그의 중심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지만 수트와 유머감각들이 발전하고, 현재의 독자들을 위해 성장을 거친다. 이번 영화 역시 수퍼맨이라는 전설적 캐릭터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감과 동시에 액션의 진화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우상을 캐스팅하다
 

<맨 오브 스틸>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클라크 켄트는 세상을 피해 숨어사는 어른이다.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스몰빌에서 그는 초능력을 완전히 감추고 살아가지 못하고, 동네 사람들은 점점 그가 보통 사람들과 뭔가 다르다는 걸 점차 깨닫게 된다. 그래서 클라크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기 위해 일정한 직업 없이 떠돌아 다닌다.

클라크는 자신이 사회의 변두리에 머물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던가 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초능력을 쓴 후에 쉽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친구 없이 고독한 존재로 지내는 데 만약 지구인이 아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만약 클라크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진실을 모두 다 알게 된다면 그는 자신의 고향이 지구라고 생각할 것인가?

클라크는 인생의 목적에 대해 고뇌한다. 이는 인간 모두가 하는 질문이지만 클라크에게는 자신의 가장 특출한 능력이 바로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가혹하다. 그래서 그는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자신이 어디에 속한 존재인지, 자신의 운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 관객들도 그런 점에서 공감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향해 걸음을 떼어나갈 때 느끼는 불안감이자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클라크는 항상 본인이 이방인이라 느낀다. 지구의 부모님은 항상 절대로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말고 그 무엇보다도 초능력을 드러내지 말라고 당부한다.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거치게 되는 성장통과 그걸 같이 나눌 사람이 없다는 상황은 그를 더욱 고립시킨다.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에서 육체적으로 가장 월등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정의감과 도덕성은 그대로 이지만 내적 갈등이 심한 인물이다. 이 영화에서 그의 태생과 출신에 대한 이야기가 한 꺼풀씩 벗겨지는데 그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드러나는 진실을 관객과 주인공이 동시에 깨우쳐가게 된다. 그래서 나중에 지구를 위해 혹은 크립톤을 위해 싸울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때 그는 매우 갈등하게 된다.

헨리 카빌은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복잡한 수퍼맨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해냈다. 수퍼맨 캐릭터의 원조인 코믹스를 기본으로 캐릭터 연구를 거쳐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물론이고 돌아가지 않을 때에도 수퍼맨 캐릭터 그 자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히어로를 탄생시킨 부모들
 

조나단과 마샤 켄트는 캔자스 주 스몰빌에 위치한 자신의 농장에 착륙한 우주선에 타고 온 아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당국에 알리지 않고 아기를 자신들의 아들로 키우기로 하고 이름을 '클라크'로 짓는다. 아이가 자라면서 그의 초능력이 드러나게 되자, 그 동네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이 가족을 예의 주시하게 된다. 조나단과 마샤는 누군가 와서 지구인이 아닌 클라크를 그들에게서 빼앗아 갈까 봐 항상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조나단은 아버지로서 아들 클라크를 최선을 다해 보호하지만 한편 클라크가 자신보다 훨씬 더 강하고, 크고, 인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케빈 코스트너가 배역을 맡은 조나단 켄트의 아버지로서의 역할은 여타 아버지보다 크다. 조나단 켄트는 아들 클라크에게 "너의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지구 외에도 우주에는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네가 지구에 오게 된 것은 그 만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고 가르치고 격려한다. 영화는 허구의 내용이지만 조나단 켄트와 클라크의 관계는 대단히 현실적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드디어 생부 조엘을 만나게 되는 클라크는 본인의 이름이 칼엘이며 크립톤 행성의 마지막 살아남은 희망임을 알게 된다. 아버지 조엘과 어머니 라라는 칼엘이 태어나자마자 우주선에 아기를 태워서 안전한 지구로 보내야만 했다. 자원이 고갈된 크립톤은 빠른 속도로 내부에서 파열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크립톤의 뛰어난 과학자인 조엘은 모두가 빨리 크립톤을 떠나 피난해야 한다고 호소했지만 아무도 그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조엘은 크립톤인종이 완전히 멸망하지 않는 방법으로 아들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또 그를 통해 크립톤 인종의 피를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조엘은 자유선택 옹호자이고, 바로 그의 이런 점 때문에 그는 크립톤에서 이방인이며 범죄자이자 배신자인 국가의 적으로 취급 받게 된다.

러셀 크로우는 조엘이라는 캐릭터에서 단순히 좋은 사람이 아니라 일종의 광기, 절망적인 몸부림을 읽어냈다. 크립톤인이 우주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갓난 아기를 지구로 보내야만 했고, 또 다 자란 아들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게 만든다. 멸망한 크립톤의 마지막 희망인 칼엘은 여정을 떠나 2만년도 더 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얼어붙은 툰드라 에 도착해서 아버지 조엘의 영상과 대면하게 된다. 조엘이 아들에게 당부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숨어살지 말고 크립톤에서 저질러진 잘못을 바로 잡아달라는 것이다. 큰 책무이지만 만약 칼엘이 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조엘의 아내이자 칼엘의 생모인 라라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 아들을 낳자마자 작은 우주선에 태워서 머나먼 곳으로 보내야만 하는 가슴 저미는 아픔을 겪는다. 라라는 상상이상으로 슬픈 상황을 이겨나가는 용감한 여성으로 전장 속에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하는 어머니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품에서 아이를 떠나 보낸다는 것은 엄마로서의 본능을 완전히 거스르는 것이지만 또한 이는 희망이 있다는 생각을 보여준다.

클라크/칼엘의 삶에는 두 아버지의 목소리가 강하게 들리지만 그가 하는 선택에는 여성들의 영향도 크다. 다이안 레인이 연기한 지구인 어머니 마샤 켄트 역시 강인하다. 어느 날 농장에 온 아들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초능력자인걸 알게 되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누구보다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마샤는 어린 아들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데 주저함이 없고, 또 그의 뛰어난 신체적 초능력을 다스릴 내면의 강인함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다. 아들의 특별함을 잘 알고 있고, 엄마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책임감과 영광스러움을 동시에 느끼며 그가 세상을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다이안 레인은 자신이 아이를 키웠던 경험과 어렸을 때 자기 어머니의 관계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연기했다.

퓰리처상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데일리 플래닛>의 로이스 레인 기자는 북극에 출장을 가 클라크의 초능력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세기의 특종을 잡았다고 믿는다. 탐사전문 기자로서의 능력은 출중하지만 본인의 뛰어난 업무의 결과로 이 비밀스러운 남자에게 어떤 위험이 닥치게 될지 그녀는 전혀 모른다. 로이스 기자는 뛰어난 논리적 추론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라면 두려움도 모르고 한 순간도 한눈을 팔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문에 자신이 쓰고 있는 기사 뒤에 있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고 그들의 이야기가 귀에 들리지 않으며 판단까지 흐려지는 단계에까지 왔다. 로이스에게 클라크는 "세상은 아직 자신의 비밀을 감당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에 그녀를 고민하게 한다. 진실이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관점에 따라 하나 이상일 수도 있다고 깨닫게 된다. 기자로서의 야망이 있는 로이스는 어쩌면 직업 때문인지 인간에 대한 신뢰나 선의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클라크가 가진 의도의 순수함은 그녀의 메마른 마음에 활기를 불어준다. 흥미로운 점은 외계인을 통해 인간적인 면을 깨우치게 된다는 점이다. 로이스는 다면적 캐릭터이다. 강인하고 적극적인 면이 있는가 하면 아름답고 풍부한 감성을 지녔다. 하지만 위험에 처해서 왕자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현대 여성의 전형으로 에이미 아담스가 열연한다.

로이스는 클라크에 대한 기사가 <데일리 플래닛>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큰 건이라 생각하지만 편집장인 페리 화이트는 당연히 이 기사의 신뢰성에 의심을 갖는다. 페리 화이트 역은 로렌스 피시번이 맡았다.

페리는 지구에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로이스의 기사를 싣게 허락하지 않지만, 로이스가 편집장의 허락없이 기사를 내보낼 수 있는가 없는가는 머잖아 의미가 없게 된다. 왜냐면 악랄한 조드 장군이 지휘하는 우주선 블랙제로가 지구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악당은 자신이 악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악당은 자신의 관점에서는 스스로를 영웅이라 생각한다. 조드는 스스로를 고귀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카리스마 있는 조드 장군 역은 마이클 섀넌이 맡았다. 조드의 행동은 애국 정신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전장에서 평생을 보낸 전사는 명령에 복종하고 지시를 내리는데 익숙해지고 조직에 물들어간다. 그런데 그 조직이 사라져도 그런 기질이 남아있다. 어떠한 힘이 주어지면 그 힘을 쓰고 싶어한다. 조드의 순수한 초심이 그대로 남아있을지 어떨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이다.

조드와 조엘 둘 다 크립톤 인종이 살아남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바라는 인물들이지만 그들의 관점과 방법이 매우 다르다. 영화 속에서 둘의 관계는 오랜 기간 동안 형성되고 이어졌다. 조드는 크립톤의 이전의 아름다움을 얘기해주고, 다시 그런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칼엘을 설득하려 애쓴다. 조드의 비전에는 강인함과 열정이 녹아있지만 바로 이점이 그가 비전을 전파하는 자에서 독재자로 변신하고 결국 파괴자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면으로 드러나게 된다. 만약 지구가 영화 초에 보여지는 크립톤 행성처럼 멸망 직전 상황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선택을 종용한다. 조드는 그의 방식대로 조엘과는 다른 선택을 한 것이다. 어느 쪽을 지지할 것인지 묻는다.

조드와 그의 부하들은 크립톤 행성을 지키기 어려워지자 전략을 바꿔서 크립톤 인종을 보존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조드의 오른팔인 파오라는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여준다. 폭력에 길들여져 있고 후회가 뭔지도 모른다. 다만 조드를 위해 싸우고, 그를 보호하고, 아무런 의문 하나 없이 그를 따를 뿐이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것처럼 파오라는 악당이 아니다. 크립톤은 계급사회로 그들은 태어나서 자랄 때 미래의 역할이 주어지고 그 역할에 맞게 교육과 훈련을 받고 키워진다. 파오라는 전사로 태어나서 키워져 명령에 대한 복종과 살상만을 배웠을 뿐이다. 조드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은 크립톤의 관점에서는 그녀의 존재의 목적이다.

조드의 공격에 대항하는 미 공군 대령 네이탄 하디는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고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인물로 기자인 로이스를 처음에는 신뢰하지 않는다. 수퍼맨도 처음에는 믿지 않고 두려움으로 껄끄럽게 생각한다. 직업의 특성상 초기에는 수퍼맨을 강력한 무기 정도로 생각한다.

하디의 공군 사령관 스완윅 장군 역으로는 해리 레닉스가, 스완윅의 군사작전에 도움을 주는 에밀 해밀턴 박사 역으로는 리쳐드 쉬프가, <데일리 플래닛>의 스포츠 전문기자 스티브 롬바드 역으로는 마이클 켈리가, 9살 클라크 켄트 역으로는 쿠퍼 팀벌린이, 13살 클라크 켄트 역으로는 딜런 스프레이베리가 각각 캐스팅되었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다
 

수퍼맨의 탄생으로 돌아가 그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크립톤이라는 환상적이지만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는 새로운 세계를 처음부터 만들어낼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었다. 관객이 이 새로운 환경에 푹 빠질 정도로 현실감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서술이 담겨있고, 역사가 배여 있는, 그리고 규칙과 법칙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자원고갈과 기술의 유기적 토대이고 이 위에 크립톤의 이야기가 세워졌다는 전제로 행성이 만들어졌다. 크립톤 행성은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불가항력적 운명에 항복한 상태이고, 관성에 젖어서 땅이 썩어가듯 그들의 문화도 부패해가는 것을 두 손 놓고 지켜보는 상태이다. 과학 기술의 수준은 지구보다 몇 광년이나 앞서있지만 그들은 행성의 자원을 다 고갈시킨 멸망 직전의 상태이다. 크립톤인들은 행성 표면의 자원을 모두 고갈시킨 후 그들은 행성의 중심 핵까지 파내려 가서 에너지원으로 써버렸다. 표면에 더 살지 못하게 되자 땅을 파서 지하동굴을 만들어 살게 되었다. 그들의 건축물과 기술에 유기적 느낌을 주기 위해서 크립톤에는 일직선으로 세워지거나 지어진 것이 없다.

<맨 오브 스틸>의 세트 도면은 어느 영화와 비교해도 이례적일 정도로 복잡했다. 세트 디자인이 컴퓨터로 그려내는 게 불가능해서 스티로폼을 파내고 조각해냈고 그 형태를 스캔하고 컴퓨터에 입력했다.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드릴링 기법을 통해 나무통의 속을 파내서 수백 개의 '갈빗대'를 만들어 크립톤의 뼈대를 만들었다. 만약 손으로 나무를 파내야 했다면 시간상 제작이 너무 어려워졌을 것이고, CNC 기법으로만 세트를 제작했더라도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됐을 것이다. 결론은 전통적인 인력을 사용한 미술솜씨와 최첨단 기술의 접목시키는 것이었다. CNC로 만들어진 '갈빗대'들을 조선 기술자들이 갖다 붙였고, 건설기술자들이 회를 바르고 마지막에 세트 디자이너들이 물감을 칠했다. 전통적 방식과 최신컴퓨터 기술을 상황에 따라 선택했다. 심지어 작은 스케일의 건축물이나 소품들도 조각작업을 통해서 혹은 쾌속조형기술이나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었다.

크립톤 행성의 건축물의 벽에 쓰려진 상형문자를 볼 수 있다. 영화를 위해 '희망'을 뜻하는 수퍼맨의 상형문자로 시작해서 크립톤의 가문을 상징하는 40개에서 50개에 이르는 상형문자가 만들어졌다. 미술감독인 맥도웰은 우연히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언어학자인 크리스틴 슈레여 박사가 허구로 만들어진 클린곤(Klingons: <스타트렉>에 나오는 외계종족)과 나비 방언을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소멸한 언어를 이해하는 강의를 한다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접하게 된다. 슈레여 박사는 제작진에게 언어발달의 기존 규칙을 설명해줬다. 가장 중요한 규칙은 문화적 강조점 이며 그 예로 개인에 초점을 맞춘 영어권 문화에서는 어순이 주어가 앞에 오는 "I want an apple"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크립톤은 물건이나 물체에 초점을 맞춘 문화권으로 결정을 했고 이런 문화권이라면 어순이 "apple I want"가 적절한 것이라 했다. 슈레여 박사의 도움으로 300 개 이상의 크립톤 단어와 문장이 개발되었다.

상실/소멸된 크립톤 언어를 부활시키는 것은 이 작품에 매우 적절한 작업이었다. 그 이유는 상실/소멸이라는 단어는 크립톤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테마이기 때문이다. 예컨데 사라진 가족들, 소멸된 문화, 상실된 기회, 그리고 소멸된 고도의 과학기술. 이런 상실감/소멸감은 크립톤의 풍경과 경관 그리고 건축물에서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립톤의 옛 우주선인 블랙제로와 작전실패로 지구의 북극 빙하에 갇혀있는 스카우트 선에서도 볼 수 있다.

블랙제로는 유기적 형태를 갖춘 삼각대 구조를 하고 있고 수천 명의 피난민을 태울 수 있는 우주선으로 초대형 유령 방사기/프로젝터에 연결되어있는데 이 방사기/프로젝터는 블랙제로를 유령 지대로 순식간에 발사시킬 수 있다. 조드의 지저분한 우주선과는 달리 엘 가문과의 관련성 있는 스카우트 선은 깨끗하고, 씨앗을 품고 있는 콩 꼬투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더 부드러운 모양을 하고 있다.

<맨 오브 스틸>은 환상적이고 허구적인 크립톤을 그려내는 작업에만 신경을 쓴 게 아니라 지구의 아름다움과 다양함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스나이더 감독은 현실적으로 촬영 가능한 실용적 로케이션에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 클라크의 지구에 대한 감성적 연결고리를 표현하고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촬영은 다양한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일리노이주의 소도시인 플레이노, 대도시인 시카고, 캐나다의 추운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의 빙하, 벤쿠버의 섬 유클루엘렛에서 실제 게잡이 배,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의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촬영작업이 이루어졌는데 가급적 블루스크린을 쓰지 않고 최대한 현장 촬영을 살렸다. 또한 시카고에서는 지금은 윌리스 타워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촬영 당시에는 시어스 타워였던 건물을 <데일리 플래닛> 사무실로 꾸며서 촬영했다. 이 건물을 1950년 유명한 건축가인 루드빅 마이즈 밴 더 로헤의 작품이다.

어려운 촬영을 성공시킨 경우로는 고가도로와 그 지역의 옥수수 밭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촬영 가능했기 때문에 매일 4만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실제 사용중인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에서의 촬영 건이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어떤 이유에서든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제 사용중인 도로를 막고 차량을 다른 곳으로 우회하도록 하고 촬영을 하는 것은 허가 받기도 매우 어려운 일이었지만 일리노이 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서 수월한 촬영작업이 이루어졌다.

클라크의 고향 스몰빌은 일리노이주 플레이노시에서 촬영됐다. 스몰빌은 클라크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장소로 그가 가장 스스로를 지구인으로 느끼는 곳인 안전한 피난처이자 고향이다. 플레이노 시민들은 진심으로 촬영팀을 반겼고 경찰서와 소방서가 적극 협조했다.

플레이노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농장을 정하고 옥수수를 심었고 부드러운 능선에 켄트 농가를 지었다. 이 켄트가족의 농가는 클라크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켜준다. 덧붙여서 클라크가 어른이 되어서 돌아와 보는 농가는 매우 낡았고, 가압류도 들어온 상태로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운 미국인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한다.

미 국방부의 도움이 영화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국방부는 망가진 공군기와 부서진 조각, 파일럿이 탑승한 비행기, 헬리콥터, 수송기, 기술 자문, 거의 300명에 달하는 군인을 엑스트라로 참여시켰다. 덕분에 실제 공군기지인 에드워즈 공군기지와 또한 실제 사용중인 C17 수송기, F35 전투기가 영화에 등장한다. 국방부가 군대 자산을 사용하고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 물질적 도움뿐 아니라 군사 작전이나 전투 등의 장면에서 현실감을 높이는데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조언들도 큰 도움을 주었다.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감독은 3D가 아닌 2D 로 촬영한 후 3D로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핸드 핼드 카메라를 포함,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촬영기법을 사용하여 주인공 클라크에게 공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거의 대부분 촬영은 핸드 헬드 카메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맨 오브 스틸>처럼 대규모 작품으로는 처음이다. 배우들도 고정되어 있지 않는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은 연기하는데 제한이 줄어들었고 자유롭다는 점에서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핸드 핼드 카메라 작업을 선호했다.


확 달라진 수트
 

수퍼맨의 가슴팍에 새겨진 유명한 S자 로고는 수퍼 히어로의 강인함과 용기를 표현해준다. 원래 수퍼맨을 뜻하는 의미로 S가 쓰였으나, <맨 오브 스틸>에서는 칼엘이 속한 엘 가문의 문양으로 쓰이며 그 문양의 뜻은 희망이다.

크립톤의 의회 위원들과 지배계층 가문은 각 가문을 대표하는 문양을 가지고 있다. 문양과 수퍼맨 의상을 현대화하는 것은 전통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현대적인 재해석이 필요한 작업이었다. 스나이더 감독과 제작진이 창조해낸 크립톤 세계의 미학과 유산에 완전히 녹아 들아가는 의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 그들이 만들어낸 크립톤인들의 의복의 기본은 가장 안에 입는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의상으로 조엘과 의회 의원들은 모두 이 보호복을 다른 여러 겹의 의복 안에 입는데 이 보호복에는 각 가문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수퍼맨 의상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는 작업의 시작단계는 초기 콘셉트 잡기부터 시작했다. 의상팀은 수십 개 버전의 수퍼맨 의상을 만들었고 이 과정을 진행할 때 수퍼맨 특유의 빨간 팬티는 여러 버전을 거치면서 점점 크기가 작아지다가 결국 사라졌다. 수개월의 작업을 거치면서 여러 샘플을 만들어 본 후에 가장 적절한 수퍼맨 의상을 만들어냈다. 이 새 의상은 수퍼맨 필수의 전통은 살리면서 현대화된 것이었고 3D 디지털 바디스캔, 컴퓨터 디자인, 최신섬유 등 현대의 기술발전을 적극 이용해서 만들었다.

헨리 카빌의 신체를 바디 스캔해서 풀 사이즈 신체 모형을 만들고 그 위에 바디 스컵팅을 더해 이 모형에 맞는 의상을 만들었다. 스트레치 재질의 의상은 폼 라텍스에 특수 그물 재질을 사용했는데 화면으로 보일 때 아름답게 빛난다. 수퍼맨의 S 문양은 3D 드로잉 프로그램과 3D 프린터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최첨단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거치더라고 결국 수퍼맨은 수퍼맨이다. 비록 재질은 다르지만 빨간 망토를 걸치고 가슴팍에 S가 새겨지고 빨간 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지구에서 클라크는 눈에 뜨이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래서 여러 겹에 의복을 입고 후드를 눌러쓰고 턱수염을 기른다. 눈에 보이지 않던 그의 위대함이 그가 수퍼맨 의상을 하면 다른 인물로 변한다.

크립톤은 망토를 입고 다니는 사회이다. 조엘은 아주 짙은 청회색 의상을, 조드는 검은 의상을 하고 있다. 이 행성의 의회는 역사의 무거움에 눌려있는 분위기를 나타낸다. 그들의 의상에는 벨벳에 문양을 새겼고 섬유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수도 놓아 이제는 사라진 과거의 영화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수퍼맨의 근육을 완성하다
 

수퍼맨에 걸맞은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헨리 카빌은 짐 존스의 마크 트와이트와 수개월 트레이닝을 했다. 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 영화 <300>에서 전사들의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주었는데 수퍼맨의 몸매를 만든다는 것은 이전 작업보다 더욱 힘든 일이었다고. 강인한 근육질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트레이닝 기법을 통해 헨리 카빌이 와이어 액션, 싸움장면과 스턴트 등을 잘 해낼 수 있는 강인하고 민첩한 육체를 만들어주고 필요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다.

운동의 강도가 강해졌기 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하고 비틀거리기도 했고 속이 메스꺼운 경우가 생기는 등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계속 넘어서는 경험을 거쳐 카빌은 운동과 훈련만으로 목표였던 7킬로그램의 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자신의 몸무게의 두 배의 무게를 들어 올릴 정도로 강한 근육질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수퍼맨 의상을 했을 때와 벗었을 때 몸매가 같아졌고 강인한 근육질 체질로 만들어져서 웃통을 벗는 장면에서도 바디 메이크업도 필요 없었다.

수퍼맨 캐릭터와 이 과정은 공통점이 있다. 수퍼맨은 자신을 스스로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렸고, 헨리 카빌의 여정도 그와 유사한 점이 많다. 헨리도 그의 육체가 능히 해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능력과 자신감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거쳤고 어떤 결과물을 그의 몸이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되었다.

헨리 카빌은 "이 과정을 즐기고 있는 거야'라는 일종의 깨달음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했고 내 몸이 나의 한계를 넘어선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걸 경험하는 것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퍼 히어로를 완성한 음악
 

수퍼맨의 음악은 한스 짐머가 맡았다.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3부작 시리즈의 음악을 작곡한 그는 잭 스나이더 감독과는 <맨 오브 스틸>에서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의뢰를 받자마자 짐머는 영화의 영상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그 첫 장면은 클라크 켄트가 성장한 미국의 중서부 지역의 광활한 대지였다. 짐머는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함, 영원함, 그리고 날아가는 물체의 소리가 떠올렸다. 전통적인 현악기보다는 전형적인 미국 악기인 페달 스틸 기타를 선택했고, 이 악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써서 음악을 만들었다. 총 8명의 유명한 페달 스틸 기타리스트를 초빙해서 현악기가 들어가는 파트를 페달 스틸 기타로 대신 연주했다. 또한 세계 유명 드러머들을 초빙해서 '드럼 오케스트라'를 만들었다. 이 드럼 오케스트라는 록 드럼, 팀파니, 필드 드럼 등 여러 종류의 타악기로 구성되었다.

새로운 영화 음악을 작곡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한스 짐머는 <맨 오브 스틸>에서도 일상성을 벗어난 특별한 음악을 창조했다. 덕분에 한스 짐머의 음악은 마음을 뒤흔들고, 위엄이 있고, 스토리와 잔잔히 엮이면서 관객들이 영화의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알맞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영화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수퍼맨은 75년 이상 만화책과 텔레비전, 영화를 장식했지만 그의 가치와 가치관은 쉴 틈 없이 변하는 복잡한 세상에서도 불변해왔다. 헨리 카빌은 처음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수퍼 히어로 역할 맡는다는 것에 어떤 책임감이 따르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수퍼맨의 여러 팬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는 만큼 수퍼맨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과 수퍼맨을 연기한다는 게 얼마나 큰 영광인지도 깨닫게 되었다.

"수퍼맨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라고 스나이더 감독은 말한다.
"수퍼맨은 최고의 최상의 히어로로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멋진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강인함, 스피드, 하늘을 나는 능력 등등. 게다가 그는 가족의 중요함, 사랑의 필요성, 세상에 대한 소속감까지 일깨워준다. 우리는 그가 이기기를 바란다. 왜냐면 그는 진실되고, 선한 마음을 가졌고, 그의 의도는 순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수퍼맨이 우리를 선택해서 우리편이 되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우리도 우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인간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바로 그처럼."


↘ Cast & Character 클락 켄트 / 칼엘 역: 헨리 카빌
 

영국에서 태어나 케빈 레이놀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 레이놀즈의 로맨스물로 제임스 프랑코와 소피아 마일스가 출연한 <트리스탄과 이졸데>, 매튜 본의 판타지 어드벤처로 클레어 데인즈,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스타더스트>에 출연했다. 우디 알렌 감독의 코미디 <왓에버 웍스>에 출연했고 최근작으로는 신화를 소재로 한 타셈 싱 감독의 액션 판타지 <신들의 전쟁>이 있다. TV 시리즈로 인기를 모은 <튜더스>의 시즌4까지 찰스 브랜든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콜드 라잇 오브 데이>(2011), <신들의 전쟁>(2011), 드라마 <튜터스: 전년의 스캔들>(2007) 외 다수


↘ Cast & Character 로이스 레인 역: 에이미 아담스
 

아카데미상 후보에 세 번 올랐으며 대형 기획사에서부터 독립회사까지 넓은 영역에서 작업 해 왔다. 2005년 인디영화 <준벅>으로 첫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독립영화상을 수상했다. <다우트>(2009)에서 메릴 스트립과 필립 세이쿠어 호프만과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두 번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실화 <파이터>로 2011년 아카데미상 후보와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상, 영화배우 조합상 후보에 올랐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2012), <파이터>(2011), <줄리 & 줄리아>(2009), <박물관이 살아있다>(2009), <다우트>(2009), <마법에 걸린 사랑>(2009)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조드 장군 역: 마이클 섀넌
 

연극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빌 머레이 주연 코미디 <사랑의 블랙홀>(1993)로 영화 데뷔했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9)에서 보여준 연기로 평단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브로큰 타워>(2011), <테이크 쉘터>(2011), <레볼루셔너리 로드>(2008),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9) 외 다수


↘ Cast & Character 조나단 켄트 역: 케빈 코스트너
 

1983년 <새로운 탄생>으로 데뷔한 후 1990년 <늑대와 춤을>으로 아카데미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하여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후 (1991), <보디가드>(1992), <퍼펙트 월드>(1993) 등으로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미스터 브룩스>(2007), <병 속에 담긴 편지>(1999), <포스트맨>(1997), <워터월드>(1995), <퍼펙트 월드>(1993) 외 다수


↘ Cast & Character 마샤 켄트 역: 다이안 레인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경력을 쌓아 1979년 <리틀 로맨스>로 데뷔했다. <아웃 사이더>(1983), <럼블 피쉬>(1983), <커튼 클럽>(1984)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영화 <맨 오브 스틸>(2013) <킬 위드 미>(2008) <언페이스풀>(2002) <투스카니의 태양>(2003) 등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이트 인 로댄스>(2008), <투스카니의 태양>(2003), <언페이스풀>(200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95), <코튼클럽>(1984), <아웃 사이더>(1983), <럼블 피쉬>(1983) 외 다수


↘ Cast & Character 페리 화이트 역: 로렌스 피시번
 

배우이면서 프로듀서 및 감독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19689년 10세에 TV 시리즈 <원 라이프 투 리브>를 시작으로 12세에 영화에 데뷔하여 15세에는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1979)에 출연했다. 그 후로 <집단 소송>(1991)<킹 뉴욕>(1990)<레드 히트>(1988)<나이트메어 3: 꿈의 전사>(1987)<커튼 클럽>(1984)<럼블 피쉬>(1983)등에 출연했다. 최근 <프리데터스>(2010), <미션 임파서블3>(2006), <매트릭스> 3부작과 <미스틱 리버>(2003), <이벤트 호라이즌>(1997), <컬러 퍼플>(1995) 등에 출연했다.

<한니발>(2013), <컨테이젼>(2011), <21>(2008), <바비>(2006), <미스틱 리버>(2003), <매트릭스3: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2: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외 다수


↘ 감독: 잭 스나이더
 

광고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시작하여 <새벽의 저주>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 후 프랭크 밀러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300>으로 전 세계에서 4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최고 흥행 감독으로서의 자리에 올랐다. <왓치맨>과 첫 애니메이션 영화 <가디언의 전설>, <써커 펀치>를 연달아 내놓았다. 현재 <300>의 후속편을 준비하고 있다.


↘ 제작/스토리: 크리스토퍼 놀란
 

<인셉션>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외 각종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다크 나이트>의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아 미국감독협회(DGA), 미국작가협회(WGA) 등 각종 상 후보로 지목되고 아카데미상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히스 레저에게 남우조연상을 안겼다. 첫 영화 <미행>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고 동생이 쓴 단편소설에 기반해서 직접 시나리오를 쓴 <메멘토>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 최고 각본상 부문과 각종 시상식 후보로 지목됐다. <인썸니아>의 감독을 맡고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프레스티지>의 각본을 공동집필하고 제작, 감독을 맡아 아카데미상 미술 부문과 촬영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세계적인 흥행을 이뤘다. 현재 2014년 개봉 예정인 <인터스텔라>를 준비 중이다.


↘ 각본: 데이빗 S. 고이어
 

어린 시절 꿈꾸던 만화가 대신, 만화 속의 슈퍼 영웅들에게 입체적 생명을 불어넣는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블레이드> 시리즈, <크로우: 시티 오브 엔젤>, <다크 시티> 등이 그 대표작으로 22세 때 처음으로 완성한 시나리오가 쟝 끌로드 반담 주연의 <지옥의 반담>으로 만들어지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2년 <지그재그>로 감독에 데뷔하고 감독, 각본, 제작의 1인 3역을 맡은 <블레이드 3>가 성공을 거두었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각본에 공동 참여했다. 최근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을 조명한 TV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 음악: 한스 짐머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이며 1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담당했다. <인셉션>과 <셜록 홈즈>, <글래디에이터>, <씬 레드 라인>, <이집트 왕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프리쳐스 와이프>, <레인맨> 등 총 아홉 번의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목됐다.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로 놀란 감독과 함께한 그는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라이온 킹>으로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고 뮤지컬로 만들어져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받았다. <글래디에이터>로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고 <프로스트 vs 닉슨>, <다빈치 코드>, <스팽글리쉬>, <라스트 사무라이>, <진주만>, <이집트 왕자> 등의 작품으로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올랐다. 2010년 할리우드 필름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작곡가로 선정되었으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주요 작품으로 <사랑은 너무 복잡해>, <천사와 악마>, <마다가스카 2>, <심슨가족: 더 무비>, <로맨틱 홀리데이>,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마다가스카>, <매치스틱 맨>, <샤크>, <블랙 호크 다운>, <링>, <한니발>, <크림슨 타이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미션 임파서블 2>, <그들만의 리그>, <블랙 레인>, <분노의 역류>, <델마와 루이스>, <트루 로맨스>,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