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가장 유명한 고전이자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인 '서유기'의 '손오공'이 또 다른 무협 판타지 어드벤처 <손오공: 광음지력>으로 돌아왔다.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힘, 광음지력을 얻기 위해 '손오공'이 오랜 라이벌 '육이미후'와 함께 뜻밖의 여정을 떠나는 무협 판타지 어드벤쳐 액션 <손오공: 광음지력>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진짜 손오공과 가짜 손오공 '육이미후'가 서로를 마주본 채 강렬한 눈빛을 띄고 있는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특히, 눈에 불꽃을 띄고 예사롭지 않은 모습의 '손오공'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하라!"라는 카피를 통해 영원한 숙적이자 라이벌이었던 두 요괴가 뜻밖의 여정을 함께 하게 되었음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지상 최강의 힘을 차지할 천하제일 요괴의 왕을 가리는 무협 판타지 어드벤쳐 액션 <손오공: 광음지력>은 2023년 3월에 관객과 만난다. (2023.03.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