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녀의 솔직하고 유쾌한 애프터 러브스토리! 영화 <러브, 비하인드>가 오는 8월 14일에 개봉한다.

<러브, 비하인드>는 6년 만에 결혼생활을 끝낸 후 쿨하게 친구로 지내던 '셀레스티'와 '제시'가 실수로 단 하룻밤의 섹스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는 세계적인 팝의 거장 퀸시 존슨의 딸이자 배우인 라시다 존스가 극 중 '셀레스티'역을 맡았으며 할리우드에서 유쾌하고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앤디 샘버그가 '제시'로 분해 유쾌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라시다 존스는 <러브, 비하인드>의 각본가로 참여해 블랙릴 어워즈에서 최고 각본가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특히 영화는 타이틀 그대로 남녀들의 사랑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냈는데 이는 헤어진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법한 에피소드들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내 미국에서 개봉 당시 "로맨틱 코미디답게 충분히 웃기다. 하지만, 단순히 로맨틱 코미디만으로 분류되길 당당히 거부하는 스토리.(USA투데이)", "훈훈한 감성 로맨틱 코미디.(시카고선타임스)", "가감 없는 현실 연애 스토리 그리고 이를 연기하는 두 배우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뛰어넘게 했다.(롤링스톤지)" 등 유력매체들이 앞다퉈 호평해 눈길을 끈다. 또한 <러브, 비하인드>는 선댄스 영화제, LA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며 영화의 작품성과 신선한 매력을 입증 한 바 있다.

헤어진 남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애프터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영화 <러브, 비하인드>는 오는 8월 14일에 개봉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2014.07.30)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