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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Journey 2 : The Mysterious Island


" 쥘 베른의 소설에 등장하는 신비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나선 미지의 탐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

2012, 미국, 3D 액션 어드벤처, 94분

감 독 : 브래드 페이튼
제 작 : 보 플린, 트립 빈슨, 샬롯 허긴스
각 본 : 브라이언 건, 마크 건, 리차드 아우튼
기 획 : 리차드 브레너, 마이클 디스코, 사무엘 J. 브라운 외
촬 영 : 데이비드 테터살 l 미 술 : 빌 보스
편 집 : 데이비드 레니 l 음 악 : 앤드류 록킹튼

출 연 : 드웨인 존슨, 마이클 케인, 조쉬 허처슨, 루이스 구즈만, 바네사 허진스, 크리스틴 데이비스

개 봉 : 2012년 1월 19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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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100만 관객 돌파! 전편 기록 넘는다!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편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초 유일한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서 전 세대, 온 가족이 즐기는 '진정한 3D'라는 호평을 얻으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월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지난 주말까지 1,029,49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월 19일 개봉 이후 주말에는 약 10만 명, 평일에도 3만 명 이상의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편이 기록한 144만 명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연초 유일한 3D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로서 사랑 받은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전망에 신뢰를 더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물론 특히 쥘 베른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가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01.30)

코리아필름 편집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2012년 1월 19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누구도 몰랐던, 지구 안에 존재하는 환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하고 스릴 넘치는 믿을 수 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전 세계 2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거둔 3D 액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2012년 1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특히 이번 편은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하여 자연스러우면서 실감나는 입체 영상을 선보일 것이다.

[15소년 표류기], [80일간의 세계일주] 등 공상과학소설의 전설적인 작가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사라진 전설 속의 대륙 '아틀란티스'에서 벌어지는 잃어버린 세계로의 최초의 탐험을 그린다. 부제인 '신비의 섬' 역시 쥘 베른의 동명 소설 제목에서 나왔다. 특히 영화는 [해저 2만리]를 비롯해,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 등장한 섬이 모두 '아틀란티스'였다는 기발한 발상을 시작으로 소설의 내용을 단서로 활용하는 등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상상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일 것이다.

전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조쉬 허처슨을 중심으로 <지.아이.조2>에 출연을 예정하고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등의 영화와 레슬링 선수 '더 락'으로도 잘 알려진 드웨인 존슨과 <인셉션><다크 나이트>의 마이클 케인,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바네사 허진스 등이 동참했다.

영화 전체를 3D 카메라로 촬영하여 거대하고 신비한 섬 아틀란티스에서 펼칠 환상적인 모험을 더욱더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아날로그 감성에 신기술을 더해 더욱 실감나는 스펙터클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가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대 사원으로 보이는 건물들과 용암이 흘러 넘치는 화산, 거대 식물들과 포악한 공룡, 거대한 공룡 알 더미 등 주인공들이 신비의 섬에서 펼쳐질 엄청난 모험을 예고한다.

잃어버린 세계로의 환상적인 여행으로 초대할 3D 액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2012년 1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2011.11.27)

코리아필름 편집부


불가능을 뛰어넘는 거대한 어드벤처!
아틀란티스는 진짜로 있다!!
  숀(조쉬 허처슨)은 며칠 전 밤부터 어디에선가 보내온 모스 부호를 받게 된다. 양아버지인 행크(드웨인 존슨)와 알 수 없는 부호들을 추적하다가 마침 내 그 뜻을 알게 된다.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단어 "핍, 조른, 스트럭스"는 쥘 베른 소설 [해저 2만리]의 주인공들, 그리고 이어지는 신호는 이야기한다. "섬은 진짜 있다!"

마치 암호처럼 스티븐슨의 '보물섬',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가 단서로 던져지고, 세 개의 책 속에 등장하는 섬들이 어쩌면 같은 곳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으로 세 개의 지도를 겹치자 경도와 위도가 적힌 좌표가 발견된다. 그것은 바로 '쥘 베른'의 추종자로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할아버지가 보낸 신호였고, 2년 전 연락이 끊긴 할아버지를 찾아 신비의 섬으로 출발한다.

섬 여행 안내인이자 헬리콥터 파일럿인 가바토(루이스 구즈만)와 그의 아름다운 딸 카일라니(바네사 허진스)가 이 대열에 합류하면서 그들의 여정은 시작된다. 헬기를 타고 섬을 향해 가던 일행은 강력한 태풍을 만나고, 지도에 의하면 태풍의 눈에 들어가야만 섬에 갈 수 있다는데!!

폭풍우에 휩싸여 추락한 뒤 도착한 곳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섬 '아틀란티스'!
환상적인 생물들과 황금산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이 곳에서 마침내 반평생 신비의 섬을 찾아 다니던 숀의 할아버지 알렉산더(마이클 케인)를 만나지만, 그들은 곧 섬이 바다 속으로 가라 앉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섬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해저 2만리] 속 '네모 선장'의 잠수함 '노틸러스' 호를 찾는 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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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 대중문학의 거장
'쥘 베른'(Jules Verne, 1828. 2. 8~1905. 3. 24)
 

'우주적인 상상력'을 가진 작가로 불리는 쥘 베른은 프랑스 출신의 법조계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로빈슨 크루소]나 [스위스의 로빈슨 가족] 같은 해양 모험 소설을 즐겨 읽었다. 19세에 파리의 법과대학에 입학한 후 오히려 문학 쪽의 재능을 발견하고 여러 문학 살롱에 출입하며 문단 인사들과 인연을 쌓았다.

1850년 테아트르 리리크에서 첫 희곡인 [부러진 밀짚]이 공연된 후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고 같은 해 만난 작곡가 아리스티드 인냐르와 10여 년 넘게 공동 작업을 전개한다. 아버지의 변호사 사무실을 이어받는 대신 파리에 머물면서 집필 활동에 전념하기로 한 후 에드거 앨런 포와 E. T. A. 호프만 같은 작가들의 영향을 받은 소설 습작을 집필했다.

1858년 초창기 사진작가로 유명한 나다르가 기구를 타고 최초의 항공사진 촬영에 성공한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쓴 기구를 소재로 한 모험 소설 [공중 여행]을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기구를 타고 5주일]로 제목을 바꾼 후 1863년에 출간한다. 이 책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마침내 쥘 베른의 시대가 시작된다.

쥘 베른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도 모험과 신비를 소재로 삼은 54권의 소설을 "신비의 여행"이라는 총서명으로 지칭한다. 역사, 과학, 탐험, 첩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중에서도 [지구 속 여행](1864), [해저 2만리](1870), [80일간의 세계일주](1873), [15소년 표류기(원제: 2년간의 방학)](1889) 등 과학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들이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쥘 베른은 본격 과학소설(SF)의 선구자로도 평가된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보다 무려 한 세기 먼저 나온 [지구에서 달까지](1867)와 그 속편인 [달나라 탐험](1873) 등은 상당히 대담하고 예언적인 작품으로 여겨졌다. 이런 작품을 통해서 잠수함, 입체영상, 해상도시, 텔레비전, 우주여행, 투명인간 같은 개념들을 사상 최초로 제안했거나 또는 기존의 개념을 더욱 혁신시켰다. 1905년 3월 24일 77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 쥘 베른 생전에 간행된 마지막 저서는 모험소설 [바다의 침공](1905)이었으나, 실제 유작은 1863년에 완성되었으나 출간되지 못하다가 한 세기 뒤, 저자 사후 90년만인 1994년에 처음 간행된 [20세기 파리]이다. 집필 시점보다 한 세기 뒤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는 심지어 컴퓨터, 인터넷과 유사한 기술도 등장한다.

쥘 베른의 작품은 상상력 못지않게 사실성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단순히 기발한 상상에만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백과사전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매우 생생한 배경 묘사를 선보였다. 뛰어난 상상력으로 동시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쥘 베른의 작품은 이후로도 오랫동안 연극과 영화, 심지어 애니메이션으로도 각색되어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의인화된 달의 표면에 우주선이 박히는 장면을 비롯해서 당시로선 획기적인 특수효과를 여럿 선보인 최초의 SF 영화인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세계 여행](1902)이 대표적이다. 또한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한 디즈니 스튜디오의 [해저 2만리](1954), 감미로운 영화 음악으로 더욱 유명한 [80일간의 세계일주](1956), 일본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1989) 등은 모두 쥘 베른의 소설을 각색한 경우다. [해저 2만리]는 쥘 베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품이며 네모 선장이 타고 다니는 노틸러스 호는 이후 잠수함의 대명사가 되었다.


세계 문호들이 사랑한 신비의 섬
'아틀란티스(ATLANTIS)'
 

'아틀란티스'는 대서양 근처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미지의 섬으로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최초로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갖은 보물과 최고의 자연환경으로 세상 최고의 행복을 누렸으나 교만해진 주민들이 신의 존재를 부정하자 이에 신의 분노를 불러일으켜 섬 전체가 깊은 물 속으로 가라 앉았고, 이때부터 '잃어버린 대륙'으로 불리게 됐다.

전설로 존재하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는 대중문학 속에서 인기 있는 소재이다. 소설, 영화, 만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소재가 되어 왔다. 이중에서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리]에 이르러 대중들에게 아틀란티스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했다. 1921년 자크 페이더 감독이 피에르 베누아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아틀란티스>와 1991년 뤽 베송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틀란티스>, 200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등에서 소개된 바 있지만 쥘 베른의 소설 속 아틀란티스를 다루는 실사 영화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이 최초이다.


쥘 베른 소설을 기반으로 한 기이한 상상력
악당보다 흥미로운, 미션을 헤쳐나가는 환상의 어드벤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은 19세기 작가 쥘 베른의 소설 [신비의 섬(The Mysterious Island)]과 [해저 2만리(Twenty Thousand leagues Under the Sea)]를 원작으로 한다. 이는 우연히도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과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의 스토리라인과도 밀접하다.

영화는 독특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영화들이 책을 기초로 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데에 반해, 세 작가들이 소설 속에 똑같이 나타낸 기이하고 환상적인 섬에 관한 가설을 토대로 소설 속의 사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제 영화에 등장하도록 하고 있다. 쥘 베른과 두 소설가가 언급한 세 개의 섬들을 추적한 뒤, 베른의 시대로 눈을 돌려 또 다시 항해에 나서고 위험천만한 경험들을 통해 빠른 상활 판단과 대처 능력을 끌어내 사건을 풀어나간다. 영화 속에는 악당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주어진 시간과 장애물만이 그들이 넘어야 할 산인 것이다.

쥘 베른은 해저여행과 우주여행이 존재하기도 전에 이들을 상상해 냈다. 그는 과학에 기초해 상상력을 발휘하는 소설가였고 그의 과학은 시대를 넘어섰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그의 소설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다. 영화도 역시 한 번 발을 디디면 빠져나올 수 없는 수 세기 동안 감춰졌던 멀고 먼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그리며 영화 팬들을 흥미롭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초대한다.


놀라움으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
'아일랜드 법칙' 진화론에 입각한 변종 생물들의 등장
 

전편에서 활약했던 젊은 탐험가 숀의 이야기는 놀랍고 새로운 배경들과 신선한 도전들로 채워지면서 업그레이드되었다. 주인공이 17살이 되어 자신의 의지대로 모험을 떠날 줄 아는 성인이 되었다는 점에 착안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무대를 넓혔다.

영화의 배경들도 푸른 숲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정글이 아니라 좀 더 장애물들이 많은 실제의 정글처럼 연출되었다. 또한 땅과 바다, 하늘을 배경으로 신기한 생물들과 미지의 동굴, 하늘을 뒤흔드는 폭풍, 해저 모험 등 끊임없는 사건과 상황을 최신 장비와 기술을 동원해 특별한 3D영화로 완성시켰다.

영화는 섬에 존재하는 진화론적 변종 생물들이나 끊임없는 지각변동의 현상들을 조명한다. 주인공들이 처음 섬에 도착해 만나게 되는 작은 코끼리처럼 그 곳의 방식대로 서식하며 진화한 식물과 동물들은 '포스터 법칙'이라고도 불리는 '아일랜드 법칙'에 입각한다. 이 법칙은 실제 생물지리학적 이론으로 고립된 환경에서 큰 생물체는 작아지고 작은 생물체는 커지는 이변적인 진화를 뜻한다. 코끼리 무리들이 미니어처처럼 보이면서 그에 걸 맞게 행동하고 조그만 나비들이 거대한 자이언트 나비로 변형된 예들이 그것이다.

쥘 베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비롯된 '환상'이라는 것을 믿었고, 영화는 그 환상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며 또한 상상보다 더 광대하고 어마어마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초현실적인 환경을 상상해낼수록 더 많은 현실 세계의 규칙에 입각하여야 했기 때문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과학적인 면들이 모두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실제 과학에 기초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현실 같으면서도 또한 환상 같은 세계, 때문에 영화는 극적인 긴장감 이면에 따라오는 평온함, 아슬아슬한 장면들과 액션까지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하는 장면의 창조와 연출을 통해 강력한 재미를 전한다.


연기파 배우들이 완성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가족의 중요성 강조한 드라마적 재미
 

영화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주축으로 하되 한편으로는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주인공 '숀'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새로 결혼한 남자를 새 아버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저 많은 시간을 쥘 베른의 소설과 함께 하며 미지의 세계에 대해서 꿈을 꾸곤 한다. 전편의 주인공이었던 조쉬 허처슨은 몇 년이 지난 지금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호기심으로 가득 찬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숀의 양아버지 '행크'는 전직 해군 출신의 인물로 모스 부호 등의 다양한 암호를 해독하고 기술적인 면의 일들을 해결하는 데는 능하지만 새 아들과 가족 관계를 맺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다가가지 못하고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양아버지 역할은 드웨인 존슨이 맡았다.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물론 강철 체력을 과시하며 위기 때 마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자기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숀의 우상과 같은 존재가 되는 '알렉산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항상 탐험을 떠나는 괴짜이다. 마이클 케인이 이 '미친 탐험가'의 모습을 완벽하게 형상화했다. 사라진 신비의 섬을 찾아서 떠난 모험은 그의 탐험 경력에서 가장 값진 성취이지만 문제는 사랑하는 손자와 함께 온 일행들을 위험 천만한 상황에 빠뜨리게 된다.

특히 행크와 알렉산더는 앙숙의 관계를 연출하는 데 가시 돋친 말들로 서로를 맹공격하는 두 수컷들의 싸움을 연상케 한다. 둘 사이에는 커다란 벽이 존재하지만 둘의 끊임없는 경쟁구도가 쌓아가는 벽은 영화의 진행 상황을 더욱 재미있게 이끄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이후 화해의 모습을 연출하며 드라마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그들의 관계는 땅이 바다에 가라앉기 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섬을 탈출 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확률은 아주 작지만 생존을 위해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개개인의 강점이 놀랍게도 표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생존의 절박함이 팀 워크의 좋은 동기가 되면서 그들을 하나의 목표로 뭉치게 만든다. 가족의 관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주제이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하게 되는 지를 잘 보여주었다.


영원의 해변에서 이루어진 촬영 현장
<아바타> 촬영 장비 활용한 최신 3D 기술의 극대화
 

황금을 토해내는 화산이 존재하는 아틀란티스 섬의 웅장한 스케일을 표현하고자 영화의 촬영은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서 진행됐다. 오아후 섬은 모래로 덮인 해안선에서부터 안개로 뒤 덮인 골짜기, 동굴, 화산까지 다양하고 거대한 장소를 제공한다.

오아후 섬의 와이메아 벨리, 히아 케아, 차이나 월스, 쿠알로아 랜치는 수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활용되었다. 이중 할로아 코브 해변은 '영원의 해변'으로도 유명한데, 버트 랭커스터와 데보라 카 주연의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몇몇 부분이 그림과 영상 효과를 더해 섬이 계속해서 가라앉고 떠오르기를 140년 동안 반복하고 있다는 설정을 살려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과거 해저 세계의 상징물들을 표현해 내기도 했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신비의 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은 바로 3D이다. 현대 영화에서 최신 기술의 사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의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영화에는 관객이 실제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무수히 많다. 거대한 벌들의 추격 장면이나 도마뱀 장면, 전기뱀장어와의 전투 장면들에서 풀 샷과 클로즈 업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3D의 생생함을 살려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미 전편이 <아바타>에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빈스 페이스 영화 촬영 기사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3D카메라 장비로 촬영되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카메론-페이스 그룹의 최신식 기술과 장비를 동원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장면 연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육해공을 넘나드는 특수효과, 진귀한 크리쳐
온 가족이 즐기는 특별한 어드벤처
 

영화에 등장하는 헬리콥터 장면은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이 장면의 대부분은 '영원의 해변'에서 촬영했지만 폭풍에 헬리콥터가 휩싸여 곤두박질치는 장면은 강철과 알루미늄으로 이어 만든 모형 헬리콥터를 만들어 완성되었다.

특수기법 중 최고로 손꼽을 수 있는 장면은 다섯 모험가들이 거대한 벌들과 벌이는 싸움 장면과 그들을 먹어 치우기 위해 덤벼드는 거대한 새들과 맞닥뜨리는 장면이다. 거대한 새들의 무리는 '바늘꼬리 칼새'인데 실제로 이 새들은 벌들을 먹고 사는 빠른 새들로 이 장면에서 벌은 마치 헬리콥터 같고 새들은 폭격기에 비유할 정도로 거침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거대한 도마뱀의 알들은 속이 텅 빈 섬유유리 알을 주형하고 조각해 대략 100~150킬로그램의 무게에 3미터 높이의 초대형 도마뱀 알을 만들어 냈다.

바닷속에서는 거대한 전기뱀장어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이 장면을 위해 드웨인 존슨과 조쉬 허처슨은 스킨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따는 성의를 보였다. 본래 스튜디오 안에 있는 탱크에서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장면의 스케일이 커지는 바람에 실제 직경 25미터, 깊이 6미터의 바닷속으로 입수했다. 이 장면은 실제 배우들의 열연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만들어 졌다. 해저 세계는 수 많은 레이어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떤 장면보다 시간을 많이 요구하며 컴퓨터 효과를 내기 가장 힘든 장면이지만 빛의 굴절이나 해저 세계, 산호, 물방울, 토사 등에 심혈을 기울여 물 속 장면을 더욱 완벽하게 그려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액션과 웃음, 기이한 생물체들,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즐거운 순간이 될 것이다. 때문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신나게 즐길 수 있을 영화가 분명하다.


↘ Cast & Character 행크 역: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레슬링 선수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3대에 걸친 명문 레슬링 가문으로서 그의 아버지는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명예의 전당에 오른 유명선수 '록키 존슨'이다. 학창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전미 고교 대표선수로 선발되는가 하면, 마이애미 허리케인즈 대학 재학 당시에는 스타급 DL로서 팀을 내셔널 챔피언으로 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하지만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프로선수의 꿈을 버리고 레슬링 선수로 전향하게 된다.

1995년 레슬링계에 입문하여 1년 후 '더 락'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WWE에 진출한 그는 24세의 나이에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6차례나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최고의 레슬러로 등극하였다. 그가 출연한 경기는 입장 관객수 및 TV프로그램 별 시청률 부문에서 전미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고, 2003년 출연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쇼' 방송은 그 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그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2001년 <미이라 2>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하며 연기자로 변신한 드웨인 존슨은 <스콜피온 킹><웰컴 투 정글><쿨!><둠><스파이 헌터><겟 스마트><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로 21억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자서전 <더 락 세즈(The Rock Says)>를 발표하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올 여름에는 한국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아이.조 2>에도 등장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Cast & Character 할아버지 알렉산더 역: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1950년도 영화 <모닝 디파쳐>로 데뷔해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무명의 영국배우에서 1966년 영화 <알피>를 통해서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뉴욕 비평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나와 그 자매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상과 런던 비평가 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두 번째 아카데미상 수상작은 <사이더 하우스>로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과 골든글로브상, 런던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죽음의 땅><블러드 앤 와인><겟 카터><미스 에이전트><오스틴 파워 3: 골드멤버> 등 개성 있는 연기로 연기파 배우로 통한다. 1992년 프로듀서 마틴 브래그만과 M&M 프로덕션을 차리기도 했다. <배트맨 비긴스>와 <다크 나이트><인셉션>을 비롯해 <카2><노미오와 줄리엣><해리 브라운><추적><플로리스><칠드런 오브 맨><프레스티지><그녀는 요술쟁이><웨더 맨><어라운드 더 벤드> 등에 출연했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Cast & Character 숀 역: 조쉬 허처슨 Josh Hutcherson
 

12세에 오디션을 거쳐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자투라>에 뽑혀 활약을 펼치고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로빈 윌리암스, 셀마 헤이헥, 다코타 패닝, 팀 로빈스, 포레스트 휘태커 등 당대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펼쳐 영 아티스트 어워드에서 두 차례에 걸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11년에는 영화 <디텐션>으로 연기자겸 프로듀서로 활약했고, 최근 게리 로스 감독의 <헝거 게임>에 출연해 2012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외 출연작으로 <에브리바디 올라잇><헤드 돈><카멜><틴에이지 뱀파이어><윙드 크리처스><파이어하우스 독><런어웨이 버케이션><리틀 맨하탄><차고 지르기><모토크로스 키즈><하울의 움직이는 성><와이더 데이즈><아메리칸 스플렌더> 등이 있다.


↘ Cast & Character 카일라니 역: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아시아와 라틴계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8살 나이에 뮤지컬로 데뷔했다. <에비타><회전목마><오즈의 마법사><왕과 나><뮤직 맨><신데렐라><댐 양키스>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고 <렌트>로 유명세를 탔다. 캐서린 하드윅스의 <써틴>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썬더버드><하이 스쿨 뮤지컬>로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어 <하이 스쿨 뮤지컬 2><하이 스쿨 뮤지컬 3: 졸업반>을 통해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비스틀리><드림업><잭과 코디, 우리 집은 호텔 스위트 룸><드레이크와 조시><지미 키멜 라이브!> 등 영화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Cast & Character 가바토 역: 루이스 구즈만 Luis Guzm?n
 

지금까지 약 60여 편의 영화에 참여했으며 최근 작 제이슨 위너 감독의 <아서>에 출연했다.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세 번에 걸쳐 조연상을 수상했다. 출연작으로 <펠햄 123><컴아웃 파이팅><낫싱 라이크 더 홀리데이><워><스쿨 포 스카운드렐스><칼리토의 법칙/ 칼리토 2: 더 비기닝><드리머><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성질 죽이기><컨피던스><덤 앤 더머러: 웬 해리 멧 로이드><몬테 크리스토><플루토 내쉬><웰컴 투 몰린우드> 등의 영화가 있다. 최근 TV시리즈 <하우 투 메이크 잇 인 아메리카>의 시즌 2에서 맹활약 중이다.


↘ Cast & Character 리즈 역: 크리스틴 데이비스 Kristin Davis
 

TV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샬롯'으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로 큰 흥행을 거뒀다. 이 역할로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으며 동료들과 함께 미국 배우조합상 코미디 시리즈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이 외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섀기 독><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아토믹 트레인>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 감독: 브래드 페이튼 Brad Peyton
 

캐나다 출신의 감독이자 작가 겸 프로듀서이다. 단편영화 <귀여운 좀비 이블린>으로 제니 어워드에서 단편영화부문 베스트 라이브 액션상을 수상하고 이 영화로 톰 행크스의 눈에 띄어 에니매이션 <거미와 파리>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3D영화 <캣츠 앤 독스 2>와 TV 프로그램 <왓 잇츠 라이크 빙 어론>을 기획, 제작, 감독한 바 있다. 이외에 <뱀파이어 로큰롤><귀여운 좀비 이블린>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