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오브 워 Lord of War

" 전쟁과 국제 무기밀매를 둘러싼 실제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 "

2005, 미국, 액션 스릴러, 116분

감독/각본 : 앤드류 니콜
제 작 : 필립 로셀렛, 노만 골리이틀리
촬 영 : 아미르 모크리
프러덕션 디자이너 : 장 빈센트 푸조스
의 상 : 엘라자베터 베랄도
편 집 : 자크 스탠버그

출 연 : 니콜라스 케이지, 에단 호크, 자레드 레토, 브리짓 모나핸, 이안 홀름

개 봉 : 2005년 11월 18일(금) 개봉 l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수입/배급 : 미디어필림인터내셔날㈜ 예고편

-



<로드 오브 워> 주말 관객 반응 호조
 

멜로 영화가 위세를 떨치던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 쑥 내려간 기온을 화끈하게 끌어올릴 거대 블록버스터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블록버스터의 계절 '겨울'이 돌아온 것.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겨울 영화 개봉 행렬의 선두주자는 영화사상 최초로 국제 무기 밀거래의 이면을 다룬 니콜라스 케이지, 에단 호크 주연의 정통 액션 스릴러 <로드 오브 워>. 오랜만에 만나는 중후한 액션을 즐기기 위해 극장을 찾은 팬들은 올 겨울을 여는 첫 블록버스터에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의 주요 반응으로는, 여전히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에단 호크에 대한 찬사, 화면을 메우는 각종 실제 무기 비주얼에 대한 감탄, <가타카>, <트루먼 쇼>, <터미널> 등에서 독특하고 치밀한 이야기를 엮어내는 발군의 시나리오 실력을 보인 앤드류 니콜 감독의 탄탄한 구성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함께 관람한 친구에게 상기된 표정으로 "보는 내내 심장이 떨렸다."고 고백한 한 청년은 단순한 액션 영화인줄 알고 영화관을 찾았다가 뜻밖에 스케일 크고 독특한 스토리에 강한 풍자가 담겨 있는 영화에 한방 먹은 표정이었다. 무려 다섯 명의 실존하는 무기 밀매상의 삶과 캐릭터를 녹여내 탄생시킨 최고의 국제 무기 딜러 '유리'(니콜라스 케이지)와 전세계 권력자들과의 치밀한 두뇌싸움, 이들을 쫓는 인터폴(에단 호크)과의 추격전을 담은 <로드 오브 워>는 미국과 동유럽,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세계 13개국을 종횡무진 누비며 촬영한 환상적인 영상과 수천억에 이르는 초대형 실제 무기들의 웅장한 모습도 볼거리지만 누구나 공감할만한 강한 메시지 또한 담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자신이 파는 무기가 몰고 올 엄청난 희생은 애써 무시하며 무기를 파는 것도 청소기를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자신이 하는 일은 '비즈니스'일 뿐이라고 잘라서 말하는 거대 무기 딜러를 통해 휴머니티를 고발하고, 개인이 아무리 뛰고 날아봤자 최고의 무기딜러는 역시 미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볼거리와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긴다.

헐리우드의 흥행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지성파 배우 에단 호크가 입을 모아 "생애 최고의 영화"라고 고백한 <로드 오브 워>는 통쾌한 액션 스릴러에 인상적인 메시지를 얹어 뜨거운 관객몰이 중이며, 과연 이 반응이 <해리포터와 불의 잔>, <태풍> 등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블록버스터들의 개봉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05.11.21)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드 오브 워> 니콜라스 케이지, 부시와 충돌!
 

전쟁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무기 장사꾼은 누구일까? 물론 세계 최강국 미국이다. (2003년 기준) 러시아가 43억 달러, 독일이 14억 달러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반면, 미국의 무기수출액은 145억 달러로 난공불락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무기 거래액의 56.7%에 해당되는 비율로,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 군수산업체의 지지를 받고 있는 부시 미대통령이야 말로 최고, 최대의 무기 장사꾼인 셈. 그런데 세계 최고의 무기딜러'유리 올로프'(니콜라스 케이지)를 그린 영화 <로드 오브 워>가 백악관의 미움으로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헐리웃의 화제를 모았다.

영화 <로드 오브 워>는 최초로 국제 무기밀거래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다룬 액션. 이 영화에서 톱스타 니콜라스 케이지는 우크라이나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전쟁을 판매하는 무기의 제왕으로 등장한다. 영화 <트루먼 쇼>의 작가로 유명한 앤드류 니콜 감독은 실존하는 5명의 무기 판매상 캐릭터를 연구, 영화 속 니콜라스 케이지로 부활시켰다는 후문. 특히 소련연방의 해체과정에서의 무기 밀매나 실존하는 권력자들과의 거래, 미 정부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은 모두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기획되는 시점이 이라크 전쟁과 일치했다는 것이었다. 테러와의 전쟁을 이유로 이라크 침공을 감행한 부시 대통령은 그러나 아무런 단서조차 찾지 못해 궁지로 몰리고 있었던 상황. 2,000억 달러(약 200조)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쟁은 미국 군수산업을 먹여 살리기 위한 것이라는 조롱이 노골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 "건(총), 건, 건…" 을 외치며 "무기를 파는 것은 콜라나 정수기를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부시 대통령에 대한 조롱처럼 받아 들여졌던 것이다. 따라서 백악관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견제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에단 호크라는 세계적 톱스타가 출연하는 거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투자 자체를 가로막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영화 <로드 오브 워>는 미국 투자자를 확보하는데 실패했으며, 이 영화의 프로듀서를 직접 맡기도 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노력으로 해외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뒤 늦게 촬영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인 앨리스 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니콜라스 케이지는 촬영일정의 조정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촬영지에서 허니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11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로드 오브 워>를 통해 한국 관객은 연간 수천억의 무기를 판매하는 세계적 무기 판매상의 세계를 보게 된다. 그러나 더욱 흥미로운 것은 어쩌면 세계최고의 무기 판매상 역할을 하는 미국의 이면이 될지도 모른다. 불법 무기거래를 이유로 니콜라스 케이지를 검거하는 수사기관(인터폴)과 밝힐 수 없는 무기거래를 위해'전쟁의 제왕'을 풀어주어야 하는 국방성의 게임은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다. (2005.11.16)

코리아필름 편집부


<로드 오브 워>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영화 <로드 오브 워>의 언론 시사회가 11월 8일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국내 언론에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언론 시사회는 배급 시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400명이 넘는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로드 오브 워>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언론/배급 관계자들은 "영화가 단순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드라마도 있고 유머가 있다.",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빛을 발한다."며 영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언론/배급 관계자들은 "영화로는 처음 소개되는 무기 밀매상에 관한 내용이라 궁금했는데 역시나 <가타카> 앤드류 니콜 감독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강하고 좋았다. 생각할 거리과 감동을 던져주는 블록버스터다"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 영화를 감히 생에 최고의 영화라 고백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헐리우드의 지성파 배우 에단 호크의 액션 시너지로 무장한 <로드 오브 워>. 영화 <로드 오브 워>는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오는 11월 18일, 전국에 '전쟁의 제왕', 그 실체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가타카>, <트루먼 쇼>, <터미널>로 유명한 앤드류 니콜 감독 작품. (2005.11.09)

코리아필름 편집부


그와 거래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전쟁을 판매한 신화적 존재
무기의 제왕,'유리'. 그가 서명하면 전쟁이 시작된다!
 

1992년, 우크라이나에서 자그마치 4조원 규모의 무기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에 접어 들어 이 사라진 무기들은 세계 각국의 무기 밀거래상들에 의해 공공연히 유통되기 시작하고, 이 와중에 '전쟁의 제왕(Lord of War)'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력을 떨치는 남자, 유리 올로프(니콜라스 케이지)가 나타난다. 전 세계의 큰 전쟁 중 열에 여덟은 유리의 손을 거쳐 이루어진다고 얘기될 정도로, 그는 '전쟁의 제왕'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금액만 맞는다면 세계의 독재자, 전쟁광, 무기 밀거래상 등 상대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거래를 만들어 간다.


전쟁의 제왕(Lord of War), 그에게 전쟁은 유희였다!
하지만 그의 목숨을 담보로 한 최후의 거래가 시작되고..
이제 그에겐.. 선택만이 남겨졌다!
 

유리는 모든 거래에서 자신만의 탁월한 협상력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고, 이 때문에 국제 인터폴 잭(에단 호크)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지만 거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거래가 더욱 위험해지면 위험해 질수록, 그것을 통한 짜릿한 쾌감에 더더욱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의 친동생까지 끌어들이며 자신의 무기 밀거래 사업의 범위를 급격히 넓혀가며 '전쟁의 제왕 (Lord of War)'으로서의 그 위세를 더욱 높이게 되지만 아프리카 내전 독재자와의 거래 도중 동생을 잃게 되고, 결국 그자와의 최후의 협상 테이블 앞에 자신의 운명마저 내던지게 되는데..



About Movie 1 _ Spectacular Story
 

전쟁을 판매한 무기의 제왕 '유리'

모든 전쟁은, 그로부터 시작된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15세나 되었을까? 검은 피부, 한 소년병사의 머리 속에서 발견된 핏빛 탄환은 관객에게 '유리'라는 베일 속의 남자를 발견케 한다. '유리 올로프 - The Lord of War' 라 불리운 사나이. 미국으로 이주한 우크라이나 이민자 가족의 아들로 알려진 이 남자는 그러나 국제 무기 밀매조직 최고의 딜러로 밝혀진다. 라이벌 무기 밀매상들과의 암투와 인터폴의 추적 속에 죽은 동생의 시체를 앞에 두고 협상을 마무리 짓는 냉혈한 비즈니스 맨. 무기를 향한 열정은 섹스에 대한 본능만큼이나 강렬하다는 그가 계약서에 서명해야 전쟁은 시작된다.

거대한 국제 무기밀매의 드라마!
세계적인 무기 밀매상에 대한 관심은 항상 있어왔고 가끔씩 이슈화 되기도 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영화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실제적이고 스펙타클하게 풀어낸 것은 처음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로드 오브 워>는 지난 90년 대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고 분쟁과 내란이 폭발하던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무기를 팔아 치우며 '전쟁의 신'으로 군림한 유리 올로프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창조해냈다. <트루먼 쇼>의 각본과 <가타카>의 감독으로 알려진 앤드류 니콜 감독은 사실감 넘치는 무기상의 이야기를 영화 속에서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 주인공 '유리' 안에 실존하는 5명의 세계적 무기 밀매상의 캐릭터와 삶을 그대로 투영시켰다.

그리고 그를 통해 상상을 전쟁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About Movie 2 _ Spectacular Style
 

전세계가 격찬한, 21C 최고의 International Action Thriller!

<본 슈프리머시> 이후 최고의 인터내셔널 액션 스릴러다! - Ebert & Roeper
당신이 보게 될 이 영화는, 올해 가장 파워풀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 AICN

국제 무기 밀거래를 소재로 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지만 <로드 오브 워>는 미국과 동유럽, 남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영화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남아프리카에서 벌어지는 유리의 마지막 거래 장면은 그의 생존이 달린 사건의 긴박함만큼이나 끝없이 펼쳐진 남아프리카 초원의 스케일로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세계 최초로 거국적 무기 딜러들의 뒷얘기를 다뤘다는 명성에 걸맞은 수많은 대형 무기들의 웅장한 모습에서부터 전세계 13개국을 종횡무진 누비며 촬영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로드 오브 워>. 이미 그 볼거리들 만으로도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치를 200% 만족시켜줄 채비를 마친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스케일에 안주하지 않는다. 유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전쟁지역을 관통하며 벌어지는 무기 밀거래의 긴박감과 상상을 초월 하는 거래규모, 자신을 쫓는 비즈니스 라이벌 및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자인 고객들과 의 심리전과 치밀한 두뇌싸움, 또 이들을 쫓는 인터폴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등 국제 무 기 딜러들의 세계를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로 포섭해 흥미진진한 쾌감을 선사하는 것.

한편, '전쟁의 제왕'이란 닉네임을 얻으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어리숙한 동생을 무기 밀매업에 끌어들였다가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죄책감과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난 후 떠나가도 어쩌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미움, 그러면서도 타고난 무기 딜러로서의 숙명을 포기하지 못한 한 남자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로드 오브 워>는 소련연방 해체 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가족의 성공과 좌절을 다뤘다는 점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으로 이민 온 이탈리아 이민자 가족의 애환을 그린 <대부>와 비견할만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About Movie 3 _ Spectacular Actors
 

생애 최고의 영화임을 자부한다! '니콜라스 케이지' vs '에단 호크'

<가타카>와 <트루먼 쇼> 등을 통해 통제된 집단 속에서 그 통제를 뚫고 나아가려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그려온 앤드류 니콜 감독이 이번엔 자신을 결국 파괴시키고 마는 욕망일지라도 그 욕망 안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남자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로드 오브 워>의 유리는 형제와 아내를 잃고도 무기 밀매를 계속한다. 그의 영혼은 비록 죽었지만 거부할 수 없는 본능이었던 무기 밀매에 대한 욕망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강력한 안티 히어로 캐릭터는 흑백이 분명한 기존 액션 블록버스터의 주인공과 뚜렷한 차별점을 가르는 의미 있는 설정이다.

한편, 감독은 무려 다섯 명의 실존 무기 밀매상의 캐릭터를 조합하여 창조해낸 '유리'라는 캐릭터를 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배우를 필요로 했고, 니콜라스 케이지는 그 유일한 정답이었다. 이로써 <콘에어>, <더록>, <내셔널 트래져> 등의 전쟁, 액션 영화뿐 아니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코렐리의 만돌린>과 같은 멜로 장르, <어댑테이션>등의 심리적 드라마 장르까지 섭렵하는 배우인 그가 복잡한 내면에 쿨한 매너를 지닌 '무기의 제왕' 유리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또한 유리의 유일한 맞수인 인터폴 에이젼트 잭 역엔 이미 <가타카>에서 앤드류 니콜 감독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에단 호크가 일찌감치 낙점되어 있었다. <가타카>를 촬영하면서 니콜의 시나리오와 연출 능력에 매료된 에단 호크는 할리우드의 흔한 블록버스터가 가진 전형성을 타파하는 <로드 오브 워>의 독창적인 시나리오에 끌려 출연을 결심하게 된다.

평범한 액션 무비 스타일에서 조금씩 빗겨나 있는 세 사람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시너지, <로드 오브 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oduction Note
극적인 투자 결정! 최고의 배우! 완벽한 로케이션!
 

세계적인 무기 밀매상, 그들의 삶과 비즈니스 과정을 이토록 자세하고 흥미롭게 다룬 것은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대 사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를 다룬 영화에 투자를 받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 더군다나 영화의 투자가 이루어지던 시점이 막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던 때라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런 영화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도 할리우드의 소문난 수완가 필립 로셀렛은 "흥미롭고 잘 짜여져 있으며 캐릭터가 살아있는 이런 영화는 다시 나오기 힘들다"며 <로드 오브 워>의 투자를 밀어 붙였고 뛰어난 시나리오 덕에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의 투자가들은 도박과도 같은 이 영화에 투자를 결정했다!

한편 '유리'를 연기할 배우는 니콜라스 케이지밖에 없다고 생각한 앤드류 니콜 감독은 니콜라스 케이지 앞에 신문, 잡지, 사진 등 모든 자료들을 10미터 가량 쭉 펼쳐놓고 이 영화가 어떻게 될 것이며 어떻게 찍힐 것인지 관하여 이야기 했으며 결국 그 자리에서 "예스"라는 대답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수많은 지역의 사전조사와 끊임 없는 고민, 그리고 발품을 통해 시나리오와 가장 유사한 세계의 지역들을 찾아낸 앤드류 니콜의 완벽주의자 기질이 가져온 마지막 성과는 바로 많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촬영'이었다.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야생동물들이 마구 뛰어 다니는 그곳은 이 세상의 모든 요소를 복합적으로 포용하는 가장 독특한 나라"라고 입을 모으는 제작진은 그곳이 촬영을 위한 더 없이 완벽한 장소였다고 전언한다.


Cast '무기의 제왕' 유리 올로프 - 니콜라스 케이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니콜라스 케이지는 12살 때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했다. 15세가 되던 해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예술 학교에 등록, 연기를 시작, <럼블 피쉬>로 첫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와 코미디 두 장르 안에서 인간의 심리를 묘사하는 연기를 잘 하기로 알려진 다재 다능한 남자배우 중 하나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서 알코올 중독자로 열연하면서 우리의 기억에 속에 자리잡은 그는 이 작품으로 골든 글러브상과 최우수 남우 주연상 등을 탔으며 뉴욕 영화 비평가 클럽, 로스엔젤레스 비평 협회, 시카고 영화 비평상 등을 휩쓸었다. 또한 코미디 <어댑테이션>으로 BAFTA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매치스틱 맨>은 각종 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었다. 연기자로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던 그는 2002년 <소니>로 감독에 데뷔하게 된다. 또 다른 도전이 필요했던 것이다. 세상의 전쟁을 손아귀에 쥔 최고의 무기밀매상으로 출연하는 <로드 오브 워>의 개봉을 앞두고, 최근 케이지는 고어 버빈스 감독의 <웨더 맨>의 촬영을 끝냈다. 이 영화는 인생 또한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예측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혼한 중년의 기상캐스터가 새로운 직장을 위해 뉴욕으로 떠나기 전 그 동안 소원했던 가족들과의 정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미디이다.

주요 필모그라피
2004 <내셔널 트레져> 2003 <매치스틸 맨> 2002 <어댑테이션><윈드토커> 2001 <코렐리의 만돌린> 2000 <패밀리 맨><식스티 세컨즈><비상근무> 1999 <8미리> 1998 <스네이크 아이><시티 오브 엔젤> 1997 <페이스 오프><콘 에어><더 록> 1994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1995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992 <허니문 인 베가스>


Cast 유리의 유일한 맞수! 인터폴 에이전트 잭 발렌타인 - 에단 호크
 

에단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태어났고 후에 뉴저지 주의 프린스톤 정션에 정착했다. 그는 프린스톤으로 유명한 McCarter 연극단에서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British 연극 연합과 함께 영국에서 그리고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연극에 대해 공부했다. 에단은 <비포 선라이즈>와 그 후속작인 <비포 선셋>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이때 그는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와 함께 대본을 쓰게 되었는데 이는 작가로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영화 배우로 뿐 아니라 연극배우, 작가 그리고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온 그는 종합 아티스트이다.

주요 필모그라피
2005 <어썰트 13> 2004 <비포 선셋><테이킹 라이브스> 1998 <뉴튼 보이즈><위대한 유산> 1997 <가타카> 1995 <비포 선라이즈>

책집필
1996년 <이토록 뜨거운 순간> 2002년 <웬즈데이>


Filmmakers 앤드류 니콜 - 각본/감독
 

<가타카>를 연출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한 앤드류 니콜 감독은 유전학적으로 열성인 주인공 빈센트가 우주 항공사인 '가타카'에 들어가기 위해 신분을 속이는 <가타카>, 일생을 미디어에 노출된 채 조작된 삶을 살아갔던 트루먼이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해가는 <트루먼 쇼>(아카데미 각본상 후보)를 통해 그의 독특한 시선을 극적으로 표현해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은 오랜 시간 동안 관심 있었던 전쟁과 무기, 그리고 그것들을 사고 파는 밀매상과 정부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풀기 위해 그들의 내면과 삶에 대해 끊임 없는 연구와 고민을 해왔으며 그 결과 탄생한 영화가 바로 <로드 오브 워>이다. 영화는 액션 영화의 모든 장르적 쾌감과 스릴러의 탄탄한 구조 외에도 감독의 특기인 섬세하고 발달된 드라마적 요소가 녹아 들어감으로써 관객뿐 아니라 평단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감독 1997 <가타카> 2002 <시몬>
각본 1997 <가타카> 1998 <트루먼 쇼> 2002 <시몬> 2004 <터미널>




 

Copyright 1999~ (c) Koreafilm All right reserved.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