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미국 개봉과 동시에 2012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갱신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과의 대결에서도 승리하며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세계 5억 4천만불의 흥행 신화 <슈퍼 배드> 제작진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북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와 함께 2012년 북미 개봉작 중 최강 스코어로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광풍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2012년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SF 액션 블록버스터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과 의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둬 개봉 2주차임에도 흥행파워를 잃지 않으며 '로렉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말 2012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7천만불의 수익을 올린 <로렉스>는 개봉 2주차에 3천 9백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현재까지1억 2천2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2012년 개봉작중 최고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나무 요정의 엄청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언론 매체들의 반응도 점점 뜨거워지며 <로렉스>의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활기차고 감동적이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시각을 사로잡는 선명한 컬러, 트루풀라 나무는 정말 아름답다! 위트 넘치고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워싱턴 타임즈) 등의 찬사 릴레이가 이어지며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로렉스>는 공기도 물도 나무도 모두 사라져버린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에서 진짜 나무를 찾기 위한 용감한 소년 테드의 세상을 바꾸기 위한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3D 애니메이션. 세계적인 작가 닥터수스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로렉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1억 2천 2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의 흥행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의 2주차 스코어를 월등히 앞선 기록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웍스의 <슈렉>(9천9백만 달러)과 최근 개봉한 <장화 신은 고양이>(7천 5백만 달러),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토이 스토리>(6천 5백만 달러)의 2주차 성적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스코어를 보이고 있는 것.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의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슈퍼 배드>와 작년 여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바니 버디>까지 특유의 생기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신흥 애니메이션 강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마침내 디즈니&픽사와 드림웍스가 선보였던 프랜차이즈 캐릭터에 버금가는 나무요정 <로렉스>를 탄생시키며 2주 연속 최강의 흥행 파워를 과시, 전세계에 <로렉스> 신드롬을 예고하며 <토이 스토리>, <슈렉>을 능가할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탄생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압도적인 스코어로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 나무 요정의 최강 흥행 파워를 보여준 <로렉스>가 2012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2.03.12)

코리아필름 편집부

국내에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슈퍼 배드> 제작진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개봉, 압도적인 성적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5억 4천만 불의 흥행을 돌파한 <슈퍼 배드> 제작진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지난 주말 북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로렉스>는 공기도 물도 나무도 모두 사라져버린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 마을에서 진짜 나무를 찾기 위한 용감한 소년 '테드'의 세상을 바꾸는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3D 애니메이션. 성질 팍팍 수다 작렬의 나무 요정 로렉스의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로렉스의 킹 수염이 대 유행하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로렉스>는 전미 3,729개관에서 개봉해 7천 7십 만 불의 수익을 기록하며 첫 주에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며 2012년 최강 애니메이션으로 등극, 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전세계 흥행작 <슈퍼 배드>의 북미 오프닝 스코어인 5천6백 만불 조차 가볍게 뛰어 넘는 압도적 스코어로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2위 작품의 무려 3배를 넘는 스코어로 제친 성적이기도 하다. 이로서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명실상부한 애니메이션 신흥 강자로 다시 태어났으며 이러한 성적이라면 <슈퍼 배드>의 전세계 흥행 5억 5천만 불도 돌파 할 것으로 보여 <로렉스>의 흥행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언론의 관심 역시 뜨거워 2주차에도 <로렉스>의 흥행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reporter)'는 "대단한 3D 효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화려하고 밝은 컬러를 담은 환상적인 비주얼로 스크린에 가득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으며 '버라이어티(Variety)'는 "알록달록한 캔디 같은 화려한 컬러의 트루풀라 나무와 활기 넘치는 스크린으로 환상적인 3D 경험을 안겨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환경 메시지로 <슈퍼 배드>보다 더 큰 흥행이 예상된다."라고 기대감을 표해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하이스쿨 뮤지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잭 애프론이 용감한 소년 '테드'를, 미모의 싱어송 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름다운 소녀 '오드리'의 목소리 출연을 맡았다.

2012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나무 요정 로렉스의 환상적 모험을 선사하는 <로렉스>는 국내에서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2012.03.05)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2년 4월 개봉 예정인 <슈퍼 배드> 제작진의 에코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환상적인 모험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기도 물도 나무도 모두 사라진 스니드빌 마을에서 진짜 나무를 찾기 위한 한 소년의 버라이어티한 모험이 펼쳐지는 예고편은 화려한 색감과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이 듬뿍 담겨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들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전세계 5억 4천만 불의 흥행을 돌파한 <슈퍼 배드> 제작진의 에코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2012년 4월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로렉스>는 공기도 물도 나무도 모두 사라져버린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 마을에서 진짜 나무를 찾기 위한 용감한 소년 '테드'의 세상을 바꾸는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에코 3D 애니메이션. 모든 것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에 사는 소년 '테드'는 옆집에 사는 아름다운 소녀 '오드리'를 남몰래 좋아한다. 그녀의 소원은 다름아닌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진짜 나무를 보는 것! 용감한 소년 '테드'는 스니드빌 마을에서의 탈출을 감행, 진짜 나무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윈슬러'를 찾아가게 되고, 트루풀라 숲의 나무 요정 '로렉스'와 마지막 남은 씨앗을 지키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영상들과 아름다운 트루풀라 숲의 전경, 스니드빌 마을의 무한한 상상력을 선보이는 최신식 장비들과 스니드빌 최고의 사업가 '미스터 오하라'의 어설픈 악당 짓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로렉스>는 전세계 5억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해리 포터' 시리즈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닥터 수스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미 닥터수스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 <호튼>으로 흥행에 성공했던 제작진은 전작 <슈퍼 배드>에 이어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의 막대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트루풀라 숲의 나무들, 그리고 매력적인 콧수염의 완소 캐릭터 '로렉스'는 벌써부터 <슈퍼 배드>의 사고뭉치 귀염둥이 캐릭터 미니언 군단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감이 물씬 느껴진다. 이미 해외에서는 <하이스쿨 뮤지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잭 애프론이 용감한 소년 '테드'를, 미모의 씽어송 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름다운 소녀 '오드리'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무 요정 '로렉스'와 용감한 소년 '테드'의 용기 있는 도전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고편을 공개한 에코 3D 애니메이션 <로렉스>는 2012년 4월, 환상적인 모험과 상상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2011.12.12)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 5억 4천만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슈퍼 배드> 제작진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는 전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2012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지난 3월 초 미국 개봉 이후 한달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박스 오피스 상위권 랭킹을 유지하며 2억 만불 돌파를 앞둔 <로렉스>는, 국내에서도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슈퍼 배드>부터 작년 여름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바니 버디>까지 생기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로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는 두 번째 3D 애니메이션인 <로렉스>의 대성공과 함께 전세계에 나무요정 신드롬을 예고하며 시리즈화 될 가능성을 비추고 있는 가운데, <슈렉>, <장화 신은 고양이>와 <토이 스토리>의 흥행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 디즈니&픽사, 드림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니메이션 계의 신흥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로렉스>는 가정의 달 5월에 관객들을 찾아와 패밀리 관객들에겐 동심의 세계를 자극할 환상적인 모험을, 성인 관객들에게는 집약된 기술력이 빚어낸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흥행 애니메이션에는 최고의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2012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로렉스>의 주인공인 복실복실 킹수염이 매력적인 로렉스는 트러풀라 숲의 평화와 동물들의 행복을 꿈꾸는 나무 요정. 알록달록 트러풀라 숲 한가운데에 천둥번개와 함께 영화 속에서 첫 등장하는 로렉스는 숲과 동물들을 보살피는 나무 요정으로서 트러풀라 나무를 잘라내는 원슬러에게 진지한 경고를 쏟아내지만, 요정이라고 말하기에는 어딘가 엉성한 모습과 주황색의 짜리 몽땅한 귀여운 외모로 웃음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준비를 마쳤다. 자신의 실수에도 노란 킹수염을 흔들며 시침을 떼고 모른 척 하는 로렉스 외에도, 트러풀라 숲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총출동한다. 아이유도 울고 갈 3단 고음을 자랑하는 허밍 피쉬는 트러풀라 숲의 작은 강에서 살고 있는 가수 지망생으로, 물 속에서도 물 밖에서도 항상 떼를 지어 걸어 다니는 독특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다. 또한 덤블링 재주꾼 바버 루츠는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우를 좋아하며 숲의 귀염둥이 마스코트로 모두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우아한 긴 목과 고운 빛깔의 깃털로 트러풀라 계곡의 천국을 가로질러 나는 스워밍 스완도 빠뜨릴 수 없는 로렉스의 친구들! 완소 캐릭터들의 대거 등장으로 어린이부터 가족 관객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로렉스>를 위해 헐리우드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다.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대니 드비토와 <하이 스쿨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로 단숨에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꽃미남 배우 잭 에프론, 그래미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바로 그들. 그들은 나무 요정 로렉스와 진짜 나무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펼치는 용감한 소년 테드, 그리고 테드가 모험을 떠나는 이유인 첫사랑 오드리 역을 각각 맡아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다. 실제 <로렉스>의 원작자 닥터 수스의 팬이며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대니 드비토는 '로렉스'라는 나무 요정 캐릭터에 대해서도 완벽한 이해력을 자랑했다. "로렉스는 독특해 보이지만 실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그는 우리 내면의 영혼과도 같아요." 라고 말하며 로렉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처음으로 더빙 연기에 도전한 헐리우드의 가장 핫 한 두 스타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작품에 활력소가 되었다. "마치 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때의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었죠." 라고 말하는 잭 애프론과 오드리의 캐릭터 드로잉을 보는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정적인 활약은 <로렉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중 한 사람인 닥터 수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동화 작가 중 한 명이다. '로렉스'를 포함, 48권의 동화책을 펴냈고, 이는 17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5억 권 이상 팔리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닥터 수스 동화들의 총 판매량은 '해리 포터' 시리즈보다 더 많은 판매고를 올렸을 정도로 대단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으며 닥터 수스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퓰리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단순히 양적인 부분만 아니라 깊이나 내용에 있어서도 월등하여 원작 '로렉스'는 교육자들이 선정한 아동도서 20위 안에 항상 꼽히고 있으며 닥터 수스 자신이 가장 아끼는 작품이기도 하다. 나무 요정 이라는 캐릭터와 함께 환상적인 모험과 환경적인 메시지까지 선사하는 <로렉스>는 <호튼>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화되는 작품으로 닥터 수스가 생전 가장 아꼈던 작품이었던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닥터 수스가 동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세렝게티의 광활한 자연을 모티브로 하여 탄생한 '로렉스'는 트러풀라 나무의 아름다운 색감에 큰 도움을 준 아내 오드리를 비롯하여 두 딸에게 바치는 작품으로 2012년 3D 애니메이션 <로렉스>는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로렉스>에 등장하는 주요 배경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 최첨단 인공 도시 스니드빌과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알록달록 아름다운 트러풀라 숲이다. 최첨단 인공 도시 스니드빌에서는 공기도 풀도 나무도 모두가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면서 고무 풍선 나무와 입맛대로 고르는 색색의 젤리로 편리화된 식사, 공기도 돈을 주고 사며 휴대하는 상상만 했던 미래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대비되는 나무 요정 로렉스와 동물 친구들이 살고 있는 트러풀라 숲은 알록달록한 나무들에 매달린 신선한 열매들과 깨끗한 강물, 푸릇푸릇 돋아난 풀들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동화 속 환상적인 숲이 펼쳐져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이렇게 정 반대의 배경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3D 효과는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늘에서 눈처럼 내리는 달콤한 마시멜로우는 진짜로 손을 뻗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고, 스니드빌을 탈출하기 위한 테드의 스쿠터 질주 장면과 트러풀라 숲의 강물 급류에 떠내려가는 장면은 마치 진짜 모험을 하는 듯한 스릴 넘치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제작진은 "우리는 관객이 스크린 안으로 들어가 마치 로렉스의 바로 옆에 서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작업을 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관객들은 캐릭터들처럼 자신을 영화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죠." 라고 말하며 각 장면마다 조명 밝기를 조절하여 탄생한 섬세하면서 리얼한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로렉스>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3D 어드벤처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눈과 귀를 자극하는 다양한 음악들이 등장한다. 제작자인 크리스 멜리단드리는 "<로렉스>에 등장하는 스니드빌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노래하는 장면들로 가득 차 있는데, 곳곳에 삽입된 사운드트랙은 영화 전체의 테마가 녹아난 스토리텔링의 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라고 말하며 영화를 보는 내내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하는 신나는 OST를 소개했다. <로렉스>의 OST의 대부분을 만든 존 파웰은 <본 얼티메이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같은 액션 영화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팬더>, <슈렉>, <아이스 에이지 2> 등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는 히트곡 제조기로, 다재 다능한 작곡가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함께 작업을 맡은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사가로 유명한 트릭키 스튜어트로 인해 OST는 한층 더 대중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전에 비욘세, 리한나, 저스틴 비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캐시 페리와 같은 최고의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했던 경력이 있는 그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명곡들을 선사했다. 감독을 맡은 크리스 리노드는 "전 비욘세의 'Single Ladies'를 듣고 놀랐던 일을 기억합니다. 트릭키 스튜어트는 모든 장르에 능숙한 음악 프로듀서로, 사고를 전환하게 해줬을 만큼 매우 기발한 방식의 곡을 만들어 냅니다." 라고 극찬하였다. 특히 <로렉스>가 보여주는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캐치프라이즈로 쓰이기도 한 엔딩곡인 'Let it grow'(나무를 키워요!)는 귀에 쏙쏙 들리는 가사와 멜로디로 기존 애니메이션들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많은 화제작에서 조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활약을 선보인 코미디 배우 대니 드비토가, 이번에는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에서 주인공 나무 요정 로렉스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배트맨2>의 미워할 수 없는 악당 펭귄맨으로 큰 웃음을 주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대니 드비토는 미국의 배우이며 희극인, 그리고 영화 제작자로서 헐리우드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짧지 않은 시간을 영화와 함께 해오며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여전히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누비며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영화 <로렉스>의 제작진은 "다른 사람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우리 모두 대니를 원했죠." 라며 만장 일치로 캐스팅을 확정 지어, 대니 드비토가 연기하는 애니메이션<로렉스>에 많은 기대를 품게 한다. 그가 아닌 다른 로렉스는 상상할 수 없다는 아낌없는 찬사를 받으며 성질팍팍 수다작렬 나무 요정 로렉스를 멋지게 소화해 낸 그는 모국어인 영어 이외에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녹음을 진행해, 현재 관객들을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괴팍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나무 요정 로렉스와 함께 대니 드비토는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Filmography
<로마에서 생긴 일>(2010), <빅 피쉬>(2003), <우디 앨런의 애니씽 앨스>(2003), (1997), <화성 침공>(1996), <배트맨2>(1992) 외 다수

Awards
제42회(2007)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세계영화공헌상
제40회(1990) 베를린 영화제 금곰상 후보작 - <장미의 전쟁> 외 다수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로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오른 헐리우드의 꽃미남 스타이자 패셔니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잭 에프론이,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에서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살아있는 나무를 찾으러 가는 12살 테드 역을 맡아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뛰어난 노래, 춤 실력으로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에서 소녀들의 인기 스타로 화려하게 떠오른 잭 에프론은, 영화 <헤어스프레이>에서 귀여운 문제아 링크 라킨 역을 맡아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꽃미남 실력파 배우로 거듭났다. 인기 스타에서 안주하지 않고 연기력을 겸비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잭 에프론은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목소리 만으로 첫사랑을 위한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소년의 느낌을 살릴 수 있어야 하는 배역인 12살 테드를 한껏 물 오른 연기력의 잭 에프론이 <로렉스>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며 영화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Filmography
<하이 스쿨 뮤지컬: 졸업반>(2008), <헤어스프레이>(2007) 외 다수

Awards
제18회(2009) MTV영화제 최고 남자 연기상 - <하이 스쿨 뮤지컬: 졸업반>
제17회(2008) MTV영화제 주목할만한 배우상 - <헤어스프레이>
제17회(2008) MTV영화제 최고의 버츄얼 퍼포먼스 - <헤어스프레이>

할리우드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우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이다. 음악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그녀는 특히 많은 영화에 배우로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3D 애니메이션 <로렉스>에서 목소리 연기로 자연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소녀 오드리를 연기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녀만의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상대역인 잭 에프론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었다. 첫 목소리 연기였지만 몽상가적 기질을 가진 소녀 오드리를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으며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테드에게 살아있는 나무의 존재를 알려주고 그와 함께 트러풀러 나무의 씨앗을 심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는 오드리는 시종일관 빛을 발하며 영화 곳곳에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드라마, 영화, 음악을 넘나들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밝은 에너지를 오드리를 통해 느껴 볼 수 있다.

Filmography
<발렌타인 데이>(2010), (2008) 외 다수

Awards
제 22회(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우수 빌보드 200 아티스트상
제 22회(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 컨트리 가수상 외 다수

영화 <행오버>시리즈의 미워할 수 없는 주책 스투 프라이스 역과 NBC의 최고 인기 시트콤 <오피스>의 앤디 버나드 역으로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코미디 배우로써 자리매김한 에드 헬름스가 3D 애니메이션<로렉스>에서 수수께끼로 가득 찬 원슬러 역으로 돌아왔다. 일찍이 <몬스터 vs 에어리언>에서 재치 있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입증했던 그가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원슬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의 리포터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에드 헬름스는 시트콤 <오피스>의 앤디 버나드 역으로 2008년엔 미국 배우 조합상 코미디부문을 수상했으며, 이후로도 4년 연속 후보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미국의 대표적인 코미디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유의 웃음소리와 툭 튀어나온 입으로 작은 역부터 큰 역까지 다수의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온 에드 헬름스가, 특유의 생생한 표현력을 발휘하며 <로렉스>의 원슬러 역을 어떻게 소화해 냈을지 모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Filmography
<행오버2>(2011), <몬스터 vs 에어리언>(2009) 외 다수

Awards
제13회(2011) 틴 초이스 어워드 영화부문 심술상 - <행오버2>

크리스 리노드는 만화가 출신으로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에서 상징적인 다양한 캐릭터를 많이 만들며 발판을 다져왔다. 그 후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에 있으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보드를 개발하며 경력을 쌓아갔다.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에 있던 시절 만들었던 단편 애니메이션 <노 타임 포 너츠>로 아카데미 상 후보에 올랐으며 그 후 20세기 폭스에서 <로봇>, <아이스 에이지2>, <호튼>, <아이스 에이지 3> 등 탄탄한 작품에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써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만들어내며 내놓는 작품마다 찬사를 받았던 그가 2012년 선보인 <로렉스>는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의 위력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 주었다. 개성이 강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신나는 웃음과 함께 감동까지 선사하는 애니메이션 <로렉스>는 5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Filmography
<슈퍼배드>(2010), <노 타임 포 너츠>(2006)

Awards
2011년 애니어워드 감독상 노미네이트 - <슈퍼배드>
2007년 오스카 노미네이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 <노 타임 포 너츠>

<아이스 에이지>시리즈의 제작자로 널리 알려진 크리스 멜리단드리는 13년 동안 폭스의 총책임자로 경험을 쌓아 2007년 유니버셜 픽쳐스와 손을 잡고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폭스에서 독립하여 처음 제작한 <슈퍼 배드>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 다양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신생회사에서 처음 제작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의 명가 폭스와 드림웍스를 긴장케 하기엔 충분했다. <슈퍼배드>로 애니메이션 시장에 큰 획을 그으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그가 2012년 새롭게 내놓은 <로렉스>는 화려한 영상미와 교육적인 스토리 그리고 <슈퍼배드>를 뛰어 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완전 무장한 작품이다. 미국의 동화작가 닥터 수스 원작 <로렉스>를 어떻게 크리스 멜리단드리화 시켰는지, 마음껏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Filmography
<바니 버디>(2011), <슈퍼배드>(2010), <호튼>(2008), <아이스에이지 2>(2006), <로봇>(2005), <아이스 에이지>(2002)

Awards
제 25회(2011) 키즈초이스 어워즈 최우수애니메이션영화상 - <슈퍼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