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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백 Look Back


"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

2026, 일본, 드라마, 100분

감독/각본/편집 : 고레에다 히로카즈
원 작 : 후지모토 타츠키 [룩백]
음 악 : 반도 유타

출 연 :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 나나세 후리, 오카다 로카, 노로 카요, 쿠도 칸쿠로, 스다 마사키

2026년 10월 8일(목) 개봉 l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수입/배급 : 메가박스중앙㈜ 예고편
국내 홈페이지 미정

-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확정!

<룩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X 배우 4인,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확정!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룩백>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룩백>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및 주연 배우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와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나나세 후리, 오카다 로카의 내한을 확정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거장 감독의 신작 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제28회 영화제 당시 <괴물>로 부산을 찾은 이후 3년 만에 신작으로 다시 방문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4인이 함께 참석해 영화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룩백>은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체인소 맨]의 작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를 최초로 실사화한 작품으로, 일찍이 국내외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았으며, 일본의 유명 작곡가 반도 유타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OST에 참여한 요네즈 켄시가 극 중 ‘샤크 킥’ 기타 연주를 맡고,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배우 미우라 토코가 보컬로 참여해 영화의 감성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재능 있는 창작자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룩백>은 올가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된 청춘 영화 <룩백>은 오는 10월 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2026.09.03)

코리아필름 편집부


<룩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X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10월 국내 개봉 확정!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과 각본, 편집을 맡은 실사 영화 <룩백>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룩백>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글로벌 흥행 수입 297.8억 엔(국내 345만 관객)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만화 ‘룩백’은 2021년 첫 공개 당일 조회수 250만 회 돌파하고 세계 37개국에서 출간되며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만화다. 이어 202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역시 국내 32만 관객을 동원하고 전 세계 20.4억 엔의 흥행 수입을 올리며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연이은 흥행 성공에 이어, 마침내 <룩백>이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다.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가 처음으로 선보일 청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주인공 후지노와 쿄모토를 연기한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후지노의 방에 나란히 앉아 열심히 만화를 그리는 모습, 그리고 어린 시절 그림을 그리다 지쳐 책상에 엎드려 잠든 애틋한 순간을 포착해 만화로 하나가 된 두 소녀의 진심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학교 신문에서 네컷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가는 소녀 후지노 역은 영화 <올 그린스>, <나만의 비밀>을 통해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신예 데구치 나츠키가 맡았다. 또한 후지노를 동경하지만 세상 밖이 두려워 방 안에만 틀어박힌 외톨이 소녀 쿄모토 역은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비롯해 고레에다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드라마 [리부트]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실력파 배우 마키타 아쥬가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원작 캐릭터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깊이 있는 청춘의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두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들의 캐스팅도 기대를 더한다. 수많은 아역 스타를 발굴해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오디션 현장에서 만나자마자 “이 두 사람밖에 없다”라고 극찬한 나나세 후리(어린 후지노 역)와 오카다 로카(어린 쿄모토 역)는 두 소녀의 풋풋한 시절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후지모토 타츠키의 명작 만화의 만남으로 탄생한 영화 <룩백>은 오늘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2026.07.07)

코리아필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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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신문에서 네컷 만화를 그리는 자신만만한 소녀 ‘후지노’와
그를 동경하지만 세상 밖이 두려워 방 안에 틀어박힌 외톨이 ‘쿄모토’.

“너는 왜 만화를 그리는 거야?”

만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그 시절,
두 소녀의 사계절이 눈부신 색깔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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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가장 뜨거운 거장들의 운명적인 만남!
칸이 사랑한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글로벌 신드롬의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영화 <룩백>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체인소 맨]의 천재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작품 중 최초의 실사화이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번째 청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원작 만화 [룩백]은 2021년 ‘소년 점프+’에 공개된 단편 만화로 공개 당일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2022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2024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국내에서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만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화 <룩백>은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 중 최초의 실사화이자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이어 세 번째 매체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작품의 연출은 2018년 <어느 가족>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2023년 <괴물>로 각본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맡았다. 도쿄 시나가와역 안 서점에서 원작의 표지에 이끌려 단숨에 책을 읽은 감독은 “창작자로서 만든 이의 각오가 절실히 느껴졌다. 이 작품을 그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을 작가의 마음이 아플 정도로 느껴졌다”라며 원작을 대면했던 강렬한 첫 순간을 전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가족과 관계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커리어 최초로 완성한 청춘 드라마는 어떤 감성일지 역시 <룩백>의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베니스·토론토·부산 국제영화제 잇단 초청!
“청춘에 대한 섬세하고 감각적인 찬가”
전 세계 평단이 먼저 인정한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
 

세계적인 거장과 천재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룩백>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일찍이 글로벌 영화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베니스와 토론토 현지 프리미어 상영 직후 외신들의 찬사도 잇따랐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우정에 대한 감동적인 헌사이자,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이감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 아름다움을 나누는 기쁨을 담은 영화”라고 극찬했으며, 더 필름 스케이지(The Film Stage)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고 걸작”이라는 찬사를 전했다.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 역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왜 현재 영화계의 위대한 휴머니스트인지 다시금 입증하는 작품”이라며 감독의 연출력에 호평을 보냈다. 이어 인디와이어(Indiewire)는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풍부하고 눈부신 새로운 질감을 이끌어냈다”라며 완성도 높은 실사화에 만족감을 표했고, 어워즈 워치(Awards Watch)와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또한 각각 “청춘에 대한 섬세한 감각적 찬가”,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 차 있는 작품”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어린 시절의 우정이 예술적 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우아한 작품”이라며 짙은 여운을 전했다.

이처럼 전 세계 평단의 뜨거운 찬사 속에 영화 <룩백>은 원작 팬과 영화 마니아 모두를 사로잡을 올가을 필람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을 뚫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과 압도적 열연
고레에다 감독이 선택한 라이징 스타
데구치 나츠키X마키타 아쥬
보석 같은 아역 배우의 발견과 베테랑 조연 배우진의 시너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작품의 주인공 ‘후지노’와 ‘쿄모토’의 순수한 열정과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히 구현하고 원작의 이미지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

주인공 ‘후지노’와 ‘쿄모토’ 역에는 데구치 나츠키와 마키타 아쥬가 캐스팅됐다. 만화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소녀 ‘후지노’는 <나만의 비밀>, <올 그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싱그러운 연기를 선보인 데구치 나츠키가 맡아, 당찬 에너지부터 상실을 겪는 순간까지 여러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두려워하지만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가진 ‘쿄모토’ 역은 고레에다 감독과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어느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마키타 아쥬가 발탁되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인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신예 아역 배우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본 작품을 통해 데뷔한 나나세 후리(어린 후지노 역)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된 오카다 로카(어린 쿄모토 역)는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레에다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만나자마자 “이 두 사람밖에 없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아이돌 출신이자 예능과 연기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노로 카요(후지노 엄마 역), 연출가이자 각본가로도 유명한 쿠도 칸쿠로(초등학교 교사 역), 인기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스다 마사키(만화 편집자 역)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확장된 각본과 연기 시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함께 세상을 넓혀간 두 소녀의 특별한 우정!
상실을 딛고 다시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헌사!
전 세대의 마음을 울릴 감성 청춘 드라마의 탄생!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그린 <룩백>은 누구나 깊이 공감할 창작의 고통과 기쁨, 그리고 상실과 성장의 순간을 담은 영화다. 만화라는 같은 꿈을 가진 두 소녀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성장해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는 재능에 대한 질투와 동경, 함께한 시간이 남긴 우정,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별과 상실 등의 이야기를 덤덤하지만 감각적인 시선으로 그려낸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개인에게도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코로나19 시기 일이 전부 멈추는 경험을 했을 때, 움츠러들었던 등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 다시 허리를 펴고 앞으로 걸어갈 힘을 준 작품이 바로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룩백]이었다”라며 창작자로서 원작과 나눈 깊은 정서적 유대를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어린 시절의 순수한 동경과 함께여서 두렵지 않았던 모든 계절들, 그리고 상실과 무가치함을 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는 올가을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아키타현 니카호시의 계절을 담아낸 1년간의 로케이션
35mm 필름 카메라의 질감으로 포착한 아름다운 사계절
 

영화 <룩백>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초등학생 시절부터 시작되는 두 소녀의 13년에 걸친 궤적을 섬세하게 담아내기 위해 ‘계절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가 나고 자란 일본 아키타현 니카호시를 촬영지로 선택하고, 사계절에 걸쳐 1년 동안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성장을 묘사하는 데 있어 ‘계절의 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감독은 “초기 아이디어는 풍부한 사계절의 변화 속에 두 아이의 성장을 배치하는 것이었다. 아키타의 사계절을 실제로 따라가며 풍경의 변화와 함께 아이들이 진짜 성장해 가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어 매우 풍요로운 작업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번 영화는 디지털 카메라 대신 3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되어, 변화하는 계절의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해냈다. 눈 덮인 논길과 햇살의 온기 등 자연의 풍경과 질감을 아날로그의 따뜻한 질감과 클래식한 비주얼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리와 선율로 더욱 깊어진 영화적 완성도
반도 유타 음악 감독과의 협업!
클래식 기타 스코어와 펜촉의 사운드에 주목!
 

<룩백>의 사운드트랙은 반도 유타 음악 감독이 맡았다. 대학원생 시절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을 보고 ‘언젠가 그의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꿈꾼지 10년이 지나 그 꿈을 이룬 반도 유타 감독은 1년 반이라는 긴 시간 동안 <룩백>의 음악 작업에 몰두했다. 니카호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영화의 정서를 음악으로 채우기 위해 선택한 핵심 악기는 바로 클래식 기타였다. 따뜻한 클래식 기타 선율은 작품의 아날로그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영화적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촬영 전부터 영화의 핵심 전환점으로 생각한 ‘쿄모토를 만난 후지노가 빗속 논길을 달려가는 장면’은 음악과 영상이 만난 기적의 순간이다. 이 장면은 음악과 촬영 방식도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보통 사운드트랙은 영화가 완성된 후 작곡되지만, 고레에다 감독은 반도 유타 음악 감독에게 촬영 전 미리 주제곡을 완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후지노 마음 속에서도 음악이 들리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 쿄모토를 만난 후 기쁨이 솟구치도록 말이다. 그래서 촬영 전 음악을 만들고, 촬영장에서 음악과 함께 뛰도록 했다. 완성된 영화에서도 그 현실감이 잘 드러날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도 유타 음악 감독이 보내준 주제가를 틀어놓고 후지노 옆에서 달려가는 촬영용 차량에 올라탔을 때 저절로 눈물이 났다. 그 기적 같은 순간을 탄생시킨 것은 분명 음악의 힘이었다”라며 감격을 표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영화 속 두 소녀가 펜을 쥐고 만화를 그릴 때 나는 ‘펜촉 소리의 미세한 변화’도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캐릭터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소리의 결을 통해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되었다. 두 사람이 만화를 그릴 때 나는 펜 소리와 감성을 더하는 음악까지, <룩백>의 모든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분야 최고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반도 유타부터 요네즈 켄시, 미우라 토코, 쿠노 요코까지
 

영화 <룩백>은 음악, 미술, 애니메이션 등 분야를 막론하고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성을 완성했다.

음악을 맡은 반도 유타는 현재 일본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천재 아티스트다.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용과 주근깨 공주>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 OST에 참여했으며, 우타다 하루카, 요네즈 켄시와 같은 일본 대표 아티스트 앨범 작업 참여,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아트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반도 유타는 이번 <룩백>에서 음악 연출을 맡아 1년 반에 걸친 작업을 통해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J-POP의 아이콘이자 오리콘 차트를 휩쓴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극 중 ‘샤크 킥’ 장면의 기타 우정 연주로 깜짝 참여하여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아카데미상 수상작 <드라이브 마이 카>의 주연 배우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미우라 토코가 참여한 감성적인 보컬 트랙은 작품의 서정성을 극대화한다.

마지막으로 안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고양이 요괴 안즈>의 애니메이터 쿠노 요코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로토스코프 애니메이션의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브리 스튜디오 출신의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극 중 애니메이션 시퀀스를 연출해 영화 <룩백>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깊이를 완성했다.


↘ Cast & Character 후지노 / 데구치 나츠키
 

학교 신문에 네컷 만화를 연재하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초등학생 후지노는 외톨이 쿄모토의 압도적인 그림 실력을 보고 열등감과 승부욕을 느낀다. 그러나 이내 쿄모토와 깊은 우정을 나누며 진짜 창작의 기쁨을 깨달아간다.

후지노를 연기한 데구치 나츠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입체적인 연기력과 청량한 매력으로 단숨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부상한 배우다. 차세대 톱배우로 주목받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당찬 에너지부터 상실을 경험하는 찰나의 섬세한 감정선까지 한층 깊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Filmography
<올 그린스>(2026), <나만의 비밀>(2025), <봄이 사라진 세계>(2024) 외


↘ Cast & Character 쿄모토 / 마키타 아쥬
 

방 안에 틀어박혀 오직 그림만 그리는 내성적인 외톨이 쿄모토는 후지노의 네컷 만화를 열렬히 동경해 온 인물이다. 후지노를 만난 후 용기를 얻어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쿄모토 역을 맡은 마키타 아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대표작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 번째 살인>, <어느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로 정평이 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창작을 향한 설렘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Filmography
<사요나라, 사랑해, 사요나라>(2023), <어느 가족>(2018),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세 번째 살인>(2017) 외


↘ Cast & Character 후지노(어린 시절) / 나나세 후리
 

두 소녀의 운명적인 어린 시절 중 후지노의 유년기를 맡은 신예 나나세 후리는 본 작품 <룩백>으로 화려하게 데뷔하는 신인 배우다. 신인답지 않은 순수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어린 시절 후지노의 맑고 솔직한 매력을 대담하게 연기했다.

Filmography 본 작품으로 배우 데뷔. 영화에 첫 출연이다.


↘ Cast & Character 쿄모토(어린 시절) / 오카다 로카
 

어린 쿄모토의 수줍은 모습과 섬세한 감정을 연기한 오카다 로카는 영화와 드라마,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차세대 아역 배우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그녀는 어린 시절 쿄모토의 투명한 순수함을 몰입감 있게 완성해냈다.

Filmography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2024)


↘ Cast & Character 주리(후지노의 엄마) / 노로 카요
 

일본 아이돌 AKB48 출신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감칠맛 나는 신스틸러로 활약해 온 연기파 배우 노로 카요는 후지노의 엄마 '주리' 역을 맡아 따뜻하고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Filmography <해피 메일>(2028), <전염가>(2010) 외


↘ Cast & Character 타마이(초등학교 교사) / 쿠도 칸쿠로
 

연기, 각본, 연출까지 일본 엔터테인먼트계를 대표하는 천재 창작자 쿠도 칸쿠로가 초등학교 교사 '타마이' 역으로 분한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에 활력과 현실감을 더한다

Filmography <친애하는 우리 아이>(2018), <바쿠만>(2016), <춤추는 대수사선 3>(2010),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2007) 외


↘ Cast & Character 마에다(만화 편집자) / 스다 마사키
 

일본 주요 연기상을 휩쓸며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톱배우이자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스다 마사키가 만화 편집자 '마에다'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작품의 무게감을 더한다.

Filmography <극장판 미스터리라 할지 말지어다>(2024), <아사다 가족>(2024),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1), <옆자리 괴물군>(2018), <은혼>(2017), <물에 빠진 나이프>(2016), <해파리 공주>(2014) 외


↘ ORIGINAL 후지모토 타츠키
 

2013년 단편 ‘사랑은 맹목’을 통해 슈에이샤 크라운 신인 만화상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지모토 타츠키는 첫 연재작 [파이어펀치](전 8권)에 이어 2018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체인소 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체인소 맨]은 제66회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 부문과 2021년 하비어워드 베스트 만화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MAPPA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글로벌 흥행 수입 297.8억 엔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2021년 ‘소년 점프+’에 공개한 단편 만화 [룩백]은 공개 당일 조회수 25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간되며 “창작자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는 극찬을 받았다. 2022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남성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24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 데 이어, 2026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손을 거쳐 마침내 후지모토 타츠키 작품 최초의 실사 영화로 탄생했다.

후지모토 타츠키는 실사화 소식에 “고레에다 감독님이 맡아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영화를 미리 감상한 후 “영화 속 만화 아날로그 도구들의 자연스러운 쓰임새나 펜 선을 딸 때 나는 기분 좋은 소리, 집의 세월이 묻어난 흔적과 소품들이 보여주는 생활감은 마치 그곳에 후지노와 쿄모토가 실제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감동했다. 원작의 색채를 해치지 않으면서 원작이 품고 있던 분위기를 현실감 있게 살려내주셔서 정말 기뻤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장편 작품 [체인소 맨](2018~2026), [파이어 펀치](2016~2018) 외
단편 작품 [룩백](2021), [안녕, 에리](2022)


↘ Director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계 3대 영화제(칸·베니스·베를린) 통산 13회 초청 및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 8회 진출, 수상 3회(<어느 가족> 황금종려상, <괴물> 각본상, <브로커> 남우주연상)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아온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첫 청춘 영화 <룩백>으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 역시 개봉 전부터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 주요 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룩백>의 만남은 우연에서 시작됐다. 감독은 “교토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 시나가와 역에 돌아왔던 날, 역 안 서점에 들렀다가 진열된 책들 중 표지의 ‘뒷모습’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집어 든 책이 바로 ‘룩백’이었다”라고 첫 만남을 회고했다. 그날 밤 단숨에 작품을 읽어 내려간 그는 “만화와 영화는 서로 다른 장르지만, 같은 창작자로서 만든 이의 각오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다”라며 깊은 공감대를 밝혔다. “이후 ‘룩백’을 실사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와 만날 기회가 생겼다.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건 꼭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영화화가 시작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특히 공들여 연출한 것은 두 주인공의 ‘등’이다. ‘후지노’와 ‘쿄모토’의 매력에 대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등’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항상 무언가에 헌신하는 ‘후지노’와 ‘쿄모토’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한 따뜻한 메시지와 연출의 진심을 드러냈다.

Filmography
<괴물>(2023, 감독·편집) <브로커>(2022, 감독·각본·편집) <어느 가족>(2018, 감독·원작·각본·편집) <아무도 모른다>(2004, 감독·각본·편집)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