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센세이션을 선사할 러시아 최초의 고품격 에로틱 스릴러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가 11월 24일 IPTV 동시 개봉을 확정 짓고, 욕정에 사로잡힌 두 남녀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욕정에 휩싸인 두 남녀의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가 오는 11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는 한 여름의 격정적인 정사 후 서로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게 된 두 남녀가 주위의 반대로 결국 이별을 맞이하지만 남몰래 서로의 육체를 탐하며 생애 단 하나의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욕망과 비극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 에로틱 드라마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는 러시아 최대 제작비를 들여 흥행에 성공한 <레볼루션 아일랜드><언해피티드 아일랜드 2: 최후의 전투> 시리즈의 피요트르 피오도로프와 <다크 월드: 이퀄리브리엄>에서 섹시한 미모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폴리나 안드리바가 파격적인 사랑에 빠진 두 남녀를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주인공의 파격적인 정사 장면을 통해 이들의 위험한 사랑의 전조가 느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달콤한 육체, 치명적 사랑에 빠지다'라는 카피처럼 주인공 레라에게 온전히 집중해 있는 아르튬과 달리 어딘가를 돌아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레나의 모습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는 두 남녀의 한 여름의 로맨스와 결혼 후 재회한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갈망과 어긋난 욕망까지,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뜨거운 에로틱 스릴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금기된 욕망이라는 은밀한 소재와 파격적인 정사로 올해 가장 강렬한 파장을 일으킬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는 11월 24일 IPTV 동시 개봉된다. (2016.11.1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