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사랑스러우니까 괜찮아! <플립>의 계보를 이을 관객 Pick 로맨스 영화 <리틀 맨하탄>이 드디어 오는 6월, 국내 첫 정식 개봉을 확정 짓고 일러스트 포스터를 젼격 공개했다.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연소 썸남썸녀의 러블리 뉴욕 로맨스 <리틀 맨하탄>이 오는 6월 27일 국내 첫 개봉을 확정 지었다.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과 마주하게 된 10살 소년 '게이브'와 11살 소녀 '로즈메리'의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 2005년 북미 개봉 이후 국내 개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리틀 맨하탄>은 끊이지 않는 네티즌들의 강력 추천과 함께 '관객Pick 영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했다. 첫사랑을 겪은 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10살 소년 '게이브'와 11살 소년 '로즈메리', 두 사람의 순수하기에 더 풋풋하고 깜찍한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틀 맨하탄>은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MTV 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을 2회 수상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른 조쉬 허처슨의 풋풋한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쉬 허처슨이 열연한 사랑에 빠진 10살 소년 '게이브'는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소녀 '로즈메리' 역을 맡은 찰스 레이와 함께 올여름, 관객들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일 전망이다. 가장 순수한 나이에 처음 겪어 본 감정으로 인해 고민하는 최연소 뉴요커들의 사랑스럽지만 고통스러운 첫사랑 이야기는 10대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랑을 겪어본 이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6월 27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리틀 맨하탄> 일러스트 포스터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연소 썸남썸녀의 첫사랑 그린 작품만의 풋풋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온종일 하늘 위를 둥둥 떠오르는 것 같은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듯, 서로를 안은 채 하늘로 날아 오른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는 즉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더해진 '썸타는 최연소 뉴요커들이 온다!'라는 카피는 마치 동화를 보는 듯한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 포스터와 어우러져 올여름, 최연소 뉴요커들이 선사해줄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무더위를 물리칠 '게이브'와 '로즈메리'의 산뜻한 조합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을 것이다.

13년이 지나도 사랑스러운 믿고 보는 관객 Pick 로맨스 영화 <리틀 맨하탄>은 오는 6월 27일, 첫 사랑, 첫 뽀뽀, 첫 개봉! (2018.05.30)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5년 북미 개봉작 <리틀 맨하탄>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올여름 국내 관객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정식 개봉 이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개봉 요청을 바탕으로 35만 명 관객몰이에 성공한 <플립>을 잇는 또 다른 '관객 PICK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2005년 북미 개봉 이후 국내 극장에는 개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네티즌들의 강력 추천으로 이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과 마주하게 된 10살 소년 '게이브'와 11살 소녀 '로즈메리'의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이미 극찬 세례를 받은 <리틀 맨하탄>은 맨하탄에 사는 10살, 11살 최연소 뉴요커 주인공들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스토리와 첫사랑을 겪어본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대사, 그리고 뉴욕의 로맨틱한 영상미까지 더해져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북미 개봉 이후 1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사랑스럽고, 오늘날 우리 모두의 연애담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콤쌉싸름한 로맨스 영화 <리틀 맨하탄>은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2018년 단 하나의 관객 PICK영화로 극장가에 달콤한 열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최연소 썸남썸녀의 러블리 뉴욕 로맨스 <리틀 맨하탄>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공감대를 200% 이끌어낼 현실판 로맨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한 10살 소년 '게이브'는 사랑은 바보들이나 하는 것이며, 사랑의 끝은 결코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게이브'는 카라테를 함께 배우는 11살 '로즈메리'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갖 귀여운 노력들을 펼치기 시작한다. '로즈메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울고 웃는 '게이브'의 모습은 나이를 초월해 사랑에 빠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감정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통화 도중 홧김에 '로즈메리'에게 소리를 지른 뒤 전화를 끊고, 수화기를 부여잡은 채 통곡하는 '게이브'의 웃픈 명장면은 우리 모두의 서툰 연애담을 떠올리게 하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일생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뿐만 아니라, 쌉싸름한 현실을 달콤하고 따스하게 끌어안는 스토리까지 갖춘 <리틀 맨하탄>은 현실 공감형 로맨스 흥행작 <500일의 썸머>를 능가하는 레전드급 현실 로맨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틀 맨하탄>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로망의 도시이자, 낭만적인 감성으로 가득한 뉴욕 맨하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여름 휴가철을 앞둔 관객들의 여행 욕구를 한껏 자극할 전망이다. 맨하탄 9블록에 사는 소년 '게이브'와 건너편 부유한 81번가에 사는 소녀 '로즈메리'의 풋풋한 첫사랑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리틀 맨하탄>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도시 뉴욕 맨하탄. '게이브'가 킥보드를 탄 채 도심 곳곳을 누비는 오프닝 시퀀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맨하탄의 시내 풍경은 분주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영화의 따스하고 유쾌한 감성을 예고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업타운에 거주하는 '로즈메리'의 집에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뉴욕 마천루의 이국적인 전경은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더욱 자극할 것이다. 또한 두 주인공 '게이브'와 '로즈메리'가 첫 데이트를 하는 장소 센트럴파크는 녹음이 짙게 깔린 평화롭고 낭만적인 풍경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연둣빛으로 빛나는 센트럴파크의 낭만적인 분위기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란히 걷는 두 주인공의 풋풋한 모습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처럼 각기 다른 로맨틱한 감성을 선사하는 맨하탄의 다양한 명소들은 영화 속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동시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할 전망이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2007),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아역 활동 및 청소년기를 거친 배우 조쉬 허처슨은 판타지 액션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역변 없는 성인 배우로 무사히 안착한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 스타 대열에 합류한 조쉬 허처슨은 <헝거게임>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와의 유쾌한 우정으로도 국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틀 맨하탄>은 그의 귀여운 아역시절을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부터 먼저 알게 된 10살 소년 '게이브'를 연기한 조쉬 허처슨은 아역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나이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의 감정 모두를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로즈메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울고 웃는 '게이브'의 모습은 영화에 유쾌한 힘을 불어넣는 주요소로, 성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조쉬 허처슨의 열연이 돋보인다.

| Filmography |
<리틀 맨하탄>(2018) | <헝거게임>시리즈(2012~2015)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2007) 외 다수

청초하고 소녀스러운 외모를 지닌 배우 찰리 레이는 <리틀 맨하탄>의 여주인공 '로즈메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로즈메리'는 다정한 부모님과 함께 맨하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도 겸손하고 어른스러운 소녀로, 수준급 카라테 실력까지 갖춘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자신의 손을 덥석 잡는 '게이브'가 싫지는 않지만, 난생처음 느끼는 감정에 자신도 모르게 갈팡질팡 밀당을 하며 '게이브'의 애간장을 녹이는 '로즈메리'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 것이다. 독보적 사랑스러움과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동시에, 조쉬 허처슨과의 풋풋하고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배우 찰리 레이는 극 중 '게이브'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첫사랑으로서 극장을 찾는 관객 모두를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 Filmography |
<리틀 맨하탄>(2018)

<리틀 맨하탄>의 명품 조연 신시아 닉슨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속 따스한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리틀 맨하탄>에서 이혼 직전의 결혼 생활을 꾸려가는 아내이자, 주인공 '게이브'의 엄마 '레슬리'역을 맡은 배우 신시아 닉슨은 남편과의 달콤했던 연애시절에 대한 추억과 힘겨운 현실 사이의 괴리감으로 고민하는 '레슬리'의 내면을 유쾌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해 그녀만의 존재감을 발휘한다. 유명 TV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당당한 변호사 '미란다'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시아 닉슨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당당히 밝힌 할리우드 대표 레즈비언 배우로, 최근에는 뉴욕 주지사 출마까지 공식 선언하며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개봉을 앞둔 <리틀 맨하탄> 속 명품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 Filmography |
<리틀 맨하탄>(2018)ㅣ<조용한 열정>(2017)ㅣ<브루클린의 멋진 주말>(2014)ㅣ<램파트>(2011)ㅣ <베이비시터>(2007)ㅣ[섹스 앤 더 시티]시리즈 외 다수

<리틀 맨하탄>에서 '레슬리'의 남편이자 '게이브'의 아빠인 '아담' 역을 맡은 브래드리 휘트포드는 굵직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할리우드 대표 배우이다.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공포영화 <겟 아웃>(2017), 인기 TV드라마 [아메리칸 크라임] 등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온 그는 <리틀 맨하탄>에서도 자신만의 부드러운 존재감을 뽐내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아담'은 아들 '게이브'의 풋볼 코치를 맡아 연애와 인생에 대한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지만, 정작 아내 '레슬리'와의 관계를 꾸려나가는 데에는 서툴기만 한 모순적인 가장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서툴고 미성숙한 '아담'의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은 우리네 현실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따스한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 Filmography |
<리틀 맨하탄>(2018)ㅣ<더 포스트>(2017)ㅣ<겟 아웃>(2017)ㅣ<캐빈 인 더 우즈>(2012)ㅣ<아메리칸 크라임>(2007) 외 다수

대중성을 갖춘 코미디 드라마 작품을 선보여 온 마크 레빈 감독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와 남녀 간의 로맨스를 재치 있게 엮어낸 영화 <윔블던>(2004)의 각본을 맡아 대중과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마크 레빈은 이후 <님스 아일랜드>(2008) 연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의 각본 작업을 통해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와 가족 드라마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입증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코미디와 드라마 사이의 적절한 균형이 돋보이는 마크 레빈의 연출력은 <리틀 맨하탄>에서 특히 그 빛을 발할 전망이다. 사랑의 쓴맛을 너무 일찍 깨달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첫사랑에 빠져버린 10살 소년 '게이브'와 모든 것이 완벽한 11살 소녀 '로즈메리'가 선보이는 풋풋한 첫사랑은 설레는 감정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 모두의 연애담을 떠올리게 만들며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어릴 적 달콤하기만 했던 동화와는 전혀 다른 쌉싸름한 현실과 이를 통한 성장,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따스한 메시지, 그리고 뉴욕 맨하탄의 낭만적인 영상미까지 고루 엮어낸 마크 레빈 감독은 그만의 유쾌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올여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 Filmography |
<리틀 맨하탄>(2018) 감독ㅣ<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008) 각본ㅣ<님스 아일랜드>(2008) 감독 및 각본ㅣ<윔블던>(2004) 각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