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헝거게임: 캣칭 파이어>,<헝거게임:모킹제이>에서 에피 트링켓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뱅크스' 주연 영화 <리틀 액시던트>가 국내 개봉을 준비하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리틀 액시던트>는 각본과 감독을 함께 한 '사라 코랑겔로'의 데뷔작으로 충격적이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 마을에서 발생한 광산사고 후 광산을 운영하는 대표의 아들이 실종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겪은 세 명의 지친 영혼이 슬픈 비밀과 거짓말을 정교하게 엮으며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의 주연으로 그녀의 또 다른 연기가 기대 된다.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헝거게임>시리즈에서 '에피 트링켓'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보증되고 있다. 또한 남편 '맥스 핸들맨'과 함께 세운 '브라운스톤 프로덕션'을 통해 영화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를 연출하며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영화 <리틀 액시던트>는 '사라 코랑겔로' 감독이 2010년 단편영화로 연출을 하여 2010년 시애틀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2014년 장편 영화로 다시 연출을 맡아 작품을 완성 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화 <리틀 액시던트>는 2014년 장편으로 재 탄생 된 영화로 세계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30회 선댄스영화제(2014) 프리미어, 30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2015) 신인각본상(사라 코랑겔로) 노미네이트, 49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2014) 인디펜던트 포럼 경쟁(사라 코랑겔로) 노미네이트, 40회 시애틀국제영화제(2014) 뉴아메리칸시네마 경쟁(사라 코랑겔로) 노미네이트 등에 오르며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영화 <리틀 액시던트>는 단편 영화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미 세계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장편영화로 재 탄생 하였고 오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5년 10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2015.10.0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