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단 하나의 쿵푸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이 오는 9월 24일 추석 시즌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무림 고수로 거듭난 쿵푸 토끼 '투'의 스펙터클한 모험기를 그릴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시골에서 호떡을 만들며 평범한 삶을 살던 토끼 '투'가 쿵푸 마스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던 전편에 이어,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서는 무림 고수로 거듭난 쿵푸 토끼 '투'가 전설 속 '무림 불꽃'의 신비한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3년 동안 500여 명의 애니메이터의 손끝에서 탄생한 '명품 3D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 전편에서 주인공 '투'는 순발력은 제로지만 찰진 반죽과 칼질만은 자신있는 호떡 고수로 등장했던 바 있다. 작은 눈과 푸짐한 뱃살로 귀여움을 자아내는 '투'가 스릴 넘치는 액션과 코믹한 몸개그로 웃음을 더했다면, 이번에는 '전설적인 쿵푸 마스터'로 거듭나 믿음직한 히어로로 변신, 비범한 무술 실력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뱃살 두둑한 쿵푸 토끼 '투'를 비롯해 민첩하고 뛰어난 검술실력을 지닌 대사부의 딸 '피오니', 콩알만한 몸집의 허세킹 '비기', 불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무사 '란', 무림 불꽃의 비밀을 알고 있는 불의 능력자 '잔', 정체를 알 수 없는 잔인 무도한 자객 '유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의 향연을 펼친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의 백미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섬세한 CG에 있다. 영화에는 토끼를 비롯해 백호랑이, 순록, 고양이, 원숭이, 두더지, 수달 등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특히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펼쳐 보이는 장면들은 바람에 휘날리는 털 하나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한 묘사를 자랑한다. 여기에 코믹 포스와 허당 매력으로 무장한 주인공들의 활약은 가족 모두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2015년 단 하나의 쿵푸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해 온 가족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2015.06.07)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5년 추석, 온 가족의 즐거움을 책임질 이른바 '추석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이 국내 스크린을 찾아온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무림 고수로 거듭난 토끼 '투'가 전설 속 '무림 불꽃'의 신비한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악당 군단에 맞서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액션 마스터로 마을 사람들로부터 믿음직한 히어로로 불리는 주인공 '투'는 두둑한 뱃살의 풍만한 몸매와는 달리 날렵하고 비범한 무술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주변의 불의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데에서 나아가, 떠돌이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하러 다니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던 찰나, 우연히 자객의 공격을 받은 '잔'을 구해내면서 전설 속 '무림 불꽃'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이 불꽃을 차지하는 사람은 엄청난 힘을 얻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이를 노리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들의 계획까지 듣게 되는 것.

이처럼 악당들로부터 무림 불꽃을 지키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 '투'와 친구들이 보여주는 스펙터클한 모험과 화려한 액션은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이 즐기기에 충분하다.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스토리 또한 마치 실사 영화 같은 스릴을 선사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토끼와 고양이, 순록, 호랑이 등의 동물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스크린에 그려내 리얼하면서도 귀여운 각각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어린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오는 2015년 추석 개봉해 연휴 동안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석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 가수 홍진영이 홍보대사로 선정, 깜짝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로 첫 애니메이션 콜라보레이션을 알린 가수 홍진영은 국내 버전으로 편곡된 메인 테마곡의 녹음과 예고편 더빙으로 참여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양일간 진행된 녹음과 촬영일정을 활기차게 소화해낸 홍진영은 영화 속 주인공 액션토끼 '투' 코스튬과 함께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영상 촬영 또한 진행했다.

이번 애니메이션 주제가 참여 및 예고편 더빙은 홍진영에게 있어 첫 도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그간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적은 있었지만, 영화, 그리고 애니메이션의 테마곡에 참여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인 것. 아이들과 엄마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메인 테마곡 '콩콩댄스'는 홍진영의 목소리와 그녀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신나는 곡으로 탄생됐다.

한편, 홍진영에게는 주제가를 부르는 것보다 예고편에 목소리를 담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애니메이션 예고편 더빙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작업이었기 때문.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바로 100% 적응한 그녀는 전문 성우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을 통해 영화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홍진영은 "지금까지 여러 홍보대사 참여와 O.S.T.를 불러본 적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는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다. 추석연휴에 가족단위로 함께 보기 딱 좋은 영화인 만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가수 홍진영과의 만남으로 더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석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는 토끼를 비롯해 백호랑이, 순록, 고양이 등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뱃살 두둑한 액션토끼, 주인공 '투'는 쫑긋 솟은 귀와 동그란 눈, 수줍은 미소만으로도 귀여움을 자아내는 주인공이다. 하지만 불의 앞에선 절대 참는 법이 없는 의리의 캐릭터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주먹을 내밀며 보여주는 완벽한 액션은 '투'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액션 마스터'로 통하는 '투'인 만큼, 길 위에서는 물론, 쫓고 쫓기는 공중전까지 액션의 고수다운 내공을 보여주는 것.

이러한 '투'의 옆을 떠나지 않는 단짝, 콩알만한 몸집의 허세킹 토끼 '비기'는 귀여움의 결정체. 얼굴을 덮을 정도의 길다란 귀는 더욱 '비기'의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동그란 눈을 뜨고 '투' 옆에서 한 없이 조잘대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모습은 더욱 귀여움을 자아낸다. 극중 귀여움은 물론 깨알 같은 웃음을 담당하는 '비기'는 '투'와 함께 완벽 듀오로서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다. 그리고 '비기'와 함께 '투'의 곁을 지키는 친구는 바로 민첩하고 뛰어난 검술실력을 지닌 대사부의 딸 '피오니'다. 고양이다운 침착함과 냉철함을 지닌 그녀는 무술 훈련을 게을리 하는 '투'를 걱정하기도 하고, 악당 군단들이 노리는 무림 불꽃을 지키기 위해 모험에 나설 때에도 '투'와 함께해 힘을 더한다.

한편, 숲 속에서 혼자 수련을 하던 '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객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게 되면서 등장하는 '잔'은 '투'에게 무림 불꽃의 존재를 알려주는 캐릭터다. 거대한 순록의 뿔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잔'은 무림 불꽃을 대대로 지켜온 자신을 해치고 무림 불꽃을 차지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당들의 존재를 '투'에게 전하며 세상을 구할 것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불을 다루는 능력을 가진 백호 무사 '란'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무술 실력을 선보인다. 불을 다루는 능력은 물론, 검술과 엄청난 파워는 연신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외에도 두더지, 원숭이, 수달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각기 다른 동물들의 외양은 물론 특징까지 포착해 캐릭터에 반영시켜,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의 백미는 마치 실제 같이 섬세한 CG에 있다.

3년에 걸쳐 5백여명의 애니메이터들이 탄생시킨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투'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마치 실제와 같이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펼쳐 보인다. 바람에 휘날리는 이들의 털 하나까지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디테일한 묘사를 선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때론 우스꽝스럽고,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의 표정의 디테일한 묘사까지 고스란히 표현해 더욱 리얼함을 만끽하게 한다.

또한 주인공 '투'와 친구들이 사는 집과 무술 훈련을 하는 수련원, 그리고 '투'를 반기는 사람들로 가득 찬 길거리 등 이들의 마을은 물론, '투'가 혼자 수련을 하는 숲 속, 무림 불꽃을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서 만나는 대자연과 그 속에서 그 위력을 드러내는 무림 불꽃의 거대한 힘 또한 CG로 그 힘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그려졌다.

나날이 발전하는 애니메이션의 CG 기술을 고스란히 투영시킨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은 코믹 포스와 허당 매력으로 무장한 주인공들의 활약까지 더해져, 모두가 유쾌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마원 감독은 베이징영화학원 공연예술과를 졸업한 후 연출이 아닌 배우로서 먼저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5년간 드라마 '로맨틱 라이프(Romantic Life)', '양면 접착 테이프(Double Sided Adhesive Tape)', '결혼하지 마세요(Don't Get Married)', 'Always Busy Always Problems' 등의 작품에 출연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한편, 동대가 감독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나비와 초록 요정(The Butterfly and the Greens Fairy)', '스타 그라스(Star Grass)', '제 4세대(The Fourth Generation)', '정글 베이비(Jungle Baby)'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각자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신세대 감독들은 이번 <레전드 오브 래빗: 불의 전설>을 통해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