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10월 11일 개봉한다. 톰 하디, 샤이아 라보프, 게리 올드만, 가이 피어스, 제이슨 클락,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데인 드한까지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미 영화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올해 칸 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출품작으로서 이미 영화적인 완성도까지 예고하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되어 2만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베인' 톰 하디를 비롯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샤이아 라보프, <퍼블릭 에너미> 제이슨 클락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삼형제로 등장한다. 여기에 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 게리 올드만이 전설의 갱스터로, 가이 피어스가 악랄한 보안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또한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의 제시카 차스테인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아 와시코브스카, <크로니클> 데인 드한 등이 합류했다.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이들 배우들의 연기 대결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사기에 충분하다.

티저 예고편은 초호화 출연진의 연기 대결을 확인시켜준다.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촬영, 편집, 미술, 의상, 음악까지 최상의 조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빚어진 예술 작품" 등 최고의 극찬을 받은 영화답게 짧은 영상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예상하게 한다. 남성적인 매력이 가득한 영상과 더불어 "나쁜 놈과 맞서려면 더 나쁜 놈이 되어야 한다"라는 문구가 앞으로 전개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법이 사라진 시대에 무법자가 되었고 무법자로서 영웅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에 강렬한 액션까지 더해 갱스터 무비가 전하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신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는 영화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10월 11일 개봉한다. (2012.08.29)

코리아필름 편집부

악랄한 수사관에 맞서 전설의 갱스터와 결탁한 형제들이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한 전쟁을 그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무엇보다도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들의 출연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동반 출연과 이들이 선보일 세기의 연기 대결은 그야말로 최고의 관전 포인트임이 분명하다.

2012년 전 세계적인 화제작이었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 역으로 주목 받은 톰 하디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샤이아 라보프, <퍼블릭 에너미> 제이슨 클락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한 삼형제로 등장한다. 또한 세계가 사랑하는 명배우 게리 올드만이 전설의 갱스터로, <프로메테우스> 가이 피어스가 악랄한 보안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의 제시카 차스테인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아 와시코브스카, <크로니클> 데인 드한 등 각광 받는 신진 연기파 배우진이 합류해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이들 배우들은 모두 역대 세계 흥행 수익 상위권에 올라있는 블록버스터에 출연한 흥행 배우들로 전작들의 흥행 수익이 100억 달러를 훌쩍 뛰어 넘어 캐스팅만으로도 흥행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안겨준다.

연기력을 자부하는 이들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은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존 힐코트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들 역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런 출연진을 만난 건 정말 축복이었다"(존 힐코트 감독), "이 배우들 모두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다"(가이 피어스), "환상적이다. 굉장히 짜릿하고 재미있었다"(톰 하디), "이들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미아 와시코브스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건 매우 값진 일이었다"(샤이아 라보프) 등 서로에 대한 극찬과 신뢰를 아끼지 않았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 <더 로드> 존 힐코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등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기대에 걸맞게 쉴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 속에 법이 사라진 시대에 무법자가 되었고 무법자로서 영웅이 된 형제들의 이야기를 묵직하게 전개시키며 갱스터 액션 블록버스터의 묘미를 극대화시켰다. 덕분에 스릴 넘치는 분위기의 반전을 향해 달려가는 거대한 크레센도는 기대 그 이상, 결코 실망하지 않을 만족감을 선사한다.

올해 칸 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출품되어 일찌감치 영화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칸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넋이 나갈 만큼 매력적이고 탄탄한 스토리, 엄청난 캐스팅이 그런 매력을 훨씬 더 강화시켜주는 영화", "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다면 총알같이 달려가라",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 "촬영, 편집, 미술, 의상, 음악까지 최상의 조화", "우아하고 아름답게 빚어진 예술 작품" 등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관객들 사이에서도 호평은 멈추지 않았다. 미국에서 개봉일 1위로 출발해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고, 3주차로 접어들면서 평일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개봉 3주가 지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는 건 상당히 드물고 또한 놀라운 결과이다. 이에 개봉 주에 비해 스크린이 300여 개 이상 늘어나는 대단히 이례적인 현상까지 연출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과 입소문 열풍을 증명했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2008년 출간한 작가 맷 본두란의 베스트셀러 소설 [웨티스트 카운티(The Wettest County in the World)]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1930년대 금주 시대, 버지니아 주의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밀주 사업을 하던 악명 높은 세 형제의 이야기로 작가의 친할아버지 '잭 본두란'과 그 형제들의 이야기에 기초해 가족들의 다양한 일화, 언론 뉴스, 법정 기록 등을 통해 재구성했다. 1930년대 미국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의미 깊은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수많은 영화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결과, 출간 전에 영화 판권이 판매되었다.

영화의 연출은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의 대가 존 힐코트 감독이 맡았다. 존 힐코트 감독은 세계적인 작가 코맥 매카시의 동명 원작 <더 로드>를 연출해 "역대 베스트셀러 원작 가운데 가장 훌륭하게 스크린으로 옮겨진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때문에 또 한 편의 베스트셀러 원작 [웨티스트 카운티]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에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두 집중되었다.

존 힐코트에 의해 각 캐릭터의 개성은 극명하게 살아났고 영화적인 스토리가 가미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거듭났다. <더 로드>와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이 모두 부자와 형제라는 가족들, 특히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이번 영화 역시, 고난 속에 피어나는 진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존 힐코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섬세한 세공을 거친 형제들의 이야기는 갱스터 무비 특유의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액션 속에 완성된 뛰어난 영상미학으로 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를 본다면 캐스팅부터 세트, 의상까지 모든 것이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라는 톰하디의 자신만만한 말처럼 제작진은 완벽에 가까운 프로덕션으로 1930년대 프랭클린 카운티를 재현했다. 우선 당시를 담은 사진과 고증 자료 등을 거의 빠짐 없이 수집했고 배우들에게 다양한 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준 후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도록 연기에 사실성을 더했다. 영화 속에서 선보이는 가이 피어스의 인상적인 헤어스타일 역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우체국 앞에 서 있는 남자, 노숙자, 술 취한 사람들 등 화면 속에 스치듯 등장하는 조연들과 엑스트라 한 명 한 명의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했다.

영화 속 중요한 소재인 밀주를 뜻하는 '문샤인'과 관련된 것들은 버지니아에서 여전히 문샤인을 제조하며 살아가는 본두란가의 후손들에게서 도움을 얻었다. 본두란 박물관이 존재하고 주민들이 본두란 타투를 할 정도로 버지니아에서 본두란가는 신화적인 존재이다. 아직 카우보이들이 살고 있고 문샤인을 제조하는 이곳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은 직접 문샤인을 만드는 법과 당시 시대상황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촬영은 조지아의 피치트리 시티에서 진행되었다. 금주시대와 1920~30년대 후반에 지어진 다양한 건물들이 아직까지 방치되어 남아있는 공간으로 목화 박람회장과 조지아 주에서 가장 큰 다리인 레드 오크 크릭 브릿지, 유서 깊은 마을 해럴슨 등이 영화의 야외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또한 영화의 주요 공간인 무너질듯한 나무 오두막집도 실제로 오래된 건물인데 이 곳에 있던 옛날 옷들을 찾아내 엑스트라들의 의상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프랭클린 카운티의 전설적인 존재이다. 본두란가 삼형제 중 둘째이지만 실질적인 장남으로 스페인 독감으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자신도 거의 죽을 뻔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으로 기적같이 살아난다. 그간 쌓아온 모든 것을 위태롭게 만드는 수사관 찰리에 맞서 형제를 지키려 한다. 마초이면서도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진다.

영국 태생으로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TV 시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연기를 시작했다. <블랙 호크 다운>으로 영화에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샤이아 라보프에게서 원작 소설과 시나리오를 전달 받아 읽고 출연을 결심한 그는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로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한다.

Filmography
<디스 민즈 워>, <다크나이트 라이즈>(201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워리어>(2011), <인셉션>(2010),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코드>(2009) 외 다수

폭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두 형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나약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본두란가 삼형제의 막내. 형제를 괴롭히는 악독한 찰리에게 맞서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 베르사에게 당당한 남자로 다가가기 위해 전설의 갱스터 플로이드를 찾아가는 위태로운 길을 선택하고 결국 형제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하며 할리우드를 이끌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스티븐 스필버그,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의 올리버 스톤 등 거장들이 사랑하는 배우로 손꼽히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았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의 시나리오가 완성되기도 전에 합류해 3년여에 걸친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해가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선보인다.

Filmography
<트랜스포머 3>(2011), <윌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어소시에이트>(201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뉴욕 아이 러브 유>, <이글 아이>,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2007) <바비>(2006) 외 다수

시내 한복판에서 단속반 차량을 향해 거침없이 기관총을 난사할 정도로 프랭클린 카운티를 접수한 전설적인 갱스터. 대담하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에 남다른 강인함을 느낀 잭이 그를 자신의 우상으로 삼는다. 자신을 찾아온 잭의 제안을 받아 들여 본두란가 형제들이 찰리에게 맞서는데 지원한다.

세계의 팬들과 영화인들이 사랑하는 전설적인 배우. 고담시의 경찰청장, 해리포터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 드라큘라, 베토벤, 스파이 등 개성 넘치는 역할의 대명사이다. 2011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로 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상, 영국 독립영화상, 엠파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에 출연하는 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가이 피어스가 무한한 존경심과 신뢰를 표현할 만큼 배우들에게 있어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은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이다.

Filmography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레드 라이딩 후드>,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2011) <일라이>(2010), <크리스마스 캐롤>, <레인 폴>(2009), <다크 나이트>(2008), <백우즈>(2006), <해리 포터와 불의 잔>(2005), <배트맨 비긴즈>(2005) 외 다수

프랭클린 카운티에 새로 부임한 시카고 출신의 특별 수사관. 도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마을을 무시하고 괴롭힌다. 법을 빌미로 거액의 상납금을 요구하면서 마을을 술렁이게 만들더니 본두란가 형제들의 가업인 밀주 사업까지 위협한다.

<메멘토> 등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그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항상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대표적인 배우이다. 올해 <프로메테우스>, <락아웃: 익스트림 미션> 등의 영화에 이어 <아이언 맨 3> 캐스팅까지 확정되었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프로퍼지션>과 <더 로드>에 이어 존 힐코트와 작업하는 세 번째 작품으로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이제껏 보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Filmography
<프로메테우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저스티스>(2012), <킹스 스피치>(2010), <더 로드>(2009), <허트 로커>, <베드타임 스토리>(2008), <팩토리 걸>(2006), <메멘토>(2000) 외 다수

본두란 형제들의 세계에 낯선 새처럼 날아들어온,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미스터리한 여인.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려는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가진 포레스트와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대학시절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헬프>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 영국 아카데미, 비평가협회,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고 최근에는 <트리 오브 라이프>에서 브래드 피트의 상대역으로 주목 받았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에서는 불가사의한 여인 '매기'를 열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Filmography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2012), <헬프>, <트리 오브 라이프>, <텍사스 킬링 필드>, <테이크 쉘터>(2011), <언피니시드>(2010) 외 다수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의 딸로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만큼이나 평온하고 절제된 삶을 살아왔다. 자신과 정반대의 거친 인생을 살아온 잭을 만나 수줍은 사랑을 시작하면서 절대 복종했던 부모에게 자신의 의사를 밝힐 줄 아는 당당한 여인으로 점차 거듭난다.

발레리나 출신으로 <그날 오후: 지는 해를 보기 싫었다>에서의 열연을 통해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레스트리스>, <제인 에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져나가고 있다. 2013년 개봉 예정인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에서는 마치 명화에 등장하는 듯한 고혹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Filmography
<제인 에어>, <레스트리스>(2011), <에브리바디 올라잇>,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아멜리에: 하늘을 사랑한 여인>(2009) 외 다수

호주 출신으로 다수의 유명 단편을 제작한 후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호주 레코딩 인더스트리 어워드 최우수 감독상과 함께 다수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이후 첫 장편 영화 <고스트 오브 더 시빌 데드>를 감독 및 공동 집필하며 본격적으로 영화 연출을 시작했다. 가이 피어스 주연의 <프로퍼지션>으로 호주 인스티트튜 어워드 4개 부문과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코맥 맥카시'의 베스트셀러이자 퓰리처 상 수상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로드>를 연출해 '역대 베스트셀러 원작 가운데 가장 훌륭하게 스크린으로 옮겨진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그가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두 번째 작품인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은 올해 칸 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되어 호평을 받으며 연출력을 증명했다.

Filmography
<더 로드>(2010), <프로퍼지션>(2005), <고스트 오브 더 시빌 데드>(1988)

혁신적인 뮤지션이자 작곡가, 배우,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오랜 친구이자 협력자인 존 힐코트와 함께 <포르퍼지션>의 시나리오를 공동 집필하고 <더 로드>의 음악을 담당했다. <스크림> 시리즈, <슈렉 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등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만능 엔터테이너다.

Filmography
각본_<프로퍼지션>(2005)
음악_<더 로드>(2009), <비겁한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2006), <프로퍼지션>(2005)

버지니아 태생으로 2008년 그의 할아버지 '잭'과 '포레스트', '하워드' 삼형제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웨티스트 카운티]를 출간하며 호평을 얻었다. 조지 메이슨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텍사스 대학교의 글쓰기 교수로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