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개봉된 화제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누적 관객수 53만 명(8월 12일 기준)을 돌파하며 2009년 국내에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 작품이 되었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흥행행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관객 531,281명(8월 12일 기준)을돌파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2002년에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8년 <벼랑위의 포뇨>의 뒤를 이어 국내에 개봉된 일본애니메이션 중 흥행기록 4위에 올랐으며, 올해 국내 개봉된 일본애니메이션 중에서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00년 국내 개봉 되었던 <포켓몬스터 : 뮤츠의 역습>의 52만 명 을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국내에서 개봉된 TV애니메이션 극장판 작품들 중 최고흥행기록을 달성한 작품이 되었다. 국내 흥행 1~3위의 일본 애니메이션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스크린 수 200~300개 이상으로 개봉한 작품이었다. 그에 비해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126개 스크린 수로 알찬 흥행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현재 399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인 <업>의 뒤를 바짝 쫓으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해운대>, <국가대표>에 이어 좌석점유율이 52%를 웃도는 높은 수치를 보이며 스크린 수와 대비해 많은 관객을 끌어들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여름 블록버스터들 속에서 국내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로 인해 국내에서 미개봉 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를 비롯, 앞으로 개봉될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신작이 온라인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점령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009.08.13)

코리아필름 편집부<

7월 29일 개봉된 화제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개봉 2주차를 맞이하여 주말스코어 95,108명 총 관객 504,961명의 관객을 기록하여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여름 극장가 성수기를 맞이하여 대작들의 개봉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추리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흥행돌풍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29일 개봉하여 개봉 2주차를 맞이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주말 95,108명 총 관객 504,961명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한 관객들의 재 관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무난하게 장기흥행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흥행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좌석점유율 50%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에 이변을 낳고 있기 때문으로, 이대로 흥행을 이어가 7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역대 흥행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학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좋은 평을 얻으며 흥행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평일 관람객과 주말 관람객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처럼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면 8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극장판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대작들 틈에서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흥행돌풍을 발판 삼아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9일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수 많은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틈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국 12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2009.08.10)

코리아필름 편집부<

7월 29일 개봉된 화제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주말스코어 131,786명, 29일부터 2일까지 총 249,505명 의 관객을 동원하며 애니메이션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한 8월 초, 더운 날씨를 피해 많은 이들의 극장 나들이가 이어졌다. 화려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포진한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화제작은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였다. 주말스코어 131,786 명,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249,505명을 동원하며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세운 기록은 <해운대>, <국가대표>등 제작비 100억이 넘게 들어간 대작들의 뒤를 바로 잇는 스코어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와 괴수어드벤처라는 독특한 장르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차우>보다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평일과 주말 스코어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평일 관람과, 가족관객 및 어른관객들의 주말관람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성과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압도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스크린 수가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많게는 4배에서 적게는 2배 이상으로 극장 점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들어진 결과라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 극장가에서 이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까닭은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호응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추리애니메이션 장르인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완벽한 추리와 결말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의 재미로 인해 개봉 전부터 어른관객들 특히 20대 여성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다. 영화를 보고 간 관객들은 "이번 극장판이 왜 대박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dnisll1004), "내가 코난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westofedon), "10점이 만점인 게 아까운 그런 극장판."(huhtang0)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장기 흥행을 예감케 했다. 극장판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대작들 틈에서 보여준 놀라운 성적으로 8월 극장가의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29일에 개봉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수 많은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틈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국 12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2009.08.03)

코리아필름 편집부<

2009년 상반기 일본 최고의 흥행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이 7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7월 28일 CGV 용산에서 '칠흑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올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으로 꼽히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7월 28일 오후 8시에 CGV용산에서 '칠흑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자막판으로 만나보고 싶어 하는 관객들의 요청이 빗발쳐 개봉 이틀 전 진행되는 깜짝 시사회이다. 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자막판은 예매오픈 4분 만에 매진되며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빨리 매진을 달성, 관객의 높은 관심을 입증시켰다.

자막판 상영을 놓친 관객에게 행운 같은 기회인 만큼 개봉 전 진행하는 단 한번의 시사회에 관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7월 28일 오후 8시, CGV용산 2개관에서 동시 상영될 이번 '칠흑의 시사회'는 신청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많은 이들이 한꺼번에 몰려 기존 진행하려던 1개관 200석에서 1개관을 더 늘려 총 400석을 진행하게 되었다. 2배로 늘린 인원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문의와 신청이 이어져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여 석의 좌석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많은 이들의 기다림 속에서 상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화 수입사측은 28일 칠흑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인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명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명탐정 코난' 티셔츠를 증정하며, 200명에게는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일본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이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흥행 신기록을 달성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완벽한 추리가 주는 긴장감 있는 이야기에 하드코어 액션신을 가미해 올 여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07.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세계에 많은 팬을 거느린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브랜드파워 '명탐정 코난'이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6월 29일 진행된 상영작 예매에서 시작 4분만에 매진됐다.

7월 18일과 21일 2회에 걸쳐 상영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21일 상영되는 HD자막판 200석이 매진됐으며, 18일 더빙판 상영도 조만간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역대 극장판 시리즈 중 최고의 재미와 작품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대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의 부천영화제 최초상영과 국내개봉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올리며 반드시 영화를 보리라 다짐하던 많은 이들의 관심은 부천 영화제 예매 시작 4분 만에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PIFAN의 공식홈페이지에는 "코난은 무조건 볼 테다!" (아이디 : sunmo84), "2번이 아니라 더 상영 했으면ㅜㅜ" (아이디 : ibiam65), "코난, 한국흥행을 기원합니다!" (아이디 : melonsky) 등의 글이 게시판을 가득 메우며 상영 예정작에 기대감을 표시하는 '별점 감상평'에서 10점 만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록버스터 못지 않은 고난이도 액션 장면과 짜릿한 추리의 쾌감을 담아 부천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부천 영화제 현장에서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6일 막을 올리는 제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애니판타' 부문에 극장판 13기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2008년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이 '오픈 시네퍼레이드'에서 상영된 것에 이어 2회 연속 부천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나간다. 코난 극장판 시리즈 최고의 화제작인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부천영화제에서 인기 높은 장르인 애니판타 부문을 통해 한국 정식 개봉 전 관객들에게 최초로 소개된다. 애니판타는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아 이전보다 한층 깊어지고 판타스틱한 영화들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 이 부문은 아시아 애니메이션의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으로 총 5편의 상영작 모두 아시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었다.

오는 7월30일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해 다양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09.06.30)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4월 18일, 일본 개봉 당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익인 435억 원, 관객 300만 명 돌파(5월 30일 기준)를 기록하며 2009년 상반기 일본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한 올 여름 화제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극장가 최고의 성수기인 오는 7월 30일, 한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2009년 일본 영화 상반기 최고 흥행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7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극장판 13기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올해 상반기 일본 자국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세운 화제작이다. 특히 그 동안 극장판 시리즈 수익 1위를 고수하던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이 세운 최고 기록도 갱신 하며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흥행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극장에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주목 받는 이유는 일본 개봉 직후 동시기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2009년 신작이라는 점이다. 또한 파헤칠수록 미궁에 빠지는 연쇄살인사건의 미스터리와 도쿄 타워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총격씬 등 전에 없던 화려한 볼거리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에는 코난의 숙적 '검은 조직'이 극장판 최초로 등장, '코난'과 잡힐 듯 말 듯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와 팽팽한 심리전 등을 담고 있다. 코난 탄생 13주년을 맞아 시리즈의 원점과 만나는 극적인 장치들이 완벽한 추리물 장르로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명탐정 코난'을 기다려 온 학생들은 물론, 두뇌에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정통 추리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함께 공개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포스터는 '드디어 검은 조직과 정면승부다'라는 강렬한 카피를 담아 시리즈 사상 코난의 최대 위험과 검은 조직과의 흥미진진한 한판승부가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한다. 특히 한층 더 교활해진 표정의 검은 조직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는 코난과 주변인물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대 화제작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코난 팬들의 커뮤니티에서 국내 개봉에 대한 여러 속설이 난무했던 가운데 여름 성수기 시즌인 7월 30일 개봉 확정으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일본열도를 넘어 한국에서도 흥행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명탐정 코난'의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수익을 거둔 화제작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오는 7월 30일 개봉, 여름방학을 맞이해 장르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2009.06.15)

코리아필름 편집부<

도쿄를 중심으로 6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 옆에는 알파벳이 새겨진 6개의 마작패만이 남겨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 희생자가 남긴 한마디 "칠석, 교!"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 수사회의가 열리고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수사회의에 참석하여 사건의 전모를 듣게 된다. 그러나 성별도, 직업도, 사는 곳도 다른 이들 6명의 피해자에게는 그 어떤 공통점도 없다!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칠월 칠석날을 앞두고 예고된 또 하나의 살인사건!
단독으로 사건을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과 그런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검은조직과의 정면승부! 코난은 자신 앞에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천재적인 추리력을 발휘해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지난 2009년 4월 18일 골든위크를 앞두고 개봉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일본 상반기 자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그 동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작품은 2008년 국내에서도 개봉되었던 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으로 총 34억 8000만 엔의 수익을 거둬들인 바 있다. 12편의 극장판 시리즈가 개봉됐어도 깨질 줄 모르던 기록은 2009년 극장판 시리즈 13기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통해 새롭게 달성되었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종 흥행 수익 36억 엔(한화 약 490억 원), 관객 300만 명을 기록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새롭게 갱신, 극장판 흥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09년 7월 30일, 여름방학 성수기 시장에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 개봉 4개월 만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따끈따끈한 신작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리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의 흥행 신기록 달성에 이어 한국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층 복잡해진 스토리, 미궁 속에 빠진 연쇄살인사건과 코난의 숙적 '검은조직'의 추적이 대위를 형성하며 교묘하게 얽혀있는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전작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 코난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상상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작패, 숫자, 피해자가 남긴 알 수 없는 마지막 멘트로 총 6번의 연쇄살인사건의 얼개를 찾아가는 '코난'의 섬세하고 뛰어난 추리력은 지금까지 선보인 영화들 중 추리물로서의 극대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코난을 초등학생으로 만든, 정체가 파악되지 않는 대규모 범죄집단, 검은조직의 등장은 시리즈를 전체를 관통하는 코난과 검은조직의 대결구도를 전면에 내세우며 극의 서스펜스를 담당한다. 여기에 일본의 상징, 도쿄타워를 검은조직의 헬기가 360도 회전하며 코난을 무차별 공격하는 장면은 마치 관객이 공중에서 직접 목격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그 어떤 블록버스터 액션물보다도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가장 난해한 연쇄살인 사건과 이를 해결해야만 하는 코난의 종횡무진 활약상, 사건의 원점과 만나는 극적인 서스펜스까지 더해져 관객에게 2009년 여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일본의 유명 만화 작가 '아오야마 고쇼'에 의해 1996년 단행본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 일본의 인기추리만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명탐정 코난'은 만화 판매 누계 1억엔 돌파, TV시리즈 방영 시 시청률 1, 2위의 기록, 극장판 시리즈의 연이은 흥행성공 등 출판, 영화, 방송, 캐릭터 상품에 이르는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1996년 첫 번째 단행본이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64권이 출간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V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에서 2000년 첫 방영을 시작, 2009년 현재 '명탐정 코난 시즌 7'을 방영 중이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시즌은 2004년 방송된 '명탐정 코난 2'로,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케이블TV의 최고시청률 8%를 훌쩍 넘었다. 8%라는 시청률은 케이블TV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명탐정 코난'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2009년 5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에서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채널 시청행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2위에 '명탐정 코난'이 올랐으며 극장에서 개봉할 경우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개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봉한 6기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에 이어 2번째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가 시리즈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았던 전례를 다시 재현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2009년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 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의 'ANI FANTA'부문에 출품되었다. 이로써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환상과 모험, 호러와 추리 등 다양한 장르 영화를 선보이며 가장 특색 있는 영화제를 표방하는 부천 영화제와 2년 연속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2008년 <명탐정 코난 : 베이커가의 망령>이 국내 개봉 후 부천에서 관객을 만났다면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부천을 통해 가장 먼저 관객과 만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29일 부천 영화제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4분만에 매진,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PIFAN 홈페이지의 '별점 감상평'에서는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등 관객의 높은 호응을 실감케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더빙판과 자막판을 나누어 상영, 어린이 관객부터 성인관객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특히 더빙판 상영에는 성우들의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자리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자막판 상영에는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이 첫 내한 방문하여 관객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는 부천에서의 인기를 이어나가 2009년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1 위-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으로 2009년 4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개봉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3 번째 극장판 - 1997년 <명탐정 코난 : 시한장치의 마천루>로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한 '명탐정 코난'은 매 년 새로운 극장판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왔다. 2009년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기존 작품들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로 관객을 만난다.

240초 - 제 13회 부천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예매시작 4분 만에 매진되며 개·폐막작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매진을 기록해 부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단숨에 떠올랐다.

541 화 - 1996년 1월, 처음 시작된 TV시리즈는 현재 일본에서 541화(7월 18일 기준)까지 방영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시즌 7'이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5,000,000 명 -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를 포함한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시리즈를 관람한 총 관객수는 2500만 명 이상으로 매년 개봉되는 극장판 시리즈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매 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작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100,002,000 권 - '명탐정 코난'의 총 판매부수는 1억 2천 권으로 특별판 등을 제외한 오리지널 단행본 64권의 판매부수만으로 1억 권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은 <명탐정 코난>의 TV시리즈 4기에서 5기까지, 252화부터 332화까지의 인연을 맺은 후 2004년 <명탐정 코난 : 은빛날개의 마술사>를 시작으로 2009년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까지 연출, 극장판 흥행 신기록을 달성하며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최고의 감독이 되었다.

첫 연출작 <명탐정 코난 : 은빛날개의 마술사>와 이어서 개봉한 2005년작 <명탐정 코난 : 수편선상의 음모>는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2006년 <명탐정 코난 : 탐정들의 진혼가>는 '명탐정 코난' 10주년 기념 작으로 코난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을 모두 등장시킨 극장판으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자치하며 30억 엔의 흥행수익을 기록했으며 코난 시리즈의 장기화 가능성을 증명한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이 작품은 새롭게 신설된 우수애니메이션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2007년 개봉된 <명탐정 코난 : 전율의 악보>는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제 31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며 제 30회 수상에서 이어 2회 연속 우수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작품이다.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은 연출하는 작품마다 화제몰이를 하며 명실공히 '명탐정 코난'의 대부가 되었다. 13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는 시리즈 사상 가장 무게감있는 분위기에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화려한 볼거리, 숙적 '검은조직'을 과감하게 등장시키며 전에 없던 서스펜스까지 가미, 그가 연출할 수 있는 최대치의 재미를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감독 극장판 목록 -

1. 2004년/극장판 8기 <명탐정 코난 : 은빛 날개의 마술사>/28억 5000만엔
2. 2005년/극장판 9기 <명탐정 코난 : 수편선상의 음모>/21억 5000만엔
3. 2006년/극장판 10기 <명탐정 코난 : 탐정들의 진혼가>/30억엔
4. 2007년/극장판 11기 <명탐정 코난 : 감벽의 관>/25억 3000억엔
5. 2008년/극장판 12기 <명탐정 코난 : 전율의 악보>/24억 2000만엔
6. 2009년/극장판 13기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34억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