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이 지난 7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함과 동시에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춘추전국시대 조나라의 공격에 대항하는 주인공 '신'과 '왕기'의 압도적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누적 판매부수 9,000만부를 돌파한 '하라 야스히' 작가의 동명의 만화책을 원작으로 1편과 2편에 이어 일본 실사 영화의 대가 '사토 신스케'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세번째 시리즈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7월 28일 개봉 이후 30일까지 3일간 70만 3,5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0억 5,070만 8,610엔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기록은 1편 대비 152%, 2편 대비 103%를 넘어선 기록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이는 일본에서 올해 실사영화 오프닝 관객 동원수 1위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다. 특히 앞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와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었기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지만 <킹덤3: 운명의 불꽃>이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등장했다.

<킹덤> 시리즈는 일본에서 개봉마다 역대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신화적 작품이다. 2022년 개봉한 2편의 경우 전 세계를 강타했던 <탑건: 매버릭>을 제치는 기염을 토하며 그 해의 명실상부한 흥행작으로 인정받았다. 매 개봉마다 일본 열도에서 '킹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킹덤>의 세번째 작품인 <킹덤3: 운명의 불꽃> 역시 전작의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한편,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전편에 이어 일본 최고의 스텝과 배우들이 총출동해 압도적인 전투신과 더 거대해진 스토리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옮겨 놓았다. 시리즈의 주역인 야마자키 켄토, 요시자와 료, 하시모토 칸나, 오오사와 타카오, 세이노 나나를 비롯해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오오쿠]의 야마모토 코지가 새롭게 합류하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본에서 또 다시 신드롬을 일으키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킹덤3: 운명의 불꽃>은 2023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3.08.01)

코리아필름 편집부

영화 <킹덤3: 운명의 불꽃>은 10만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조나라에 맞서 진나라의 소년 '신'과 그의 동료들이 목숨을 건 운명의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원작 만화 [킹덤]은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훗날 진시황이 되는 어린 왕 '영정'과 천하대장군이 되려는 소년 '신'의 이야기를 담은 대하 액션물이다. 2006년 연재 시작 이후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회자되는 초 메가 히트 코믹스로, 인기에 힘입어 실사화 영화 제작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1편 <킹덤>(2020)과 2편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는 누적 흥행 수익 108.5억엔(한화 약 988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시리즈 전 편이 그 해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 흥행 1위에 달하는 것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시리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엄청난 흥행 파워를 가진 시리즈의 속편에 해당되는 <킹덤3: 운명의 불꽃>에 대해 해외 언론은 "몇 번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시네마투데이), "전작 <킹덤2: 아득한 대지로>에 버금가는 완성도이자 액션영화로서 군더더기 없는 완성도"(IGN Japan),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피드와 스케일로 보는 이들을 앞으로 숙이게 만드는 현장감"(ZAKZAK)과 같은 찬사를 보냈다.

새해 단 한 편의 흥행 시리즈로 압도적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오직 스크린을 통해서만 가능한 도파민 충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영화 <킹덤3: 운명의 불꽃>은 믿고 보는 만화 실사화의 명장인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와 사토 신스케 감독, 그리고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의 손 끝에서 탄생했다.

먼저 제작에 참여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은혼>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진 작품의 실사화에 특화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원작의 메시지가 내가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동일한지'를 확인한다"는 그는 "<킹덤>의 실사화는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고 싶다"라고도 전해 시리즈와 작품에 대한 한결 같은 애정을 표했다.

<킹덤3: 운명의 불꽃>은 <킹덤> <킹덤2: 아득한 대지로>에 이어 사토 신스케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 사토 신스케 감독 또한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 <아이 엠 어 히어로>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블리치> 등 수없이 많은 만화 작품들을 실사화하는데 성공하며 일본의 대표 감독으로 거듭났다. 매 작품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막힌 연출로 원작 팬들과 원작을 모르는 관객들을 한데 포섭한 그는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믿음을 더한다.

이외에도 <킹덤3: 운명의 불꽃>에는 <원피스 필름 레드> <원피스 필름 골드>의 각본가 쿠로이와 츠토무, <도쿄 리벤져스>의 음악감독 야마다 유타카, <킹덤2: 아득한 대지로> <아인>의 촬영감독 사코 아키라, <나의 행복한 결혼> <끝까지 간다>의 의상감독 미야모토 마사에 등이 한데 뭉쳐 새해 첫 웰메이드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과시할 전망이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은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작품.

먼저 일본의 박보검이라 불리며 '국민 만찢남'으로 등극한 야마자키 켄토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으로 분한다. <킹덤> 시리즈의 정체성 그 자체인 '신'은 야마자키 켄토라는 배우 자체와 그야말로 혼연일체를 이뤄내며 작품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120% 끌어올릴 예정.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 영화 <크레이지 크루즈>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한 크루즈 승무원 '스구루'로 얼굴을 비친 요시자와 료는 중원 통일을 염원하는 어린 왕 '영정'을 맡는다. 전편에 이어 <킹덤> 시리즈의 주된 축을 담당하게 된 요시자와 료는 이번 작품에서 '영정'의 과거까지 같이 보여줌으로써 훨씬 더 농익고 깊어진 연기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여기에 NHK 홍백가합전 2년 연속 사회를 맡으며 변치 않는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하시모토 칸나가 '신'의 든든한 조력자 '하료초', <귀를 기울이면> <한 남자> 등을 통해 출산 후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세이노 나나가 '신'과 운명을 함께 하는 비신대의 일원 '강외',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등의 유명 영화에서 모습을 보인 오오사와 타카오가 진나라의 천하대장군 '왕기'로 등장하며 상영시간 129분을 꽉 채우는 압도적 열연의 향연을 예고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다섯 배우들의 불꽃보다 더 강렬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킹덤3: 운명의 불꽃>은 다가오는 새해, 129분이 순삭되는 진귀한 경험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절친한 친구 '표'의 죽음으로 천하대장군이라는 꿈을 이뤄야만 하는 목표를 갖게 된 '신'은 진나라 내부와 위나라의 공격에 맞서며 성장해왔다. 이번에는 10만 대군을 이끌고 침공한 조나라에 맞서 100명의 인원들을 한데 이끄는 비신대의 선봉장이 되어, 불가능할 것처럼 여겨지는 전투에 목숨을 걸며 운명의 소용돌이로 전진한다.

1994년생으로, 2010년 드라마 [아타미의 수사관]으로 데뷔한 야마자키 켄토는 전 연령대에서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는 흔치 않은 배우. 일본의 박보검으로도 불리며 '국민 만찢남'의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는 그는 로맨틱 코미디, 멜로, 액션, 휴먼 드라마 등 장르와 매체를 가리지 않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킹덤> 시리즈의 주인공 '신'으로 발탁됨과 동시에 반년에 걸쳐 승마와 액션 연기를 배운 그는 "'신'과 함께 살았던 지난 4~5년이 진정한 내 인생이라고 느낀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을 보이며 배우와 극 중 인물의 경계를 지우는데 성공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에서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압도적 연기력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여름으로 가는 문 >(2021), <킹덤>(2020), <4월은 너의 거짓말>(2016), <히로인 실격>(2015) 등

DRAMA l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2](2022, 2020),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2019), [굿 닥터](2018), [오늘부터 우리는!!](2018), [토도메의 키스](2018) 등

냉철하고 날카로운 성격의 '영정'은 숱한 죽음의 위기와 그를 노리는 위협 속에서도 천하통일을 향한 꿈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젊은 황제. '신'을 비롯한 자신의 동료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자신만의 강한 신념과 의지를 무기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발 한발 걸어가는 심지 굳은 인물이다.

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요시자와 료는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연극을 종횡무진 오가고 있는 유명 배우. 일본에서 2023년에만 여섯 편의 영화가 개봉하는 등,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활동하며 대중의 선택을 고루 받고 있다. 특히 <도쿄 리벤저스> <은혼> <블리치> <가면라이더 시리즈> 등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원작과의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킹덤>으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제62회 블루리본상 남우조연상, 2019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을 촬영하면서 스스로가 많이 성장했다고 밝힌 그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한번 죽어 봤다>(2023), <크레이지 크루즈>(2023), <사쿠라>(2023), <어웨이크>(2022),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등

DRAMA l [PICU 소아집중치료실](2022), [청천을 찔러라](2021), [한자와 나오키](2020), [여름하늘](2019), [서바이벌 웨딩](2018) 등

전편에서 우연히 '영정'과 '신'을 만나 왕위 탈환을 함께한 산족의 후예로, 부족한 무술 실력 대신전략을 세워 '신'과 그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준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편보다 더한 전략가의 모습을 보이면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기, '천년돌'이라는 타이틀을 부여받으며 전에 없던 스타 탄생을 선언한 하시모토 칸나는 이후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요정 같은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킹덤>의 '하료초'로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성과 연기력를 보여주며 시리즈의 3편까지 함께하고 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과 작품에 임한 마음에 대해 "<킹덤> 1편을 촬영하고 있을 때는 10대였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놀랍다. 이번 작품은 특히나 더욱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말하며 프로페셔널 배우로서의 완성형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2023), <신체 찾기>(2023), <사쿠라>(2023),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등

DRAMA l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2023), [왕에게 바치는 약지](2023), [네메시스](2021), [1페이지의 사랑](2019), [오늘부터 우리는!!](2018) 등

가족의 복수를 위해 전쟁에 참전한 이후 계속 '신' 무리에 합류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무사 '강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무술 실력을 갖고 있다. 전설의 살수답게 필요한 말 이외에는 절대로 입을 열지 않는 과묵한 성격으로, 비신대의 일원이 되어 '신'과 함께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학창시절 잡지 전속모델로 활동한 세이노 나나는 2011년을 기점으로 여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소노 시온 감독의 <도쿄 트라이브>를 통해 제36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신인상, 제3회 재팬 액션 어워드 베스트액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에 나선 그녀는 <킹덤2: 아득한 대지로>로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기에 이르렀다.

"주변인들로부터 가장 많은 연락이 들어온 작품이었다. 액션이 좋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셔서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다"는 작업 비하인드를 전한 세이노 나나의 격렬한 액션 연기는 오직 <킹덤3: 운명의 불꽃>에서만 만날 수 있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귀를 기울이면>(2023), <한 남자>(2023),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오늘부터 우리는!!>(2022) 등

DRAMA l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2023), [신의 카르테](2021), [백도 흑도 아닌 세계에서, 판다는 웃는다](2020), [오늘부터 우리는!!](2018) 등

전투가 벌어지는 상황과 세부적인 전개 양상을 멀리서도 꿰뚫어보는 능력자 중의 능력자로, 압도적인 파워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신'이 목표로 삼고 있는 천하제일의 대장군으로, 아직은 미숙한 '신'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다가 불현듯 '신'에게 비신대의 선봉장이 되어줄 것을 명령한다.

일본의 대표적인 미중년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오오사와 타카오는 선굵은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의 소유자. 1994년 후지TV 드라마 [당신과 함께 한 여름]으로 데뷔한 이래 약 30여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오디오북 낭독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킹덤> 시리즈를 제작한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와는 20년 동안 친분을 맺었던 사이로, 제작진과의 절대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온 그는 동료 배우들로부터 "저렇게 거대한 근육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강력한 의지와 근면함을 가진 채 작품에 임했다.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에 대해 "규모적으로도 그렇고,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 그는 작품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킹덤>(2020), <짚의 방패>(2013), <늑대아이>(2012), <플라워즈>(2011),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등

DRAMA l [오오쿠 최종장](2019), [갈릴레오2](2013), [진 시즌1~2](2009, 2011) 등

일본의 명문 미술대학교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토 신스케 감독은 영화 각본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킹덤> 시리즈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아이 엠 어 히어로>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간츠> 등 장르물에 기반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을 다수 성공시키며 실사화에 대한 뛰어난 연출 감각을 입증했다.

<킹덤>과 <킹덤2: 아득한 대지로>를 만들면서 일본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그는 <킹덤3: 운명의 불꽃>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극장에서의 시청 체험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까'에 주력하는 시리즈가 되고 있다"고도 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영화라는 매체, 극장이라는 장소의 의미와 그에 따른 <킹덤>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과 안목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Filmography

MOVIE l <킹덤3: 운명의 불꽃>(2024), <킹덤2: 아득한 대지로>(2022), <킹덤>(2020),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2020), <블리치>(2018), <데스노트: 더 뉴 월드>(2017), <아이 엠 어 히어로>(2016), <간츠: 퍼펙트 앤서>(2011) 등

DRAMA l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1~2(2020, 2022), [럭키 세븐](201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