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이후 최고의 연쇄살인범을 다룬 액션스릴러 <킬러스>가 1월 15일(목)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레이드>제작진과 출연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합작 프로젝트 <킬러스>가 1월 15일(목)부터 최초 상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킬러스>는 유투브에 살인동영상을 올리는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본능에 눈을 뜬 인도네시아인 '바유' 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액션스릴러.

2014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이후 인도네시아와 일본에도 개봉, 아시아를 어우르는 스릴러 작품으로 주목 받은 <킬러스>는 '영화 깊이의 새로운 레벨을 보여준다. 건물 안에서 벌어지는 클라이막스는 오우삼 감독의 액션물을 기억나게 한다' - 버라이어티, '지금까지 나온 가장 재미있고 도발적인 연쇄살인범을 다룬 영화 중 하나다' - Twitch,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의 연쇄살인범을 다룬 스릴러.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Joblo 등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한줄평을 모아 작품성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로튼 토마토 사이트에서 <킬러스>는 신선한 토마토지수 100%를 기록하며 화제 되어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두 살인마가 만나 펼치는 살인대결을 그린 <킬러스>는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보는 이를 압도하는 강력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01.15)

코리아필름 편집부

<악마를 보았다>이후 최고의 연쇄살인범 스릴러를 예고하는 <킬러스>가 1월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인도네시아와 일본 전역 로케이션으로 <레이드>제작진이 만들어낸 합작 프로젝트 <킬러스>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킬러스>는 유투브에 살인동영상을 올리는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본능에 눈을 뜬 인도네시아인 '바유' 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액션스릴러.

<킬러스>에 등장하는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 역은 <킬빌><레이드 2>등 꾸준하게 스릴러 장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일본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맡아 악랄한 살인마 연기를 펼친다. 또 다른 살인마 '바유'역은 < V/H/S 2 >와 <레이드 2>에 출연하며 해외에 이름을 알린 인도네시아 배우 '오카 안타라'가 맡아 심도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모 브라더스'로 일컬어지는 '키모 스탐보엘'과 '티모 타잔토' 감독이 함께 연출하고 <레이드>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성에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일본 특유의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져 강력한 캐릭터 설정과 심리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출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킬러스>의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굴에 피를 흘리고 앉아있는 남자와 옆에 총을 들고 무신경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또 다른 살인마의 모습은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흑백톤의 배경에 대비되는 선명한 카피가 시선을 모은다.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의 연쇄살인범 스릴러' 라는 리뷰가 기대감을 상승 시키는 가운데 '두 살인마의 만남' 이라는 제목의 태그와 '1월, 본능이 깨어난다' 는 카피가 더해져 강렬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일본의 두 살인마가 만나 펼치는 살인대결을 그린 <킬러스>는 1월 개봉, 관객을 압도하는 강력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12.26)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