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하게, 더욱 짜릿한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킥복서 리턴즈>(원제: Kickboxer: Vengeance)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그리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액션의 레전드 장 끌로드 반담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은 <어벤저>(원제: Kickboxer, 1989년 개봉)가 화려한 볼거리와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돌아왔다. 바로 오는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킥복서 리턴즈>(원제: Kickboxer: Vengeance)가 그 주인공.

영화 <킥복서 리턴즈>는 무에타이 챔피언 '통 포'(데이브 바티스타)에게 형을 잃은 '슬론'(알랭 머시)가 복수를 다짐한 이후로 목숨을 건 파이널 라운드까지, 결전의 순간을 긴박감 넘치게 다룬 액션 영화이다. 원작의 리메이크 소식과 더불어 영화의 주요 캐릭터인 '통 포' 역에 WWE 챔피언이자 <007 스펙터><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이브 바티스타, UFC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 케인 벨라스케즈,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선수 출신 배우들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어벤저> 원작에서 주연, 원안, 무술감독을 도맡았던 장 끌로드 반담이 합류해 최고의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리메이크 작업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킥복서 리턴즈>에서 무에타이 스승 '듀란드'로 출연한 장 끌로드 반담은 남다른 액션과 연기로 영화 속에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원작 팬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킥복서 리턴즈>의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그리고 메인 예고편은 초호화 출연진의 마초 매력과 리얼한 액션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국적인 태국의 거리, 교도소 등 곳곳을 누비는 추격전과 지하 결투장에서 펼쳐지는 강도 높은 액션 스케일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매체는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지의 영화!"(Lyles' Movie Files), "1980년대 추억 되새기는 짜릿한 액션의 감동!"(Chicago Daily Herald),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훌륭한 리메이크!"(Under the Radar), "숨막히는 리얼 액션의 집대성!"(Cinema Crazed) 등 하나같이 호평을 쏟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짜릿한 리얼 액션, 더욱 화려해진 캐스팅 그리고 태국 로케이션 촬영으로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까지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높인 영화 <킥복서 리턴즈>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2016.11.08)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