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에 빠진 정보국 엘리트 요원이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맨 몸으로 벌이는 분노의 추격전을 그린 영화 <가미카제>가 2월 1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가미카제>의 주인공 '에반'은 비상한 두뇌와 본능적인 전투 능력을 지닌 최정예 요원이지만 알 수 없는 거대한 권력 조직에 의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위기에 처하게 되는 인물로 <제이슨 본><잭 리처: 네버 고 백>의 주인공들과도 사뭇 닮아있다. 특히 맨 몸으로 건물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뛰어 다니는가 하면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거침없이 돌진하는 '에반'의 통쾌한 맨 몸 액션은 '제이슨 본'과 '잭 리처'의 액션을 뛰어넘는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한다. <가미카제>를 연출한 '마커스 셰이크셰프'는 <월드워Z>,<토르: 다크 월드>,<레드:더 레전드>,<레미제라블>,<셜록 홈즈>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을 통해 스턴트 연기를 펼친 베테랑 액션배우이다. 액션에 있어서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커스 셰이크셰프' 감독이 자신의 혼을 불어넣은 역작 <가미카제>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날 것 그대로의 통쾌한 리얼 액션으로 답답함을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상관을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내마저 납치당하게 된 정보국 엘리트 요원이 진실을 밝히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추격전을 리얼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스릴 넘치게 담아낸 영화 <가미카제>는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2016.01.2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