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정글의 자원을 독차지하려는 욕심 많은 악당들을 막고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기 위해 나선 꼬마 영웅 '라이니'와 요정 '블루'의 환상적인 정글 대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바타 정글의 비밀>이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늘 일에 쫓기는 바쁜 엄마 밑에서 외로운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라이니'가 우연히 신비한 정글 세계로 공간 이동을 하면서 떠나게 되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평범한 소녀 '라이니'가 신비한 힘을 가진 정글의 요정 '블루'를 만나 힘을 합치면서 자원을 파헤치려는 나쁜 악당들과 맞서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롭고 신비로운 세상을 눈 앞에 펼쳐 보일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거대한 공룡이 살아 숨쉬는 미지의 정글과 오색찬란한 식물들이 가득한 숲 속 등 기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영상미를 가뿐히 뛰어넘는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의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시킨 친환경 스토리에 가족애에 대한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하며 웰메이드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기대 받고 있다.

양쪽에 보일 듯 말 듯 서서 카리스마를 가득 내뿜는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들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 티저 포스터는 가장 먼저 파랗게 빛나는 피부와 특이하게 솟아 있는 뾰족한 귀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정체불명의 캐릭터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잇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이 캐릭터는 마치 인디언을 연상시키는 얼굴의 독특한 문양과 함께 나뭇잎 옷으로 치장하고 있어 주인공이 모험을 펼칠 정글에 살고 있는 생명체임을 알게 한다.

반면 까만 머리카락과 눈동자, 하얀 피부를 가진 주인공 소녀도 옅은 미소로 정면을 바라보며 눈빛 가득 자신감을 내뿜고 있다. 티저 포스터의 공개로 생김새부터 서로 너무도 다른 두 캐릭터가 만들어 갈 신나는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정글을 구하는 영웅으로 거듭난 평범한 소녀와 신비로운 요정들의 신나는 대 모험을 예고하고 있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오는 3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2014.02.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늘 일에 쫓기는 바쁜 엄마 밑에서 외로운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라니'가 우연히 신비한 정글 세계로 공간 이동을 하면서 떠나게 되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로 평범한 소녀 '라니'가 신비한 힘을 가진 정글의 요정 '블루'를 만나 힘을 합치면서 자원을 파헤치려는 나쁜 악당들과 맞서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롭고 신비로운 세상을 눈 앞에 펼쳐 보일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거대한 공룡이 살아 숨쉬는 미지의 정글과 오색찬란한 식물들이 가득한 숲 속 등 기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의 영상미를 가뿐히 뛰어넘는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 파괴의 위기에 처한 정글을 구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시킨 친환경 스토리에 가족애에 대한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하며 웰메이드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기대 받고 있다.

차원이동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레이저를 맞고 정글 세계로 떨어진 소녀 '라니'는 바쁜 연구일정으로 자신의 생일 조차 잊어버린 엄마에게 불만을 품고 요정 '블루'와 오히려 낯선 미지의 정글세계의 모험을 즐기게 된다. 이처럼 부모와 아이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소재를 신비한 차원 너머의 정글세계의 모험을 통해 그려낸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무시무시한 정글의 몬스터와 엄청난 파워의 로봇과의 대결 등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모험들이 펼쳐지며 아이들이 열광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내용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서도 부족함이 없다.

뜻하지 않은 실수로 정글에 가게 된 소녀와 정글 친구들이 자연을 해치려는 악당에 맞서 싸우는 대모험을 그린 <아바타 정글의 비밀>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로 동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수수께끼로 가득한 정글세계만큼이나 커다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신비한 능력과 개성을 겸비한 캐릭터들이 벌써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폭발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주인공 '라니'는 털털한 겉모습과는 달리 여린 마음씨를 가진 외로운 소녀로, 특별한 모험을 통해 평범한 소녀에서 용감한 영웅으로 성장하는 한편 항상 일 때문에 자신에게 소홀했던 했던 엄마의 진심 어린 사랑도 깨닫게 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매력만점 캐릭터이다. 자신과는 다른 세계에서 온 '라니'와 금방 단짝이 되는 정글의 장난기 가득한 요정 '블루'는 '라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정글을 지키기 위한 맹활약을 펼칠 예정. 여기에 요정 '블루'와는 가족과 같은 끈끈한 존재이자 오랜 시간 정글 생물을 연구해 온 '닥터 선'까지 합세해 신나는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반면 미지의 정글이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려는 연구소의 소장 '케인'은 이기심 때문에 정글을 공격하는 욕심쟁이 악당으로 갖가지 사악한 수법으로 '라니'와 친구들을 방해해 스토리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실험을 위해 데려온 연구소의 말썽꾸러기 '원숭이'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빵빵 터지는 귀여운 돌발행동들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캐릭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비한 정글의 요정 '물라'와 '툴라', 난폭한 정글의 무법자 '몬스터', 큰 바위도 단숨에 깨트릴 만큼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로봇'까지 신비한 능력으로 무장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의 매력은 아름다운 판타지로 가득한 정글로 떠나는 유쾌한 어드벤처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 SF 어드벤처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어느 날 엄마의 연구실에 찾아갔다가 연구원의 실수로 공간 레이저에 맞게 되어 차원너머의 신비스런 정글에 떨어지게 된 호기심 많은 소녀 '라니'와 낯선 정글에서 새롭게 만난 수수께끼의 요정 '블루'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다. 갑자기 낯선 정글에 떨어진 '라니'는 눈앞에 펼쳐진 생전 처음 접하는 환상적인 정글의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한다. 까마득한 높이의 거대한 폭포절벽과 함께 수천 년이 넘게 자라온 거대한 '신성한 나무' 의 압도적인 모습은 지구에서 온 소녀 '라니'를 사로잡는다.

아름다운 정글의 풍경에 사로잡히는 것도 잠시, '라니'는 순간 거대한 뿔을 가진 초록색 공룡과 포악한 공룡들의 습격을 받게 되고 수수께끼의 요정 '블루'의 도움으로 위기를 탈출한다. 푸른 달이 뜬 밤하늘로 해파리를 닮은 미지의 생물들이 유영하고 넝쿨로 만든 구름다리를 건너 다니는 매력적인 정글라이프에 빠져드는 '라니'는 정글의 자연을 파괴하려는 연구소 소장의 음모에 맞서 친구가 된 요정 '블루'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디지털로 구현된 영화 속 생생한 정글의 모습들은 화려한 색감과 빼어난 영상미를 자랑한다. 앙증맞고 정감 어린 주인공 캐릭터들과 함께 동물, 요정, 몬스터, 로봇 등이 총출동하는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다이나믹한 연출과 숨쉴 틈 없는 빠른 전개로 판타지 SF 어드벤처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글에서만 캘 수 있는 특수 광물을 노리는 욕심 많은 연구소 소장 '케인'의 음모와 요정 '블루'가 친구들과 힘을 모아 특별한 초능력을 발휘하여 로봇군단에 맞서 싸우는 장면들은 아이들의 환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국내 실력파 더빙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근래 유명 스타들의 인기에만 의존한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들에 대한 작품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아바타 정글의 비밀>은 베테랑 성우진들을 더빙에 합류시키며 여타의 애니메이션들과는 차별화되는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것. <아바타 정글의 비밀>에서 능숙한 목소리 연기로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상승시킬 이 실력파 성우들은 <겨울왕국>, <슈퍼배드2>, <썬더와 마법저택> 등 극장가 어린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애니메이션의 주역들로 알려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었다.

먼저, 극 중 사악한 연구소장 '케인' 역으로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일 성우 '이장원'은 현재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성우로 최근 애니메이션 천만 관객 돌파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은 <겨울왕국>의 귀여운 눈사람 '올라프' 역을 더빙했으며 지난 해 인기리에 개봉했던 <슈퍼배드2>, <몬스터 대학교>, <몬스터 호텔> 등을 줄줄이 흥행으로 이끈 어린이들의 '핫' 스타로 알려진다. 또한 <썬더와 마법저택>,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 등의 성우 '김하영'은 이번 <아바타 정글의 비밀>에서 연구원의 실수로 공간 레이저에 맞게 되어 차원 너머의 신비스런 정글에 떨어지게 된 호기심 많은 소녀 '라니' 역을 맡았으며 <극장판 파워레인저>시리즈, <도라에몽>시리즈 등으로 친근한 목소리를 뽐냈던 성우 '이경태'와 '이명희'는 각 정글 행성의 요정 '블루' 역과 딸을 사랑하는 라니 엄마 '일렌'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어린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재미와 스릴을 선사할 <아바타 정글의 비밀> 속 스타 성우진들의 대활약은 여타의 애니메이션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작품성을 겸비한 올 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