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가 오는 8월 19일, 국내 관객과 다시 한번 만난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 장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만든 작품으로 유명하다.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전작에 이어 <존 윅 - 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 장면이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과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져 이번 개봉을 통해 아직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이미 본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다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충격 비주얼로 강렬함을 남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그의 눈빛은 신화이자 전설인 '존 윅'이 선보일 최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전설은 계속된다!"라는 카피는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다운 자신감을 보여주며, 올여름 극장가의 열기를 더욱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시원한 액션과 짜릿한 비주얼로 올여름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릴 <존 윅 - 리로드>는 8월 19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2020.08.06)

코리아필름 편집부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리로드>가 2017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존 윅: 리로드>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작 <존 윅>은 로튼 토마토 올해의 액션 영화 1위와 전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한 <존 윅: 리로드>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번 <존 윅: 리로드> 속 레전드 킬러 '존 윅'은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눈속임 없는 진짜 액션을 선보일 예정.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들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충격 비쥬얼로 강렬함을 남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그의 눈빛은 신화이자 전설인 '존 윅'이 선보일 최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존 윅: 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전편보다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더해져 한층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10월 8일 진행한 뉴욕 코믹콘에서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와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고 짧은 티저 예고편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등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돌입한 <존 윅: 리로드>. 국내에서도 개봉 확정 소식과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2017년의 시작을 알릴 최강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을 제대로 선보일 <존 윅: 리로드>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 (2016.11.29)

코리아필름 편집부

액션 마에스트로 '존 윅'이 돌아온다. <존 윅 - 리로드>는 레전드 킬러 '존 윅'의 귀환을 예고하며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 <존 윅 - 리로드>는 전세계 69개국 개봉을 확정 지으며 전세계 팬들의 기대를 증명한 것은 물론 VR 게임, 코믹스로도 제작을 확정지으며 명실상부한 월드와이드 액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와 같이 뜨거운 반응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14년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올해의 액션영화'로 선정되며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았던 전작 <존 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존 윅>이 전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시그니처 액션'이라 불리는 독창적이고도 강렬한 액션 덕분이다. 화려한 액션씬을 위해 빠른 편집과 장면 전환을 선보이는 오늘날 대다수의 액션 영화들과는 달리 <존 윅> 시리즈는 롱테이크와 와이드샷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눈속임 없는 촬영방식을 고수함으로써 액션 장르 고유의 타격감과 희열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었던 것. 이러한 <존 윅>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총격 액션 씬으로, 촬영을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 사격 트레이닝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술부터 자동차 액션까지 다양한 트레이닝으로 극중 대부분의 액션씬을 직접 소화하면서 연필 한자루로 적을 제거하는 '킬링 펜슬'과 같은 인상적인 액션씬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존 윅 - 리로드>만의 시그니처 액션은 키아누 리브스의 투혼과 함께 20년이 넘는 스턴트맨 경험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정교한 연출이 만나 탄생될 수 있었다. 더불어 <존 윅 - 리로드>는 전편보다 두 배 이상 많아진 액션 시퀀스의 분량과 뉴욕과 로마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강렬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이처럼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함께 강렬한 시그니처 액션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액션 마에스트로 '존 윅'의 귀환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존 윅 - 리로드>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만큼이나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존 윅> 시리즈만의 세계관이다. 암살자들만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이를 뒷받침하는 세밀하고 독창적인 설정은 다른 액션 영화들과 <존 윅> 시리즈를 차별화시킨 요소임과 동시에 많은 팬들이 속편을 기다리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콘티넨탈 호텔'은 암살자들을 위해 의료 및 세탁 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방탄 수트, 다양한 무기까지 제공하는 안식처. 하지만 호텔 내에서는 어떠한 폭력도 허용되지 않는 엄격한 규칙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암살자들 사이에서는 '골드 코인'이라는 비밀 화폐가 통용되고, 청부계약은 보안 유지를 위해 8비트 컴퓨터로 처리된다. 이처럼 은밀하게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한 암살자들이 정체를 숨긴 채 우리 곁에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 또한 흥미로움을 더한다. 분수 광장의 많은 시민들이 일순간 '존 윅'을 위협하는 킬러로 돌변하는 씬은 이러한 설정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장면. 이와 같은 설정들은 <존 윅>의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키는 것은 물론 <존 윅 - 리로드>의 스토리에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존 윅 - 리로드>의 시사회 이후 해외 언론들도 '시리즈만의 매혹적인 세계관을 더 확장시켰다'는 평과 함께 전편보다 더 깊고 세밀해진 <존 윅 - 리로드>의 세계관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존 윅 - 리로드>만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설정은 기존 팬들에게는 <존 윅> 시리즈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새로운 관객들에게는 <존 윅> 시리즈의 매력에 새롭게 빠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존 윅 - 리로드>가 북미에서 전편의 2.5배에 달하는 전야개봉 성적에 이어 오프닝 스코어 또한 2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 9일 저녁 7시(현지시간 기준) 전야개봉 당일 총 220만 달러의 수익에 이어 12일(현지시간 기준)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로 3천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한 것. 이는 전편 <존 윅> 전야개봉 기록인 87만 달러의 무려 2.5배이며, 오프닝 스코어 1천 440만 달러의 2배를 웃도는 기록으로, <존 윅 - 리로드>가 전작을 답습하지 않은 참신한 액션과 <존 윅> 시리즈만의 독특한 세계관의 확장 등 업그레이드 된 새로움을 무기로 들고 나왔기 때문. 또한 같은 청소년 관람불가 액션 영화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187만 달러 전야개봉 수익도 가뿐히 상회하는 수치라는 점에서 <존 윅 - 리로드>가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것을 입증한다. 실제로 포브스, 버라이어티 등 유력 언론 매체들은 박스오피스 분석 기사를 통해 전편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존 윅 - 리로드>의 위상을 언급하면서 <존 윅 - 리로드>가 전편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 액션 영화들을 가뿐히 제압할 만한 높은 주말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을 예측했다. 흥행세만큼이나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인데 <존 윅 - 리로드>는 영화비평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91%의 높은 신선도(2월 11일 8시 기준)를 기록하며 평단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91%의 신선도는 액션영화로는 이례적인 높은 수치로 <존 윅 - 리로드>만의 시그니처 액션에 평단도 그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또 다른 영화비평 전문 사이트 'IMDB'에서는 평점 9.0(2월 11일 8 시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전편의 2.5배가 넘는 전야개봉 성적과 함께 언론과 관객의 화끈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존 윅 - 리로드>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북미는 물론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존 윅 - 리로드>는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에 힘입어 영화는 물론 VR 게임과 코믹스로도 제작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편이 채 공개되지도 않은 영화가 이처럼 다양한 미디어 믹스 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례적인 행보로 이제는 명실상부한 월드와이드 액션 브랜드로 자리잡은 <존 윅> 시리즈의 위상을 짐작케 한다. <존 윅 - 리로드>는 2월 영화 개봉에 이어 3월에는 '존 윅 크로니클스'라는 제목의 가상현실(VR) 기반 게임으로도 출시를 확정 지었다. <존 윅 - 리로드>는 극중 눈속임 없는 리얼한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이는 만큼 게임으로도 영화 속 액션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는 후문. 또한 <존 윅> 시리즈만의 독특한 암살자 세계관은 물론 킬러들의 유일한 안전지대 '콘티넨탈 호텔', 암살자들만의 비밀 화폐 '골드 코인' 등 극중에 등장하는 디테일한 설정까지 게임에서 그대로 재연하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존 윅 - 리로드>는 2017년 내 시리즈의 내용과 세계관을 담은 코믹북을 발간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리지널 스토리의 액션 영화가 2편이 채 공개되기도 전에 코믹북 제작이 결정된 것은 많은 팬들이 <존 윅>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액션과 매력적인 세계관에 빠져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실제로 코믹북 제작사 '다이너마이트 엔터테인먼트'의 CEO 역시 <존 윅 - 리로드>를 독보적인 액션, 멋진 각본이 결합된 훌륭한 영화로 평가했고 향후 코믹북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공개됨에 따라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 또한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확장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다른 액션 영화들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으로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존 윅'이라는 전세계적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는 <존 윅 - 리로드>에 더욱 많은 관객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존 윅 - 리로드>는 주인공이었던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전작 <존 윅>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키아누 리브스는 연필 한 자루로 3명을 처리하는 실력의 레전드 킬러 '존 윅'역으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으며 콘티넨탈 호텔의 지배인 '윈스턴', 호텔의 프론트 담당 '샤론', '존 윅'을 돕는 카센터 사장 '아우렐리오' 등 반가운 인물들이 다시 한 번 얼굴을 비추며 전작에 이어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존 윅 - 리로드>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배우들 역시 <존 윅>의 세계관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돋보이는 배우는 액션 신예 루비 로즈와 씬 스틸러 로렌스 피시번이다. 최근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서도 독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헐리웃 액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루비 로즈'는 <존 윅 - 리로드>에서 침묵의 암살자 '아레스'역을 맡아 말 한마디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매트릭스3 - 레볼루션> 이후로 14년 만에 키아누 리브스와 같은 영화에서 재회한 로렌스 피시번의 출연 역시 눈에 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를 직접 만나 <존 윅>을 감명 깊게 봤다는 이야기를 전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출연 의사를 밝혀 캐스팅되었다는 후문. 로렌스 피시번은 <존 윅 - 리로드>에서 남다른 포스를 지닌 '바워리 킹' 역으로 극중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키아누 리브스부터 로렌스 피시번까지 환상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존 윅 - 리로드>는 기존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다채로운 스토리와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존 윅 - 리로드>를 통해 다시 한 번 레전드 킬러 '존 윅'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를 통해 "'존 윅'을 다시 연기한다는 건 엄청난 도전이지만 연기는 도전이 있어야 재미있는 것"이라며 배역에 대해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존 윅 - 리로드> 속 레전드 킬러 '존 윅'이 되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도, 주짓수는 물론 사격부터 자동차 운전까지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치며 극중 액션 대부분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키아누 리브스의 헌신적인 연기 뒤에는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프로듀서 데이빗 레이치가 있었다. 전작 <존 윅>을 공동 감독하며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두 사람은 스턴트 업계에서는 그들만의 액션 디자인 팀을 운영했을 정도로 잔뼈가 굵었던 인물들. 그들은 현장에서 쌓아온 액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존 윅 - 리로드>만의 눈속임 없는 리얼한 액션을 탄생시켰다. 키아누 리브스는 채드 스타헬스키와의 작업에 대해 인터뷰로 "이렇게 능력 있는 감독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데이빗 레이치 감독 역시 <데드풀>의 속편 감독으로 내정될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탄탄대로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액션 베테랑 제작진의 역량과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투혼이 만나 탄생한 <존 윅 - 리로드>만의 시그니처 액션에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쏠릴 것으로 보인다.

키아누 리브스는 30년이 넘는 연기 생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모습으로 명실상부한 월드와이드 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이다. 그는 액션, 로맨스, 공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지만 그 중에서도 대중들의 뇌리 속에 가장 강력하게 각인된 작품은 그를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게 만들어 준 <매트릭스>의 '네오'일 것이다. 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의 '네오' 이후 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최고의 역할!'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7년 <존 윅 - 리로드>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 역시 인터뷰에서 "'존 윅'을 다시 연기하게 돼서 정말 기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고 사격부터 무술, 자동차 액션까지 하드 트레이닝도 불사하며 혼신의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윅 - 리로드>에서 '카시안'을 연기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커먼은 "그는 리허설이나 본 촬영 때나 항상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 내가 본 배우 중에 최고다."라며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존 윅 - 리로드>를 통해 강렬하고 리얼한 액션은 물론 더욱 깊은 감정연기까지 선보일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을 능가할 레전드 작품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 <존 윅>(2014), <지구가 멈추는 날>(2008), <콘스탄틴>(2005),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루비 로즈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라디오 DJ, MTV의 VJ, 아마추어 복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왔으며 다재다능하고 뇌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2015년 미국 드라마 <오렌즈 이즈 더 뉴 블랙> 시즌3에서 재소자 스텔라 칼린 역으로 새롭게 등장하여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고정적인 성 정체성에 구애받지 않는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루비 로즈는 최근 <존 윅 - 리로드>뿐만 아니라 <트리플 엑스 리턴즈>,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남녀노소 모두 반할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액션 장르의 새로운 신예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존 윅 - 리로드>에서 침묵의 암살자 '아레스' 역을 맡은 루비 로즈는 말 한마디 없이 수화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아레스'는 극중에서 '존 윅'과 라이벌 관계인 킬러로 '존 윅'을 제거하기 위한 거침없는 액션씬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그들이 보여줄 환상의 액션 하모니에도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대체 불가능한 개성과 매력으로 헐리웃의 떠오르는 액션 신예로 꼽히고 있는 루비 로즈는 <존 윅 - 리로드>에서도 강렬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영화 | <트리플 엑스 리턴즈>(2017),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2016)
드라마 | [오렌즈 이즈 더 뉴 블랙 시즌3](2015)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 시리즈에 출연하여 극 중 이름인 '모피어스'로 대중들에게 더 친숙한 로렌스 피시번은 10살에 연기를 시작해 15살의 나이에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 어린 미군병사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다. 그는 최초의 흑인 전투기 조종사 역할로 <터스키키 에어멘>이란 작품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오스카 노미네이트, 17번의 영화제 수상과 30번의 노미네이트의 기록을 세울 정도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설적인 커리어를 증명하듯 로렌스 피시번은 이번 <존 윅 - 리로드>에서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매트릭스3 - 레볼루션>의 '네오'와 '모피어스' 이후로 키아누 리브스와 14년 만에 같은 영화에서 재회하는 모습에 두 배우가 이번에는 어떤 관계로 등장하게 될지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존 윅 - 리로드>에서 바워리 킹 역으로 암살자들의 전쟁의 중요한 키를 쥔 인물로 등장하는 로렌스 피시번은 이번에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 | <패신저스>(2016),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맨 오브 스틸>(2013), <컨테이전>(2011), <미션 임파서블 3>(2006), <매트릭스 3 - 레볼루션>(2003) <매트릭스 2 - 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외 다수

베테랑 스턴트맨이었던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 시리즈를 통해 헐리웃이 가장 주목하는 차세대 액션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헝거게임> 시리즈, <아이언맨 2>, <다이하드 4.0>, <300>, <스파이더맨 2> 등 수많은 영화의 스턴트를 담당하면서 액션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온몸으로 체득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담한 롱테이크와 박진감 넘치는 총격전 등 <존 윅 - 리로드> 속 탄성을 자아내는 액션씬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존 윅>의 성공에 힘입어 채드 스타헬스키는 헐리웃이 주목하는 대세 감독으로 떠올랐으며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하는 차기작 <하이랜더> 일정을 일찍이 확정 지으며 밝은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 시리즈의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와 보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매트릭스> 시리즈와 <콘스탄틴> 속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바로 채드 스타헬스키가 맡았던 것. 이처럼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재회에 더욱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터뷰를 통해 <존 윅 - 리로드>의 완성도에 대해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존 윅 - 리로드>의 시그니처 액션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FILMOGRAPHY
영화 |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2016, 조감독), <존 윅>(2014, 제작/연출), <세이프>(2011, 조감독), <코난 : 암흑의 시대>(2011, 조감독), <인 타임>(2011,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