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강렬한 액션버스터 <존 윅>)이 3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해 화제다.

<매트릭스>의 히로인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3월 19일 재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는 은퇴 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존 윅'이 내재되어 있던 킬러 본능을 드러내고, 복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위험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으로 분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급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다시 한 번 국내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강렬한 액션버스터로 기대를 모았던 <존 윅>의 재개봉 소식은 짜릿한 액션 영화를 기다려 온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20.03.13)

코리아필름 편집부

1월 21일 개봉하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주역 키아누 리브스가 내한해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첫 내한 스타답게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행사 진행 내내 유쾌한 입담과 독특한 리액션으로 화답해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오랜만에 액션 복귀작 <존 윅>으로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키아누 리브스는 2박 3일의 내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출국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오랜만의 액션 복귀작 <존 윅>으로 지난 7일(수) 내한해 8일(목) 기자회견 및 인터뷰,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행사로 국내 언론과 팬들을 만났다.

공항 입국부터 국내 60여 개 언론 매체의 취재 열기로 온라인 내 실시간으로 기사화되며 강렬한 등장을 보여줬다. 다음날인 8일 반포동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만 국내외 약 3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취재 열기를 증명해 보였다. 또한 같은 날 저녁,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100여 명의 취재진과 300여 명의 팬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50m 길이의 레드카펫에서 장시간 사인과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이어 1,500석 규모의 대규모 시사의 4개관 무대인사까지 진행해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후 행사에서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의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리액션 등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가 남긴 '말말말'을 전격 공개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기자회견에서 입국 시와 다르게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단정한 헤어와 정장 차림의 젠틀한 면모를 선보였다. 2015년 새해 첫 내한 스타로 화제를 모은 키아누 리브스는 기자회견 시작부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국말 인사를 전해 취재진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키아누 리브스의 유쾌한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년의 나이에 멋진 액션을 소화하는 비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물론 젊었을 때와 비교한다면 더 높이 더 빨리 뛴다거나 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경험이 많이 쌓여서 좀 더 효율적으로 액션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처음 해보는 액션 장면이나 새로운 무술을 배울 때 좀 더 지혜롭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뱀파이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의 동안 외모에 대한 질문에 "아임 낫 뱀파이어"라고 짧게 답변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는 센스를 보였다.

기발하고 강도 높은 액션 연출에 대해서는 "이번 영화의 감독들이 한국의 영화들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안다. 특히 롱테이크 촬영법이 많이 사용됐다"고 말했는데 기자회견 후 이어진 방송 인터뷰를 통해 감독들이 참조한 영화는 바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이며, 본인 역시 한국영화로 <올드보이>, <스토커>, <시월애>를 감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감독 중에서는 박찬욱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독특한 손 인사도 화제가 되고 있다. 숫자 '3'을 가리키는 것 같은 모양으로 입국, 기자회견, 레드카펫 등 다양한 포토타임에서 같은 손동작을 취하고 있어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국내 언론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은 계속됐다. 극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키아누 리브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을 기다려준 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나누는 등 진심이 묻어나는 친절한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레드카펫 무대에서는 키아누 리브스의 팬이 직접 꽃과 함께 을미년을 맞아 양 인형을 선물해 관심을 끌었다. 선물을 준 팬에게 포옹을 해주는가 하면 양 인형을 꽃에 대고 여물을 주는 모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 인형과 닮은 것 같다는 사회자의 멘트에 "우리 모두는 양을 닮았다"고 답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500석 규모로 진행된 대규모 시사회에서는 4개관 모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직접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좌석 이벤트로 사인 포스터를 직접 증정하며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지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2015.01.09)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5년 1월 22일 새해 포문을 여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가 1월 7일(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 <존 윅>으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해 인정 받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1월 7일(수) 입국 후 다음 날인 8일(목)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금)에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최강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액션 배우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가 메가폰을 잡았다. 화려한 배우진과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201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4.12.11)

코리아필름 편집부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2014년을 마무리 할 강렬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올 겨울 개봉을 확정하고, 키아누 리브스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컴백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매트릭스>의 히로인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올 겨울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존 윅>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의문의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위험한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스릴러. 영화는 은퇴 후 평범한 생활을 하던 '존 윅'이 내재되어 있던 킬러 본능을 드러내고, 복수를 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위험에 빠지게 되는 스토리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탄탄한 완성도가 기대를 모으며 또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매트릭스>의 히로인이자, 오랜만에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가 전설적인 전직 살인 청부업자 '존 윅'으로 분해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급이 다른 액션의 진수를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키아누 리브스 컴백 영상은 관객들의 시선을 장악하며 그의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압도적인 포스와 함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오프닝부터 멈추지 않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까지 <매트릭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키아누 리브스의 컴백을 온 몸으로 느끼게 만든다. 여기에 "다들 돌아왔냐고 묻는데, 그래 돌아온 것 같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영화는 노숙 생활 선언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청산하고 컴백을 예고하는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2014년을 마무리 할 강렬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존 윅>의 개봉 소식은 짜릿한 액션 영화를 기다려 온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액션 종결자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은 10월 24일 북미 개봉을 거쳐, 2014년 겨울 국내에서 개봉을 확정하며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10.22)

코리아필름 편집부

키아누 리브스를 최고의 전성기로 이끈 <매트릭스>는 1999년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많은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액션 스타일,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참신한 스토리가 당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스릴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또 다른 액션 열연을 펼친 <콘스탄틴>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이색적인 영웅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믿고 보는 액션과 연기력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관객들은 키아누 리브스의 진정한 액션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의 액션 히어로로 돌아왔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키아누 리브스는 극중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을 잃고 복수를 시작하는 남자 존 윅으로 분했다. 자신을 어두운 범죄 세계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아내에 대한 사랑과 아내의 죽음 후 그리워하는 존 윅의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지 못하고 방황하던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삶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깊은 실의에 빠져 세계적인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놓고 거리를 전전했던 지난 삶처럼 영화 속에서도 한 사람을 향한 순정적인 사랑과 끝없는 그리움을 간직한 모습이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의 시나리오 단계부터 영화에 참여한 점이 더욱 주목을 끈다. "나는 배역이 마음에 들었고, 우리는 영화의 이야기를 삶과 연관시키고 싶었다"고 말하며 작가와 함께 스토리를 수정하고 방향을 잡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각본을 맡은 데릭 콜스타드가 "키아누 리브스는 놀라울 정도로 밝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한다. 그는 스토리의 강점을 잘 이해하였고 하다못해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오히려 그보다 다른 배역들에게 더 시간을 많이 쏟았다"고 밝힐 정도로 키아누 리브스의 열정은 대단했다.

개인적인 상처를 극복하고 마침내 실화 같은 스토리의 영화로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존 윅>은 전성기 시절의 키아누 리브스로 돌려놓은 듯 하다. 한 남자의 강렬한 삶을 담은 영화의 뚜렷한 메시지처럼 키아누 리브스 또한 <존 윅>으로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해 보일 것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액션 스타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미카엘 니크비스트, 브리짓 모이나한 등이 출연해 최고의 액션 시너지를 완성했다.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는 키아누 리브스의 오랜 친구이자 특별한 조력자 '마커스' 역을 맡았다. 협력하는 관계에 있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총구를 겨누는 등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해온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를 캐스팅한 것에 제작진은 "짧은 장면에서도 눈길을 끌고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인물이기를 원했다. 그는 역할에 적절한 향을 첨가한다. 훌륭한 배우들은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주, 조연과 배역에 상관없이 완벽한 열연을 펼쳐 보여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윌렘 대포는 <존 윅>에서 또한 본인만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큰 키와 날렵한 몸매로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이는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는 존 윅을 처치하기 위해 고용된 암살자 '퍼킨스' 역을 맡았다. 키아누 리브스를 대적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액션을 선보여야 했던 역할이므로 각본 초고 단계에서는 남성이었다가 점점 여성 캐릭터로 구체화시키며 여배우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우린 능력 있는 여성 액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이 여인이 등장하면서 존 윅이 움직이게 된다"며 아드리안 팔리키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아드리안 팔리키는 미국 드라마 <원더우먼>의 주연답게 <존 윅>에서 또한 고강도의 액션을 펼쳤다. 특히 몇 달간의 격렬한 트레이닝을 통해 모든 액션을 대역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키아누 리브스와 최후의 결판을 펼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숨 죽이게 만든다.

러시아 범죄 조직의 보스 '비고' 역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맡았다. 아들의 사건으로 다시는 부딪히고 싶지 않았던 존 윅과 맞서게 되는 부정의 아이콘으로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 제작진은 "미카엘은 굉장히 기괴하고도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다. 그는 매우 다른 시각으로 역할에 다가갔다. 그의 별난 점이 키아누의 극기심과 매우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힐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러시아 격투술로 갖춘 액션까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알피 알렌은 존 윅의 분노를 잘못 깨운 러시아 범죄 조직 보스의 아들 '요제프' 역으로 분한다. 강력한 조직의 힘을 빌려 존 윅과 끊임없이 사투를 벌인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방불케 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외 존 윅의 인생을 바꾼 박명한 아내 '헬렌' 역의 브리짓 모이나한은 특유의 우아하고도 매혹적인 마스크와 지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이안 맥쉐인, 존 레귀자모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액션 열연을 펼친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의 주연과 더불어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했다. 참신한 시나리오 초고에 반해 제작을 결심한 배질 이와닉은 "우리는 <존 윅>이 키아누 리브스에게 좀 더 색다르고 신선한 포인트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주인공이 5년 동안 은퇴한 것처럼 그도 그 동안 액션에서 떠나있었기 때문이다"라며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는 출연을 확정한 후 작가 데릭 콜스타드와 각본 수정 과정에 많은 아이디어를 첨가했다. 이후 완성된 각본으로 최고의 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매트릭스>부터 인연을 이어온 최고의 액션 전문가들인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빗 레이치에게 연출을 부탁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그들이 누구보다 창조적이고 획기적인 액션 장면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채드와 데이빗은 이 장르에서는 아주 뛰어난 전문가이다. 대사가 굉장히 거칠지만 한편으론 만화적인 유머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굉장히 독특한 시각이다. 나는 이런 모든 부분들이 합쳐져서 영향력을 이루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감독들의 연출력에 만족을 표했다. 이어 "그들은 항상 액션에 관해서 고민했다. 영화 제작 현장에서 굉장히 많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액션 지도적인 면에 있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며 첫 장편 영화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액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창의성을 지닌 감독들의 현장 감각을 인정했다.

감독의 배우에 대한 신뢰 역시 남다르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키아누 리브스는 굉장히 실천적이다. 그는 우리가 봤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모두의 일을 파악하고 있다. 카메라를 켜서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할 줄 알 뿐만 아니라 각본과 배역, 연출, 연기까지 모두 생각하고 있다. 그는 항상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마지막에 떠나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액션에 최적화된 배우진과 제작진의 호흡으로 완성한 <존 윅>은 거침없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향연으로 "액션 영화 팬들에게 연말 선물 같은 영화"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지는 액션 대접전이 최강 오락영화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존 윅>은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고 영화사이트 IMDB에서는 유저 평점 8.2점을 기록했다. 이후 관객들의 계속되는 관심으로 로튼토마토 85%를 기록한 것에 일정 기준 이상을 기록하는 영화만이 얻을 수 있는 FRESH 트로피를 획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후 급격하게 떨어지는 타 영화의 신선도와 다르게 꾸준하게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은 '<존 윅>에는 액션을 향한 끝없는 열정이 담겨 있다'(TIME Magazine),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와 콤비를 이루는 능란하고 만족스러운 복수 스릴러를 두 배로 전한다'(Variety),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의 가장 완벽한 경력이다'(2UE That Movie Show), '키아누 리브스는 단순한 폭발 시리즈보다 점차적으로 고조되는 분노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히어로 캐릭터의 흥미진진함까지 선사한다'(Slate), '최근 본 영화 중 최고의 액션 영화'(Antagony&Ecstasy), '매우 똑똑한 액션을 선보인다'(Denton Record Chronicle), '끊임없이 이어지는 총배틀로 키아누 리브스는 우리를 해방시켜준다'(Seattle Times),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냉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Village Voice), '수 십 년이 지나도 <존 윅>처럼 임팩트가 강한 복수극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존 윅>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다'(Dark Horizons) 등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현란한 액션과 극강의 재미를 선사하는 영화에 열렬한 호평을 보냈다.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영화계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다. 러닝타임 내내 쉴 새 없이 릴레이 액션을 펼치는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속 액션은 관객 자신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인데 이는 마치 코믹스 속 세계와 캐릭터를 영화로 옮기고자 한 제작진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 극중 키아누 리브스는 '부기맨을 죽이기 위해 보내는 자'라고 불릴 만큼 과장되고 비현실적인 캐릭터로 표현되는데 이를 통해 영화는 현실을 그리면서도 가상 현실적인 느낌을 동시에 전하는 매력을 가지게 된다.

이처럼 리얼하면서도 신선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전혀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액션이 필요했다. 화려한 무술과 총격 액션을 위해 87eleven's 최고의 스턴트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쿵푸, 주짓수, 유도 등을 결합한 건푸 액션을 만들었고, 거기에 권총 등의 무기를 다루는 전술을 함께 다뤘다. 이 같은 액션 연기를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네 달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해야만 했다. 제작자 배질 이와닉은 "훈련을 위한 키아누 리브스의 노력은 굉장한 경외심을 갖게 만든다.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고 그는 오직 영화를 위해 신체훈련에 온 힘을 쏟았다. 지금까지 함께 작업한 배우 중 단연 최고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액션 신들의 리얼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감독들은 일반적인 액션 영화 표현이 아닌 롱테이크 촬영 방식을 택했다. 모든 배우들이 스턴트 대역 없이 직접 열연을 펼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교한 액션 신은 몰입감을 더하는 것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기발한 건푸 액션, 숨막히는 총격전 외에도 <존 윅>의 액션 볼거리는 무한하다. 분노를 깨운 적에게 복수를 펼치는 장면 중에서도 클럽 혈투, 금고 폭발 신, 카 추격전 등은 극강의 통쾌함을 전한다. <매트릭스> 제작진의 기발한 액션을 바탕으로 키아누 리브스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액션 경험은 <존 윅>에서도 십분 발휘돼 액션 영화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액션을 선사할 것이다.

<존 윅>의 각본을 맡은 데릭 콜스타드는 고전 누아르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나는 복수극을 좋아하고, 반영웅적인 주인공을 좋아한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나쁜 남자에 대해 탐구하고 싶었다. 그 안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를 구원한 근원이 사라졌을 때 어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지 하는 것들 말이다"라고 <존 윅>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자 배질 이와닉은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 "굉장히 재밌고 폭발적이었다.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는 감정선이 매우 정확했고 좋은 액션 영화가 되기 위한 매우 인간적인 전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액션 영화에는 매우 단순하고도 사실적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전제가 필요하다. 이 영화에는 모두 담겨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액션 필모로 할리우드 캐스팅 0순위인 키아누 리브스는 제작자가 스크립트를 전달했을 때부터 <존 윅>에 완벽히 매료되었다. 배질 이와닉은 지하 세계에서 대단한 인물로 불리며 떠난 이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이름이 불려지는 전설적인 존재인 존 윅 캐릭터 캐스팅에 대해 "우리는 나이가 너무 많지 않으면서 경험이 많은 배우를 찾고 있었다. 키아누 리브스는 항상 함께 일해보고 싶은 배우였다"고 밝혔다.

<존 윅>으로 액션 컴백뿐만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열연을 펼친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배질 이와닉은 "키아누는 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열정적이다. 그의 감정은 빠른 이야기의 전개 속에 잘 스며들어 있다. 다른 많은 액션 영화들과 다르게 <존 윅>은 주인공의 아픈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잘 전달한다. 그 점이 내가 이 영화를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정성 있는 감정 묘사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렇듯 키아누 리브스의 감성 연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비현실적인 공간과 캐릭터를 옮겨놓은 듯 만화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유머를 배치시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탄탄한 각본을 바탕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캐스팅,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 감독 등 <매트릭스> 제작진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길 수 있는 최강의 액션 시퀀스를 경험하게 한다.

<존 윅>의 촬영은 대부분 뉴욕시에서 이뤄졌다. 지역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장소들을 영화 속에 담아 현실감을 주고자 했다. 존 윅의 쉼터가 되는 집은 맨하탄 도심 한가운데 위치시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표현했고, 과거의 장소이면서 복수를 행하는 공간인 컨티넨탈 호텔은 킬러들과 상류층을 위한 초현실적인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댄 라이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면서 우아하고도 고급스러운 호텔을 만들어내기 위해 비슷한 예시들을 찾아 작업에 착수했다. 외형은 뉴욕시 5번가에 위치한 삼각구조의 플랫아이언 빌딩처럼 보이면서 내부는 1920년대 초반 클래식한 모습의 로비를 구상했고 짜임새와 패턴, 조명은 현대적으로 꾸며냈다. 결과적으로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의 로비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설정에 따라 전혀 다른 공간을 보여주는 뉴욕 곳곳에 존 윅이 살고 있는 두 세계를 극명하게 대치시킨 것에 조명, 의상 등 구체적인 설정을 더해 관객들의 이입을 도왔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공간에 따라 변화하는 색감과 펑키한 음악의 향연이다. 액션 신에서는 대사를 최소화하고 액션의 흐름에 따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존 윅의 폭발하는 분노를 극대화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한정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클럽 액션 신은 감각적인 영상과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마침내 폭발하는 액션과 힙합 음악, 효과음 같은 총성 등이 어우러지며 직접 게임을 한 것과 같은 통쾌한 기분을 맛볼 것이다.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의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에서도 우월한 비주얼로 수트 핏을 완성했다. 극중 '존 윅'이 아내와 행복했던 세계에서 과거의 어두운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보여줄 만한 시각적인 장치가 필요했고, 제작진은 검정색 수트를 상징적으로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올블랙 의상이면서도 투피스와 쓰리피스, 셔츠의 색, 타이의 유무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전한다. 검은색은 아내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경건함을 보여주면서도 다양한 음영들에서 함축적 의미를 지닌다. 의상 디자이너 루카 모스카는 "<존 윅>의 배경은 판타지적이다. '존 윅'에게는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입어야 할 의상의 확실한 컨셉이 필요했다. 우리는 그의 몸에 딱 맞고 아주 멋진 옷들을 비현실적인 세계와 어울리게 맞춰야 했다"며 의상 표현에 섬세함을 더했다. 이렇듯 완벽한 의상을 갖춘 <존 윅>에서의 키아누 리브스는 특유의 남성다운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더욱 극대화하며 수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 그러나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곁에 남은 것은 부인의 마지막 선물인 강아지 '데이지'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데이지를 잃고 자동차까지 도난 당하면서 억눌러온 그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15세부터 연극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위험한 십대를 연기한 <리버스 엣지>,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위험한 관계>, 액션 스릴러 <스피드>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워쇼스키 감독의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최고의 액션 스타로 자리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보여준 <콘스탄틴>을 비롯 <레이크 하우스>, <스트리트 킹>, <지구가 멈추는 날> 등 장르 불문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제대로 된 액션 열연을 통해 액션 스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것이다.

Filmography
<47 로닌><맨 오브 타이치>(2013), <지구가 멈추는 날><스트리트 킹>(2008), <레이크 하우스>(2006), <콘스탄틴>(2005),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4), <매트릭스3-레볼루션><매트릭스2-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스피드>(1994), <위험한 관계>(1988), <리버스 엣지>(1986) 외 다수

뛰어난 실력을 가진 킬러로 존 윅과는 범죄 세계에서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 은퇴 후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온 존 윅의 특별한 조력자가 되어 위기일발의 순간에 그를 돕지만 적의 저격수로 고용되기도 한다.

1980년 본격적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 후 30년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이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안티크라이스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안녕, 헤이즐> 등 90편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대중과 평단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등 주요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Filmography
<안녕, 헤이즐><모스트 원티드 맨><님포매니악 볼륨1, 볼륨2><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2012), <더 헌터><안티크라이스트>(2011), <데이브레이커스>(2010), <사랑해, 파리>(2007), <인사이드 맨>(2006), <스파이더맨 2>(2004), <스파이더맨>(2002) 외 다수

존 윅을 처치하기 위해 고용된 실력 있는 암살자. 시시각각 존 윅의 목숨을 노리며 숨통을 조여온다. 아름다운 미모 뒤 잔인한 면모가 감춰져 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드라마 , <크리미널 마인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미국 드라마 <원더우먼>과 영화 <지.아이.조 2>를 통해서도 검증된 액션 열연을 선보인 그녀는 큰 키와 탄력 있는 몸매로 섹시미까지 갖춰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했다.

Filmography
영화_<지.아이.조 2>(2013), <조셉 고든-레빗의 69채널>(2012) 외
TV_<원더 우먼>(2011),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6>(2010), (2009) 외

한 때는 존 윅을 부하로 두었던 악질 러시아 범죄 조직의 보스. 하나뿐인 아들 '요제프'가 존 윅의 분노를 깨우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현상금을 걸어 암살자를 고용하고 조직 전체를 움직이는 등 존 윅과 맞서게 된다.

스페인 버전 <밀레니엄>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제39회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연기파 배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비롯해 언제나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디스커넥트>(2013), <밀레니엄: 제3부 벌집을 발로 찬 소녀><밀레니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소녀><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2),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어브덕션>(2011) 외 다수

범죄 조직의 보스인 아버지를 믿고 철 없이 행동한다. 존 윅의 진짜 정체를 모르고 그의 소중한 것을 빼앗은 대가로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인기 미국 드라마 <왕자의 게임>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선과 악 양면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이다.

Filmography
영화_<다니엘 크레이그의 플래시백>(2012), <천일의 스캔들><어톤먼트>(2008) 외
TV_<왕좌의 게임 4>(2014), <왕좌의 게임 3>(2013), <왕좌의 게임 2>(2012), <왕좌의 게임 1>(2011) 외

존 윅에게 사랑을 가르쳐주고 다른 삶을 살게 해준 현명한 아내. 은퇴 후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곧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존 윅에게 마지막 선물을 남긴다.

드라마 <섹스 앤 시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브리짓 모이나한은 <아이, 로봇>, <월드 인베이젼>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섹시하고 화려한 모습까지 고루 갖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영화_<월드 인베이젼>(2011), <잘 나가는 그녀에게 왜 애인이 없을까>(2008), <아이, 로봇>(2004), <코요테 어글리>(2000) 외
TV_<블루 블러드 시즌 4>(2013), <블루 블러드 시즌 3>(2012), <블루 블러드 시즌 2>(2011), <블루블러드 시즌 1>(2010), <섹스 앤 시티>(1998) 외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언맨 2>, <헝거게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브이 포 벤데타> 등 수많은 액션 영화에 함께 출연한 그들은 87Eleven's를 공동 창립했다. <매트릭스>로 호흡을 맞춘 이후 인연을 이어온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으로 첫 장편 영화 감독과 제작을 맡았다. 두 사람은 탁월한 연출력과 리더십으로 현장을 진두지휘 했을 뿐만 아니라 첫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기발하고 창조적인 액션을 스크린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채드 스타헬스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더 울버린><레드: 더 레전드><맨 오브 타이치><애프터 어스>(2013), <익스펜더블 2><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2012),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2011), <트론: 새로운 시작><익스펜더블><아이언맨 2>(2010), <닌자 어쌔신><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스피드 레이서><점퍼>(2008), <다이 하드 4.0><300>(2007),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브이 포 벤데타>(2006), <콘스탄틴>(2005), <스파이더맨 2><반 헬싱>(2004), <매트릭스3-레볼루션><매트릭스2-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외 다수

데이빗 레이치
<주피터 어센딩>(2015),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2013), <본 레거시>(2012), <인 타임>(2011), <트론: 새로운 시작>(2010), <닌자 어쌔신><더 행오버><천사와 악마><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스피드 레이서><점퍼>(2008), <본 얼티메이텀><300>(2007),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브이 포 벤데타>(2006), <콘스탄틴>(2005), <반 헬싱>(2004), <매트릭스3-레볼루션><매트릭스2-리로디드>(2003), <매트릭스>(1999)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