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를 압도할 최고의 리얼 액션 <제일브레이크>가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죄수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특수 경찰이 무법천지의 감옥에서 집단 폭동을 마주하며 일어나는 사상 최악의 대결을 그린 <제일브레이크>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인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관객 선정 최우수 액션상 및 혁신상 수상을 비롯, 해외 유수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일찍이 화제를 모은 <제일브레이크>는 최초로 캄보디아 전통 무술인 '보카토르'를 선보인 액션 영화로, <나우 유 씨 미2>, <닥터 스트레인지> 등 할리우드 대작들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한 배우 장 폴 리와 '보카토르'의 국가 대표 코치인 다라 아워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교도소 폭동을 진압하라!"는 카피와 함께 살벌한 분위기의 폭동 현장이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특수 경찰들과 죄수들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신경전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캄보디아 전통 무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제일브레이크>는 오는 6월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2018.06.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