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3월 4일, 2018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아이, 토냐>가 다시 한번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예고했다.

지난 2018 골든글로브에서 괴물 같은 엄마로 분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이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여성들을 대변하며, 우리 자신들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진리를 자각하게 만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혀, 이 시대 여성들의 현시점과 언론과 대중의 마녀사냥에 의해 희생당한 여성 셀럽들에 대해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앨리슨 제니가 2018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도 거머쥐며 귀추가 주목된다.

"저 스스로 이룬 겁니다." 라며 위트 있게 시작된 앨리슨 제니의 2018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은 스티브 로저스의 완벽한 각본, <수어사이드 할리퀸> 할리퀸에서 피겨퀸으로 변신한 마고 로비의 눈부신 연기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화려한 성공과 한순간의 몰락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 <아이, 토냐>. 영화 속에서 토냐 하딩의 엄마 라보나 골든을 연기한 앨리슨 제니는 영화 <아이, 토냐>에 참여함으로써 다른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여성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음에 뜻 깊었다는 소감을 남겨, 희대의 악녀로만 평가되어 왔던 한 인물을 재조명하는 것의 의의를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당시 스포츠계에서 원하는 여성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많은 언론과 매체는 물론, 빙상연맹으로부터 가혹한 매질을 당하며 정당한 점수를 받지 못했던 토냐 하딩의 가족사와 개인사까지 담아내며, 이전에는 봐올 수 없던 이면을 통해 진실의 앙면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가 갖고 있는 미덕은 이야기의 진정성입니다." 영화 <동주><박열> 등 오랜 고증을 토대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작품을 제작한 이준익 감독은 실화 영화가 선사하는 진정성에 대해 언급하며, 영화 <아이, 토냐>가 선사할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지난 KNOCKOUT 추천 영상 공개를 통해 전한 바 있다. 여기에 <누에치던 방> 이상희 배우는 "'자극적인 스캔들 속의 사람'이라는 수식어구만 존재했던 인물의 한 단면이 아닌, 그 이면의 삶과 환경을 들여다봄으로써 그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면모를 바라볼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폭력의 씨앗> 김소이 배우는 "자신에게 정해진 틀, 프레임, 규칙을 뚫고 나오는 주관과 용기, BADASS"라고 영화 <아이, 토냐>를 소개하며, 골때리지만 감각적인, 신선하지만 위태로운 이야기가 선사할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2018 골든글로브, 2018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2018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화 <아이, 토냐>는 3월 8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을 KNOCKOUT 시킬 예정이다. (2018.03.05)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8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아이, 토냐>가 2018 크리틱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2개 부문 수상으로 압도적인 찬사를 받아 화제다.

현지시각 1월 11일, 제23회 크리틱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영화 <아이, 토냐>가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압도적인 여성 캐릭터 영화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지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각본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헤어&메이크업, 의상상을 포함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 지속적은 수상을 이어가고 있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마고 로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세바스찬 스탠, <스파이>의 앨리슨 제니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지난 2017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관객상 수상을 비롯해 해외 유력매체들로부터 "아카데미 시즌 최고의 영화들 중 단연 독보적인 작품!" - Forbes, "올해 최고의 여성 캐릭터!"- BuzzFeed News, "이 작품은 MUST-SEE 영화다!"- WeLiveEntertainment 등의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2017 AWFJ 여성영화기자협회 시상식에서 <셰이프 오브 워터> 샐리 호킨스와 <아이, 토냐> 마고 로비가 나란히 특별상을 수상하며, 영화적 완성도와 독보적인 여성 영화로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아이, 토냐> 중, 거울씬에서 선보였던 강렬한 연기로 제이크 질렌할과 같은 동료 배우로부터 '미친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마고 로비는 제23회 크리틱 초이스 어워즈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일각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좋은 작품만 골라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배우로 손꼽으며, 다시 한번 <아이, 토냐>에서 연기한 여성 캐릭터에 대한 격찬을 보낸 바 있다. 앨리슨 제니 또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괴물같은 엄마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7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여우조연상 수상 이후로 후보에 오를 때마다 보란듯이 모두 수상하고 있는 그녀의 뛰어난 연기는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뉴욕 온라인 영화비평가협회에 이어 크리틱 초이스 어워즈의 심사위원들까지 사로잡았다.

유력 매체들은 물론, 동료 배우들로부터 이어지는 놀라운 연기력에 대한 찬사로 오스카 유력 후보로 급상승하고 있는 <아이, 토냐>는 오는 3월 개봉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01.12)

코리아필름 편집부

2018 골든글로브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화제가 된 영화 <아이, 토냐>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해 최고의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마고 로비,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세바스찬 스탠, <스파이>의 앨리슨 제니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아이, 토냐>가 현지시각 1월 7일,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여 화제다.

2017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후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코미디다. 이후 해외 유력매체들로부터 "<아이, 토냐>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이야기다" -New York Post, "2018년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작품!" -Metro New York 등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2018년 독보적인 아카데미 시즌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나 마고 로비가 출연은 물론, 기획 참여해 이슈가 된 영화 <아이, 토냐>는 단순히 뜨거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던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아닌, 언론이나 매체의 폭력으로 어쩔 수 없이 '악녀'가 된 여성 셀럽의 이야기를 담아 더욱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이, 토냐>의 마고 로비, 앨리슨 제니를 포함한 유수 배우들이 미국 영화산업 내 성범죄 추방 운동, 이른 바 타임즈업(Time's Up) 연대의 일환으로 블랙 드레스로 레드 카펫을 밟아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블랙 드레스 속에서도 화려하게 빛난 배우 앨리슨 제니는 토냐 하딩이라는 실존인물의 엄마 '라보나 하딩'을 잔혹하고 재치있게 그려낸 앨리슨 제니는 "이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여성들을 대변하며, 우리 자신들이 '진실'이라고 말하는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진리를 자각하게 만든다." 라고 말하며 이 시대 여성들의 현시점과 언론과 대중의 마녀사냥에 의해 희생당한 여성 셀럽들에 대해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앨리슨 제니가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영화 <아이, 토냐>의 주인공 '토냐 하딩'은 당시 스포츠계에서 원하는 여성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많은 언론과 매체는 물론, 빙상연맹으로부터 가혹한 매질을 당하며 정당한 점수를 받지 못했던 이야기까지 담아 미국 언론의 문제점과 사회가 만들어낸 '여성상'의 문제점을 수면 위로 올렸다.

2018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 토냐>는 오는 3월 개봉해 세상이 열렬히 열광하고 처참히 버렸던 한 인물의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01.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여러 가쉽과 파문에 휩싸였던 피겨 스케이터 토냐 하딩의 실화를 다룬 영화 <아이, 토냐>가 지난 주말, 2017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과 디트로이트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으로 화제다.

최근 인터뷰 매체를 통해 소신 있는 일침을 가해 주목받고 있는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아이, 토냐>로 올해 샌프란시스코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적인 '할리퀸' 연기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어바웃 타임><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쇼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영화 <아이, 토냐>는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은 물론, 해외 언론 평단의 끝없는 격찬 세례를 받고 있다.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 낸시 캐리건의 공격 사주로 희대의 가십거리였던 토냐 하딩이 치명적인 스캔들로 은반을 떠난 뒤,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 레슬러이자 복서로 링 위에 올라서기 까지 강렬한 드라마를 그려내 지난 11월 5일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앙상블상, 그리고 여우조연상 수상에 이은 기록을 세우며 화두에 오르고 있다. "2017년 최고의 여성 캐릭터!" - BuzzFeed News 이라는 비평에 걸맞게, 토냐 하딩을 연기한 마고 로비는 물론, 토냐 하딩의 모친을 연기한 앨리슨 제니 또한 주목받고 있다. 디트로이트 영화비평가협회에서 연이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앨리슨 제니는 기존의 익숙한 코믹스러운 연기를 벗어나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해외 비평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7 해외 유수 비평가협회에서의 수상 이슈로 다시금 크리틱 초이스 어워드와 2018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노미네이션 또한 화제다. "신선한, 위태로운, 얄미울 정도로 재밌는 영화!" - Variety, "눈물 쏙 빼는 재미와 쓰라린 고통을 담아낸 영화. 당신은 아프도록 웃게 될 것이다." - Rolling Stone, "오래된 타블로이드 가쉽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각본과 연출!" - Hollywood Reporter, "차가운 이야기를 뜨겁게 풀어내다!" - RogerEbert.com, "웃고 울리는 토냐의 인생, 그리고 마고 로비의 열연!" - Indiewire 등 다크 코미디와 드라마의 적절한 어우러짐,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하고 인상 깊은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하며 2018년 2월 국내 개봉이 확정된 것에 더 큰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한 여성의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 <아이, 토냐>는 유수 영화제 수상과 해외 언론 평단의 주목 속에서 2018년 3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2017.12.12)

코리아필름 편집부

신화적 피겨 스케이터에서 여러 가쉽과 파문으로 무너졌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링 위에 올라섰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을 다룬 영화 <아이, 토냐>가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국내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 선수가 전세계를 사로잡기 이전,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영화 <아이, 토냐>는 올림픽을 앞두고 강력한 도전자로 급부상한 낸시 캐리건을 경계한 나머지 남편을 사주하여 그녀를 해치려 했다는 혐의를 받은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당시 낸시 캐리건의 공격 사주부터 섹스 비디오 파문까지 온갖 구설수에 올라 희대의 가십거리였던 토냐 하딩이 치명적인 스캔들로 은반을 떠난 뒤, 어려움을 극복하고 프로 레슬러이나 복서로 링 위에 올라서기 까지의 강렬한 드라마를 그려내 유수 영화제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화두로 오르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퀀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던 마고 로비가 토냐 하딩으로 분해 이번에는 제대로 된 악녀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어바웃 타임><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쇼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고 훤칠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던 그녀는 이번 <아이, 토냐>를 통해 또 다시 한 번 놀라운 연기로 관객을 압도시킬 예정이다.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에 이어 해외언론평단은 "2017년 최고의 여성 캐릭터!" - BuzzFeed News 라고 격찬하며, 다가오는 2017 고담 어워드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마고 로비의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로튼토마토 탑크리틱 신선도 지수 100%를 자랑하며, 희대의 악녀였던 토냐 하딩의 인생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영화에 대해 해외언론평단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신선한, 위태로운, 얄미울 정도로 재밌는 영화!" - Variety, "오래된 타블로이즈 가쉽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각본과 연출!" - Hollywood Reporter, "차가운 이야기를 뜨겁게 풀어내다!" - RogerEbert.com, "웃고 울리는 토냐의 인생, 그리고 마고 로비의 열연!" - Indiewire "2017년 최고의 여성 캐릭터!" - BuzzFeed News 등 영화 전반의 다크 코미디와 드라마의 적절한 어우러짐,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하고 인상 깊은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하며 2018년 2월 국내 개봉이 확정된 것에 더 큰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한 여성의 화려한 등장부터 가쉽으로 인해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기 까지의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 <아이, 토냐>는 유수 영화제 수상을 이어가며 2018년 2월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2017.11.09)

코리아필름 편집부

치명적인 스캔들과 파문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신화적 피겨 스케이터 토냐 하딩의 인생을 재치있는 연출과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에너지 넘치게 다룬 영화 <아 이, 토냐>가 2018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을 비롯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전 세계 언론 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 중 가장 독보적인 작품임을 예고하듯 수많은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는 것은 물론 “2018년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작품!” -Metro New York, “눈물 쏙 빼는 재미와 쓰라린 고통을 담아낸 영화. 당신은 아프도록 웃게 될 것이다” -Rolling Stone, “오래된 타블로이드 가쉽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각본과 연출!” -Hollywood Reporter, “신선한, 위태로운, 얄미울 정도로 재밌는 영화!” -Variety 등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마고 로비가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변신해 폭발적인 트리플 악셀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윈터 솔져로 활약한 세바스찬 스탠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폭력적인 남편 역할을 맡아 브레이크 고장난 폭주기관차 같은 캐릭터를 완 벽히 소화했다. <아이, 토냐>를 통한 마고 로비와 세바스찬 스탠의 연기 호흡은 DC코믹스 할리퀸과 마블스튜디오 윈터 솔져의 만남을 상징해 관객들에게 특별 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제71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제23회 크리틱초이스어워즈, 제24회 미국배우조합상 등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 쥔 앨리슨 제니는 딸을 피겨계의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만 했던 엄마 역을 맡아 관객들을 압도한다.

피겨씬을 뒤흔든 파격적인 스캔들 뒤로 쓸쓸하게 퇴장한 은반 위의 악녀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담아낸 아카데미 화제작 <아이, 토냐>는 3월 8일, 관객들에게 아카데미 상영작 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피겨 스케이트 선수 토냐 하딩이 언론에 의해 희대의 악녀가 되어 세상으로부 터 버려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역동적인 블랙코미디 <아이, 토냐>가 2018년 최고의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언론과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 고 있다. 특히 2018 골든글로브에 이어 영국아카데미시상식까지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아카데미 시즌 영화로 입지를 다졌다. <아이, 토냐>는 단 순히 뜨거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던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아닌 언론과 매체, 대중들의 폭력으로 어쩔 수 없이 악녀가 되었던 여성 셀럽의 이야기 를 담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아이, 토냐>에서 괴물 같은 엄마를 잔혹하고 재치있게 연기한 앨리슨 제니는 “이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혀 “<아이, 토냐>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이야기다” -New York Post, “2018년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작 품!” -Metro New York 등 유력 매체의 찬사가 쏟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다.

특히 마고 로비가 출연은 물론 제작에 참여해, 여성 영화인의 활약까지 돋보이게 한 <아이, 토냐>는 마고 로비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탄생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다. 마고 로비는 토냐 하딩에 대한 철저한 자료 조사는 물론 미디어와 대중들이 각자의 입맛대로 바꿔 만든 가쉽들에서 충돌하는 모순까지 모아 영화적 아이디어로 기획했다. 이에 더해 <아이, 토냐>는 세상이 열광하고 버렸던 피겨 스케이트 선수의 비극을 웃프게 담아 8,90년대 미국의 언론과 매체 로부터 소외된 여성 캐릭터를 보여주며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변함없음을 지적한다. 영화 속 토냐 하딩이 스포츠계에서 원하는 여성상이 아니라는 이 유로 수많은 언론과 매체의 가혹한 비난을 받으며 불공정한 점수를 받아야만 했던 모습들은 언론과 대중의 마녀사냥에 의해 희생당한 이 시대의 여성 셀 럽들의 모습과 교차된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이유있는 찬사를 끊임없이 받고 있는 <아이, 토냐>는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 로 극장가를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 <아이, 토냐> 는 ‘직설적이고 반박의 여지가 가득한 토냐 하딩과 제프 길룰리의 실제 인터뷰를 바탕으로 함’이라는 심플하고 아이러니한 오프닝 멘트로 시 작한다. 이후 인터뷰를 준비하는 토냐 하딩과 제프 길룰리의 모습은 실존인물이 아닌, 그들의 역할을 맡은 배우 마고 로비와 세바스찬 스탠이 인터뷰에 참여하 는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영화가 다큐 픽션의 형식을 빌려 완전히 모순되는 캐릭터들의 입장을 모을 것임을 예고해 호심기을 자극한다.

8,90년대의 미국을 담아낸 영화 <아이, 토냐>는 미장센부터 음악까지 레트로 감성으로 가득하다. 토냐 하딩이 손수 만들어 입었던 피겨 의상과 디테일까지 완 벽하게 일치하는 7벌의 의상 헤어&메이크업은 빙상 위에서 펼쳐질 마고 로비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토냐가 처음 빙상 위에서 무대를 펼쳤던 보라색 의상부터 미국 선수로서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던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착용했던 에메랄드 컬러의 피겨 의상까지, 비즈 장식조차 동일한 위치에 수놓아져 그때 당시 토냐 하딩의 무대를 다시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1994년 동계올림픽에서 착용했던 검붉은 피겨 의상은 스케이트 끈이 풀어졌다 며 심사위원단이 있는 곳에서 스케이트화를 보여주며 호소하는 모습까지 실제사건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싱크로율로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토냐 하 딩, 제프 길룰리, 라보나 골든은 물론 토냐의 코치 다이앤까지 당시 유행했던 의상을 입어 그 시절을 경험한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관 객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의상을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까지 실화의 고증을 자랑하는 <아이, 토냐>는 음악으로 영화 전반의 리듬감을 채워, 더욱 생동감 있는 시퀀스들을 완성한다.

세계가 주목했던 낸시 캐리건 피습 사건을 조명할 때 울려퍼지는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는 1983년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36주 동안 차트에 오른 명곡으로 많은 이들의 뇌리에 기억되고 있는 사운드트랙이다. 여기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관객들의 귀에 익은 노먼 그린바 움의 ‘Spirit in the Sky’와 폴리트우드 맥의 ‘The Chain’은 연출에 생동감을 더하며, 위트 있는 박자로 들썩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절정의 마지막 씬을 장 식하는 도리스 데이의 ‘Dream a Little Dream of Me’ 는 피겨계로부터 제명당한 후, 자신의 유명세를 팔아 권투를 했던 토냐 하딩의 성공과 추락과 함께 어 우러져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버림받았던 토냐 하딩의 인생을 압축시켜 강렬하게 표현했다

제4의 벽을 뚫고 관객과 직접 눈을 마주하는 캐릭터들과 생동감 있는 음악, 세련된 연출,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완성된 화제작 <아이, 토냐>는 이전에는 보지 못 했던 신선함으로 차원이 다른 실화 영화를 선사한다.

“정말 어려운 작업이었어요. 특히 이 영화는 256개나 되는 장면들을 촬영하는데 단 30일이 주어졌고, 제작비도 제한적이었죠.” 주연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참여 한 마고 로비는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기대를 고조시킨 바 있다. 256개의 씬 중 두 번의 올림픽을 포함해 세네번씩 피겨 스케이팅 대회 장면이 있었 고, 촬영에 있어서 넓은 빙상장 규모 그 자체만으로도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하나의 도전이었다. 멀리서 스케이팅 장면을 보는 것이 익숙한 관객들에게 피겨의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파워풀한 연출과 편집을 구사하기로 결심한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스케이트를 신은 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자유롭게 움직이며 촬 영해 다른 영화와의 차별성을 구현했다.

마고 로비는 5개월 간의 특훈을 통해 가까이에서도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을 정도의 스케이트 안무를 펼쳤고, 이후 시각효과를 입힌 고난이도 기술까지 다채로 운 연출로 이어질 수 있는 초석 역할을 해내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 특히 마고 로비가 직접 빙상 위에서 펼쳤던 30~40초 분량의 연기는 특수효과 없이 그대로 영화 속에 담겨 화제가 되었다.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빼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그녀였지만, 촬영 내내 유튜브를 통해 토냐 하딩의 피겨 무대를 반 복해 보며 스케이팅 안무를 숙지했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했다. 여기에 스케이팅 안무가인 사라 카와하라와 3D 기술의 도움으로 촬영이 불가했던 트 리플 악셀 씬을 완벽히 재현해내 마치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 현장으로 돌아간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높은성 완도를 이룩했다.

제작진들이 찾아낸 흥미로운 자료화면들은 영화의 고증을 뒷받침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30일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배우들은 온갖 인터뷰 자료들을 통해 실존인물들의 억양, 버릇과 특징들을 찾아냈고, 몇몇 대사는 각본에 없는 애드립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논의하는 등 캐릭터를 살리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각본가 스티븐 로저스를 통해 제작 이전부터 라보나 골든 역으로 점찍어 두었던 배우 앨리슨 제니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으로 독하고 괴물 같은 엄마로 분해, 생애 첫 골든글로브 수상 쾌거를 이룩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토냐 하딩의 남편이었던 제프 길룰리를 연기한 세바스찬 스탠 또한 제작진이 상상한 것 이상의 감수성을 살려 본인의 연기로 소화해냄으로, 촬영할 때마다 제작진들에게 예기치 못한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으로 기 대를 높인다. 이러한 노력들은 소름끼칠 정도로 실존인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드는데에 기여했다.

토냐의 어린 시절을 갉아먹은 괴물 같은 엄마 라보나 골든 역으로 분해 지난 제75회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앨리슨 제니는 “이 이야기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말해 영화가 전할 메시지를 밝혔다. 각본가 스티브 로저스는 미디어와 대중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바꿔 말을 한다는 점에서 착안, 토냐 하딩과 제프 길룰리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다. 상반되고 모순된 인터뷰 속에서 각본가는 ‘진실’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 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부여하는 시나리오를 만들고자 했고, 관객들이 결정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어 신선함을 더했다.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는 영화 속 대사는 이렇게 탄생했다.

많은 대중들이 은반 위의 악녀로 기억하는 그녀,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가족사를 빼놓을 수 없다. 어린 나이에 피겨 스케이팅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그녀는 엄마의 혹독한 훈계와 폭력 아래 자라왔다. 힘든 상황일수록 이를 갈며 분노로 연습에 몰두하게 그녀를 키운 라보나 골든은 너무 힘들어 나 락으로 떨어지려는 토냐에게 ‘나약하다’고 지적, ‘난 널 챔피언으로 키웠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폭력을 정당화해 충격을 전했다. 가족의 품에서 온전하고 따뜻 한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그녀는 생애 첫 번째 남자친구인 제프 길룰리를 만나 결혼하게 되지만, 다시 한 번 폭력과 마주하게 된다. 특히 그녀를 벼랑 끝으로 밀어 넣은 낸시 캐리건 피습 사건이 그녀가 가장 의지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의 음모였다는 사실은 어디에서도 사랑 받지 못한 토냐 하딩의 지독하고 외로운 삶 을 그대로 보여준다.

오로지 피겨 스케이팅 만이 탈출구였던 토냐가 눈엣가시였던 빙상연맹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개성 넘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피겨 스케이트라는 종목에 어 울리지 않는다거나, 이혼한 부모님 아래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이유로 미국을 대표할 수 없다며 부당한 점수를 주는 등의 행동을 스스럼없이 한다. 언론조 차 그녀를 ‘쓰레기 토냐(Trashy Tonya)’로 부르며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고가의 피겨 의상조차 입지 못하고, 클래식이 아닌 하드락과 디스코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는 그녀를 저급하게 그린다. <아이, 토냐>는 그녀의 불우한 성장 과정과, 두 번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집중하고 인내했던 순간을 좇으면서 그녀의 주변을 둘러싼 각각의 진실을 전하는 것에 주력한다.

마고 로비는 “진실된 캐릭터를 통해 한 인물을 판단하거나 비웃지 않는 것, 나는 이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며 영화 <아이, 토냐>가 뜻깊은 작품이었던 이유를 전해, 각각의 진실 속에 관객들이 선택할 진실은 무엇이 될지 궁금증을 남긴다.

Filmography
메리 퀸 오브 스코츠 (2018) / 터미널 (2018) / 아이, 토냐 (2017) /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20 (16) /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 레전드 오브 타잔 (2016) 포커스 (2015) / 스윗 프랑세즈 (2014)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3) / 어바웃 타임0 (123) / 팬 암 (2011)

Filmography
아이, 토냐 (2017) / 걸 온 더 트레인 (2016) /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 )스 /파이 (2015) / 한번 더 해피엔딩 (2014) / 브라이티스트 스타 (2013) 헬프 (2011) / 주노 (2007) / 헤어스프레이(2007) / 디 아워스 (2002) / 웨스트 윙 시즌 (1999)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999 아메리칸 뷰티 (1999) / 프라이머리 컬러스 (1998) / 빅 나이트 (1996)

작가, 감독, 제작자인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특유의 감각적인 스토리를 펼치는 영화인으로서 독특한 영역을 개척해왔다. 첫 상업장편영화 연출작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뿐만 아니라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콜린 퍼렐 주연의 <프 라이트 나이트>로 호러 장르에 도전하여 8개의 영화제 노미네이션 쾌거를 이루며 장르 불문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이후, 평범한 인도 청년의 메이 저리그 입성 실화를 다룬 <밀리언 달러 암>과 난파된 유조선을 구조하는 해안경비대의 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파이니스트 아워> 등 실화에 강한 감독으로 자리 매김 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스티븐 로저스가 쓴 각본을 읽어보면 그 안에 묘사된 폭력에 소름이 끼치다가, 어느새 슬프기도 하고, 또 크게 웃기기도 한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그런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잡아낼 뿐만 아니라, 모든 감정들이 맞물려 돌아가게 잘 만들었다. 그는 그 당시에 토냐가 그런 시기를 지나기엔 정말 어린 나이였다는 점을 처음으로 언급한 사람이었다. 토냐가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그 모든 일을 겪었다는 사실 말이다. 온 세상이 자기 자신을 짓누르고 있다고 상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토냐가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도중 자신의 스케이트에 대해 호소하는 장면을 보면,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겐 정말 터무니 없게 보인다. 하지만 토냐의 시각에서 보면, 그건 몹시 곤란하고 끔찍한 상황이었다. 그 장면에서 관객은 토냐에게 실제로 공감할 수 있게 되는 거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토냐라는 인물을 보여주는 데 있어서 이러한 공감의 방식을 활용했고, 그는 이러한 방식을 영화 속 모든 인물들에게도 적용했다. 그들을 가볍 게 생각하지 않고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냈다.” . 프로듀서 브라이언 언크리스

Filmography
아이, 토냐 (2017) / 파이니스트 아워 (2016) / 밀리언 달러 암 (2014) / 프라이트 나이트0 (121) / 마이 제너레이션 (2010)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오브 타라 (2009) / 미스터 우드콕 (2007)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