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숨막히는 서스펜스로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할 스릴러 영화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는 집에서 홀로 휴가를 즐기던 여성이 자신의 집에 연쇄살인범이 숨어산다는 걸 눈치채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스릴로 올 가을 소름 돋는 재미를 선사할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자신의 집에서 느긋한 휴가를 즐기던 중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공포와 혼란에 휩싸인 '엘리자베스'의 얼굴과, 그런 그녀를 어딘가에서 훔쳐보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섬뜻한 눈빛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잠결에 재채기를 한 '엘리자베스'에게 누군가 어둠 속에서 'Bless You'라고 안부를 묻는 연쇄살인범의 목소리가 들려 숨막히는 공포를 안겨준다. 혼자 사는 여성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는 연쇄살인범과 그의 존재를 눈치 챈 엘리자베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영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는 <케빈 피버> 리메이크 연출을 맡은 트래비스 자리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 6월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이후 감독의 현실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력에 대해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은 "눈을 뗄 수 없다. 고도의 긴장감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드레드 센트럴),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드는 공포와 긴장감이 훌륭한 영화"(아이콘즈 오브 프라이드) 등의 극찬을 하며 전에 보지 못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스릴로 당신의 간담의 서늘하게 만들 영화 <인트루더: 낯선 침입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2016.09.2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