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블록버스터 흥행 포문을 연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개봉 6일째 오후 100만 돌파를 달성했다. 더불어 전세계 40개국에서 동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궤도에 올랐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디펜더스 데이: 리써전스>가 개봉 6일 째인 오늘 오전, 100 만 관객을 돌파 했다. 개봉 첫 주 압도적인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6일 째 100만 관객 동원을 가뿐히 돌파하며 올 여름 블록버스터 흥행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더불어 배급사 측은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40개 국가에서 일제히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개봉 첫 주 57개 국가에서 무려 40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억 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특히 대한민국은 북미, 중국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전세계에서 IMAX 상영 포맷이 전체 매출액에 10%이상을 육박하며 거대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에 전세계 영화팬들이 일제히 전율을 느끼고 열광 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인디펜더스 데이: 리써전스>는 상반기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이어 올 여름 대표 흥행 블록버스터로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정글북>, <아가씨>, <비밀은 없다>등 상영&개봉 영화들의 쟁쟁한 경쟁 속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2주차 박스오피스도 기대케 한다.

전세계와 대한민국을 모두 평정한 박스오피스 1위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2016.06.27)

코리아필름 편집부

1996년 당시 전세계 및 북미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초특급 흥행작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드디어 SF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드러냈다. 전세계 6대륙을 장악한 외계 세력들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만날 수 있는 전세계 침공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지구 침공에 대비해온 지구인과 20년 간 진화를 거듭한 외계인의 우주 전쟁을 그린 SF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지구를 장악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티저 포스터는 외계인들의 어마한 스케일의 기지가 지구를 뒤덮으며 앞으로 펼쳐질 지구의 대위기를 암시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구를 구성하는 6대륙의 주요 도시들이 등장한다. 한반도도 외계 세력의 침략을 피할 수 없었다. 티저 포스터 속에 한반도는 멸망 직전을 포착한 듯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있다.

이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인류의 반이 사라진 이후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기 위해 준비해왔던 지구인들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드는 외계의 스케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빠른 진화를 통해 완벽해진 그들의 기술력과 존재감은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감케 한다. "20년 전 인류의 반이 사라졌다. 우리는 강해졌고 그들은 더 진화했다."는 카피는 결코 대항할 수 없는 마지막 우주 전쟁을 예고한다.

한편 전편인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 여름 개봉, 당시 최고 오프닝 및 전세계 흥행 수익 8억 1,120만 달러를 기록하며 1996년 전세계 및 북미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SF블록버스터의 신화. 2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 작품 이후 <고질라>, <투모로우>, <2012>에 이르기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모두 메가 히트시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전편에 나온 제프 골드브럼과 빌 풀만 뿐만 아니라 <헝거게임> 시리즈의 주역 리암 헴스워스도 출연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블록버스터로 인정 받은 전편, 그리고 전편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16년 6월 개봉한다. (2016.03.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더위를 부숴버릴 최고의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개봉일이 다가오고있다. 여름 성수기 시즌, 개봉하는 영화 중 가장 돋보이는 위용을 자랑하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엔터테인먼트 무비를 지향한다. 특히 상반기 한국영화 시장이 다크 히어로 무비, 스릴러 장르가 강세를 이뤘던 바, 관객들의 오락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SF재난블록버스터의 거장이자 일명 '파괴왕'이라고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앞세워 엔터테인먼트 무비를 완성 했다. 전세계의 랜드마크가 파괴되고 지구와 달을 오가는 전투는 일단 스케일부터 다르다. 여기에 대서양의 파도는 지구의 전 대륙을 덮치는데 시원한 파도가 극장 안까지 몰아치는 느낌이다. 외계침공을 피하기 위해 활공을 시도하는 지구인들의 시점은 관객들에게 흡사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전편을 통해 SF재난블록버스터의 시작과 끝을 보여줬던 제작진은 당시 기술력으로 실현할 수 없었던 것들 것 아쉬울 것 없다는 양, 불태운다. 아이러니하게도 뜨겁게 무너지는 지구의 모습을 통해 속 시원한 감정마저 느끼게 된다.

이처럼 관객들이 실감나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영화는 잠시 고민을 잊고 여름 극장에서 피서를 보낼 수 있게 한다. 영화가 제공하는 수 많은 미덕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오락성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를 통해 꽃피운다. 올 여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가 될 영화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더위도, 지구도 시원하게 부숴진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1996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으로서 2016년 6월, 압도적인 귀환을 알린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전편 <인디펜던스 데이>는 지구 멸망을 꿈꾸는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영화로서, 당시 개봉해 전세계 흥행 8억불 이상(817,400,891$)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1996년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내 개봉 주 오프닝 스코어 1위, PG-13등급 1위 등 주요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전세계적인 흥행 영화로 인정 받았다. 더불어 1997년 제 22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SF영화상과 최우수 감독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 받은 SF재난블록버스터로서 사랑 받았다.

<인디펜던스 데이>에 이어 20 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SF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지구전쟁에서 패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다시 정복하기 위해 이전보다 차원이 다른 규모로 지구를 침공하는 상황을 압도적으로 그려낸다. 외계인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공격력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지구를 정복하려고 하고 '자가 중력'을 이용하여 도시 전체를 파멸시킨다. 여기에 상상도 못한 크기의 우주비행물체가 대서양 전체에서 해상공격이 이뤄지고, 우주 공간에서도 폭발적인 전쟁이 이루어지는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처럼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에 SF재난블록버스터의 패러다임을 바꿨던 전편 보다 더욱 진화된 스타일링을 통해 압도적으로 귀환할 것이다.

전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재난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를 연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일명 '파괴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재난 블록버스터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기술적인 성취는 물론 관객들을 재난 상황 속에 이입 시키는 공력까지 갖춘 재난 블록버스터의 거장이다. 그가 20년 만에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 메가폰을 잡아, 지금까지의 공력을 모두 쏟아부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2004년 연출한 <투모로우>는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을 재고하면서도,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로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며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4천 만불(544,272,402$)의 흥행으로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2012>는 2009년 11월, 530만 명 동원하며 대한민국에서 역대 재난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아직까지 <2012>가 세운 역대 11월 최고 외화 오프닝 기록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2012>는 전세계적으로 7억 7천 만불(769,679,473$)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전세계를 열광시킨 바 있다.

그는 <인디펜던스 데이> 이후 실제로 흐른 20년을 영화적 배경으로 삼았다. 그는 20년 전의 기술력으로는 이뤄낼 수 없었던 특수효과들을 실현함과 동시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예고했다. 감독은 "솔직히 속편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2012>를 제작하면서 <인디펜던스 데이> 당시에 불가능했던 것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실현 가능하게 되면서 결심하게 됐다. 그래서 꼭 만들고 싶었다. 이 영화는 후속편이라기 보다는 스토리의 연장선이 되는 영화다"라고 속편을 연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외계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발달된 첨단 기술 덕에 훨씬 더 넓은 우주에 대해 알 수 있다"라고 밝힌 만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스케일과 테크놀로지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0년 동안 공들여온 그의 스토리와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SF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16년 6월 22일, 전세계의 여름을 부숴버린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최악의 지구전쟁 이후 더욱 철저하게 외계의 침공에 대비해온 지구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전세계 70억 인구를 잃을 만큼 비극적인 전투 이후, 많은 이들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지구는 전세계 연합군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화합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시작된 공격은 20년 전 공격과는 차원이 다른 가공할 만한 공격이다.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외계인들은 지구인들에게 재건의 의지 조차 잃게 만들 정도의 위력을 퍼붓는다. 과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인류 역사상 최후의 우주 전쟁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낳는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인류를 멸망 직전으로 몰고 간 우주전쟁 이후 철저하게 대비한 인류와 다시 지구파괴를 목적으로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돌아온 외계와의 전쟁을 그린다. 20년 전 전쟁 이후 지구는 외계의 기술력을 접목해 막대한 성장을 이뤘으며,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지구 재건에 힘을 합친다. 반면 20년 동안 지구에 숨어 지내던 외계인들은 끊임 없이 자신들의 행성으로 전파를 보내왔고 이를 알아챈 외계인들은 다시 지구 침략을 목표로 공격을 퍼붓는다. 그들은 중력을 반대편으로 거슬려 지구를 들어올리는 '자가 중력 기술'을 활용해 우리를 다시 한번 무방비한 상태로 빠트린다. 전체 도시가 하늘로 솟아 다른 도시로 쏟아지고, 싱가포르의 커다란 건물들이 무중력 상태에 방치되게 된다. 또한 그들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에 도달하면서 우주선의 중력으로 인해 바다는 쓰나미에 휩싸인다. 영화는 모든 재난이 동원된 최악의 상황을 보여준다. 감독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전세계의 랜드마크가 모두 무너지고 파괴되면서 무시한 위용에 압도되게 된다. 외계 여왕의 주둔 아래, 모든 우주선들이 폭격에 속수무책으로 방치되며, 궁극적으로 지구 파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구의 중심인 핵을 파괴하는 과정까지 담겨 있다. 이번 전쟁은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상상 이상으로 거대해진 외계와의 우주 전쟁은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전율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가 선보이는 압도적인 비주얼은 SF재난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함께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부터 호흡을 맞춰온 시각효과 감독 보커 엔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그는 이미 <인디펜던스 데이>, <2012>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의 시각 효과를 모두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 <트랜스포머>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생생하고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사한다.

이 같이 외계 침공에 맞선 최후의 전쟁을 상상 그 이상의 효과로 그려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6월 22일, IMAX와 3D, 4DX로 극장가를 장악하게 될 것이다.

올 여름 전세계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는 원년 멤버들과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강렬한 만남을 이뤘다.

원년 멤버이자 전편의 영웅들이 대거 등장한다. 먼저 '데이빗 레빈슨' 국장 역할을 맡은 제프 골드브럼은 지구우주방위대의 수장으로서, 외계의 공격에 대비해 오던 중, 우주로부터 온 신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우주 전쟁의 위험성을 예고한다. 전편에서 용기와 결단력을 가진 대통령 '토마스 J. 휘트모어' 전 대통령 역을 맡았던 빌 풀만 역시 여전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그는 외계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유일하게 용기를 가진 인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작에서 지구를 구한 '스티븐 힐러' (윌 스미스)의 부인으로 등장했던 비비카 A. 폭스도 합류했다.

원년 멤버들이 영화의 만듦새에 신뢰감을 준다면 새로운 멤버들은 세계적인 스타의 면모를 선사하며 영화에 신선함과 엔터테이닝적인 요소를 더한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발탁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은 그야말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다. 리암 헴스워스를 필두로 제시 어셔, 마이카 먼로, 샤를로뜨 갱스부르, 안젤라 베이비가 합류해 전세계 연합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리암 헴스워스는 전투기 조종사 '제이크 모리슨' 역할을 맡아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여기에 '스티븐 힐러' (윌 스미스)의 아들로 등장하는 제시 어셔는 '딜런 힐러' 역할을 맡아 윌 스미스를 잇는 새로운 영웅 탄생을 예고한다. 전 대통령의 딸인 '패트리샤 휘트모어' 역할에는 <제 5침공>에서 호연을 펼친 마이카 먼로가, 지구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 샤를로뜨 갱스부르가 등장해 다국적 영화의 면모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안젤라 베이비까지 전세계 연합군의 위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원년 멤버의 컴백과 세계적 라이징 스타의 강렬한 만남으로 이뤄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출격을 마쳤다.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를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의 흥행으로 이끈 원년의 제작진과 지금 가장 주목받는 실력으로 소문난 할리우드의 명품 제작진들이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를 위해 드림팀을 형성했다.

먼저, 1996년 개봉한 <인디펜던스 데이>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호흡을 맞춘 보커 엔젤 감독의 합류이다. 그는 <인디펜던스 데이>, <2012>등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다수의 영화를 함께해온 만큼 감독의 역량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수 있는 파트너이다. 그는 <인디펜던스 데이>로 성취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1997년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한다. 보커 엔젤은 아카데미는 물론 새턴 어워즈 최우수 특수효과상을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시각효과 감독으로 인정 받았다.

이어, 전세계 16억불 이상(1,670,400,637$), 국내 550만 명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쥬라기 월드>의 제작진인 케이티 맥시와 크리스타 먼로가 미술 감독으로 합류했다. <쥬라기 월드> 속 완벽한 비주얼을 실현했던 두 감독의 진가가 스크린에서 발휘된다. 당시 <쥬라기 월드>는 실제 공룡을 보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과 스케일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했다면, 이번에는 거대한 재난 앞에 모두가 넋을 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을 정도의 압도적이고도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거기에 <헝거게임>으로 영화 속 전투신의 비주얼과 13개의 도시, 캐피톨로 이루어진 판엠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최고의 기술력들이 융합된 CG효과로 그 실력을 입증해 낸 크리스토퍼 다운스 CG수퍼바이저까지 합류해 비로소 명품 제작진을 최종 완성했다.

이처럼 명품 제작진들의 합류는 스크린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전편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SF재난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인디펜던스 데이> 이후 20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인류의 절반을 잃은 거대한 우주전쟁 후 20년이 지난 현대를 배경으로 한다. 20년이라는 세월과 함께 기술력의 발전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3D와 IMAX를 통해 구현해 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실행하는 작업을 했다.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뛰어난 만듦새로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압도적인 순간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1996년 <인디펜던스 데이> 개봉 이후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전편에서 불가능했던 한계를 극복해 모든 것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1996년 개봉과 함께 파괴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을 있게 한 작품이다. 이후 감독은 <2012>, <투모로우> 등을 연출하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강한 집념으로 전편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로 돌아왔다. 기술력의 발전으로 다른 세계를 이룩하는 것에 갈증을 느낀 감독의 열정은 세월이 지나면서 더욱 놀라운 세계들을 스크린에 표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다.

영화는 감독이 상상해 온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확장된 규모와 계속해서 생성되는 끊임 없는 상상력들을 담아내기 위해 거대한 규모의 특수효과를 필요로 했다. 전편에서 20년이나 흐른 시간의 변화를 담기 위해 20년 전에는 400개에서 450개에 불과했던 특수효과 샷에서 현재에는 4배 이상의 특수효과 샷 촬영이 진행된다. 거기에 감독은 고전의 시각효과 기법과 디지털 기법의 조합을 활용해 영상을 만들었다. 모형을 끈으로 연결해 촬영하기도 하는 고전 기법부터 CGI를 활용한 디지털 기법까지 여러 방식을 모두 한데 활용했다. 당시에는 무조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특수효과였다면, 지금은 디지털로 혹은 실제 현존하는 물품도 함께 활용해 사실적인 영상을 담아낸다. 거기에, 감독이 가진 유쾌한 스토리텔링 능력과 상상력까지 더해져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백번의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킬 수 있었으며, IMAX, 3D, 4DX로 함께할 수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스케일과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큰 것을 더 커 보이게 하는 능력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특기이다. 그는 사이즈를 활용한 원근법을 적극 이용했다. 커다란 우주선과 만난 지구의 모습은 작고 큰 위험해 처해있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 한 장면으로 지구에게 닥칠 상상 이상으로 불가능한 수준의 재앙을 예고한다. 이런 재난들이 스크린 위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은 롤러코스터보다 더욱 실감나는 영상 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배리 추시드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크게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크게 생각할 때 그것보다 더 크게 생각한다. 스케일에 있어 항상 한계를 밀어붙인다"라고 밝혔다. 영화 속 외계 우주선은 크기조차 헤아릴 수도 없는 슈퍼 구조를 자랑하고 지구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자가중력 기술까지 가졌다. 거대한 불구름은 하늘을 뒤덮고 싱가포르 전체를 어둠 속에 밀어 넣고 거기에 모조리 빨아들인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이 요구됐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배리 추시드는 후속편의 거대함과 재미에 대해 "롤랜드 에머리히는 지금까지 일해본 감독들 중에서도 특히 대담하다. 평소보다 더 위험을 무릅쓰게 만든다. 때로는 절벽 아래에 대롱대롱 매달린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결코 상상조차 못했던 경이로운 길을 가도록 해주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투모로우>에서 이미 롤랜드 에머리히와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만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믿고 있는 더 넓은 세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거기에, 감독의 연출과 비전 아래에 "후속편으로 보이는 영화가 아닌 별개의 영화가 되도록 디자인에 접근했다"고 전하며 전편과 차별화 된 외계의 우주선과 현존하는 기술력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덕션 디자인은 조명과 명암, 중력 같은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 최대한 사실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중했다. 거기에 인류의 외계 기술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디자인에 만전을 가해 작업을 질을 높일 수 있었다.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몸을 던져 결단력 있는 행동들을 해왔던 전 대통령 '토마스 J. 휘트모어'. 전세계의 영웅이 된 그가 2016년, 다시 찾아온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외계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된다.

1986년 영화계 데뷔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는 이 작품 이후 작품의 장르와 크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과 소통했다. 이후 연기 경력이 30년 차에 이른 그가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로 돌아왔다.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대통령으로 다시 컴백하면서 전편의 관객들에게 또 다른 향수를 자극할 것이다.

Filmography
<아메리칸 울트라>(2015), <범죄의 제국>(2015), <더 이퀄라이저>(2015), <서베일런스>(2013), <투 빅 투 페일>(2011), <킬러 인사이드 미>(2010), <와인 미라클>(2008), <무서운 영화4>(2006), <그루지>(2004), <타이탄 AE>(2000), <로스트 하이웨이>(1997), <인디펜던스 데이>(1996), <꼬마 유령 캐스퍼>(1995), <당신이 잠든 사이에>(1995),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1993) 외 다수

20년 전 외계 침공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후 군에 들어가 유능한 전투기 조종사로 인정받게 되지만, 한 순간의 방심이 부른 실수가 큰 사고로 번지게 되면서 징계를 받는다. 업그레이드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위험에 처한 지구를 구해야만 하는 현실과 직면하게 되고 외계와의 전투에서 강력하게 맞서는 핵심 인물로 급부상한다.

호주 출신의 배우로 <헝거게임>의 '게일 호손' 역으로 전세계적 스타로 부상한 그는 <토르>의 햄식이 동색으로 많이 알려졌다. 2007년부터 <노잉>, <트라이앵글>, <라스트 송>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그는 2016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주인공 자리를 당당하게 거머쥐며, 앞으로 할리우드가 주목해야할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드레스메이커>(2015), <헝거게임: 더 파이널>(2015), <사랑과 전쟁>(2015), <헝거게임: 모킹제이>(2014), <파라노이아>(2014), <엠파이어 스테이트>(2014),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2013), <익스펜더블2>(2012),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2012), <라스트 송>(2010), <트라이앵글>(2009), <노잉>(2009) 외 다수

20년 전 인공위성 전문가로 외계의 모선에 바이러스를 심어 지구를 지켜내는데 일조했다. 2016년, 현재의 그는 지구 방어의 중심에 섰다. 외계인의 기술을 활용하여 언젠가 다시 올지 모를 그들의 침공에 대비해 왔다. 달의 방어 기지를 건설하여 외계의 침공에 대비하는 주요 인물로 열쇠를 잡았다.

연기 경력 40년의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프 골드브럼은 <쥬라기 공원>,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은 블록버스터부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까지 장르 불문 대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편에 이어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다시 한번 지구를 지키기 위한 중요 핵심인물로 등장해 극의 중심을 구축한다.

Filmography
<모데카이>(2015),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위크엔드 인 파리>(2014),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2012), <굿모닝 에브리원>(2011), <쥬라기 공원2-잃어버린 세계>(1997), <인디펜던스 데이>(1996), <쥬라기 공원>(1993) 외 다수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스티븐 힐러'의 아내이자 '딜런 힐러'의 엄마로 등장했다. 20년이 흐른 뒤, 병원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자스민 힐러'로 이름을 알린 비비카 A. 폭스는 <킬빌> 시리즈에서 '버니타 그린' 역으로 뛰어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주목 받았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로 돌아온 그녀는 전편과 달리 남편을 잃고 아들을 둔 엄마의 역할로 공감을 형성할 것이다.

Filmography
<킬 빌-2부>(2004), <미싱>(2003), <킬 빌-1부>(2003), <인디펜던스 데이>(1996) 외 다수

20년 전 지구를 구한 영웅 '스티븐 힐러'의 아들이다. '제이크 모리슨'과 숙명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출중한 실력으로 조종사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대위의 자리에 오른다. 지구를 구한 영웅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로 매번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부담을 느끼지만, 그럴수록 아버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

실질적으로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첫 주연작이다. 그러나 2010년 데뷔 이후 다큐멘터리, 코미디 등 장르 불문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다. 예고편에서 등장과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그의 카리스마는 시선을 압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제시 어셔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MOVIE <151경기>(2014), <틴에이지>(2013)
DRAMA [서바이버스 리모스 시즌1](2014)

캐서린 마르소는 외계인 잔류 상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프랑스의 정신과 의사이다. 그녀는 외계인들과의 접촉으로 고통 받는 전 대통령 '토마스 J. 휘트모어'와 '오쿤 박사'처럼 외계의 침공으로 인해 그들과 접촉 후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1984년에 데뷔해 <귀여운 반항아>로 아역부터 활동하며 30년 이상 연기 경력의 프랑스 국민배우로 자리 매김 했다. 그녀는 <안티크라이스트>로 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전세계 영화 팬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음악, 패션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전세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났다.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이번 영화에서 엘리트적인 매력까지 선사한다.

Filmography
<에브리 띵 윌 비 파인>(2015), <아리아>(2015), <나쁜 사랑>(2015), <웰컴, 삼바>(2015), <님포매니악: 볼륨2>(2014), <님포매니악: 볼륨1>(2014), <멜랑콜리아>(2012), <더 트리>(2012), <안티크라이스트>(2011), <아임 낫 데어>(2008), <21그램>(2004), <제인 에어>(1996), <귀여운 반항아>(1985) 외 다수

제복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 등장 만으로도 많은 남성들의 주목을 받는다. 아시아를 대표해 거대한 우주 전쟁에서 지구를 지킬 연합군에 합류하는 인물로, 극중에서 최강의 전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19살의 나이로 중국 영화계에 데뷔,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연기 활동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지구우주방위대 대위로 낙점, 감출 수 없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함께 갈고 닦아왔던 연기력을 선보인다.

Filmography
<히트맨: 에이전트 47>(2015),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2015), <블랙 앤 화이트>(2014), <타이치2: 히어로>(2014), <타이치0 3D>(2013),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2013), <심플 라이프>(2012),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엘리자베스 랜포드'. 외계의 침략을 막기 위해 전세계를 연합하고 다양한 방어수단들을 구축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연기 경력만 30년이 지난 셀라 워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이다. <투모로우>에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으며, 장르의 제약 없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다. 이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서 미국 여성 대통령으로 등장해 세계를 하나로 뭉치는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나를 찾아줘>(2014), <가디언>(2006), <투모로우>(2004), <더티 댄싱-하바나 나이트>(2004), <런어웨이 브라이드>(1999), <도망자>(1993) 외 다수

<2012>가 내 첫 디지털 영화이다 그 작품은 특수효과를 전적으로 CG에 의존한 작품이다 사실 20년 전에는 기술적인 제약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의 발달된 특수효과로 못할 게 없다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만들고 창조할 수 있다 <2012>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후속편을 자신하게 됐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새로운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편보다 발전된 세상에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을 통해 훨씬 글로벌하고 거대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Filmography
<화이트 하우스 다운>(2013), <2012>(2009), <10,000 BC>(2008), <투모로우>(2004), <문 44>(1999), <고질라>(1998), <인디펜던스 데이>(1996), <스타게이트>(1994), <유니버셜 솔저>(1992), <조이>(1985), <디스트럭션>(1984)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