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코 아기공룡 '임피'가 드디어 일을 냈다! 수준 높은 퀄리티로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이 개봉한 지난 주말 관객수 3만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6일 전국 CGV와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전격 개봉한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에 따라 집계된 총 관객수는 3만명을 크게 웃돌아 관계자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 대상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사운드, 더빙 등 모든 면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전 연령층의 기대 속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10만 돌파는 시간 문제라는 전망도 뒤따르고 있다. 일찍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의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어린이 집, 유치원 등의 단체 관람 또한 잇따를 것으로 보여 이 같은 흥행 기록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이미 이 같은 인기몰이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주 CGV 사이트 예매가 시작되면서 <원티드>, <크로싱>과 같은 쟁쟁한 기대작에 이어 예매율 3위를 차지했던 것! 개봉 이후에도 여세를 몰아 관객 흡입에 성공하고 있는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08.06.30)

코리아필름 편집부

세대를 뛰어넘어 언제나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기 공룡 캐릭터로 올 여름 극장가에서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이 국내 정상급 성우들과 함께 더빙 작업을 마쳐 벌써부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점점 높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유럽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어린이 동화작가 막스 크루제의 <아기공룡 우르멜이 태어났어요>를 원작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시리즈로 제작되어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탄탄한 작품의 애니메이션. 동물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티버튼' 박사가 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티키우 섬에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알이 떠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신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작품성으로 인정받아온 애니메이션<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의 국내더빙에는 정상급의 성우들이 총출동 했는데 <도라에몽 1기>의 도라에몽(김서영), <피구왕통키>의 타이거(이연희), <마르코는 아홉살>의 마르코 할아버지(장승길),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오세홍) 등 한번 모이기도 힘든 각 프로그램의 대표 성우들이 총출동하여 화제가 됐다. 특히, KBS<동물의 왕국>의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이완호와 <닥터 슬럼프>(아리), <도라에몽 1기>(도라에몽), 그리고 최근 '쇼 곱하기 쇼'로 유명한 'KTF SHOW' 광고 목소리의 주인공 김서영이 각각 '티버튼' 박사와 아기공룡 '임피'를 맡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게다가 이번 더빙작업에 있어서 국내정상급의 성우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개런티와 상관없이 더빙에 참여했다는 것이 알려져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에 대한 성우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짐작케 했다.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운데 진행됐던 더빙현장은 특히 중간중간 돼지엄마의 콧소리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삽입해 웃음을 준 살림꾼 돼지 엄마 '펙' 역의 안경진과 수다의 진수를 보여준 '몬티' 역의 이인성, 빼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녹음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바다코끼리 '솔로몬'역의 유해무, 혀짧은 펭귄의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 '핑'역의 정미숙,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늘상 사건을 일으키는 장난꾸러기 아기공룡 '임피'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김서영 등 실력파 성우들의 뛰어난 현장 감각이 더욱 빛을 발하며 최고의 하모니를 이루었다는 평이다.

돼지 엄마와 닮은 돼지코를 지닌 아기공룡 '임피', 날고싶은 펭귄 '핑', 수다스러운 도마뱀 '몬티', 잘난척 대마왕 넓은 부리 황새 '슈', 슬픈 노래 전문 가수 바다코끼리 '솔로몬', 티키우섬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돼지 엄마 '펙'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모여 펼쳐놓는 바람 잘 날 없는 티키우섬 이야기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 올 여름, 가족 관객들에게 친숙한 목소리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아기공룡 '임피'와 동물 친구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담은 오는 6월 26일 전국 CGV와 프리머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2008.05.28)

코리아필름 편집부

올 여름,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를 만난다! 유럽 최고의 인기 동화 작가 막스 크루제의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해서 화제가 되었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이 올 여름 신나는 동물 친구들과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담을 들고 원정에 나섰다. 아기 공룡 '임피'와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 그리고 쉴새 없이 펼쳐지는 모험담으로 가득한 <돼지코 아기 공룡 임피의 모험>은 어린이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치고 오는 6월 26일에 개봉한다.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동물들에게 사람의 말을 가르치는 동물 학자 '티버튼'과 그의 아들 '팀', 그리고 다섯 동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티키우 섬에 아기공룡 '임피'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영화. 사고뭉치'임피'는 살림꾼 돼지 아줌마 '펙'을 엄마로, 동물 친구들을 가족으로 삼고 티키우섬에서 행복하게 자라난다. 그러던 어느 날 희귀 동물 박제로 자신의 궁을 꾸미고 싶어하는 임금님이 '임피'의 소식을 듣고 티키우섬에 나타나 '임피'를 사로잡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데… 숨쉴 틈 없이 흥미진진하게 벌어지는 추격전과 '임피'를 지키기 위한 동물 친구들의 활약!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우정이 진한 감동으로 티키우섬을 물들인다.

가지각색 개성의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들도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의 매력을 한 껏 높인다.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계속 말썽을 부리는 아기공룡 '임피', 한 번만이라도 하늘을 날아보고 싶은 펭귄 '핑', 왕수다 도마뱀 '몬티', 잘난척 대마왕 황새 '슈', 슬픈 노래 전문 가수 바다코끼리 '솔로몬', 살림의 여왕 돼지 아줌마 '펙'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모두 모여 바람 잘 날 없는 티키우섬 이야기를 왁자지껄 펼쳐 놓는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닥터슬럼프>, <슈퍼마리오>, <마르코는 아홉살>, <짱구는 못말려>,<개구리 중사 캐로로>등에 출연한 유명 성우들이 총출동해 더빙을 마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 오는 6월 26일 아기공룡 '임피'와 동물 친구들을 둘러싼 스릴 넘치는 모험담이 전국 CGV와 프리머스 시네마를 통해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2008.05.21)

코리아필름 편집부

아주 먼 남쪽 바다,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는 티키우섬에는 동물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티버튼 박사와 시끌벅적 우당탕탕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살고 있다. 날고 싶은 펭귄 '핑', 수다쟁이 도마뱀 '몬티', 살림꾼 돼지 엄마 '펙', 잘난척 대마왕 황새'슈', 슬픈노래를 좋아하는 바다코끼리 '솔로몬' 그리고 티키우섬의 훈남 '팀'까지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섬에 어느날 공룡알이 떠내려 온다.

공룡알에서 태어난 아기공룡 '임피'는 살림꾼 돼지엄마 '펙'을 엄마로, 동물친구들을 가족으로 삼아 온갖 말썽을 다 일으키며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희귀동물을 박제하길 좋아하는 임금님이 임피를 잡기 위해 섬에 오게 되는데… 과연, 아기공룡 임피는 돼지 엄마 '펙'과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독일 최고의 동화작가로 추앙 받고 있는 막스 크루제의 동화책 "아기공룡 우르멜이 태어났어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막스 크루제의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아기공룡 우르멜이 태어났어요"는 총 11권의 시리즈 물로 어린이 동화 중에서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작품.

동화가 출판된 후 독일에서는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텔레비전 시리즈, 비디오와 DVD, 뮤지컬, 인형극, 장난감 등 각종 상품으로 판매되었으며, 전 세계에 번역되어 수백 만권이 판매되었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40여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문학의 고전인 것!

동물들에게 말을 가르치는 곳이 있다.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머나먼 남쪽바다 끝에 있는 티키우섬이 바로 그곳! 신비로운 섬 티키우에는 끊임없이 말썽만 부리는 영민한 개구쟁이,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가 있다. 임피는 아직 아기지만 특유의 애교와 재치로 모든 사람과 동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 성격은 어찌나 쿨~한지, 돼지엄마의 잔소리를 자장가처럼 듣는다.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주는가 하면, 한번 보면 뭐든지 따라 할 줄 아는 만능재주꾼이기도 하다. 귀여운 트림을 일삼고, 풋볼 기술도 남다르고, 거친 파도 속에서 서핑까지 할 수 있다. 희귀동물 박제가 취미인 임금님이 임피를 잡으러 섬에 왔을 때에도, 임피는 그 위험천만한 순간을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순진한 눈빛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티키우섬의 귀염둥이 임피의 좌충우돌 모험담은 영화 내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임피 외에도 티키우 섬에는 귀엽고 앙증맞은 동물친구들이 많다. 날고 싶은 펭귄 '핑', 수다스러운 도마뱀 '몬티', 잘난척 대마왕 황새 '슈', 슬픈 노래 전문 가수 바다코끼리 '솔로몬', 티키우섬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돼지엄마 '펙' 등 귀엽고 기상천외한 동물친구들이 임피의 흥미진진한 모험에 함께 한다. 싸우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도 치지만, 임피와 동물친구들은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관계. 동물친구들은 못된 임금님 때문에 위험에 빠진 임피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하나로 모은다. 특히 돼지엄마 '펙'은 엄마 없는 아기 임피를 친자식처럼 돌보며 가족의 정을 나눈다.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가족의 사랑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애니메이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재밌고, 유익하며, 즐거운 영화가 될 것이다!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에서의 동물들은 실제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그대로여서 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친구들이 임피만 사랑한다고 새침하게 삐지는 혀 짧은 귀여운 펭귄 '핑', 고맙다는 말을 내심 기다리는 노래하는 바다 코끼리 '솔로몬', 끊임없이 재잘대며 자신의 아름다운 조개집을 자랑하는 도마뱀 '몬티', 동물친구들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난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황새 '슈', 가지 말라는 곳만 찾아가고, 하지 말라는 장난만 골라서 하는 말썽꾸러기 아기공룡 '임피'까지 어쩜 그렇게 개구쟁이 우리 아이와 똑같은지, 엄마가 영화를 보면 "이 녀석, 그러게 엄마 말 들으라고 했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 원작자 막스 크루제는 주인공들에게 동물이라는 옷만 입혔을 뿐이지 각각 독특한 언어와 성격을 가진 우리 아이들을 모델로 했다며, 개구쟁이 아이들의 모습을 쏙 빼닮은 동물친구들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로 웃음과 감동을 주는 가족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은 극장 문을 나서며 아이들의 손을 꼭 잡게 만드는, 온 가족이 함께하면 더욱더 재밌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으로 6월, 최고의 가족선물이 될 것이다!

애니메이션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에는 한번 모이기도 힘들 것 같은 국내 최고 정상급의 성우들이 총출동하여 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도라에몽 1기>의 도라에몽(김서영), <피구왕통키>의 타이거(이연희), <마르코는 아홉살>의 마르코 할아버지(장승길),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오세홍) 등 프로그램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최고의 성우들이 캐릭터의 크기에 관계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작업에 참여한 것. 이들 중 특히 KBS <동물의 왕국>의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이완호와 <닥터 슬럼프>(아리), <도라에몽 1기>(도라에몽), 그리고 '쇼 곱하기 쇼'로 유명한 'KTF SHOW' 광고 목소리의 주인공 김서영이 각각 '티버튼' 박사와 아기공룡 '임피'를 맡아 그들의 진가를 재확인시켰다.

1921년 11월 19일 독일의 쾨젠에서 태어났다. 인형제작자로 유명한 케테 크루제가 그의 어머니.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예나 대학을 중퇴한 후 독일연방공화국(GDR)에게 빼앗긴 어머니의 유명한 인형가게를 다시 시작한다. 1958년 작가가 되기 위해 가업을 여동생에게 물려주고 뮌헨으로 떠난다. 뮌헨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한다. 1965년 독일 헤센 방송국에서 그의 첫번째 작품인 <사자가 길을 잃었어요>를 드라마로 만들면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1969년부터는 <얼음나라에서 온 우르멜>(임피의 원작)을 시작으로 우르멜 시리즈를 잇달아 발표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다. 현재 우르멜 시리즈는 유렵과 아시아 많은 나라에서 번역되었으며, 전체 발행부수가 300만부에 이른다고 한다. 동화책들의 성공에 이어, 영화로 각색한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Impy's Island)> 역시 유럽 전역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1편의 성공과 인기에 힘입어 2편 <임피의 원더랜드(Impy's Wonderland)>가 제작되었고, 현재 유럽 각국에서 개봉되어 상영 중이다.

1993년에 독일 연방 공로 십자 훈장과 1999년에 "펜츠베르크 문화상"과 2000년도에 아이들과 청소년 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르부르크와 런던에서 문학을 공부한 레인하드 크루즈는 연출 및 방송 작가로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88년 이후 바벨스버그 영화사, 바바리아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뮌헨에 있는 콘스탄틴 영화사의 애니메이션 부서를 책임지고 있다.

1969년생인 호거 태프는 1999년 하노버에서 스테판 미느츠키와 함께 엠비언트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3-D 애니메이션과 CGI를 제작해왔다. 독일 디지털 애니메이션 '백투가야'(2004) 등을 연출, 제작했다.

한스 짐머는 1994년 오스카상을 받은 '라이온킹'과 '마다가스카',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글레디에이터' 등 100개 이상의 영화 음악을 성공으로 이끈 아카데미상 수상자로 유명하다. 원 음악은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등을 작곡한 제임스 둘리에 의해 작곡,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