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섹스심벌 킴베이싱어의 고품격 서스펜스 <아이 엠 히어>가 오늘 11월 3일(목) IPTV 에서 최초로 개봉한다.

10년간, 8번의 유산과 2번의 심정지를 겪으면서도 아이를 포기 할수 없었던 마리아(킴 베이싱어)가 그 간절함으로 참혹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아임 엠 히어>가 오늘 IPTV를 통해 최초로 개봉한다. '나인 하프 위크'(1987), 'LA 컨피덴셜'(1998) 등에서 특색있는 연기로 사랑받은 킴 베이싱어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스심벌로 사랑을 받아 온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모습부터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끔찍한 일도 서슴지 않는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킴 베이싱어의 열연은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해 안방극장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덴마크 출신이자 베를린 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데뷔한 안데르스 모르겐탈레 감독의 작품인 <아이 엠 히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주인공 마리아의 심리를 따라가며 러닝타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독일과 체코의 국경 부근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이 엠 히어>는 이색적인 풍광을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이 마치 여행을 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스릴러의 여왕, 킴 베이싱어의 신작이자 고품격 서스펜스 스릴러인 영화 <아이 엠 히어>는 오늘 IPTV를 통해 최초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2016.11.03)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