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랫과 도토리가 일으킨 우주대참사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마지막을 알린 여름 대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시리즈 전세계 흥행 기록 30억 불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계의 레전드 시리즈에 걸맞은 행보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20일 국내 개봉 후, 톡톡 튀는 캐릭터와 애틋한 패밀리 스토리로 올 여름 최고의 패밀리 영화로 등극한 영화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의 흥행 기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전세계 흥행 기록이 30억 불을 돌파하며 여름 대표 애니메이션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전세계 2억 불 흥행 기록을 목전에 둔 완결작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아직 이탈리아(8/22), 중국(8/22) 등의 17개 국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계속될 흥행 돌풍에 그 기대가 더욱 크다. 특히나 이번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로 35억 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될 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는 '슈렉' 시리즈를 넘어 전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성적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되어 더욱이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이번 영화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초 5번째 영화를 내놓으며 '믿고 보는 아이스 에이지'라는 평을 받으며 이전보다 더 커진 코믹 스펙터클과 애틋한 패밀리 스토리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과 뜨거운 관객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로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가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며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우주까지 뻗어나간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리즈 마지막까지 넘치는 흥을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2D, 3D, 4DX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16.07.25)

코리아필름 편집부

전 세계 수입 28억불을 기록한 3D 애니메이션의 신화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오는 7월 3D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사를 압도하는 생생한 3D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돌아온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다가스카>,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넘어 전 세계 28억 810만 달러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지구에서 우주로 무대를 확장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로 올 7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마스코트 스크랫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인류 최초 달 표면에 착륙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을 패러디한 스크랫의 모습은 코믹함과 함께 이번에는 어떠한 소동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도토리에 대한 집착으로 지난 시즌에서 지구의 대륙을 이동시킨 스크랫이 이번에는 우주로 날아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단지 도토리를 쫓았을 뿐인 스크랫의 작은 행동은 우주 역사를 뒤흔드는 행성 충돌을 일으키면서 지구의 거대한 위기를 예고한다. 한편, 지구에서는 반가운 빙하기 캐릭터 매니, 시드, 디에고가 등장, 쏟아지는 행성들을 별똥별로 생각하고 소원을 빌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오는 7월 극장에서 3D로 만나볼 수 있다. (2016.01.05)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