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6월 18일 재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CCM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오는 6월 18일 재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가슴을 울리는 CCM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 뒤에 숨겨진 진정한 화해와 용서라는 메시지를 담은 감동 실화로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이기도 한 주제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누적판매 400만 장,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CCM 싱글 앨범이자 상실과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노래하는 멜로디로 빌보드와 그래미를 정복하며 지금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링곡인 동시에 스테디 셀링 명곡이다. 개봉 당시 관객들은 "감동적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인생영화였고 감동 그 자체였다", "무교이지만 나의 인생영화",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겐 음악영화로 크리스천들에겐 회복될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용서에 대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감동의 드라마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노래가 끝날 때까지 일어날 생각을 못했다" 등 가슴을 울리는 명곡의 아름다운 감흥을 담은 음악 영화의 매력과 더불어 회복하기 어려웠던 가족 간의 오랜 상처와 간극을 치유하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빛나는 조명 아래 수많은 관중 앞에 선 '바트 밀라드'가 자신의 진심을 담은 노래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부르는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제 용서하려 합니다. 나를 이끌어준 당신의 목소리'라는 카피가 더해져 음악이 인생의 유일한 꿈이자 전부였던 '바트'와 세기의 명곡 뒤에 숨은 탄생 비하인드 실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6월 18일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영화 팬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예정이다.

재개봉 소식을 알린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2020.05.08)

코리아필름 편집부

지난 3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블랙 팬서>, <툼레이더> 등과 나란히 개봉하여 전 세계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관심으로 놀라운 흥행을 이루어낸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역대급 진기록들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라디오가 발명된 이후 가장 많이 플레이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가슴을 적신, 20세기 가장 위대한 음악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탄생 뒤에 숨어있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다룬 음악 감동 실화. 북미 개봉 직후 역대급 흥행 역사를 만들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놀라운 기록을 살펴본다.

올 3월 북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 <툼레이더> 틈에서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1만 5천 달러 (약 1천 6백만 원) 수익을 거두어 개봉주인 3월 16일 주(현지시간) 스크린당 평균 수익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화가 전하는 진실된 감동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스케일이 아닌 오롯이 영화의 힘과 입소문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위대한 명곡의 탄생 실화,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 폭발적인 감성을 담은 노래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한국에서 또다시 어떠한 흥행 성적을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되고, 사랑받은 CCM의 탄생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노래뿐만 아니라 영화도 큰 사랑을 받아 제작비 대비 10배가 넘는 흥행 수익 8천 2백만 달러(약 900억 원)를 달성하였다. 화려한 특수효과와 강한 자극 없이도 영화의 진실성과 메시지,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한 이러한 성과는 보편적 메시지와 음악, 감동의 스토리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 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위대한 명곡 'I can only imagine' 실제 작곡자이자 주인공 '바트'의 자전적인 스토리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위대한 노래의 탄생 뒤에 숨겨져 있던 감동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로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음악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역대 할리우드 영화 중에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2015) 1억 6천만 달러(약 1천 7백억 원)과 <앙코르>(2005) 1억 1천만 달러(약 1천 1백억 원)에 뒤이어 3위에 자리했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실화 감동과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영화가 가진 힘으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기적과도 같은 진기록들을 이루어내며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2018년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2018.05.14)

코리아필름 편집부

세상을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탄생시키며 빌보드와 그래미를 휩쓴 전설적인 CCM 밴드 '머시미' 리드보컬 '바트 밀라드'의 인생과 노래를 담은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오는 6월 18일 다시 한번 극장가를 찾아온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명곡의 탄생 뒤에 숨겨진 진정한 화해와 용서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하며 북미 개봉 당시 개봉 첫 주에 <블랙 팬서>, <툼레이더> 등 대작들을 제치고 와이드 릴리즈 개봉작들 중 극장당 수익 1위를 기록하며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해외 언론과 평단은 "교인을 넘어 모든 관객에게 울려 퍼져야 하는 인내와 용서의 이야기"(South China Morning Post), "지금껏 봐왔던 종교영화 중 최고의 작품"(St. Anthony Messenger), "음악의 위대함과 감동이 그대로 녹아있다"(Variety), "종교영화의 힘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 작품"(Screen It!) 등 영화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2%, 시네마 스코어 A+를 기록,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크리스천 명작 반열에 올랐다.

또한 국내 개봉 당시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믿음과 구원을 통해 풀어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만큼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 영화 팬들은 물론 기독교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놀라운 흥행 기적을 일으킨 음악 감동 실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주제곡이자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인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보컬인 '바트 밀라드'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천국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완성된 당시 최고의 CCM 가수인 에이미 그랜트에게 먼저 이 곡이 전해졌으나 그녀는 자신이 아닌 작곡자인 바트 밀라드가 직접 불러야 의미가 있다며 곡을 돌려주었고, 이 노래로 역대급 성공을 이룬 머시미(Mercy Me)는 2009년 빌보드 CCM 부문 최고 가수로 선정, 전체 음반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하는 정상급 뮤지션으로 우뚝 서게 된다. 상실과 고통에서 벗어나 희망을 노래하는 멜로디로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최대 기독음악 축제인 제33회 도브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팝/컨템포러리 레코디드 송, 올해의 작곡가상 수상을 비롯해 2018년 3주 연속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위, 그래미 어워드 6회 노미네이트,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기록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CCM 싱글 앨범 등 수많은 진기록을 낳으며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링 명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10분 만에 완성된 곡으로 알려졌는데, 그 짧은 러닝타임 안에는 바트 밀라드의 인생이 담겨 있어 더욱 뭉클하고 진한 여운을 안겨주며 관객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바트 밀라드'가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기적을 보며 영감을 받아 완성한 CCM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는 "괴물이었던 아버지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나서 친구 같은 존재, 되고 싶은 존재로 완전히 바뀌었다"라며 아버지가 하나님께 구원받는 것을 지켜 봐왔기에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노래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세상에 나설 기회조차 없었던 아이가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이겨내 최고의 밴드 리드보컬이자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CCM 명곡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은 가까이에 있으며 그의 안에서 희망을 찾는 이들에게 천국이 약속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상기시키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크리스천 필람무비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감동적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인생 영화였고 감동 그 자체였다",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에겐 음악영화로 크리스천들에겐 회복될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용서에 대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감동의 드라마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엔딩 노래가 끝날 때까지 일어날 생각을 못했다" 등 마음을 울리는 음악과 회복하기 어려웠던 가족 간의 오랜 상처와 간극을 치유하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약 7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가진 뒤 어윈 형제 감독의 손을 거쳐 세상에 공개되었다. 영화를 오랜 기간 구상한 제작진은 "머시미의 음악을 모르는 사람도 이 영화를 본다면 진실된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는 제작 소감과 함께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강력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바트 밀라드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이 완성되자 "내가 벗어나려고 많은 시간을 들였던 힘든 순간들을 다시 체험하고, 재연하는 것을 보며 치유 받을 수 있었다"라고 전해 단순히 자전적 영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J. 마이클 핀리는 "이 영화를 통해 모든 사람의 삶은 가치가 있고, 누구나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라며 예비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데니스 퀘이드가 합류해 아들의 꿈에 반대하며 갈등을 겪는 아버지 '아서' 역을 맡아 신앙의 힘을 통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한 번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지금까지 많은 아빠 역할을 해왔지만 이건 조금 달랐다. 할리우드 같지 않았고, '아서'가 마지막에 구원받는다는 것에서 끌리게 되었다"라고 밝힌 바 있어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시카고의 극단에서 연기 커리어를 시작한 J. 마이클 핀리는 2015년 뉴욕에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 역으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이 무대에서 그의 폭발적인 고음에 반한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의 제작진을 통해 주인공 '바트 밀라드' 역으로 캐스팅된다. 제작진은 전 세계를 울린 명곡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로 그가 꼭 들어맞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 마이클 핀리가 연기한 실존 인물 바트 밀라드는 밴드 '머시미'의 리드보컬로,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아버지의 바람대로 촉망 받는 미식축구 선수로 자라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음악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의 상처와 치유의 과정을 담아낸 최고의 명곡을 탄생시킨다. J. 마이클 핀리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바트 밀라드는 많은 면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비슷한 삶의 경험을 해왔다며,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자신의 상처를 위로 받을 수 있는 영화라고 밝힌 바 있어 극 중 그의 삶이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를 기대케 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데니스 퀘이드. 2003년 <파 프롬 헤븐>으로 뉴욕 비평가 협회상 및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선 굵은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선보이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며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80여 편의 크고 작은 작품에 출연했다. 오랜 시간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그는 이번 작품 <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서 한때 잘나가던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빛을 발하지 못하고 아내와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바트 밀라드'의 아버지 '아서 밀라드' 역을 맡았다. 미식축구 선수로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떠올리며 아들이 운동선수로 자랄 것을 강요하지만 아들이 음악의 길로 나아가자 몹시 반대하며 갈등을 겪는다. 데니스 퀘이드는 '아서 밀라드' 역을 통해 폭력적인 아버지가 신앙의 힘을 통해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관록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미드웨이>(2019), <안녕 베일리>(2019), <베일리 어게인>(2017), <트루스)(2015),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2009), <밴티지 포인트>(2008), <투모로우>(2004), <파 프롬 헤븐>(2002), <애니 기븐 선데이>(1999) 외 다수

영화 <플립>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매들린 캐롤은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며 아역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베테랑 배우 못지않은 깊이 있고 풍성한 연기력으로 <파퍼씨네 펭귄들>, <플립>과 같이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나갔다. 특히 첫사랑 로맨스 영화 <플립>에서는 첫사랑 7살 소녀 '줄리 베이커' 역으로 분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풋풋한 매력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아이 캔 온리 이매진>에서는 주인공 '바트'의 오랜 여자친구 '섀넌' 역으로 등장해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 꿈을 좇는 순간까지 늘 '바트'의 곁을 지켜주며 응원해주는 캐릭터로 분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전망이다.

Filmography
<인디비지블>(2018), <매직 오브 벨 아일>(2012), <파퍼씨네 펭귄들>(2011), <플립>(2010), <스윙 보트>(2008) 외 다수

'형제 감독'으로 알려진 앤드류 어윈, 존 어윈은 <맘스 나이트 아웃>, <우드 론>, <아이 캔 온리 이매진> 등 작품을 탄생시킨 기독교 영화감독 겸 각본가, 영화 제작자이다. 단 네 작품으로 월드와이드 기준 총 1억 2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달성 시키며 점차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어윈 형제는 꾸준히 기독교 작품들을 세상에 선보이며 언론은 물론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학을 전공한 두 사람은 학업을 중단한 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첫 작품으로 9.11테러 공격 이후, 잔해 속에서 발견된 십자가 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를 공개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고, 몇 차례의 다큐멘터리 필모를 쌓아가던 어윈 형제는 마침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직접 각본, 프로듀싱, 촬영과 연출을 모두 맡은 첫 장편영화 <악토버 베이비>를 공개했다. 두 번째 작품 <맘스 나이트 아웃>으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간 그들은 마침내 웰메이드 기독교 영화 제작사 '퓨어 플릭스'와 손을 잡고 세 번째 작품인 <우드 론>으로 영화계에 확실한 인상을 남겼고, 바로 다음 작품인 <아이 캔 온리 이매진>으로 필모그래피 최고 흥행을 기록한 것은 물론 유수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크리스천 뮤직의 그래미 어워즈'라고 불리는 '도브 어워즈'(GMA Dove Awards)에서는 2015년 <맘스 나이트 아웃>, 2018년 <아이 캔 온리 이매진>으로 두 차례나 수상을 거머쥐며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최고의 패밀리 무비'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관객들에게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3월에는 신작 <아이 스틸 빌리브>를 선보이며 북미 개봉 당일 <인비저블맨>,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으로 영화계를 놀라게 만든 어윈 형제 감독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